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
part.4
(미영의 시점.)
"이상해.."
"뭐가? "
"내가 가르치는 애 태영이라는 애 말야....언니는 그 애 가르치면서 이상한 점 못 느꼈어."
은미 선배는 내 말을 듣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말 잘듣고 공부만 잘 하던데 왜? 걔가 너한테 대들고 그러니? "
"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애 날 쳐다보는 눈빛이 묘해.."
"얘는 ...별소릴 다 한다..아직 너한테 배우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렇겠지.."
".....그런가...? "
내가 잠시 생각에 빠져 있을때 은미 선배는 손목에 찬 시계를 쳐다보곤 자리에서 일어 섰다.
"미영아 , 나 아르바이트 가야되거든 먼저 일어날테니까 너도 과외 시간 늦지 말고 알았지? "
"으응 알았어 언니 가봐.."
은미선배는 이따가 전화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은미선배가 떠난후 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아니야...그 애 날 쳐다보는 눈빛이 정말..이상했어..마치..."
난 고등학교때 반에서 말이 없고 내성적이었던 "박후동"이라는 애를 생각해냈다.
"아..맞아.....그애가 날 보는 눈빛하고 느낌이 비슷한것 같애.."
내가 고등학교 있을 당시, 난 그럭저럭 이쁜얼굴과 쭉쭉빵빵한 몸매로 반 애들에게 인기가 꽤나 있
었다.(호호호호...자화 자찬..)
남학생들은 날 꼬셔 볼려고 온갖 아양을 다 떨었지만 그 당시 나는 남자에 관심이 도통 없었다.
그렇게 남자들에 별 관심을 안보이자 얼마후 남자애들은 내게서 흥미를 잃고 다른 여자애들을 노리
기 시작했다....근데....이 "박후동" 이란 애는 계속 나를 쫓아 다녔다.
아니...쫓아 다녔다는 말은 안 어울리지....따라 다녔다는 말이 맞겠다..
언제나 대여섯 발자욱정도 뒤에서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그렇다고 내게 뭐라고 말을 건낸 것도 아니고 , 언제나 내 치마 밑에 다리나 힐끔힐끔 쳐다보곤 했다.
내 다리를 쳐다보던 그 눈빛 ....그 눈빛이 태영이가 날 쳐다 보는 눈빛하고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
...
뭐 그럴수도 있겠지...
이제 사춘기가 막 시작 했을테니까 , 여자 몸에 호기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며 시계를 쳐다 보았다.
11시 30분
아직 과외 시간엔 여유가 있다.
따끈한 커피 한잔을 즐기고 나서 태영이의 집에 가도 늦지 않을 것이다.
난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주문한 후 의자에 앉아 다시 생각에 잠겼다.
" 날 그런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본다면....난 그런 것을 받아 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
꼬투리가 잡히게 되면 따끔하게 혼내 줘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주문한 커피가 왔다.
커피를 한모금 입에 머금고 커피의 맛을 느껴 보았다....
맛있다곤 할수 없는 이 맛....
이런 맛이 어떻게 사람의 입맛을 자극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맛에 익숙해지면 이것 만큼 좋은 차도 없지...
part.4
(미영의 시점.)
"이상해.."
"뭐가? "
"내가 가르치는 애 태영이라는 애 말야....언니는 그 애 가르치면서 이상한 점 못 느꼈어."
은미 선배는 내 말을 듣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아니, 말 잘듣고 공부만 잘 하던데 왜? 걔가 너한테 대들고 그러니? "
" 아니.. 그런건 아닌데, 그애 날 쳐다보는 눈빛이 묘해.."
"얘는 ...별소릴 다 한다..아직 너한테 배우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렇겠지.."
".....그런가...? "
내가 잠시 생각에 빠져 있을때 은미 선배는 손목에 찬 시계를 쳐다보곤 자리에서 일어 섰다.
"미영아 , 나 아르바이트 가야되거든 먼저 일어날테니까 너도 과외 시간 늦지 말고 알았지? "
"으응 알았어 언니 가봐.."
은미선배는 이따가 전화한다며 자리를 떠났다.
은미선배가 떠난후 난 곰곰히 생각을 해봤다..
"아니야...그 애 날 쳐다보는 눈빛이 정말..이상했어..마치..."
난 고등학교때 반에서 말이 없고 내성적이었던 "박후동"이라는 애를 생각해냈다.
"아..맞아.....그애가 날 보는 눈빛하고 느낌이 비슷한것 같애.."
내가 고등학교 있을 당시, 난 그럭저럭 이쁜얼굴과 쭉쭉빵빵한 몸매로 반 애들에게 인기가 꽤나 있
었다.(호호호호...자화 자찬..)
남학생들은 날 꼬셔 볼려고 온갖 아양을 다 떨었지만 그 당시 나는 남자에 관심이 도통 없었다.
그렇게 남자들에 별 관심을 안보이자 얼마후 남자애들은 내게서 흥미를 잃고 다른 여자애들을 노리
기 시작했다....근데....이 "박후동" 이란 애는 계속 나를 쫓아 다녔다.
아니...쫓아 다녔다는 말은 안 어울리지....따라 다녔다는 말이 맞겠다..
언제나 대여섯 발자욱정도 뒤에서 나를 졸졸 따라 다녔다.
그렇다고 내게 뭐라고 말을 건낸 것도 아니고 , 언제나 내 치마 밑에 다리나 힐끔힐끔 쳐다보곤 했다.
내 다리를 쳐다보던 그 눈빛 ....그 눈빛이 태영이가 날 쳐다 보는 눈빛하고 비슷하단 느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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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수도 있겠지...
이제 사춘기가 막 시작 했을테니까 , 여자 몸에 호기심이 생기는건 당연한것 아닌가..
난 그렇게 생각하며 시계를 쳐다 보았다.
11시 30분
아직 과외 시간엔 여유가 있다.
따끈한 커피 한잔을 즐기고 나서 태영이의 집에 가도 늦지 않을 것이다.
난 카페에 들어가 커피를 주문한 후 의자에 앉아 다시 생각에 잠겼다.
" 날 그런 성적 호기심의 대상으로 본다면....난 그런 것을 받아 들일 생각이 전혀 없어...."
꼬투리가 잡히게 되면 따끔하게 혼내 줘야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주문한 커피가 왔다.
커피를 한모금 입에 머금고 커피의 맛을 느껴 보았다....
맛있다곤 할수 없는 이 맛....
이런 맛이 어떻게 사람의 입맛을 자극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맛에 익숙해지면 이것 만큼 좋은 차도 없지...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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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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