파트


part.8

(태영의 시점.)


선생님은 절 외진 곳의 모텔로 데리고 갔습니다.

선생님은 모텔에서 저와 선생님의 관계를 남매 사이라고 모텔 주인에게 얘기 했습니다.

그리고 방을 두개를 잡더군요.

전 왜 방을 두개씩이나 구했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넌 미성년자니까 너랑 한방을 쓰면 주인이 의심할게 뻔하잖아."

선생님은 401호 전 402호로 방이 정해졌습니다.

선생님은 10분후에 제방으로 올테니 옷을 속옷 하나 걸치지 말고 전부 벗고 있으라고 말하셨습다.

방에 도착한 전 선생님 말대로 옥을 전부 벗었습니다.

선생님에게 저의 보이고 싶지 않은 광경을 찍힌 저는 이제 선생님의 말대로 따르는 수밖에 없습니

다.

잠시 후 선생님이 들어 오셨습니다.

선생님의 왼손엔 묵직한 가방 하나가 들려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잠시 쳐다 보신후

"태영아 오늘은 특별히 이곳에서 공부하기로 하자."

그렇게 말씀하시더니 가방안에서 문제집과 노트 필기 도구등을 꺼내 놓으셨습니다.

"자 오늘은 선생님이 태영이에게 문제를 낼거야, 맞추면 선생님이 태영에게 상을 줄거고 틀리면 ...좀

아픈 벌을 내릴거야. 알았지?"

무 무슨 벌을 내리실려고..전 너무 긴장한 나머지 선생님의 말에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곧바로 선생님의 매서운 따귀가 제 얼굴로 날라왔습니다.

"대답은!! "

"예!!예!!! 알겠어요..! "

"흠 ...좋아 자 문제를 낼거야...그럼 ..과학부터.."

선생님이 처음내준 문제는 화학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전 암기 과목은 잘했지만 수학이나 과학쪽은 평균 미달의 성적 이었습니다.

당연히 틀렸지요.

"틀렸어! 태영이 너~~요즘들어 공부 안했구나? ...약속대로 벌을 받아야 겠네."

말을 마친 선생님은 가방안 을 뒤지다가 뭔가를 꺼내셨습니다.

그 물건은 기다랗고 단단해 보이는 회초리 였어요.

선생님은 엉덩이를 내밀라고 하셨습니다.

"틀릴때마다 5대씩이야 연속해서 틀리면 2배로 맞게 될줄알아."

곧 쐐액하는 소리와 엉덩이에 너무나 아픈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맞을때마다 횟수를 세!!"

"윽....하...하나.."

짝!!

"아악!..두,,,둘.."

...
,,,
...

"일어나서 앉아.사내자식이 겨우 다섯대 맞은 거 가지고 울려고 그래?"

전 너무나 아팠습니다.

선생님은 곧이어 수학문제를 제게 내셨습니다.

3분내로 풀라고 ....

전 ...이 문제는 아직 진도가 안나간 곳이라고 말을 해보았지만 선생님은 막무가네였습니다.

전.......

당연히 못 풀었지요...

"....10대야 엉덩이 내밀어."

"서..선생님 제발 한번만 한번만 봐주세요.."

"내밀어!! 더 맞기 싫으면!"

전....선생님의 무섭게 인상쓴 얼굴에 기가 죽어 결국 또 다시 엉덩이를 내밀었습니다.

무섭게 내리치는 회초리. 너무나 아픈 그 고통의 느낌...

전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선생님에게 분을 터뜨렸습니다.

" 너무해요!..어..엄마하테 전부 일러서 선생님 관두게 할거예요!!"

".............훗...."

제 말에 선생님이 코웃음을 칩니다.

"어디 한번 해봐.....너 나한테 약점 잡혀 있다는거 잊었어?"

그렇게 말하며 선생님은 주머니에서 사진을 서너장 꺼내셨습니다.

그 사진은 제가 화장실에서 오줌뭍은 휴지를 빨고 있는 것이 선명하게 찍혀 있었습니다.

"이 사진 니 부모님 보여주면 무슨 표정을 지으실까? 특히 네 아버지..무척 엄하시다던데.."

"............"

"보여 드릴까? 니 부모님에게?"

"........안돼요...보여주지 마세요..말 잘들을게요..."

".......ㅋㅋㅋ.....그럼 그럼 그래야지.. 자아 계속해서 문제 풀자..."

어쩔수 없습니다..

선생님에게 저 사진이 있는 한 선생님에게 반항한다는것은 무리입니다.

포기해야지요...

다행히 이번 문제는 제가 가장 잘하는 국사 문제 였습니다.

전 단번에 문제의 답을 알아 맞췄습니다.

"잘했어 태영이..맞추면 선생님이 상을 준다고 했지?"

전 선생님이 어떤 상을 주실까..내심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싱긋 웃어 보이며 입고 있던 윗옷을 벗으셨습니다.

"이제부터 니가 문제 맞출때마다 선생님은 옷을 하나씩 벗을게.

다 벗으면 ..니가 가장 하고 싶은걸 하게 해주겠어."

선생님의 속옷을 보게 된 전 갑자기 의욕심이 생겼습니다.

선생님께서 옷을 다 벗게 되신다면.....선생님과 .."응응" 을할수 있을지 몰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

다.

곧 선생님은 문제를 내셨고 전 필사적으로 그문제를 맞추려고 햇습니다.

몇문제는 맞췄지만 틀리는 문제가 더 많았습니다.

틀릴때마다 선생님은 제게 매질을 가하셨지만 매질이 이상하게도 처음 맞을때보단 덜 아팠습니다.

아니 오히려 매질을 당할때 마다 더더욱 문제를 맞추겠다는 의욕이 구쳤습니다.

15번정도 문제를 낸 선생님은 이제 팬티만을 입고 계셨습니다.

제 엉덩인 수많은 회초리 자국이 생겼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문제야.."

..........

전 약간 긴장을 했습니다.

이 문제만 맞추면....

"......자아...~그럼 문제. "

"......"

"1+1은?"

"......?"

그 문제를 들은 전 선생님이 절 놀리시는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 놀리시는거예요..?"

"ㅋㅋㅋ.....태영아.....잔말말고 답이나 말해.."

으음......

"넌센스 퀴즈문젠가?...

아니 아닐거야..선생님 성격에 농담 하실분은 아니실거야...

어쩌면 ...어쩌면...선생님은 일부러 내게 문제를 맞추게 하기 위해...."

전 ...간신히 들릴만한 목소리로...대답했습니다.

"...........2요..."

야간의 정적이 지난 후..

"딩.동.댕. 정답! 잘했어 태영아 그럼 약속대로 상을 줘야지."

선생님은 일어서서 팬티를 벗었습니다.

그리고 저를 무릎꿇고 앉으라고 말하셨어요..

선생님은 제얼굴 가까이 선생님의 보지를 내미셨습니다.

검고 짙은 털과 약간의 지린내가 풍겼습니다.

제 고추는 엄청나게 성을 내기 시작?습니다.

선생님은 눈을 아래로 하여 제 얼굴을 보고 지긋이 웃으셨습니다.

".....자~~니가 그렇게 원했던거야."

선생님의 말이 끝나자 마자 선생님의 보지에서 하얀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제 얼굴에 뿌려지기 시작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