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을 즐기는 남자
이렇게 작가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소라 가이드를 찾으시는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
내용이 빈약하더라도 이해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장
나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정우성이다.
먼저 우리 가족을 보면..
아빠(정기우) : 42세이며 색을 밝혀 첩을 둘이나 두고 있다. 현재 대기업 중견 간부.
엄마(이수경) : 40세이며 168cm에 50kg로 잘빠진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얼굴 또한 서구적으로 생겨 무척이나 이쁘다. 21살때 아빠에게 반 강제적으로 당하여 임신해 울며 겨자먹기로 결혼하여 지금은 현모양처로 살고 있다.
누나(정수연) : 20세이며 현재 대학1학년에 무용과에 입학하였고 170cm에 51kg으로잘빠진 몸매의 소유자이다. 엄마를 닮아 얼굴또한 서구적인 미인형이다.
나(정우성^^) : 18세로 고등학교 2학년이며 185cm에 76kg으로 탄탄한 체격이다.
어릴때부터 뜻한바가 있어 태권도4단, 검도3단, 합기도3단, 유도2단으로 거의 살인무기에 가깝다. 모든면에 완벽을 추구하는 완벽주의자지만 아빠를 닮아 색을 너무 밝힌다는게 흠이다.
여동생(정수진): 17세로 고등학교 1학년이며 성장이 빨라 173cm에 50kg으로 웬만한모델은 저리가라다. 역시 서구적인 미인형에 머리도 좋지만 성격에 문제가 많다.

그 외
이유경(28) : 아빠의 부하직원으로 첩이다. 168cm에 48kg으로 얼굴또한 이뻐 사내에서 선망의 대상이지만 아빠의 그물에 걸려들어 일주일에 2번은 몸을 주고 있다.
김소현(35) : 유부녀로 165cm에 45kg으로 역시 이쁘지만(^^) 색을 밝혀 아빠와 죽이맞아 같이 놀아난다. 남편이 조루라 외도를 하게 된것이다.
하경훈(18) : 나와 김태수와 함께 3인방이다. 170cm에 75kg로 작지만 싸움을 잘한다. 얼굴은 보통이지만 거의 변태와 가깝다. 학교에서 알아주는 꼴통
김태수(18) : 역시 3인방중 한명이며 178cm에 73kg으로 노는데 일가견이 있어 여자들을 잘 꼬신다. 역시 문제아이다.
나머지 인물들은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매일 연재하겠습니다.
하지만 평가가 좋지 않으면 역시 어렵겠지요..ㅠ.ㅠ
평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