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누나 1

어려서 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국에서 알아주는 은행의 지주이셨고

어머니는 내가 태어나고 얼마 않있어서 돌아가셨다.

나에게는 15살 터울의 누나가있다.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고나서

엄마를 잃고 4년후에 재혼을 하셨다.재혼하신 새어머니는

아버지보다는 12살 어린 사람이다.아버지는 52살에

40살의 새엄마를 들였다.새엄마는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누나가있는데 바로 한영이 누나이다.

누나는 친누나처럼 나를 잘대해주었고 나도 누나에게 기대만큼은 못되더라도

나쁜 동생은 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그러다가 새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결혼생활 9년만에 돌아가셨다.아버지는 새어머니 죽음에 묵묵히

아무말없었다.누나는 계속울고있었고 장지로 떠나는날 새벽에

난 봐서는 않될 것을 보고말았다.시채 않치소근처는 난 어려서 무서m다.

시채 안치소 옆에 화장실이있는데 다들 겁나서인지 그곳에는 가지 않았다.

난 화장실이 급해서 장래식장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서

가지는 못했고 여자 화장실은 더욱더 갈수가없었다.

그래서 구석진곳에 위치한 시체안치소 옆에있는 화장실을 가기위해서 걸음을 옴겼다.

그런데 난 화장실앞에서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귀신인가?" 하고 덜컥 겁이났다.이상한 소리가 들려왔고 고개를 빼끔 보니까 아버지와

누나였다.그런데 검정색 양복을 입고있는 아버지는 누나의 뒤에서 뭔가를 하고있던 것이다.
누나는 상복을 입고있었는데 엉덩이가 다 들어나보였다.

아버지는 누나의 뒤에서 바지를 내리고 좌우로 허리를 흔들고있었다.

"아버지 누가와요!"

"누가 온다고 그래!"

"하지만 아아 우리 이러면 않되잖아요?"

"니엄마 죽더니만 효녀되었냐?니년이 꼬리 흔들었잖아!"

"아버지!"

"니년이 날 유혹만 않했다면 니엄마는 죽지는 않았을거다."

난 충격이었다.어머니의 죽음이 누나와 아버지때문이라는 사실이

나를 공포를 떨개했다.거기에다가 아버지와 누나가 벌이는 것은

근친간의 섹스였다.나중에서야 그사실을 알게되었지만 말이다.

그때부터였다 나의 어긋난 생활이 시작한 것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