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마에다 코타로이야기 1

일본에서는 근친이 다양합니다. 일본황실에서도 근친간의 결혼을 하고 4촌만 아니라면 일본은 결혼이 가능합니다. 전에 제가 일본에서 일할때 후배녀석이야기입니다 마에다라는 이름의 후배인데 그녀석은 아버지는 나고야에 외근나가서 없고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누나가 있고 집안은 좀 잘나가는 가문이어서 조상중에는 총리대신까지 지내신분이있을정도의 명망높은 집안입니다.이친구집 식구들과는 여러번 식사초대도 받고 지금도 연락을 하면 만날수있는 사람인데,마에다라는 후배의 이야기를 주로 이루는 이야기입니다. 저녁이른 시간에 노을이 지는 동경 하늘에 나는 마에다의 호출을 받고 긴자에있는 작은 바로 향하고있었다. 마에다는 1년전에 내가 일하던 회사에서 몇않되는 나랑 같은 10대의 직원인데 그친구가 무슨이유에서인지 장기 휴가를 받고 지금은 쉬고있었다.마에다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당시에 내가 다니던 회사에 아르바이트로 입사한 학생이었다. 나처럼 고등학교도 나오지 않고 생활전선에 뛰어든 그친구는 회사에서도 한외모 하는 얼굴로 많은 여직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우리는 비슷한 처지때문에 친해지게되었고 서로 집에 초대를 하고 형아우 하는 사이가 되었다.당시에난 19살이었고 마에다는 16살이었다. 마에다는 항상 나에게 "형 그렇게 섹스좋아하면 형 언젠가 큰일난다!" 그러던 마에다였다.마에다는 내가 어떤 여성취향을 좋아하는지도 알고있었고 그런 마에다는 나에게 거리낌없이 도와주었다.마에다 덕분에 만났던 아가씨들이 네사람이나 되었으니까말이다.그런 마에다가 갑자기 회사를 관둔것은 일년전이었다.마에다는 어머니의 건강 문제때문에 회사를 쉬어야 한다는 나에게 말했다.내가 몇번 본 마에다의 어머니는 일본인이 좋아할만한 가정적인 여성향의 그모습 그대로이었다. 상냥하고 35세의 나이에 걸맞지않는
묘한 매력까지 가지고있었다.마에다의 어머나기 아니라면 한번쯤 데쉬해보고 싶은
멋진 여성이었다.마에다의 어머니의 병환으로마에다는 회사에 휴직개를 쓰고
연락이 그대로 1년간 끈겼다.그리고 지금 마에다를 만나로 난 마에다와 약속한
바에 다다랐다.바앞에 허리에 닫는 긴장발의 청년이 나를 보고 손을 흔들었다.
키가 180정도이고 외모는 여전히 눈에 뛰게 멋진 마에다였다.난 그의 반가움에
손을 흔들면서 마에다를 와락 끌어않았다.
"이자식 마에다!"
"하지메선배!"
"얼마만이냐 마에다?"
"1년만이지 뭐."
"하하 너 진짜 많이 달라다 머리 기르고 키크고 거기에다가 더 잘생겨고!"
"그래!형은 살좀 찌었네!"
"그래."
우리는 주변사람들의 시선이 좀 그래서 바로 바로 들어갓다.
바는 별실이 따로있는 곳으로 약간의 식사와 술을 할수있다.
전에 자주 마시던 곳이라서 주인과 인사를 하고 마에다의 부탁대로
구석진 방을 자리를 잡았다.
나는 꼬치 안주와 정종을 부탁하고는
두사람다 다다미에 앉았다.
"정말로 오랜만이다!"
"응."
"어머니 잘개시지!"
마에다는 고개를 숙이고는 말을 못했다.
잠시간의 침묵이 흐르고 마에다는 말을 했다.
"돌아가셨어."
"정말로?"
"응.."
"언제?"
"올봄에."
"그래.."
우리는 잠시간의 침묵이 흘렀다.장지문을 열고 주문한 술과 술안주가
바의 주인아주머니가 내다주었다.우리는 그대로 술잔을 들이키면서
우리둘은 잠시동안의 침묵이 계속되었다.

2화에 계속

*.*

오랜만에 소설을쓰는군요.마에다 이야기는 근친소설입니다.

마에다라는 친구가 1년동안 이야기이지요.앞으로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