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본색끌어내기2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 00 이라 합니다."
"네.. 아내한테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그와 나는 거실로가 자리에 앉았다. 처음에는 무척 서먹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TV에만 눈을 두고 있었다.
아내는 안방으로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나왔다. 평상시 같으면 추리닝 복이 고작일텐데 오늘은 왠일인지.. 아주 멋지게 차려입고 나오는게 아닌가? 위에는 몸에 짝달라 붙는 쫄티에다 아래는 무릅위까지 오는 치마를 입고 있었다. 아내가 정성껏 저녁상을 준비하는 동안에 나와 그사람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시간이 흘러 우리는 술상을 마주보고 앉게 되었다.
아내와 그사람은 서로 눈웃음만 주고 받을 뿐 별말이 없었다. 학원에서 만나서 댄스파트너가 되었고 요즘 대회출전을 위해서 좀더 자주 만난다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보였다.
술이 몇잔 오가고 아내도 술을 몇잔 마신탓인지 얼굴이 조금 붉거스럼해 보였다.
나는 술기운에 힘을 얻어 그 남자에게 중요한 몇가지를 물어 보았다.
"춤을 출 때 서로 신체가 많이 닿지요"
"아..네"
그 사람은 난감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 내 생각에는 서로가 사귀거나 부부면 춤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울거라 생각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
" 네 ...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저또한 그랬음 더욱 좋은 댄스를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보... 뭘 그런 것을 물어 보고 잇어요. 자 ... 술이나 한잔 더하세요... 이선생님도 한잔하시구요"
아내가 평상시에 하지않던 행동을 하는 것을 보고 상당히 귀여워 보엿다. 그때 갑자기 옛날 결혼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났다. 아내는 술을 못하기 때문에 소주 반병만 마셔도 인사불성이 되고 또 덥다며 옷을 마구 벗어 던져 버리는 일이 있었다. 그렇다면 오늘도....
" 아.. 이선생 혹시 오늘 차를 가져 오셨나?"
" 네 ...가져왓습니다."
" 그럼 오늘 여기서 자고 가는 것이 좋겠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 네 ... 그러세요.. 내일 수업있나요? 있으면 좀 일찍 일어나면 되죠..."
" 그래도 ... 어떻게......죄송해서.."
" 아니야,,,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밤늦게 까지 술한잔 더하고 그리고 푹자고 가면되지." ..
" 네 ....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말씀에 따르겠습니다. 제가 한잔 올리죠 "
우리는 그렇게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여름밤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정도 마셨을까? 아내는 술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안방으로 들어가 버렷다. 아내가 들어가고 나서 나도 화장실간다고 자리에서 일어나 잠시 안방문을 열어 보았다. 역시나 아내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치 않은 알몸으로 잠을 자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그런아내가 너무 섹시해 보엿다. 그리고 이선생... 그사람에게 아내를 보여주고 싶어졌다. 자리로 돌아가 나는 다시 술 몇잔을 주고 받았다.
" 이봐요,,, 이선생"
" 네... 말씀하세요"
" 이선생도 나이가 있으니 여자랑 자봤겟지/"
" 아.... 네 ... 한두번"
" 그렇구만... 주로 어떤여자들인가?
" 네 ... 대부분 나이트 가서 꼬신 여자들이죠"
" 그래... 그럼 아줌마랑은 안해f겠군?
" 네... 아직은요.. 언젠가 한번정도는 해보고 싶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음,,,, 그럼 자네 우리 마누라 어떻게 생각하나?"
" 네 .... 어떻게 사모님을 .... 전 한번도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요"
" 아니 그럼 우리 마누라는 매력이 없다는 건가?"
" 아닙니다. 정말 사모님은 예쁘고 매력적이에요...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 품고 싶다는 생각을 안해 봤다면 거짓일겁니다."
" 그럼 조금전에 자네가 한말은 거짓말인가?"
" 네?......죄송하게도 그렇습니다. 춤을 추면서 가슴이 제몸에 닿을 때 만지고 싶고 빨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치마가 나풀거릴때마다 들어나는 팬티를 볼 때 마다 제 물건이 터질 듯 솟아 오른게 사실입니다.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
" 아니야... 사실을 말해줘서 고맙네... 자 한잔하게나"
" 네"
" 사실 ... 지금 안방에 아내가 자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입고 자고 있지.. 술버릇이야"
"네? 그게 사실입니까?"
" 왜 ,,, 한번 보고싶나?"
" ........ 그게 ...네"
" 하하하 이사람 ... 응큼하긴, 자 또한 잔 받게"
이렇게 우리는 집에 있는 술이 동이 나고 코가 삐뚤어 지도록 마셨다. 그 사람은 젊어서 인지 그렇게 취한 사람 같지 않았다. 나는 그에게 이런 제안을 했다.
" 이보게...."
"네... 말씀하세요"
" 자네 ,,, 오늘밤 우리 마누라 하고 자게"
"네??? 무슨 말씀이신지?"
" 아이... 이사람 귀가 먹었나?... 저 안방에서 자라구?
" 아니 ... 어떻게 제가...."
" 대신 조건이 있어.... "
" 뭡니까... 그조건이라는게?"
" 아내를 만족시켜 줘야되.... 무슨말인지 알지?"
" 네 ...압니다만... 어떻게"
" 다 우리 마누라와 나와 이선생을 위해서지. 두사람이 더욱 친해지면 댄스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테고 그럼 두사람이 좋고... 아내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통해 자신감이 생기면 내가 원하는 스왑을 한번쯤 할수 있어 나고 좋고.."
" 아니 ... 그럼 스왑핑 하시게요?"
" 사실은 그게 내소원이거든....비밀일세"
" 네... 알겠습니다."
" 자 ... 술도 다 되었고 씻고 자게.. 나는 저방에서 자겠네"
" 네.... 그럼 정말 제가 안방에서 자는 겁니까?"
" 그렇다니까... 이사람 의심도 많군... 난 너무 취했네... 잘해보게... 아참 ,,, 술상은 낼 아침에 아내가 치울거니깐 나두고 ..... 잘자게"
" 네...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내가 그 사람을 두고 작은 방으로 들어와 문을 닫았을 때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가 샤워를 하는 것이 틀림없었다. 아마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했을것이고 오늘 정말 횡재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화장실 문이 열리고그가 안방으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런데 그때 내 자지에 불끈 힘이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왠일인지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생각해 보라 벌거벗고 자는 아내보지와 탐스러운 유방이 젊은 사내에게 빨리고 쑤셔지는 장면을 .....
나도 모르게 이미 나는 안방문 앞에 와 있었다 그리고 문틈새를 찾아 안을 보려고 시도했지만 틈새가 없었다. 그때 배란다 창문이 생각이 났다. 나는 살금살금 배란다로 나가 창문을 통해 안방을 들여다 보았다. 그기에는 우람한 좃을 치켜세운 그 남자가 아내를 향해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