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편의 제안; 그 어떤 남편이~~(6)

오늘 저한테 보내온

제 아내의 이맬 그대루~~~~


오후 1시쯤 연락이 오늘 만나길 원하더라구요..

일곱시쯤 만나서 첨엔 술한잔 하자구 하더니 노래방들려서 노래좀하자구 하대요,

그래서 전 그의 말대로 햇어요...

노래좀부르다가 그사람이 자기가 몇번의 경험이 있노라하면서 이야기하데요..

전그냥듣구 그러다가 제가 노래를 부르니 등뒤로 와서 여기저기 더듬더니 흥분이 되는지 자기 심볼을 만져달라구 하데요..

그의 요구대로 손을 가져다가 만봅楮?.

저는, 내 남편인 당신의 요구대로 그냥 행동에 충실하려구 애썼어요..

그리구 그는 조금쉬자구 하대요... 그래서 그의 요구대로 해써요..

그는 들어가자 만자 입술을 찾았구..가슴을 애무하구 지퍼를 내리더라구요..

그리구 자기것에 콘돔을 끼우구 그것두 2개나..그리구 삽입하자마자 사정을 하대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실 전 전혀 못느꼈어요.....

여자는 사랑하는 감정이 생겨야지 그사람이 하는 행위가 흥분으로 이어지거든요..

하지만, 내 주인인 당신의 요구대로~~

당신의 말대로 한거 맞아요..이젠 됫지요..

그런데 그사람 허탈한지 커피한잔 하자구 하데요..

그러면서 자기가 하는 행위에 대해서 나에게 이야기하데여..

자기가 하는 행위가 무엇인지 생각해봤대요..자기의 부인에 대한 불만두아니구 등등..

근데 이상하게 삶이 허탈하데요..그리구 자기가 하는것이 잠시의 쾌락에 어쩌면 자기의 모든것을 다걸수도 있다는거죠(모르는 사람과 하는 행위이니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병에대해 강박관념이 있는것 같더라구요..행위할때마다 병원에 간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엄청갈등도 하는가 보더라구요,,,

그리구 저보구 아무리 남편이 원해서 하는거지만 당신도 목숨과 쾌락을 바꾼것 아니냐구하면서 무섭지 안느냐구 하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 전 남편을 믿는다구 했어요...그리구 그사람 이런행위가 더더욱 더강한 쾌락을 쫓는다구 하데요..

하구나면 허탈하면서 다시 그런행위를 쫓구...다시후회하구..

그리구 그사람 전화두 다른사람것을 사용하대요..

어찌 그리해서 정말 쾌락을 얻겟어요..

그리 불안해서 .........당신이 말한대로 정말 잘아는 사람 아니면 정말 그런행위가 정말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그리구 그사람 이것 저것 묻대요 왜혼로있느냐

남편이외에 여자관계가 잇엇냐 그리구 밤에 외롭지 안냐 .....ㅎㅎㅎㅎ

외롭지 안다구 했죠..한달전에 남편과 관계햇구 ...그럼 언제 들어갈거냐... 혹시 남편이 떨어져잇으니 그런항위를 할거라는 생각은 안드냐 ......ㅎㅎㅎㅎㅎㅎㅎ

여보....이젠 된거죠...당신말 대로했으니...


이상이 제 아내가 저한테 보내 이맬입니다~~

이 글이 사실인지 , 창작인지는 현명한 양식을 가시진 독자분들의 판단에 맡기지만은,
저로써는 있는 그대로라는 사실을 명백히 밝혀 드리오며
제 아내랑 관계하시고 싶으신 분은,
소라 가이드를 통해서 자신의 연락처를 남겨 놓으십시요!

괜히 어설프게 장난으로 하실 분은 사절이구요,
나이는 30~~40대까지도~~

단, 저희 가정을 반드시 지켜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