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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혹은 거짓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3 1,423회 0건
창작, 각색] 진실혹은 거짓 2회

장편을 쓰는것이 참 힘이 드는군요......
오감족의 작가 입니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글도 올려볼겸 진실 혹은 거짓 2회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세가지 이야기중 두가지는 보내주신 사연을 각색한것이고 하나는 지어낸 이야기 입니다.......
맞춰 보세요...... 어느것이 거짓일지......

진실혹은 거짓 2회

<1화>최정순여사의 경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하순..... 남편은 새벽부터 낚시를 간다고 잠이 깨기도 전에 나가 버렸고 아들, 믿음직스러운 우리 중학생 아들 철중이, 은 늦게 일어나 친구들 만난다고 금방 나갔다. 일요일의 뜨거운 태양이 거실을 침범하여 발코니를 뜨겁게 달군탓인지 열기가 들어온다. 창문들을 닫고 에어컨을 켜려다 문득 이열치열이란 말이 생각나서 더위를 즐겨보자는 생각이 든다.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 핫팬츠에 탱크톱, 거실 한켠에 세워둔 런닝머신을 작동시킨다...... 15분정도의 걷기운동후에 10분정도의 가벼운 런닝을 하고 나니 땀으로 온 몸이 젖어온다...... 끈적한 느낌이 싫은면도 있지만 왠지 더러운 상태를 유지하고 싶은 생각도 든다......
“그래 아무도 없는데 뭘....... 더 있다가 샤워를 하면 상쾌해 지겠지....”
잠시후에 샤워를 할 생각으로 조금더 런닝을 한다.........
“훅... 훅훅...... 후우......”
머신에서 내려와 땀으로 젖은 몸과 운동복을 말끔하게 씻으려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어머....... 어떻게해...... ”
누구인지 모니터를 통해 보니 아래층 태정이 엄마다........
“잠시만.......기다려!.......”
서둘러 커다란 타올로 하체를 가리고 문을 열어 준다.....
“왠일이야 이시간에........”
“아유 덥고 짜증나는데 에어컨까지 고장나서 피서 왔지....... 근데 여긴 우리집보다 더 덥네?.......”
“응...... 운동하고 땀낼려고 일부러 에어컨 않틀었어........”
“아유 저 땀흐른것좀 봐...... 아예 벗는게 낫겠다........ 어머 그런데 너 몸매가 괜찮다...”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는 태정이네를 우월감에 젖어 바라보며 손사레를 친다
“어머 누가할소리...... 너야말로 몸매 잘가꿔서 신랑한테 사랑받고 살면서........”
사실 태정이네, 이름은 인자, 는 조금 뚱뚱하긴 하지만 굴곡이 장난이 아니다 가슴도 크고 허리는 들어가고, 사실 29인치쯤 될텐데 유방과 엉덩이가 커서 몸매가 장난아님, 확퍼진 둔부는 지나가는 사람마다 한번쯤 돌아보게 만드는 여자다 38세면 쳐질만도한 나이인데 정말 엉덩이 하나는 끝내주게 탱탱한 여자다. 한참을 떠들며 윗집 아랫집 여자들을 씹어대다가 남편들 얘기로 이어진다.
“그러게 얼굴도 못생긴년이 왠 복인지......”
“정말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한데?”
“응, 나도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지난번에 점심에 커피한잔 마시고 있는데 신랑이 허겁지겁 들어오지 뭐야....... 그년 지 신랑 들어오니까 내 등 떠밀면서 가라구 하는거 있지? 등떠밀려 나오는데 문닫자 마자 난리도 아니더라고 그냥 갈까 하다가 문밖에서 조금 듣는데 뭔 지랄을 하는지 신음소리하며 살 부딪치는소리가 장난이 아니더라......”
“신랑이 뭐하는 사람인데?”
“개인택시 한다고 그러던데....... 하루한번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두 번도 하고 세 번도 하고 그런데.....”
“참......... 왠복이래........ 우리 신랑은 한달에 서너번인데......”
“어머..... 일주일도 아니고 한달에?”
“그래..... 넌 어떠니?”
“우리신랑은 매일은 아니라도 일주일에 서너번은 올라오는데.........”
“너도 나에 비하면 복 받았네 뭘......”
“너 그러고도 괜찮아?..... ”
“응...... 그래도 한번 해주면 끝내주게 해주니까 ........ 그렇게 좋은걸 왜 자주 않해주는지.. 하긴 한번 하고 나면 탈진이 돼서 한 이삼일은 힘들어...... 한달에 서너번이니까 견디지 매일 그렇게 하면 아마 병원가야 할거야........”
“어머 그렇게 쎄?”
“니네는 않그러니?.........”
“뭐....... 짜릿짜릿하고 찌리리 하고 좋지만 그렇게 힘들지는 않던데..........”
“무슨소리야........ 벼락이 치고 죽고싶은 그..... 아유 뭐라고 해야하나....... 아뭏튼 댓번은 싸는데 나중에는 죽는게 낫겠다 싶은데........”
“어머 그런 정도로 느껴져?”
“이그....... 너 아직 오르가즘이란걸 못느껴 봤구나?”
“아냐...... 물이 막 나오고 정신이 가물거리는 그거 나도 느끼는데......”
“에고 이것아...... 그건 전희때 그러는거고 그게 지나면 막 울고 싶고 죽고싶고.... 몰라 그런거 있어..... 뭐든지 잡지 않으면 내몸이 어디론가 떨어질 것 같은 ........”
오르가즘을 느낄때의 생각이 들어 정순여사는 온몸이 찌르르하며 정신이 몽롱해 진다....
[이집신랑 생긴건 멀끔하니 잘 못할 것 같은데 정력이 무척 세나보네......... 후우 그런건 어떤 느낌일까?........ ]
“얘!......... 나 간다..........”
“어?....... 응....... 잘가 문닫고 가........”
인자가 나가고 샤워를 하면서 아까 흥분되었던 몸이 손만 닿아도 찌릿찌릿하다...
“하으음...... ”
남편의 단단한 자지가 보지를 뚫고 들어오는 상상을 하면서 손가락을 넣어본다.......
“흐으응...... 아아...... 어떻게해.......”
봇물이 터지듯 온몸을 휘감아 오는 열기에 정순은 정신을 차리기가 힘들다......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여도 달아 오르기만 할뿐 남편의 자지처럼 충만감을 느낄수가 없다.....
“딩동......딩동”
초인종 소리에 퍼득 정신이 들며 서둘러 물기를 닦고 욕실 밖으로 나온다... 모니터를 보니 인자다.... 수건으로 대충 가리고 문을 열어준다....
“왠일이야 또........”
“너 샤워하고 있었구나?......... ”
인자가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내려놓으며 안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남자의 성기모양이다.......
“에그머니..... 그게 뭐야?........”
“호호...... 너 아까보니 생각나는 것 같아서 가져와 봤지........ 신랑이 준건데 아직 한번도 써보지 못했거든?....... 너 빌려줄께......”
호기심이 생긴다.
“됐어 얘........ 그런걸.......어떻게........”
“이리와봐..... 작동법을 알려줄께........ 이건 충전지고 이 스위치를 1에 놓으면........”
부르르르.........인조성기가 스물스물 움직이며 돌아간다.....
“어머........ 막 돌아가네?.......”
“2번에 놓으면.......”
2번으로 놓자 조금더 빠른속도로 꿈틀거리며 돌고 진동이 이는지 부르르 떨기 시작한다....
아까부터 흥분되어 있던 몸이 반응을 보이며 아래에서 물이 흐르는 것을 느낀다.......
인자는 정순이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가만히 다가 앉는다......
“만져봐........”
인자의 손길이 닿자 정순이 움찔하며 반응을 보인다........
인자는 정순의 가슴과 아래를 가리고 있는 타월위로 정순의 가슴에 꿈틀거리는 인조자지를 대어준다..... 정순은 치밀어 오르는 열기를 참으며 유방에 느껴지는 생경한 움직임에 집중해 본다.......
[저것이 내 아래로 들어오면?.........]
생각만 해도 물이 흘러나온다........
인자는 정순이 가만히 있자 타월을 풀러내고 정순을 거실바닥에 눕힌다.
“어머 너 뭐하려고?........”
“가만히 있어봐 너 자위해본적 없구나?........ ”
“이런건 처음이야.......”
“가만히 있으면 내가 가르쳐 줄께......... 남편하고 하는 것 보다 더 좋을때도 있어....”
인자는 유방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인조자지로 정순의 허벅지와 아랫배사이를 자극하며 눈을 감으라고 한다.....
정순이 창피함을 느끼며 몸을 경직시키자 인자가 부드럽게 입을 연다
“받아들여....... 니 남편이다 생각하고...... 아니면 평소에 멋있다고 생각했던 남자나...... 그리고 너 한다음에는 나도 해줘야돼?........”
꿈틀거리는 인조 자지의 자극에 정신이 혼미해 지며 정순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런게 레즈아닌가?...... 아흑...... 몰라......너무 좋아......]
홍건하게 젖은 보지를 꿈틀거리는 것이 자극하자 정순은 될데로 되라하는 마음이 들어 신경을 아래에 집중한다...... 하지만 남편처럼 쉽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한참을 보지를 쑤셔주던 인자가 힘이 드는지 인조자지를 정순의 보지에 꼿아놓고 자신의 옷을 벗는다.... 옷이라봐야 약간 짧은 치마와 티셔츠 하나...... 금방 벗어버린 옷을 한쪽에 밀어 놓고 자신의 유방으로 정순을 문지르며 약간은 거세게 정순의 보지를 쑤신다.....
“하으윽...... 더......”
인자가 몸을 일으켜 정순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엎드려 한손으로 소음순을 문지르고 한손으로는 인조자지를 거세게 쑤셔 박는다
“으으윽..... 좀만 더....... 흐아앙......”
짜르르르 전율이 일어나며 오르가즘의 전 단계까지 올라선다.......
이때 문이 열리며 정순의 남편이 들어선다....... 두여자는 크라이 막스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행위에 몰두하고 있다......
정순의 남편, 김기식..... 오늘 낚시에서 초를치고 일찌감치 집으로 들어오는 길이다. 열흘 가까이 아내하고 섹스를 하지않아서 찌뿌드한 몸 컨디션을 해결할겸 일찍 들어오는 길이다.
초인종을 누르려다 안에서 들리는 기묘한 소리에 조용히 키를 열고 들어서니 기가 막혀 말이 않나온다..... 이년이 딴놈을 끌어들여 섹스를 하나보다 했는데 상대가 여자라니.....
마누라는 소리를 질러대고 마누라 다리사이에서 이상한 물건을 보지에 쑤셔대고 있는 여자는 엉덩이가 장난이 아니다........확퍼진 둔부사이에 거므스레한 털 ...... 그냥 한방에 콱 쑤셔넣고 싶은 그런 뒷모습이다....... 잠시 가만히 보고 있던 기식은 무작정 쑤셔보기로 결심하고 조용히 옷을 벗는다.........자지는 벌써부터 요동을 치며일어서 있다..... 알몸이 된 기식이 살그머니 다가가 아내를 쑤시고 있는 여자의 뒤를 살펴본다..... 이여자도 흥분을 했는지 물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려오고 있다.
“하아앙...... 좀만 더....... 흐으윽.......”
아내는 미치겠는지 소리를 질러대고 여자는 온몸이 땀에 젖어 인조성기를 아내의 보지에 쑤셔 박고 있다.....
단단하게 일어서 자지를 엉덩이에 조준하고 있는데 마침 여자가 엎드리며 엉덩이를 높이 쳐든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비벼댄다........ 확연하게 목표물이 드러나고 참기힘든 마음에 그녀의 손을 치우면서 동시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하윽...... 누구야?”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어깨를 단단히 잡고 거칠게 쑤셔 박으며 입을 연다
“가만히 .... 그대로 해요........”
“여보?.......”
“당신도 그냥 즐겨...... 이대로 ........”
“어머.......”
두여자가 얼굴을 쳐다보고 난감해 있는 가운데 기식이 천천히 자지를 움직인다.....
“그냥 즐겨보자 이대로....... 괜찮죠? 태정이 엄마?”
“않되요....”
“이미 들어갔는걸요........ 어때요?......”
기식이 좀더 깊숙이 쑤시면서 말을 한다
“하으윽..... 하응...... 정순아 어떻해?”
정순은 순간적으로 혼란을 느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의외의 상황에 미친 듯이 타락해 보고 싶다는 유혹이 든다
“어서 계속해요....... ”
인자가 기식의 말에 인조자지를 정순의 보지에 꼿아 넣고 움직인다...
“하아앙.......”
정순이 극도로 밀려오는 쾌감에 눈을 뒤집고........ 기식의 뒷치기에 인자도 눈을 까 뒤집는다.....
“하아아악..... 흐으으.......”
“아우우..... 미쳐....... ”
두여자의 감창소리에 기식이 날뛰며 인자의 보지를 거칠게 쑤시고 인자가 먼저 샘물을 쏟으며 정순의 몸에 엎어진다.......
인자에게 아내의 젖꼭지를 빨라고 하고 아내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하으윽..... 여보....... 나 죽어......”
정순이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오르가즘에 오르자 그녀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인자를 뉘여놓고 본격적인 섹스에 돌입한다......
[이여자 정말 끝내주네..... 가슴하며 엉덩이 하며...... 전부터 한번 박아 보고 싶었는데.... 이게 왠 떡이냐....]
기식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총 동원해서 인자를 공략하자 인자는 세상에 이런 기분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 하지만 그것도 잠시 서서히 커져가던 쾌감이 그녀를 지배하고 종국에는 실신을 해버린다
인자에게서 떨어진 기식이 아내를 올라타고 거칠게 몰아 부치자 정순도 해일같이 밀려오는 쾌감에 정신이 혼미해진다.
“여보 나 죽어....... 어으으으..... 죽을거같애.........”
기식의 거친 섹스에 정순은 처음으로 느껴보는 거대한 쾌감에 어찌할바를 모른다
“어으으으....... 하아아아악......”
샘물을 콸콸 쏟아내며 정순이 늘어지자 기식은 또 다시 인자의 몸에 올라탄다......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더 해주면 이떡은 내맘데로 할수 있겠지.......... 하는 마음에 인자의 보지에 자지를 넣는다
“아으응....... 하우....... 그만 ...... 하으윽....... 하으윽......”
격렬한 기식의 섹스에 인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 죽을거 같아요......... 아으으으으...... 허으으으으.........”
“안에다 쌀게요.......”
“네네...... 아으으...... 죽어요 저.... 아아아아악......”
기식이 팽창된 자지에 쾌감을 느끼며 정액을 인자의 보지속에 쏟아 넣는다......
“으으윽..... 싼다......”
“하으으으윽....... 저도 ........ 죽어요....... ”
인자는 남의 남편을 꽉 끌어안고 이대로 죽어도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한바탕 섹스가 끝나고 정신을 차릴쯤 ..... 어색해 질수 있는 분위기다...... 기식이 두여자를 안아주며 후희를 즐긴다........ 기식의 손길에 두여자... 어색함을 걷어내고 또다시 흥분하기 시작한다..... 아내가 보고있는 자리에서 남의 여자에게 키스를 해본다....... 아내와는 또다른 달콤함이 타액을 타고 넘어온다.......
아내가 질세라 자지를 꼼지락거린다...... 후후 이게 왠떡?......
이후에도 여러번 두여자를 동시에 만족시켜줄 기회가 있었다.
정순은 왠지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자야........ 내가 손해인거 같아......”
“무슨말이야?.....”
“넌 내 남편하고 즐기는데 왜 난 니 남편하고 모르는체 지내야 하지?”
“응? 너?..... 그건 그런거 같네.......... 내 남편하고 한번 해볼래?.......근데 기식씨하고 맛이들어 만족할지 모르겠다......”
“아무튼 손해보고는 못사니까 니가 잘 말해봐......”
“말하고 말 것도 없어 찬스만 주면 할 인간이니까........ 찬스는 만들어 줄께.....”
“그럼 오늘 당장 만들어볼까?.....”
“오늘?”
“응 오늘 기식씨 출장이야...... 2박3일로 제주도로 출장갔어.....”
“그래?..... 좋아....... 울 신랑 보통 8시쯤 들어오니까 이따가 아래로 내려와......”
7시쯤 인자네를 가니 소주에 맥주에 안주가 준비되어 있다.......
“둘이서 마시다가 신랑오면 합석해서 계속마시고..... 그러다가 니가 취한척 해..... 그리고 .......”
작전을 짜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아무리 내가 원했지만 긴장이 되는 것은 어쩔수 없다.... 술기운을 빌리기로 하고 조금 주량을 넘기기로 했다.....
생각보다는 늦게 인자신랑이 들어왔다....... 인자네는 아이가 없다.... 신랑은 건축설계사무소의 경리를 맡고있다고 한다...... 퉁퉁한 몸에 남자답게 생긴 모습이다....
“아니 당신...... 어이구 안녕하세요.....”
“호호호 안녕하세요....... 죄송해요 인자하고 마시다 보니 여직 있었네요..... 인자야 나 갈께.....”
“아니야 더 마시다 가....... 여보 괜찮지?....”
“응?.... 그럼 그래요 더 드시고 가세요.......”
일어나는척 하다가 다시 자리에 앉는다
“그래도 될까 몰라.........”
“여보 정순이 신랑 출장갔데....... 그래서 둘이서 마시고 있었는데 당신도 앉아 한잔해....”
“그럴까?........”
“호호호 제 잔한잔 받으세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그럼 .......염치불구 마시겠습니다.셋이서 주거니 받거니 술을 마시다 보니 11시가 넘어간다......
“인자야 나 취한거 같애 가야겠어....”
일어나면서 취한척 다시 주저 앉는다......
“아휴 얘는 취했나봐......”
인자가 뒤에서 일으켜 세우려다가 힘들다는 듯 자신도 주저 앉는다
“여보 정순이좀 어떻게 해봐요....”
정순은 취해서 정신이 없는척 눈까지 게슴츠레 뜨고 드러누워 버린다
“여보 아무래도 저기 쇼파에 뉘어야 할거 같아.....”
“응 알았어..... 내가 해볼께....”
인자신랑이 정순을 뒤에서 안고 일으켜 본다. 50Kg의 정순이 체중이 제법 무겁게 느껴진다.... 겨드랑이 사이로 낀 손에 유방이 스치고 ........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엿보고 있던 치마가 말려올라가 허벅지가 드러나 있다 얇은 티속에 브라도 하지 않아 유방이 물컹잡힌다....... 힘을써서 그녀를 일으켜 세우고 번쩍 안아든다....... 정순의 팔이 그의 목을 감싸고 술냄새와 더불어 딴여자의 숨결이 느껴진다......
쇼파에 누이면서 치마가 올라가고 티셔츠가 올라가 배꼽이 드러난다......
“여보 난 샤워좀 할게 정순이 이불좀 덮어줘......”
인자가 비틀거리며 욕실로 들어가고 거실에는 정순과 인자신랑, 종두만 있게 되었다....
종두는 쇼파에 누워 취해있는 정순을 바라보았다. 치마는 말려올라가 팬티가 살짝 보이고 티셔츠도 올라가 배꼽은 물론이고 유방의 언덕까지 살짝 보이는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꿀꺽.... 흐음.....”
자지가 꿈틀거리며 기어오른다.. 힐긋 욕실을 바라보니 문이 살짝열려있는데 물소리가 요란하다..... 살살 눈치를 보면서 정순의 치마를 조금 들어 올려본다.... 하얀색의 망사 팬티 속으로 거뭇한 보지털이 보였다..... 정순은 취해서 잠들었는지 미동도 하지 않는다. 망설이다가 티셔츠를 조금 들어 올려본다.... 마누라보다는 작지만 예쁜 가슴이 드러나며 젖꼭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손가락으로 건드리니 단단해 진다..... 숨이 가빠지며 남은 한손이 저절로 정순의 아래로 향한다..... 망사팬티는 부드러웠고 손바닥에 열기가 느껴진다. 가만히 눌러보며 위아래로 쓰다듬어 보았다. 팽팽한 긴장이 종두의 신경을 당긴다..... 마누라는 목욕을 하고 있고 거실에서 다른 여자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는 상황이 종두의 자지를 팽팽하게 만들었다...... 순간 물소리가 들리지 않아 얼른 정순을 추스르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장롱에서 얇은 이불을 꺼내 나오는데 마누라가 들어오며 알몸으로 침대에 쓰러진다....
“여보 나도 취했나봐 당신이 정순이좀 챙겨줘...... 아유 어지러워......”
침대에 쓰러진 마누라는 이내 가볍게 코까지 골며 잠이 들었다.
종두는 이게 왠 횡재인지.... 이해를 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의 상황은 정말 가슴이 쿵쾅거리는 오래간만의 흥분이었다........
이불을 가지고 나와 거실의 정순을 살펴보니 잠결에 한쪽다리를 굽혀 쇼파 등받이에 걸치고 한다리는 살짝 구부린체 잠들어 있었다...... 그 바람에 팬티가 다 드러나 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정말 오랜만에 흥분으로 맥박이 빨라져 옴을 느끼면서 천천히 다가가 그녀의 아래쪽에 자리를 잡고 손가락으로 보지부근을 살살 만져보았다...... 팬티가 약간 젖어 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아내가 잠들었기 때문에 좀더 용기를 내어 정순의 티를 위로 올려 유방이 드러나게 하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 보지를 드러나게 하였다.... 아내의 보지보다 예쁜 보지였다. 보지털을 가르고 살짝 손가락을 넣어 보았다.... 약간의 저항이 있는 듯 하다가 미끌하며 손마디가 들어간다.....
[응.... 이거 흥분하고 있는거 아냐?....... 아니지...... 취해서 자는데 .....]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정순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며 좀더 깊숙이 넣어본다..... 손끝에 만져지는 보지속살이 오돌도돌한게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질벽을 손끝으로 만지며 그녀의 젖꼭지를 혀끝으로 건드려 본다...... 단단하게 솟은 젖꼭지가 혀에 닿자 빨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가만히 빨아본다...... 순간적이지만 그녀의 몸이 떨리는듯한 느낌이 왔다........
얼른 몸을 일으켜 바닥에 앉아 정순의 눈치를 살펴보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그녀는 움직이지 않고 잠들어있는 듯 보였다....... 다시 용기를 내어 그녀의 하체에 시선을 가져간다...... 보지털 사이로 아까 보다 많은 액체가 흘러 보지털이 반짝인다.....
[저정도면 색을 밝히는 여자겠군.... 건드려도 되지 않을까.......]
다시 손가락을 넣어 보지살을 음미해 본다...... 팬티를 벗겨내는 것이 좋겠다 싶어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들키면 안방에 재우려고 했다고 핑계를 댈 심산이었다....... 팬티는 벗기기가 힘들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깰라면 깨라 하는마음에 힘을 주어 하체를 들고 팬티를 아래로 잡아 내렸다......
“으응....... 으으음.......”
정순이 깰 듯이 일어나려다 몸을 옆으로 돌려 눕는다........ 예쁜엉덩이를 내놓은채......
종두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그녀의 엉덩이를 혀로 핥아 보았다.... 긴장이 종두의 맥박을 빠르게 진동하고 그는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아래로 말아내렸다. 발끝에 걸린 팬티를 빼내어 버리고 그녀의 몸을 바로 눕혀보았다 순순히 눕는 정순...... 한쪽다리를 굽혀 쇼파 등받이에 걸치고 한쪽 다리는 쇼파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가 벌어지게 하고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맛을 음미해 보았다..... 시큼한 애액의 맛과 약간 지릿한 내음이 종두의 코를 자극한다 혀를 보지 속으로 밀어 넣으며 핥아 보고 참을수 없게된 종두는 바지를 벗고 팬티를 차버렸다. 단단하게 솟은 자지가 어서 구멍으로 들어가라고 꺼덕거린다... 잠시의 망설임끝에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자지를 보지구멍에 대어보았다..... 어정쩡하게 엎드려 그녀의 구멍에 힘을 주어 자지를 넣어 보았다.... 정순이 움찔하는 느낌이지만 이미 시작한거 깨어나도 할수 없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넣어본다.... 마누라하고는 다른 느낌의 속살이 자지를 감아온다...... 천천히 얕게 진퇴를 하며 정순의 얼굴을 살핀다....
속눈썹이 살짝 떨고 있는 정순을 바라보며 이 여자가 깨어 있다는 것을 눈치챌수가 있었다... 용기를 내어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 보았다..... 약간은 마른듯한 까실한 입술 ..... 혀를 넣어 그녀의 입술속으로 전진해 본다...... 닫혀 있던 치아가 살짝 벌어지며 혀가 안으로 들어간다........ 이제 더 이상 참을수도 없었고 그녀가 깨어 있으면서도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확신이 들자 종두는 그녀의 몸에 엎어지며 본격적인 삽입을 시도했다.......
“하윽..... 누구....”
“쉿...... 깨어있었다는 것 다 알아요 가만히 있어요........”
깊숙이 삽입하며 혀를 그녀의 입속에 넣고 휘젖는다...
“읍.... 흐읍...... 으음......”
그녀의 혀가 종두의 혀에 감겨오고 격정적인 섹스가 시작되었다....... 마누라가 깰까봐 쇼파의 들썩이는 소리가 신경에 거슬린다....... 몸을 일으켜 정순을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한후에 뒤에서 삽입을 한다......
“하으윽.... 하아...... ”
거친 숨소리와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섹스를 하는데 안방에서 마누라가 알몸으로 나온다.......
“여... 여보..... ”
“당신...... 지금...... ”
“아니야.......”
얼른 몸을 일으켜 엉거주춤 서있는데 정순이 몸을 돌려 종두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난감한 상황...... 인자가 알몸으로 다가와 종두에게 키스를 한다.....
[헥 이게 뭐하자는 시스템이냐....... 이게 .... 이런일이 가능한 일인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입과 자지에 몰려오는 자극에 종두는 일단 모르겠다는 심정이 되어 아내의 가슴을 움켜쥐고 격렬한 키스를 한다.......
“여보 그냥 해요....... 내가 봐줄께.....”
“그.... 그래도 돼?........”
정순이 자지를 빨다가 엎드려 가랑이를 벌린다....... 어서 박아달라고.... 하는 몸짓이다...
인자는 엎드린 정순을 다리사이에 놓고 젖가슴을 두손으로 바쳐든다 종두는 정순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넣고 인자의 가슴을 빤다
“하으응....... 하응 조아.....”
“여보 더세게 빨아조....”
빨고 쑤시고 ....... 이런 기분 처음느껴본 종두가 말처럼 날뛰며 정순을 공격하고 급격히 올라오는 쾌감에 정액을 발사하고 싶었다.......
“으으으..... 쌀거같다......”
“싸세요 내 안에다 ..... ”
그녀의 말에 종두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방출한다.........
“여보 벌써하면 쟤는 어떻게 해........”
“또하면 되지........”
정액을 발사하고도 아직 굳건한 종두의 자지를 보면서 정순은 남편과는 다른 남자의 것을 또 다시 받아들여 자신도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었다....... 종두를 밀어 넘어뜨리고 정순이 올라타 그의 자지를 보지에 끼운다....... 인자는 남편의 얼굴에 쪼그리고 앉아 빨아달라고 엉덩이를 흔들거린다......
한차례 섹스가 끝난후 사실대로 얘기하자 종두의 얼굴이 밝아지며 안심하는 눈치다....
“그럼 다음에는 넷이서 해보지........”
<제 2화> 정미애 여사의 경험

남부럽지 않은 삶이었다........ 벤처기업의 이사로 연봉이 7천만인 남편과 중학생 아들, 초등학교 5학년의 예쁜딸.........큰차는 아니지만 자신의 차도 있고 ....... 강남에 33평의 아파트.........
어느날 날벼락같은 소식...... 남편회사의 부도와 남편의 구속..... 비록 6개월이지만 실형을 선고 받고 고개를 떨구던 남편........ 회사에 선 보증 때문에 집에서 ?겨나 간신히 자신의 명의로 된 통장안의 3천만원으로 반지하 셋방을 얻을수가 있었다......
하지만 당장 먹고 살아야 하기에 취직을 하려했으나 37세의 나이에 받아주는곳이 없었다....얼굴은 예쁜편이 아니었으나 몸매만은 잘 가꾼탓에 비교적 잘 빠진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급한데로 동네 슈퍼에 계산원으로 들어갔지만 아이들을 보살필수도 없고 월급도 70만원밖에 되지 않아 생활이 어려웠다. 그래서 집에서 하는 부업을 해보려다가 그나마 사기에 걸려 선입금 150만원을 떼이고 ....... 당장 다음달에 메꿔야 할 카드대금이 200만원이 조금 넘는다..... 그나마 잘나가던때에 만들어놓은 카드라서 한도가 4000만원이고 대출이 2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일단 500만원을 24개월로 대출받아 생활비로 쓰기로 했다....... 생활정보지를 살펴보다가 노래방 도우미를 구하는 광고를 여러개 보았다..... 수화기를 들었다가 놓는다........ 아무래도 아직 이런데 나가기가 용기가 나지 않는것이다...... 남편만 나오면 모든게 해결될텐데...... 그때 까지만 참자......
이번에는 신문을 살피다가 부동산 구인광고가 눈에 띄였다....
주부사원환영 이란 글귀가 용기를 준다.......... 수화기를 들고 광고지에 적힌 전화번호를 누르자 신호가 간다..........
“네 TGM입니다......”
“저어...... 광고보고 전화 드리는건데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입을 열자...... 잠깐만요 사장님 바꿔드릴께요.....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이어서 굵직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여보세요.......”
“저어 사원을 뽑는다고 해서요.....”
“네 ..... 맞습니다...... 사시는곳이 어디시죠?....”
“ 양재동 인데요........”
“잘되었군요 여기는 포이동입니다....... 내일 아침 9시에 나와 보세요 면접하고 가능한한 채용할테니까요.....”
“저어...... 그런데 근무시간이 어떻게 되지요?.....”
“하하..... 부동산은 근무시간이 따로 없지요...... 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10시부터 5시까지는 근무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월급은요.........”
“월급이요?...... 하하 성급하게 묻지 마시고 내일 나오세요..... 채용이 될지 않될지 모르면서 월급부터 물어보시는 겁니까?..... 하하하 여기 나오시면 한달에 160만원은 기본으로 챙겨갈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보통 250에서 1000만원까지 챙겨갈수도 있고요.. 내일 일단 나와서 들어보세요...... 목소리를 들으니 예감이 좋네요.....”
“네...... 내일 9시요........ ”
전화를 끊고 미애는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낀다........ 기본적으로 160만원이라니..... 그정도면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을돈이다...... 약간의 흥분을 느끼며 내일이 기다려진다.... 다음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서둘러 차려입고 집을 나섰다. 그래도 한때 잘나가던 터라 아직 옷들이 쓸만하다. 알마니 정장, 무릎 바로위에 오는 연 갈색 스커트와 베이지색 조끼 부라우스, 그위에 반팔자켓,을 입고 베이지색 구두를 신었다..... 포이동 oo물산 근처의 부동산은 찾기가 쉬웠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생각해 왔던 부동산과는 내부 구조부터 다르다.... 입구에 아가씨가 앉아 있다가 용건을 물어보고는 사장실로 안내하는데, 내부는 50평쯤 되어 보였고 10여명은 됨직한 직원들이 전화기와 씨름을 하고 있는 분위기는 회사가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대표이사실 이라고 씌인 방을 노크하고는 아가씨가 안에 반쯤 들어가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리고는 쇼파를 가르키며 앉으라고 한다.... 진고동색의 비싸보이는 책상에서 무엇인가를 열심히 들여다보던 사장이 쇼파로 다가와 앉았다.
“이력서 가져 오셨죠?......”
“이력서요?...... 말씀을 않하셔서.......”
“허어..... 그래 취직하러 오면서 이력서도 않가져와요?.....”
맞는말이다..... 취직하면서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은 기본아닌가..... 나도 한때는 비서실에 근무하던때가 있었는데,............ 사실 길지는 않았지만 미애는 대기업의 비서실에서 2년 근무한적이 있었다..... oo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굴지의 대기업 비서실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의 남편을 만나 바로 결혼하였었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 행복에 겨워 예전의 직장일을 완전히 잊고 지낸탓에 , 또 상황이 그런만큼 주눅이 들어서 그렇지 예전 실력으로 계속 근무했다면 대기업의 임원급에 들수 있을정도의 실력과 머리를 가졌던 것이다.......
“죄송합니다....... 취직해본지가 너무 오래전이라.......”
“괜찮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서른 일곱입니다.....”
“가족은?”
“넷입니다..... 남편과 아들, 딸 하나씩이죠..”
일상적인 질문과 대답들이 오고가고 학력과 경력에 대한 얘기들이 오고간후......
“좋습니다....... 내일부터 출근하시죠...... 내일 오실 때 이력서와 주민등록등본 가져오시는 것 잊지마시고요...... 미리 말한데로 월급은 기본급은 90만원이지만 각종 수당을 합쳐 월160만원은 보장드립니다.... 초보자는 한 6개월은 지나야 250만원이상 가져갈수있는데 미애씨는 학력과 경력으로 보아 기대가 되는군요...... 공백기가 10년이 넘는게 걸리지만요... 하지만 회사에서 교육하고 시키는데로 열심히 하면 기대 이상의 성과가 있을겁니다.....”
“고맙습니다.... 사장님.......”
“하하 여기서는 사장님이라고 부르지 않고 지사장이라고 한답니다.... 이 회사는 외국계 한국지사이거든요......”
“아?..... 네에..... 지사장님.....”
“기본적으로 회사일을 하는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입니다 회사안에서든 외부에서든 그 시간만큼은 회사일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들어오시다 보셨듯이 다들 돈버는 재미에 시간을 않지키는군요..... 미애씨는 아이들이 있는 주부사원이고 주부들만 모인팀이 엔젤팀입니다.....”
“네에 그렇군요...... 엔젤팀은 몇 명이나되죠?.....”
“지금 계속 충원중이라서 ..... 현재는 7명입니다...... 이제 다들 나올시간이 되었으니 인사나 하고 가시죠......”
지사장은 이름이 오충원으로 나이는 45~7세 정도 되어보이고 굵은 목소리와는 달리 깔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지사장을 따라 밖으로 나가 입구 왼편에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엔젤팀이라고 푯말이 붙었었고 안으로 들어가자 작은 책상이 양쪽 벽면으로 5개씩 배치되어있고 중앙에 책상이 하나 그리고 회의용 테이블이 놓여져 있었다. 중앙책상에는 아름다운 여자가 앉아 있다가 지사장이 들어가자 일어나 반갑게 맞이한다..
“지사장님 어서오세요....... 무슨일.......”
“지팀장님 ..... 신입사원 정미애씨 입니다...... 잘가르쳐서 유능한 사원으로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자 인사해요.....”
“안녕하세요..... 정미애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 정미애씨 잘왔어요....... 앉으세요.....”
지사장이 나가고 지팀장, 지경숙 나이 43세, 이 미애에게 팀의 운영방침을 얘기한다.
아침 10시에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회의에 참석할것, 오후 5시에는 일과를 보고할것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때에는 전화로해도 된다는것, 토요일은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다는것, 처음이라서 15일 간은 교육을 위해 지정한 선배와 동행할것, 매달 15일이 급여일이며 회식일이라는것, 등등........
10시 10분전쯤 되자 엔젤팀 전원이 나와 회의가 시작되었다......
한명씩 자신이 오늘할일을 보고하고 진행상황을 보고한다.... 회의는 30분만에 끝이나고 지팀장이 정미애를 팀원들에게 소개한다......
“아 그리고 한수연씨...... 내일부터 미애씨와 동행하면서 어떻게 일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네 팀장님..... ....... 미애씨 잠깐 나좀 보고 가요......”
팀원들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자신의 책상에서 서류를 보는사람, 전화로 약속을 하는사람.... 부산해 지는데, 한수연이 미애에게 커피한잔하자고 데리고 나간다....
엔젤팀 사무실 옆에는 공개 응접실이 있었고 자판기에서 커피를 두잔 뽑아 한수연이 미애에게 건낸다.....
“마셔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한대리라고 부르세요..... 나이가?....”
“서른일곱이요.....”
“아유 나랑 동갑이네...... 이런데 처음이죠?.....”
“네..... 잘 모르니 잘좀 가르쳐 주세요....”
“호호호 나도 잘 몰라요..... 그냥 열심히 하면 되죠..... 내일부터 15일간은 저랑다니면서 일해야 하니까 잘 지내보도록 해요.....”
“네 .... 한대리님 잘 부탁드릴께요....”
집으로 돌아와서 미애는 너무 좋은곳에 취직이 된 것 같아서 마음이 들떴다.......
다음날부터 한대리와 동행하면서 일을 시작했다...... 한대리의 일은 주로 대기업 중역들과 돈많은 사람들을 만나 점심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가끔 농담도 받아주며 하루에 대충 4사람에서 6사람정도를 만나는게 주된 일이었다...... 미애는 저런일이라면 나도 할수 있을텐데..... 그녀의 생활이 지금 어려워서 그렇지 주변에는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다.. 15일이 지나갈 무렵 미애는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한대리는 점심을 거의 손님과 먹었는데 다 먹고 나면 자주 미애에게 은행일을 시키는것이다.... 은행을 다녀오려면 대충 20~30분은 걸리는데 다녀오면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고 한대리의 옷매무새가 조금 변화가 있는것이다......
15일 이 지나고 지팀장이 미애를 불렀다.......
“그래 다녀보니까 어때요?......”
“잘 모르겠습니다...... ”
“그래요 우리가 하는일은 직접적으로 부동산을 팔고 사는게 아니라 사람들과 친분을 이어놓고 그 사람들이 부동산을 매매할때에 직원들과 연결해 주는 일이에요..... 오늘부터는 제가 교육을 담당하면서 일주일동안 함께 할거에요......”
“네에........”
일주일간을 팀장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미애는 회사일에 대하여 어느정도 알게 되었다.
엔젤팀은 주로 매매를 연결시켜주고 매매 수수료의 40%를 가져간다는것, 많은 인맥을 구축하는 것이 관건이라는것, 사람들을 사귀는 방법들과 유지하는 방법,....... 등등
회사는 지사장아래 부지사장과 이사 2명, 조사팀과 업무팀, 경리팀, 영업부가 있으며 영업부에는 젊은 남자들로 이루어진 1팀과 경력사원으로 이루어진 혼성2팀, 그리고 엔젤팀이 있었다. 전체 인원은 34명으로 제법 많은 인원이었다.
교육이 끝나고 이틀뒤 15일 급여일이 왔다. 미애는 한달을 채우지 않았기 때문에 90만원도 못받을거라 생각했고 월급봉투도 얄팍했다. 몰래 화장실에 가서 뜯어보니 안에 내역서가 나온다.....
기본급 72만원 행동수당 18만원 교육수당 22만원, 격려금 10만원, 직책수당 8만원, 식대 18만원.......... 합계 148만원......
미애는 의외로 많은돈에 깜짝놀랐다..... 봉투안에는 100만원수표와 10만원수표4장 만원8장이 들어있었다....... 미애는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하는일도 없이 따라만 다니고 교육받았는데 148만원이라니........
사무실로 돌아가니 지팀장이 부른다.......
“정미애씨 처음이라 월급이 적죠?....... 다음달부터 열심히 하면 몇배이상의 급여를 받을수 있을거에요......”
“자 여러분..... 주목하세요...... 지난달 공표한대로 일등에게 일주일의 휴가와 휴가비 여행경비일체를 지급하겠어요....... 이번달 일등은 한 수 연 씨! 실적비와 합쳐 1830만원을 받았어요..... 자 여기 휴가비와 여행경비 일체를 드립니다..... 500만원이에요..”
“감사합니다 팀장님......”
“대신 어디든 휴가를 다녀와서 그곳의 부동산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 잊지마세요....”
“네...... 알겠습니다...”
회식자리가 이어지고 지사장이 참석해서 일등한 한대리를 축하해 준다...... 회식이 끝나자 다른 팀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한대리가 쏘기로 하고 2차로 노래방을 갔다...... 팀원들은 어찌나 잘노는지 미애는 마이크를 잡을 기회도 없었다..... 앉아서 탬버린을 치고 있는데 지사장이 옆으로 와서 앉는다....... 노래소리에 시끄러워 지사장이 미애의 귀에 소리치듯 말한다.
“정미애씨.... 놀땐 놀아야죠........ 한번 불러봐요.....”
지팀장이 옆에서 듣고 마이크를 미애에게 내민다...... 노래를 잊고 산지가 오래되서 요즘노래는 모르겠고 80년대 유행했던 바위섬을 부른다....... 흥겨웠던 분위기가 일순 가라앉고........... 노래가 끝나자 한대리가 흥겨운 노래로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린다....
다음날부터 열심히 정말 열심히 미애는 아는사람 후배 선배를 찾아다니며 명함을 주고 그들의 명함을 받아 정리했다...... 만나서 점심도 사주고 돌아다니다 보니 다리도 아프고 기름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간다...... 월급받은것의 반은 영업비로 들어가는 것 같다.....
또 다시 한달이 돌아오고 이번에는 183만원이 봉투에 들어있다..... 두달째 192만원, 세달째 198만원......... 세달이 지나도 한건의 실적도 올리지 못하고 서서히 지쳐갈쯤 지사장이 부른다......
“힘들죠 일하기?.......”
“네...... 실적도 없이 월급만 축내는 것 같아 미안하고요......”
“하하하 그런소리 하지마세요...... 활동내역을 보면 정미애씨가 제일 열심이던데.....”
“열심히 하려고는 하는데 잘 않되네요....”
“제가 몇사람 소개해줄테니 만나봐요...... 미애씨가 열심히 해서 도와주고 싶네요...”
“어머 지사장님 고맙습니다....”
“고맙긴요...... 잘 되면 나중에 술한잔 살거죠?.....”
“어머 술이 문제에요...... 안주도 살께요.....”
“이크 이젠 농담도 많이 늘었네요....... 자 우선 이분하고 이분을 만나봐요......”
그가 준 명함에는 oo개발 대표 오정식 과 oo산업 대표 최대식 이라고 적혀 있었다.....
우선 오정식과 전화로 약속을 했다. 점심을 같이 하잔다.....
약속장소로 가보니 고급스러운 일식집이다......
“정미애씨?...... 나 오정식입니다........”
40대 후반의 배가 뚱뚱한 남자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정미애라고 합니다......”
명함을 내밀며 인사를 하자 오사장은 미애를 한번 훑어보고는 자리에 앉을을 것 권했다.
“자 뭘 먹을까.......”
오사장이 메뉴판을 미애에게 건넨다......
메뉴판은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미애가 엄청난 가격에 망설이자 오사장이 웃으며 말한다.......
“자 정미애씨 오지사장은 저와 아주 친한 친구죠 그녀석의 소개로 왔는데 제가 낼테니 마음껏 골라 봐요.......”
“어머 제가 사야죠........”
“하하 미인한테 얻어먹다니요..... 자 이집 정식이 괜찮아요 그걸로 합시다....”
얼듯본 정식은 일인분에 8만원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오사장은 지사장 얘기며 자신의 사업 얘기를 늘어놓는다......
“어머 그럼 무척 부자신가봐요.....”
“부자는요..... 이제 겨우 몇백억정도인걸요..... 그렇지 않아도 요즘 부동산 가격이 많이 하락해서 땅에 좀 투자를 해볼까 했는데 잘되었군요....... 강남쪽에 좋은 물건있으면 부탁좀 한다고 전해 주세요..”
약속이 있다며 다음에 언제든지 전화하라고 하고는 가버린다......
처음의 인상과는 달리 친절하고 매너있는 태도에 미애는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
다음날은 최대식 사장과 점심 약속이 있었다..... 비슷한 얘기들이 오가고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최사장도 강남쪽에 땅을 알아봐 달란다......
다음날 회사 회의시간 팀장에게 보고 하니 조사팀장을 부른다.....
조사팀장, 손건우..... 34세 , 이 들어와 얘기를 듣고 195억짜리 빌딩과 양재동의 나대지 250평, 시가30억짜리 땅을 추천하고 그에 대한 물건조사서를 카피해서 주었다......
미애는 조사서를 읽어보고 직접 가보기로 했다.... 물건을 알아야 추천을 할게 아닌가....
수수료와 자신에게 떨어질 금액을 대충들어보니 1억이 넘어간다...... 미애는 가슴이 뛰었다. 열심히 주변상황을 살피고 공부를 하여 다시 오사장과 최사장을 만났다..... 오사장은 시간이 저녁밖에 않된다고 하여 점심에 최사장을 만나고 저녁에 오사장을 만났다.
최사장은 한번 같이 가보자고 약속을 정했다. 오사장과 만나기로한 곳은 한정식을 하는 곳이다 7시 약속에 조금 늦게 온 오사장은 미안하다며 늦게 온죄로 자기가 내겠다고 한다... 한정식과 술을 시킨다....
“어머 술마시고 운전하시면 않되잖아요.......”
“하하하 조금만 마시면 되죠...... 그리고 않되면 정미애씨가 태워다 주면 되잖아요..... 하하 농담입니다”
“아유 오사장님도.... ”
음식이 나오고 술잔이 건네진다
“자 한잔해요......”
“전 술 못마셔요.......”
“아직 술 못마시는 여자가 다있나요?....... 주량이 얼마나 되는데요?”
“주량이랄 것도 없어요 한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걸요.....”
“그러지 말고 한잔해요.... 정말이면 다음부터 권하지 않을께요.....”
주는잔을 마다할 수가 없어서 한잔을 마시니 가슴이 두근거리고 얼굴이 달아오른다.... 원래 못마시는 술인데 이건 어찌된 영문인지 정말 가슴이 답답하고 취하는지 어지럽다....
“아이구 정말 못마시는군요..... 미안합니다......”
“아유 어지러워 오사장님 때문에 취하나봐요.......”
“답답하면 상의를 벗어요 그럼 좀 나아질겁니다..... 자 그리고 물도 한잔 마시고......”
그가 주는 물을 마시니 조금 나아지는 것 같았다....
“그럼 죄송하지만 쟈켓을 좀 벗을께요....”
미애가 쟈켓을 벗자 오사장이 옆으로와 받아준다
“자 이리줘요.... 내가 걸어줄께요......”
“미안해요.... 아아.....”
어지러움이 더해지며 오사장이 둘로 보인다......
“정미애씨?.... 미애씨..... ”
오사장이 부르는 소리가 멀리서 들린다........ 동시에 자신의 어깨에 누군가 손을 얹는다...
올려다 보니 오사장이다
“정말 취했군요 여기 좀 누워봐요.......”
오사장이 자신을 안아 뉘이는데도 거부할 힘도 없었다.....
“미애씨 정말 미인이네요........ ”
그의 얼굴이 다가온다..... 입술에 그의 입술이 부딪쳐온다
[않되요........ 그러지 말아요............]
힘들게 외치지만 생각뿐 말로 전해지지않는다..
“미애 너무 예뻐서 어쩔수 없군..... 이해해요....”
그의 입술이 미애의 입술을 덮어버리고 가슴에 그의 손이 올라와 유방을 어루만진다......
“하읍.... 않되......요........ 이러.......지..... 마.......마세요........”
힘들게 말하지만 입이 막혀 소리가 되지 않고 미애의 머릿속에서만 메아리친다
오사장은 미애의 실크브라우스를 벗기고 브래지어를 풀렀다 탱글한 유방이 튀어나온다... 아직 한사람만이 소유했던 유방이어서 젖꼭지도 연한 핑크빛이다...... 게걸스럽게 그녀의 유방을 빨다가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긴다..... 가지런한 보지털이 수즙은 듯 구멍을 가리고 있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혀로 길게 핥아보고는 그녀의 동굴로 혀를 집어넣는다......
[하악 않돼..... 아아 왜 이러지 힘을 줄수가 없네.... 하으윽..... ]
생전처음 다른남자에게 부끄러운곳을 빨리고 있는 상황에 미애는 창피하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잠시후 계속적인 공격에 그녀의 보지는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하으응........ 아하앙.......”
오사장은 정신이 없는 가운데에도 신음을 내는 미애를 보고 몸을 일으켜 바지를 벗는다...
체구에 비해 약간은 작은듯한 자지가 성을내고 서있다..... 알몸에 스커트가 허리에 걸려있는 미애의 육체는 버둥거리려고 애쓰고 있었다...... 번질거리는 보지의 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있고 하얀 다리가 꿈틀거리고 있는 미애의 육체에 오사장이 올라탄다....
자지를 구멍에 맞추고 서서히 힘을 주니 빠듯한 느낌과 함께 쑤욱 밀려들어간다.....
“허윽...... ”
자지를 감아오는 조임에 오사장이 헛바람을 켠다......
“우우...... 미애...... 정말 좋군....... 완전히 긴자꾸보지야......”
“허억허억..... 헉헉헉......”
“아으음....... ”
“싼다..... 으으 싼다.......”
오사장이 미애의 조임에 참지못하고 보지속에 정액을 방출한다.....
차가운 기운이 얼굴을 감싸는 느낌에 미애가 정신을 차렸다...... 어떻게 된일인지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벌떡 몸을 일으킨다....
오사장이 옆에 앉아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 주고 있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죠?”
“미애씨 인제 정신이 좀 드나?.....”
순간 미애는 어렴풋이 떠오르는 정사를 생각하고 아래를 살핀다 깨끗한 아래를 보고 가슴을 두손으로 가리면서 물어본다..
“오사장님이 저한테 이러실수가 있어요?”
“아 미안..... 너무 아름다운 여자가 무방비로 있는데 가만히 있을 남자가 어디있나?”
“흑흑흑..... 이럴수가.....”
“미애 미안하다고 하잖아......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어쩌겠어...... ”
뒤에 앉으며 미애를 감싸 안아준다.....
“치워욧...... 옷좀 주세요.......”
“아 이렇게 된걸 그런다고 뭐 달라지나....... 자 가만히 있어......”
“절 어떻게 보시고 이러시는거죠?...... 경찰에 알리겠어요”
“경찰?..... 알릴테면 알리라구....... 그리구 돈 벌구싶지 않아?.... 이번건 성사되면 한 일억쯤은 가져갈텐데 말이야........ 이정도는 각오했어야지...... 누가 그냥 주나?”
가만히 얹어오는 그의 팔을 미애는 뿌리칠수가 없었다..... 일억 그돈이면 지금의 생활을 벗어날 수 있는 돈이다..... 그래 한번뿐이야.......
미애를 돌려세운 오사장이 키스를 해온다..... 징그럽다...... 하지만 일억이면...... 그의 혀가 입안으로 들어온다..... 더럽다....... 손이 유방을 만지고 몸을 침대에 눕힌다... 아아 여보...... 미안해요..... 어쩔수가 없어요........ 그의 혀가 유방과 아랫배를 핥다가 아래로 내려간다.....
“아아...... 거긴 부끄.......”
“가만히 있으면 좋아질거야.......”
“정말 빌딩 사실거죠?.....”
“그럼.... 그거 사면 나도 이익일 것 같더만.... ”
보지구멍을 파고드는 오사장의 혀가 온몸을 경직시킨다....... 아아 몰라 ......
오사장의 성기가 밀고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미애는 눈을 감는다........ 조금 허덕되던 오사장이 보지속에 정액을 방출하는 것을 느끼며 미애는 왠지 아쉬움이 남는다... 좀 느낄만 하니까 싸버리는 오사장이 한편으로는 야속하다... 사실 남편이 교도소에 갇히고 난 이후로 섹스를 못해봤다.... 남편은 그래도 어느정도 맞춰줬었는데.........


<제 3화> 누가 창녀라고 돌을던지랴

“아흐윽..... 하아앙..... 오빠 넘세요....... 아아앙.....”
“헉헉헉..... ”
어두운 좁은 방에서 여자가 매끄러운 피부를 드러내며 자신을 올라타고 쑤셔대는 남자의 허리를 두손으로 바치고 신음을 흘려내고 있었다.....
한차례 격정이 지나가고 남자가 담배를 물자 여자가 얼른 라이터를 켜서 불을 붙여준다...
“아이 오빠 너무크고 정력이 진짜 죽인다........”
“후후..... 정말이냐?........ 너도 몸매도 좋고 얼굴도 이쁜게 왜 이런데서 일하니?”
“아이 오빠두 그런건 물어보는거 아냐........”
여자가 얼른 옷을 걸치고 남자의 성기를 수건으로 닦아준후 방을 나간다.....
채영미,(가명) 여기선 다 그렇게 부르지만 그녀의 본명은 김 혜연이고 나이는 19세 여기서는 20세, 1년전에 이곳으로 팔려와 이제 고참소리를 들을만한 경력이다.....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쭉 빠져 매일 8~9회씩 지명을 받아 아래가 성할날이 없다.
물론 기도 오빠들도 심심하면 건드리기 때문에 거의 하루에 열 번은 섹스를 해야한다. 그나마 그녀가 견딜수 있는 것은 아직 어리고 아래가 커서 왠만한 남자의 성기로는 상처를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멍큰게 이럴때는 좋은점도 있었다..... 손님크기를 봐서 제일 큰 남자는 주로 영미담당이다....... 하루의 일과가 끝나는 새벽 4시...... 오늘도 8번이나 손님을 받고 힘들어 하는데 태식오빠, 우리들을 감시하는 오빠들이 세명인데 그중에서 제일 형님인 오빠, 가 야식을 먹으로 가자고 부른다.... 칫...... 알량한 야식 먹여놓고 또 하자고 그럴게 뻔하지만 영미는 거절할 수가 없다...... 거절이라도 하면 그다음부터 귀찮은 일이 벌어진다....... 태식오빠는 자지에 구슬을 박아서 큰 보지를 가지고 있는 영미도 받아들이기가 수월치 않기 때문에 좋을 리가 없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것도 아니고 기교가 좋아서 뽕 가게 만들어 주는것도 아니고..... 그냥 침바르고 쑤셔대니 아프기만 할뿐이다....
어느날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자애들이 5명이 단체로 들어왔다....... 여기 업소는 손님이 들어오면 기본으로 한상을 차리는데 5명이라 두상이 기본이다... 맥주 두박스와 안주들이 들어가고 우리들은 지명을 받기 위해 걔네들 앞에 늘어섰다..... 아무리 매일 하는일이라도 이시간은 정말 싫다....... 같은 나이 또래애들한테 무슨 가축처럼 사가기를 바라고 서있는, 어떤애들은 지명을 못받고 나가기도 하고,......... 처량한 심정이다... 여기 오는 손님들은 이런 우리들의 심정을 알기나 한걸까.......
한참만에 5명이 지명되고 술판 노래판이 벌어졌다....... 나를 지명한 남자애는 이쁘장하고 하얀얼굴을 가진 잘생긴 애다......
“아이 오빠 벌써부터 이렇게 서있으면 어떻해?........”
은근히 자지부분을 건드리며 짧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노출시킨다..... 술이 금방 동이나고 그렇지 않아도 취해 들어온 얘들이 소리가 커지고 대담하게 만져댄다......
그중에서 경험이 있는 듯 한 애가 옷벗고 알몸쇼를 해보라고 소리친다.....
“아이 오빠들도 급하긴 여기 처음이야?...... 두상받아야 쇼도 하고 그러지 언니들한테 미안하게 달랑 한상받고 쇼하라고 하면 어떻게...... ”
“야 옷벗는거 보고 한상더 받을테니 해봐 .......”
옆에 앉아있던 미자가 그애의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애교를 떤다..........
“오빠~~~~~~잉...... 한상 더 받자...... 내가 끝내주게 보여줄께......”
순진한 애들이 한상 더시키고 본격적인 나체쇼가 벌어졌다......
하나씩 옷을 벗고 알몸이 되며 자기 소개를 한다........ 순진하게 생긴 내 파트너의 손이 치마속을 더듬는다... 살짝 만지기 좋게 다리를 벌려주자 팬티속으로 손이 들어와 보지를 손가락으로 더듬는다....... 마주 웃어보이고 손을 바지속으로 넣어 자지를 만지자 ...... 어라 이거 장난아닌데?....... 보기드문 대물이다.......
그애의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외친다
“오빠 너무크다......... ”
그말에 자극을 받은 듯 그애의 얼굴이 다가와 키스를 한다......
잘생기고 자지크고 순진하고....... 정말 한번 몸을 주고 싶은 상대다........
잘 하지 않던 키스를 열정적으로 받아주며 혀를 휘감아 주니..... 그애 손이 가슴을 파고든다.....
“아이 오빠 아퍼 너무 세게 만지지 마.......... ”
그애의 허리띠를 풀러내고 쟈크를 내리는 동안 그애의 손은 내 팬티속에 입은 젖꼭지를 빨고 있다....... 기분이 좋아서 서비스를 해주기로 하고 팬티를 벗겨 자지를 꺼내 혀로 돌려주었다.......
“으으으.........”
그애는 금방이라도 쌀것처럼 신음을 지른다......
“야 쟤좀보고 배워라 저렇게 잘하자나......”
옆에 있던 남자애가 부러운 듯 파트너에게 궁시렁거렸다....
“오머머...... 영미......너..... 모하는거야.....”
자지를 빨다가 고개를 들어 한번 웃어주었다 미자가 왠일이냐는 듯 쳐다보고 있다.
잠시후, 그애를 안내해서 골방으로 들어갔다..... 그애의 자지를 물수건으로 정성껏 닦아주고 마음가는데로 혀와 입을 이용하여 빨아주고 핥아주니 금방이라도 사정할 듯 두다리를 뻗대고 있다.......
“오빠 여기 처음이야?....”
“응 이런데는 처음이야...... 근데 너무 잘한다...... 너 끝내줘.....”
그애가 일어나 유방을 덮석 쥐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하으응....... 오빠 좋아...... 더해줘......”
직업적인 멘트가 나도 모르게 흘러나오고 그애는 나를 쓰러뜨리고 두다리사이에 얼굴을 들이대고 있다.......
“하잉..... 거기는 하지마....... 더러워.......”
“넌 이뻐서 하나도 않더러워........ ”
그애의 혀가 보지에 닿는순간 찌르르한 전류가 흐른다......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애틋한 마음이 솟는다........ 마구 허물어지고 싶지만 그래서는 않될 것 같은 이상한 감정이 나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하으응...... 오빠........ 미치겠어 넣어줘.....”
그애의 거대한 성기가 보지에 닿고, 서서히 꽉차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하아 이런기분..... 첨이야........ 오빠 더 깊숙이 넣어조....”
그애는 말처럼 날뛰며 날 공격했고 ...... 난 그애의 서툴지만 힘찬 몸짓에 무너져가는 것을 느꼈다........
그애가 사정을 하는 동시에 나도 내몸 깊숙한 곳에서 뭔가가 터지는듯한 느낌과 함께 죽고 싶을정도로 짜릿한 쾌감을 느끼고 한동안 일어날수가 없었다.....
“너 이런데서 일할 여자처럼 보이지 않는데...... 무슨 사정이 있는거니?”
“오빠 묻지말고 ....... 자주 올수 있어....... 오빠가 좋아질 것 같애......”
“학생이 무슨돈으로 여길 자주오겠니?...... 오늘도 선배가 쏜다고 해서 온건데.....”
“그럼 어쩌지?...... 오빠 핸드폰은?....... ”
“핸드폰도 없어....... 나 가난한 학생이야.......”
“전화 번호는 ?.......”
“선배집에서 얹혀 지내고 있는데...... 3470-20xx야.... ”
“집이 어딘데?........”
“양재동.......”
“오빠 나 노는날 전화하면 만나줄꺼야?......”
“물론이지....... 꼭 전화해 비싼건 아니더라도 점심은 살수 있으니까......”
그렇게 방을 나가서는 우르르 몰려 빠져나간다....... 이어서 몇 번의 섹스를 치루고 몇일이 그렇게 지나갔다....... 이상하게도 그애의 , 이름이 한철민이라고 했다, 얼굴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고참이라고 한달에 한번 하루를 쉴수가 있다.....
내일 모레면 쉬는날, 전화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수화기를 들었다.
“여보세요..... 거기 철민이 오빠좀 부탁드려요.....”
“잠깐만요........ 철민이 학생.......”
마침 집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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