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편의 제안; 그 어떤 남편이~~(7)

제 아내가 저한테 보내온 편지~~~


여보...

어제 그남자와 잠시나마 같이있으면서 느낀것..

.그는 모르는 여자와 섹스하는것에 대해 상당이 부담감을 느끼면서두 그런 것들이 주는 즐거움을 떨치지 못한다구하데요..

그러니까 아주 이율배반적인것이죠,,

그와관계가 끝난다음에 한말이 뭔지아세요...

나보구 남자관계가 어땠냐 아저씨이외에 어떤 남자와 관계했냐 그리고 결혼전에는 어떠햇냐...그리구 병원에서 건강검진은 언제언제하냐..등등..
그리구 자기는 이제 이런것을 그만해야한다구 생각한다...
무엇이든지 다른즐거움을 찾아야겟다..그리구 모르는 사람들과의 섹스가 가져오는 짧은 쾌락에 비해치루어야할 댓가가 너무 크구 자기 자식에게 큰피해가 가지안을까 불안하구 기색이 역역했어요,,

그리구 마지막으로 내게 한말.....

당신은 나를 어찌믿구 여기를 나왔냐...남편을 아무리 믿어두 남편이 나를 검증할 만한것이 아무것도 업다 ,,,,불안치안냐..그말을 들으면서 섬짓햇어요,,

이 무서운 세상에 ..너무도 짧은 쾌락과 긴고통을 바꾸어야한다면 그것은 너무도 어리석은거죠...그리구 당신이 저에게 약속한것.. 당신을 사랑하면 너무도 자연스럽게 당신이원하는것을 할수있을것이라는것은 저의 진심이 었어요..

전 그래요,..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듯이 너무도 다른형태의 섹스를 하구 살아요..
당신이 약간은 비정상적인 것에 심취하는것 그것은 그만큼 무엇인가 해소가 되지안는 정신세계를 가지구 잇을거라는 생각을해봐요...
난 이런 불안정 보단 안정된형태의것을 원해요..
이렇게 해서 우리 가정이 지켜지면은, 편안하구 따스할거라구 생각했어요..

한번 해 보서 그런지,
이제는 은근히..다른 남자랑 같이 하는 게,
기다려지는 마음도 살살 생기네요~~
나중에 저한테 뭐라고 그러시지 않는다는 약속을 분명히 하셨죠?
물론 당신이 이곳에 오시면은 다른 남자들하고 같이 부부관계도 할 자신도 충분히 생겼고...

전 당신의 섹스형태를 잘못榮袂?생각치안아요..
풀어지지 안는 숙제처럼 당신이 가지는 갈등에 부분을 해소하는 방법인것같기두하구 ..
아니면 남자들이 가지는 관음증의 한 형태인것 같기도하구..
난 내 남편인 당신이 그러한 변태아닌 변태 스타일을 존중하구 싶어요..
그것은 당신을 사랑하기에 .....


그리구..
앞으로는 당신이 하라는 남자하고 할 때,
미리 그 남자에 대한 신상을 좀..보내 주세요
이번에 너무 처음이라서..그냥 당신이 하라는 상대방 남자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는 아무것도 모르구서...그냥..


이번에는 처음이라서 별루 감흥도 못 느꼈고..
앞으로는 같이 즐겨도 되는거죠?
계속 만나도 되는 거구요?

허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