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7

고3이된 나는 정신없이 바쁘다.은주가 나의 과외선생 노릇까지 해주느라고 바쁘다.

나는 그동안 은주에게 아무런 행동을 않했다.나는 나나름대로 준비를 해갔다.

강식이 은행의 영업부장으로서 바쁜 하루를 보내고있었다.

좀 떱떠름한 표정이었다.

아침부터 누군가가 소액주주들에게 은행의 주식을 사들인다는 정보다 들어오고

나서부터 강식은 언짢았다.처음에는 무시하고 말았지만

알수없는 존재가 가지고있는 주식이 벌써 15%를 지나섰다.언짢은 마음을

답답해햇다.

그는 사무실에 앉아서 골똘이 생각해보았지만 방법이 없었다.

은주는 요 몇년간이 지옥이었다.언제 시아버지와 자신의 관계.그리고 시아버지와

상희와의 관계가 들킬지 모르는 불안감에 답답해했다.

창균이 그녀에게 직접적인 공격을 해오는것도 아니고

그날 이후로 은주는 창균의 시선때문에 시아버지와의 섹스를 그만둔지

2년이 되었다.오늘은 창균의 과외수업을 해주는 날이라서

일찍들어가야했다.새벽 한시 전에는 어느사람도 들어오지않는다.

그래서 은주는 겁난다.3층 개단을 오르면서 은주는 창균이 자는줄알았다.

3층 마루바닥에는 청바지가 아무렇게 벗겨저있었다.청바지의 주인을

보니까 창균이이다.구석에있는 창균의 방에 앞에다다라니까 방안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침대는 심하게 삐끄덕거리고 여자의 신음 소리가 방안을 방안

에서 들려왔다.은주는 겁이나서 문을 열생각이 나지 않았다.

창균은 누군가와 섹스를 한다는것을 알고있었다.

은주는 자신의 비밀때문에 그이야기를 못했다.

방문에 손을 대니까 스르르 문이 열렸다.

잠겨진줄알았는데 열려진 틈사이로 보이는것은

놀랍게도 자기의 친구인 영진이었다.

영진이는 32살로 은주보다 나이가 많지만 좋은 친구관계로

지내는 사람이다.창균의 과외선생중에 한사람인데

이제 결혼한지 3년정도되었다.

은주는 그것을 문틈사이로 보고있었다.

"아 악 좋아 넌 너무잘해!공부도 잘하고 섹스도 잘하고!"

"어때 나한태 항문에 꽃히니까?"

"좋아 아주 좋아 아아!"

"좋을거야 니 남편세끼보다 큰 좃이 니 항문에 들어갔으니까?"

둘의 격력한 섹스를 보고있자니 은주는 흥분되었다.

계곡사이에 흘르는 물줄기가 허벅지를타고 내려가고있었다.

침대위에서 미친듯이 하던 두사람이 어느순간 멈추더니만

창균의 자지가 삽입된 부분에서 빠지더니만 엉덩이 계곡사이로

몇번마찰을 하더니만 그대로 영진이등에다가

정액을 싸고말았다.젊고 큼직한 창균의 자지를 본순간 입밖으로 신음소리가 들려

왔다.하지만 두사람은 눈치를 채지를 않았다.그대로

은주는 집을 나왔다.자신이 이곳에 있었다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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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이 생겨서 6,7화만 올립니다.

이번주에 설날때문에 집필을 못할것 같아서요.남은 이야기는 설전에

8,9,10은 나중에 한번에 올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