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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2 983회 0건
[번역]빈수의 먹이1






빈수의먹이여동생은 악마


제1장심야의 치욕

 

월 하순의 강한 남풍이 불던 토요일의 밤도내의 사립 대학에 다니는 호리우찌 세이야는 심야영

화를 감상한 후 방의 불을 끄고 잠잘 준비에 들어갔다.

그 날은 매년 마다 한번씩 찾아오는 축제 때문에 상당히 바쁘게 돌아다녔기 때문에 몹시 피곤한 그는 곧 깊은 잠에 빠졌다..

몇 시간이나 지났을까..세이야는 발밑에 문득 한기를 느끼고 잠을 깨었다.

그는 자신이 덥고 있던 이불이 약간 들려있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순간세이야는 자신의 바지를 벗기고 그의 팬티를 보고있는 한 여성을 보게 되었다.

세이야는 순간 적잖이 당황했지만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리를 이용하여 슬며시 그가 덮고 있던 이

불을 옆으로 치웠다.

그리고......

그곳엔 놀랍게도 자신의 여동생 분시가 회중전등을 갖고 그를 비추고 있었다..

세이야는 너무나 놀라 당황했지만 자신이 잠을 깼다는것을 분시에게 알아차리게 하지 않는 쪽이

좋겠다는 것을 순간적으로 판단하고그대로 자고 있는 몸짓을 하면서 실눈을 뜨고 있었다 ..

분시는 잠깐 세이야를 쳐다보다가 자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안심한듯한 얼굴을 지었다..

그녀는 한참 세이야의 팬티를 바라보다가 곧 뭔가 결심했다는 듯한 얼굴로 세이야의 팬티를 한번

에 끌어내렸다.

그 순간 세이야는 여동생이 자신에게 한짓에 무척 당황해했고 곧 자신의 여동생에게 자기의 심벌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대단히 수치스러웠다...

분시는 구부정한 자세로 세이야의 사타구니에 회중전등의 불을 비추고 세이야의 자지를 관찰하기

시작했다

무서운 나머지세이야의 자지는 시들해진 채였지만 포경이 되지도 않은 자신의 자지를 여동생에

게 보여지고 있다는 것은 죽고싶을 정도로 수치스러웠다

그리고...세이야의 수치심을 한층 더 자극하는 분시의 혼잣말이 들려왔다.

"어?어? 오빠 껍데기도 벗겨져 있지 않고 이 여름에 덥지 않겠어....분시가 깨끗하게 벗겨주겠어"

세이야는 당장이라도 일어나 도망치고 싶었지만 지금 도망을 친다면 더더욱 분시를 흥분시키고 마

는 돌이킬수 없는 일이될거라 생각하고 꾹 참으며 이상황을 견디고 있었다.

여동생 분시는 벌써 여고생. 훌륭한 여성으로 성장했다힘만으로 따진다면 세이야의 완력으론 분

시에겐 저항할수 없을정도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더 조심했어야 했다.분시가 중학생이 되고 부터 오빠를 보는 눈빛이 달라져 있었

기 때문이다..세이야는 자신을 바라보는 분시의 눈에서 알수없는 묘한 충동을 느끼곤 했다.

반쯤은 흥분되고 반쯤은 불안감을 느끼는 그런..

또세탁을하게 되는 날이면 자신의 속옷이 몇번이고 없어졌었다..

유독 속옷이 땀이 많이차고 냄새가 심할때 없어지곤 했는데 틀림없이 분시가 훔쳐서 냄새를 맡은 것

이 분명했다.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는 도중에 드디어 분시의 손은 세이야의 자지를 움켜쥐고 있었다

"흐음... 사진으로 본 서양남자들거하곤 좀 다른것 같네.."

혼잣말로 중얼거린 분시는 잽싸게 손을 움직여 세이야의 자지의 껍질을 벗겨내고 귀두를 노출

시켰다

"제법 귀엽네.. 색도 많이 변한것 같지 않고 오빠..한번도 경험한 적 없나봐 .....

어떡할까..이대로 참을성있게 기다릴까...아니.....아니야......견딜수 없을것 같아...
이대로 범해버려야겠어.."

세이야는 더이상 자제할 수 없다 고 생각되어 눈을뜨고 황급히 바지를 추스려 올렸다 .

"어머?오빠 깨어있었던거 맞지요?....정말..갑자기 일어나서 깜짝 놀랐잖아요.....후후후..오빠..

그렇게 나한테 범해지고 싶었어요? "

세이야는 용기를 내 분시에게 대답했다

"분시무슨 소릴 하고 있는거니?!! 정말이지..오빠는 너무 어이가 없구나!!

오늘일은 부모님한테 말씀드리지 않을테니 그만 네방으로 돌아가!!그리고 다신 이런짓 하지 마라!!

그러나분시는 세이야의 말에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다.

오히려 오빠 세이야의 말을 듣고 피식 웃음을 지었다.

"오빠 목소리가 흔들리고 있어요....정말...그렇게 내가 무서운 거예요?"

세이야는 분시의 말을 듣고 울컥 화가 구쳐 올라 분시에게험한 말을 하려고 했지만, 그의 목소

리는 들리지 않았다.

분시가 자신이 입고 있던 치마를 걷어올리고 오빠 세이야의 얼굴에 자신의 사타구니를 들이대어

입을 막아버렸던 것이다

분시는 자신의 보지에 묻어있는 흰색 액체로 오 빠 세이야의 얼굴을 애액범벅투성이로 만들어갔

다.

얼마 지나지 않아 세이야의 얼굴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흐음...오빠 내 보지 냄새가 어때요? 오빠 팬티에서 나는 냄새보다 진하고 향기롭고 기분이 좋지

요? "

"그럼지금부터 오빤 나의 질문에 대답을 해줘야겠어요.

내 질문에 대답 하는 방법은 YES라면 내 보지를 한번 빨아주고요.

NO라면 두번 빨아주는 것이예요. 그럼.....우선 조금전의 것을 질문할게요....

오빤 오빠의 동정을 내가 먹길 바랬나요?"

세이야는 아무행동도 하지 않았다자신은 분시의 오빠다! 오빠가 여동생이 하자는데로 한다면 그

건 더이상 오빠로서의 아니 남자로서의 존심을 버리는 것이라 생각했다.

아무리 분시가 힘으로 자신을 누르고 있다 하여도 여동생의 보지를 빠는행위는 세이야는 정말이지

죽기보다 하기 싫었다.

"어머?오빠 내게 반항하는거예요? ...좋아요..여자에게 이런 짓거리를 당한다는게 무척이나 수치스

럽고 자존심 상하겠죠. ....하지만 이거 알아요? 오빤 지금 선택권이 없어요..열쇠는 내가 쥐고 있다

고요...알겠나요?!! "

말이 끝나자 마자 분시는 세이야의 얼굴에서 몸을 잠시 ?다시 힘차게 세이야의 얼굴에 내려 앉

았다.

세이야는 분시의 엉덩이의 무게에 짖눌려 "컥!!"하는 소리를 질렀다그 소리는 분시의 보지 속으로

차단되어 들리진 않았지만..

분시는 세이야가 힘을 쓰지 못하게 세이야의 자지를 움켜쥐고 자지를 움켜진 손에 힘을 주기 시작

했다.

"오빠 대답해요.내가 오빠의 첫 상대 였음 좋겠죠?"

세이야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분시는 연달아 몇회나 세이야의 자지를 쥐고 눌르고 때리며 그의 자지를 괴롭혔다.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 세이야의 입과 코를 끼워 넣은후 자신의 몸을 흔들어댔다.

숨을 제대로 쉴수 없게된 세이야는 손과 발을 버둥대며 발버둥을 쳤지만 분시는 그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자신의 코와 입으로 분시의 애액이 스며들자 더더욱 호흡이 곤란해진 세이야는 급기야 한차레 몸을

부르르 떨더니 곧 기절 하고 말았다..

......
......
....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세이야는 눈을 떴다.벌써 날이 밝아오고 있었다.

그의 옆에 여동생은 없었다

그렇담..어제일은 꿈이였던 것일까

그 순간세이야는 어젯밤의 사건이 현실이였단 것을 깨닫게 됐다

자신이 속옷이 침대 옆에 벗겨져 있고 대신 어젯밤 분시가 입고 있던 팬티가 자신에게 입혀져 있는

걸 알게 된것이다..

그리고침대옆에는 한장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

[오빠, 아직 오빠는 동정이예요. 하지만 머지 않아 분시가 오빠의 동정을 먹어버릴거예요..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PS: 참 오빠의 자지맛은 꽤나 좋았어요. 그리고 엄마나 아빠한테 얘기하진 말아요.

왜냐면 어제 오빠가 기절해 있는 동안 오빠의 여러가지 사진을 내가 찍어뒀거든요.모두 낯뜨겁고 부

끄러운 사진들뿐이예요 물론 거기에 찍힌오빠의 상대자는 나지만 내얼굴은 단한장도 나와있지 않아

요. 만약 엄마 아빠에게 얘기한다면 그 사진들을 엄마아빠한테 보여드릴거예요.

과연 엄마나 아빠가 오빠말을 믿을까요? 제말을 믿을까요?

난 잡아 떼면 되지만 오빤 방탕한 생활을 했다는 증거가 있잖아요.아빤 그런거엔 엄청 엄격하시니

까.. 아마 오빤 집에서 쫓겨날거예요..

집에서 쫓겨나기 싫으면 지금부터 내말 잘 들어요 오빠....난 오빨 사랑해요..

다른 여자에게 오빠 주기 싫어요.일생동안 내품안에서 오빨 범하고 범할거예요.

....


편지를 다 읽은세이야는 가슴에 몹시 답답함을 느꼈다...그리고 침대에 얼굴을 묻고 흐느껴 울었다...

잠시후 층에서 어머니가 세이야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세이야!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벌써시예요!! "

세이야는 1층으로 내려갈 기분이 아니었지만..이대로 계속 있으면 부모님에게 의심을 받게

될까봐 두려워 용기를 내어 1층으로 내려가기로 맘을 먹었다..

아니, 정말은 자신이 분시에게 반항하는것이라 생각하게 만들어 또다시 분시에게 괴롭힘을 당하게

될것이 무서웠던 것이다..

세이야는 무서웠다.. 무서웠던 것이다이제 다시는 분시의 맘이 상하게할 행동을 할 용기가 세이야

에겐 더이상 없어던것이다.

세이야는 방을 나가 계단을 내려오고 있었다.

아래층에는 분시가 어머니와 함께 아침 식사 준비를 하고 있었다.

모친의 앞세이야는 동생에대한 두려움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기 위해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장하

고..분시에게 " 잘 잤니? "라고 말했다

분시도 어젯밤에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평상시대로 오빠에게

"잘 잤어 오빠 좀 늦게 일어났네? "」라고 대답했다

그 때모친이

"세이야엄마는 아빠랑 잠시 쇼핑하러 다녀오마 분시랑 집좀 보고 있으렴. "

세이야의 모친은 그렇게 말한후 세이야의 대답은 듣지도 않은채 남편의 차에 올라탔다.

.....
....
....

부모님이 나가고 분시와 단 둘뿐이다......

극도의 공포감이 세이야의 머리에 엄습해 왔다.

그리고 그 순간분시의 표정이 가련한 여자의 표정에서 순식간에 먹이를 노리는 야수의 눈빛으로

변해갔다.

분시는 어느샌가 오빠의 옆으로 다가와 그의 바지 가운데를 움켜 쥐었다.

"그리웠어.....오빠....오빠가 기절따위만 하지 않았으면 어젯밤 오빠의 동정을 먹을수 있었는데..

오빠가 기절하고 난후 오빠의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도 보고 그래봤지만,,전혀 발기가 되질 않아서

하는수 없이 오빠의 팬티를 반찬삼아 자위행위로내가슴의 불을 삭혔어..."

"오늘은 아빠나 엄마가 없기 때문에 어젯밤 못했던걸 오늘 반드시 이루고 말거예요.

이번에도 기절하면 찬물을 끼얹어서라도 깨울테니 각오를 단단히 해둬요...오빠.."

거기까지 말한 분시는 세이야의 사타구니를 잡고 자신의 방으로 세이야를 끌고 갔다.

사타구니를 움켜쥐고 바닥에 세이야는 쓰러졌다..

그는 울고 있었다

그 을음은 사타구니의 통증때문이 아니라..여동생이라는 빈수의 먹이감이 되고만 자신의 처지가 안

타까워서 흘리는 눈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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