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누나 4

누나 4

성혼 서약이 끝나고 주레선생의 주레사가 한참 결혼식장을 울렸다.

하지만 나와 은주는 그런 것이 귀에 들어오지 않고있었다.

"언제부터 이런 관계였어요?"

"우리 아버지 좃빠니까 기분 좋나요?"

"허 대단해 아버지는 딸과 섹스하고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섹스하다니!"

"이런 것을 근친 상간이라고 하지요!"

"..."

은주는 점차 할말을 잃고있었다.나는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했다.

나는 결혼식장 안내요원을 살짝 불렀다.

"저기요 형수님이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쉴수있는곳좀 부탁합니다."

고개를 끄덕인 그사람은 나와 같이 은주를 결혼식장에서 벗어난

5평 남짓한 방으로 안내했다.

나는 뒷일을 처리하기위해서 아버지에게 전해줄 쪽지를 그 직원에게 전해주었다.

방안에는 간이 침대가 노여저있었고 침대에 누운 은주는 업드려서 울기 시작했다.

"울지말아요."

"난 다른 것은 없어!같이 공유하자는것이지.니년들 졍력따라가주지 못하는 늙은이보다

나같이 젊고 활기찬 좃을 가진 사람이 좋지안아?"

"다른 것은 없어!너희가 바라는대로 난 너희한태 섹스를 할깨 같이 살구실을 만든다면

엄청 쉽거든.뭐 전에 니가 나를 과외를 가르처주었기 때문에 대학 때문에 과외한다고

하면되니까말이야.나이제 고1이니까 충분히 납득가지."

정신차린 은주는 나에게 쏘아보는듯한 눈으로 처다보았다,그리고 그녀는 말했다

"싫다면!"

"오호라 싫어!그럼 이거 보면 할말없을탠데."

난 마지막 디스켓을 꺼내었다.그리고 플레이어에 집어넣으니까

침대에서 누드로 같이 누어있는 누나와 최전무가 같이

이야기를 하고있었다.

"전무님하고 은주언니 사이에 태어난 아이가 민지지요?"

"맞아 그멍청한 세끼는 자기하고 은주사이에 태어난 아이인줄

알지만 사실 내아이거든."

나는 스톱스위치를 눌렀다.은주는 지옥을 본듯한 얼굴로 나를 처다보았다,

나는 만족했다.민주의 출생비밀까지 알고있는 나는 그녀들을 옭아맬 구실을

쥐고있다는것에 만세를 불렀다.

"시간좀 줘."

나는 대답대신에 그녀의 갸냘픈 목에 손을 댔다.그러자 그녀는 거부하자 난

바로 주먹을 힘을 주고는 그녀의 복부에 주먹을 날렸다.아픔에 비명을 지렀지만

밖에서는 들리지 않았다,

"이년이 지랄하내 이제 넌 내거야!"

"이집않에 있는 것은 다내것으로 만들겠어.니년의 시아버지부터 우리 아버지부터 니년도 내것으로 만들고 민주년도 내거야.그년도 똑같이 만들어주겠어!

그년 보지에다가 내좃을 박게 하고말겠다고.그뿐이야 누나도 내것으로 만들겠어,

니 남편이 왜죽은줄 아냐?내가 보여주었어 니년과 시아버지와의 섹스를 말이야.

그것보고 그세끼 경악하더라 그러더니만 지가 죽대.멍청한놈."

더 이상 그녀는 나의 협박에 할말을 점차적으로 잃어갔다.

"간단해 니 시동생이 먹으려고 하는회사도 내가 먹겠어.그세끼도 자기 형수가

이지랄 하는 것 알면어엽?죽고 싶겠지? 아! 아마 니 남편세끼처럼죽을수도있겠지.

니년은 그동안 나에게 가르처주면되 공부면 공부 섹스면 섹스,전부다."

나는 더 이상 말을하지않고 휴면실에서 나왔다.마지막으로본 것은 그녀의 절망적인

시선으로보는 나에대한 눈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