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마에다 코타로 이야기 2화

우리는 조용히 술잔을따랐다.바의 분위기도 즐거웠지만

우리분위기 만큼은 정말로 그분위기와는 반대였다.

30분동안 묵묵부답이던 우리둘사이에 대화가 열린것은

마에다였다.

"하지메 선배!"

"말해봐."

"선배는 나하고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회사에서 선배 인기 좋잖아 여자들 사이에서.."

"그런가?"

"내숭떨지말고,선배는 여자의 지나친 반응을 받으면 어떻게해."

"난 말이다 그럴경우에는 해어저."

난 술잔을 들이키면서이야기 했다.

"난 집요한 여자는 싫어하거든."

"그래."

"왜 그런것은 물어봐?"

마에다는 대답을 않고 먼산만 처다보았다.

난 마에다 눈에서 반짝이는 눈물을 보았다.그렁 그렁

눈에 맺혀진 눈물은 언제든지 얼굴을 흘러내려올것 같았다.

마에다의 모습을 보고있으면 난 답답했다.

난 마에다에게 술잔을 따르면서 주인에게 정종 대자로 달라고 했다.

"어짜피 오늘 늦게 들어갈거지?"

"응."

"나 너희집에서 자도되니?"

"그래."

"너희집이라면 긴자에서 택시타고 금방이니까 나 너희집에서 잘깨!"

"응."

"마시자 술."

우리는 3시간동안 정종 대병을 마셨다.술때문에 기분이 풀린 마에다는

바에 설치되어있는 가라오케를 부르면서 불타올랏다.

그런 모습을 보고 난 아무런 느낌을 못받았다.

마에다에게 뭔가가 있다는것을 말이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심해서 그랬겠지 했지만

나중에 마에다집이야기를 알게되면서 난 알게되었다.

마에다의 비밀을.

3화에 계속

*,*

전에 소설들보다 좀 길개쓸려고합니다.요즘 건강도 문제지만

다음주에 있을 wwe파 이스트 투어문제때문에

그전에 일을 끝마추어야 할일이 5개가 넘어서요.

일하기 바쁩니다.하지만 내용있는 스토리로

많은 창작활동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