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원의 비애 1부
-1부-
"뭘 입고 가지, 아이...진짜 입을 것 없네...."
미정은 몇벌 안되는 옷 중 무엇을 입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은 미정의 회사 첫 출근 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정이 취직한 회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는 대기업의 xx그룹의 계열사인 xx상사의 마케팅부이다.
미정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제부터 행복이 시작될 거라고 믿었다.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왔었다. 미정이 중학교 때만해도 넉넉하진 않았지만 자기보다 9살이나 어린 여동생 혜정과 부모님과 단란하게 살아왔었다.
하지만, 미정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던날 미정의 입학식을 보러 차를 타고 미정의 학교로 향하던 부모님은 중앙선을 침범한 음주운전 덤프트럭과 정면 충돌해 돌아가셨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보상금과 아버지가 남긴 약간의 재산이 있었다. 그 재산을 유일한 친척 이었던 작은아버지가 사업을 한다며 가져 간 뒤 자취를 감추고........
미정은 그때 앞이 막막했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동생 혜정을 데리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의정부에 단칸방을 사글세로 얻을수 있었다.
주위의 도움으로 간신히 집은 구했지만 집세가 문제였다. 정부에서 생활보조금이 나오긴 했지만 그걸론 택도 없었다. 그래서 학교끝나고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했고 방학때는 신문배달을 해서 겨우겨우 살아나갔다. 하지만 미정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미정은 돈을 많이 벌어 동생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시키도록 하고싶었다. 원래 미정의 꿈은 미술을 전공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미정의 꿈은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미대를 포기하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명문 E여대 경영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할수 있었다. 물론 4년 등록금도 면제 받을수 있었다.
대학에 가면 거의 다 놀면서 공부한다지만 미정은 그럴수 없었다. 명문대학에 다니니 과외 자리가 많았다. 과외를 여러명 하면서 미정은 돈을 제법 모았다. 하지만 미정은 남들 대학다닐 때 한번씩은 한다는 미팅도 안해봤다. 연애야 꿈도 못꿨었다. 돈을 제법 모은 미정은 상계동 방 2칸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그리고 대학졸업 뒤 바로 xx상사에 원서를 내 취직할수 있었다.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왔던 8년의 생활동안 동생 혜정도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아직 자고있는 혜정의 모습을 보며 미정은 생각했다. 몇 년전만 해도 어린애 같았었는데.....이제는 가슴도 제법 봉긋하고 몸매도 잘록한게 이제 어른이 다 된 것 같았다. 미정은 그동안 혜정에게 무관심 했던게 미안하게 느껴졌다. 이런일이 있었다. 혜정이 중학교 1학년. 그러니까 2년전의 일이다. 그때 미정은 대학을 다녔지만 과외하랴 아르바이트 하랴 바빠서 혜정의 사춘기가 시작된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데 미정은 어느날 오랜만에 시간이 있어서 혜정이 보고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 혜정은 정색을 하며 가기 싫다고 했다. 미정은 얘가 왜 이러나 싶었지만 왜 그런지 몰랐기에 억지로 데리고 갔다.
목욕탕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데 혜정이가 웃옷은 아예 안벗고 팬티도 벗지 앉는 것이다. 그때 미정은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혜정의 옷을 억지로 벗겼다. 아니다 다를까 혜정의 가슴은 벌써 물이 올라 있었다. 유두도 튀어 나왔고 윤곽이 매우 뚜렸했다. 혜정이는 그 모습을 미정에게 보이고 그동안 서러웠는지 울기 시작했다. 시간에 쫓기던 미정은 혜정에게 브래지어 조차 사주지 않았던 것이다. 요즘애들이 4~5학년때부터 브래지어를 하기 시작하는데 중학교 들어가서까지도 브래지어를 사주지 않다니.....미정은 혜정에게 너무 미안었했다 그박에도 동생에게 제대로 밥을 챙겨준적이 없어서 미정은 혜정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았었다....
미정은 자는 혜정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혜정아. 이제 다 끝났어....언니가 돈 많이많이 벌어서 너 사고싶은 것 다사주고 너 하고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사랑해 혜정아. "
이윽고 미정이 눈물방울이 혜정의 목주위에 뚝뚝 떨어졌다....
아차, 이럴때가 아니다. 빨리 준비 하지 안았다간 첫날부터 지각한다.....미정은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옷을 벗고 브래지어를 벗고.....팬티를 벗었다. 볼록한 가슴, 적당한 음모, 잘록한 허리 빵빵한 엉덩이. 미정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매가 좋다고 느꼈다. 그동안은 너무 바빳기에 몸매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신경안쓴 몸매라곤 하지만 미정의 몸매는 웬만한 모델을 능가했다. 170의 키에 49킬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였다. 누구하나 건들지 않은 완벽한 처녀 였다. 미정은 남들 다 한다는 자위도 안해봤고, 자위는 어떻게 하는지 알지 못할정도로 성에 무지하다. 그리고 키스도 안해봤다.
아무튼 미정이가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는데 혜정이가 일어났다.
"언니 잘잤어?"
"응.. 밥차려 놨으니까 꼭 먹고가."
"알았어 언니 첫출근 날이지?? 축하해...."
"고마워 혜정아...."
"근데 언니......."
"응? 말해봐.."
"나 그날인데...그게 다 떨어졌거든.."
"무슨날...용돈 달라구?"
"아니....생리대....."
"기집애....난 또..진작 말하지 갖다 줄게...알았지 이혜정. 그런건 모자르면 주저말고 언니한테 말해. 자매끼리 그런 것 창피해 하냐?"
"고마워 언니."
많이 컸다. 이제 혜정이도 이제 점점 어른이 되가고 있는 것이다..
"언니 갔다올게 밥먹고 학교가..."
미정은 드디어 집을 나서며 혜정에게 말했다..
"알았어 언니 일 잘하구 와...."
미정은 매우 긴장되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기 때문이다...미정의 회사는 서울 도심인 XX동에 있다. 미정의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역인 수락산역에서 지하철을 타 도봉산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미정....넌 할수있어....잘할수 있다구!!!"
미정은 열심히 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며 회사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답게 건물이 매우 컸다....
"이 회사가 내가 다니는 회사라니...."
미정은 감회에 젖으며 회사 정문으로 들어갔다...그러나 이 회사가 자신을 파멸의 길로 몰 줄이야....
- 뭐 아직 야한 내용은 없네여....제가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2부까지는 좀 지루할것 같은데...아무튼 기대해 주세요^^
-1부-
"뭘 입고 가지, 아이...진짜 입을 것 없네...."
미정은 몇벌 안되는 옷 중 무엇을 입을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오늘은 미정의 회사 첫 출근 날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정이 취직한 회사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는 대기업의 xx그룹의 계열사인 xx상사의 마케팅부이다.
미정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이제부터 행복이 시작될 거라고 믿었다. 그동안 앞만보고 달려왔었다. 미정이 중학교 때만해도 넉넉하진 않았지만 자기보다 9살이나 어린 여동생 혜정과 부모님과 단란하게 살아왔었다.
하지만, 미정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던날 미정의 입학식을 보러 차를 타고 미정의 학교로 향하던 부모님은 중앙선을 침범한 음주운전 덤프트럭과 정면 충돌해 돌아가셨다.
부모님이 돌아가신후, 보상금과 아버지가 남긴 약간의 재산이 있었다. 그 재산을 유일한 친척 이었던 작은아버지가 사업을 한다며 가져 간 뒤 자취를 감추고........
미정은 그때 앞이 막막했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던 동생 혜정을 데리고 주위 사람들의 도움으로 겨우겨우 의정부에 단칸방을 사글세로 얻을수 있었다.
주위의 도움으로 간신히 집은 구했지만 집세가 문제였다. 정부에서 생활보조금이 나오긴 했지만 그걸론 택도 없었다. 그래서 학교끝나고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야했고 방학때는 신문배달을 해서 겨우겨우 살아나갔다. 하지만 미정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다.
미정은 돈을 많이 벌어 동생만은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시키도록 하고싶었다. 원래 미정의 꿈은 미술을 전공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제 미정의 꿈은 안정적인 회사에 취직해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미대를 포기하고 장학금을 받으면서 명문 E여대 경영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할수 있었다. 물론 4년 등록금도 면제 받을수 있었다.
대학에 가면 거의 다 놀면서 공부한다지만 미정은 그럴수 없었다. 명문대학에 다니니 과외 자리가 많았다. 과외를 여러명 하면서 미정은 돈을 제법 모았다. 하지만 미정은 남들 대학다닐 때 한번씩은 한다는 미팅도 안해봤다. 연애야 꿈도 못꿨었다. 돈을 제법 모은 미정은 상계동 방 2칸짜리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그리고 대학졸업 뒤 바로 xx상사에 원서를 내 취직할수 있었다. 그렇게 앞만보고 달려왔던 8년의 생활동안 동생 혜정도 지금은 중학교 3학년이 되었다. 아직 자고있는 혜정의 모습을 보며 미정은 생각했다. 몇 년전만 해도 어린애 같았었는데.....이제는 가슴도 제법 봉긋하고 몸매도 잘록한게 이제 어른이 다 된 것 같았다. 미정은 그동안 혜정에게 무관심 했던게 미안하게 느껴졌다. 이런일이 있었다. 혜정이 중학교 1학년. 그러니까 2년전의 일이다. 그때 미정은 대학을 다녔지만 과외하랴 아르바이트 하랴 바빠서 혜정의 사춘기가 시작된걸 눈치채지 못했다. 그런데 미정은 어느날 오랜만에 시간이 있어서 혜정이 보고 목욕탕에 가자고 했다. 혜정은 정색을 하며 가기 싫다고 했다. 미정은 얘가 왜 이러나 싶었지만 왜 그런지 몰랐기에 억지로 데리고 갔다.
목욕탕 탈의실에서 옷을 벗는데 혜정이가 웃옷은 아예 안벗고 팬티도 벗지 앉는 것이다. 그때 미정은 아차하는 생각이 들어 혜정의 옷을 억지로 벗겼다. 아니다 다를까 혜정의 가슴은 벌써 물이 올라 있었다. 유두도 튀어 나왔고 윤곽이 매우 뚜렸했다. 혜정이는 그 모습을 미정에게 보이고 그동안 서러웠는지 울기 시작했다. 시간에 쫓기던 미정은 혜정에게 브래지어 조차 사주지 않았던 것이다. 요즘애들이 4~5학년때부터 브래지어를 하기 시작하는데 중학교 들어가서까지도 브래지어를 사주지 않다니.....미정은 혜정에게 너무 미안었했다 그박에도 동생에게 제대로 밥을 챙겨준적이 없어서 미정은 혜정에게 미안한 마음이 너무 많았었다....
미정은 자는 혜정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혜정아. 이제 다 끝났어....언니가 돈 많이많이 벌어서 너 사고싶은 것 다사주고 너 하고싶은 것 다 하게 해줄게....사랑해 혜정아. "
이윽고 미정이 눈물방울이 혜정의 목주위에 뚝뚝 떨어졌다....
아차, 이럴때가 아니다. 빨리 준비 하지 안았다간 첫날부터 지각한다.....미정은 샤워를 하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갔다. 잠옷을 벗고 브래지어를 벗고.....팬티를 벗었다. 볼록한 가슴, 적당한 음모, 잘록한 허리 빵빵한 엉덩이. 미정은 처음으로 자신의 몸매가 좋다고 느꼈다. 그동안은 너무 바빳기에 몸매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다.
신경안쓴 몸매라곤 하지만 미정의 몸매는 웬만한 모델을 능가했다. 170의 키에 49킬로. 선천적으로 타고난 몸매였다. 누구하나 건들지 않은 완벽한 처녀 였다. 미정은 남들 다 한다는 자위도 안해봤고, 자위는 어떻게 하는지 알지 못할정도로 성에 무지하다. 그리고 키스도 안해봤다.
아무튼 미정이가 샤워를 마치고 옷을 입는데 혜정이가 일어났다.
"언니 잘잤어?"
"응.. 밥차려 놨으니까 꼭 먹고가."
"알았어 언니 첫출근 날이지?? 축하해...."
"고마워 혜정아...."
"근데 언니......."
"응? 말해봐.."
"나 그날인데...그게 다 떨어졌거든.."
"무슨날...용돈 달라구?"
"아니....생리대....."
"기집애....난 또..진작 말하지 갖다 줄게...알았지 이혜정. 그런건 모자르면 주저말고 언니한테 말해. 자매끼리 그런 것 창피해 하냐?"
"고마워 언니."
많이 컸다. 이제 혜정이도 이제 점점 어른이 되가고 있는 것이다..
"언니 갔다올게 밥먹고 학교가..."
미정은 드디어 집을 나서며 혜정에게 말했다..
"알았어 언니 일 잘하구 와...."
미정은 매우 긴장되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이기 때문이다...미정의 회사는 서울 도심인 XX동에 있다. 미정의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역인 수락산역에서 지하철을 타 도봉산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한다.
"이미정....넌 할수있어....잘할수 있다구!!!"
미정은 열심히 살겠다고 수없이 다짐하며 회사에 도착했다.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답게 건물이 매우 컸다....
"이 회사가 내가 다니는 회사라니...."
미정은 감회에 젖으며 회사 정문으로 들어갔다...그러나 이 회사가 자신을 파멸의 길로 몰 줄이야....
- 뭐 아직 야한 내용은 없네여....제가 처음 써보는 야설이라^^:;;
2부까지는 좀 지루할것 같은데...아무튼 기대해 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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