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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보다 더한 사랑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6 1,393회 0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 라이오넬 리치의 음악이다. 나무처럼 서있는 미스정의 엉덩이를 밀어
나에게 밀착 시켜주며 내손을 잡아다 그녀의 허리에 둘러준다. 얇은 여름 원피스 아래의
부드러운 허리가 만져진다. 미스정이 가만히 내품에 안겨오고 그녀의 머리칼에서 향기가
전해져 온다. 살짝 거리를 둔채로 부르스를 추기 시작했다. 간간히 부딪쳐 오는 그녀의 허벅지
…….손에 전해져 오는 허리의 감촉 ….냄새… 이따금 스치는 그녀의 유방……. 내 물건이
부풀기 시작했다. 그녀에게 들킬까봐 접촉을 피하면서 추는 춤이 어색해 보였는지 미스김이
은희의 몸을 확 밀어 버린다.
"힉!……" 내 부푼 성기가 그녀의 아래에 세게 닿는다. " 에고 이런…….."
그녀가 알아챘을것 같다. 그녀도 내 어깨에 얹은 손이 미세하게 떨리고 있는 느낌이다.
이놈의 노래는 왜 이리 긴지…….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이윽고 노래가 끝나고 어색한 자세로 떨어져 자리에 앉자 다리가 후들거릴 지경이다.
맥주를 벌컥 마시는데 미스김이 다가와 손을 내밀며 자기하고도 추어야 한단다.
미스정이 노래를 부르고 그녀는 미스정과는 다르게 과감하게 안겨온다. 내가 허리에 손을
대자 끌어다 허리에 두르게 하고 자기는 내목에 팔을 감는다. 코 앞에 그녀의 머리칼이
향기를 뿜으며 있고 춤이 중반에 이르자 고개를 들고 나를 빤히 쳐다본다. 술에 약간 취한
젖은 눈빛, 촉촉히 젖은 입술이 무엇인가를 바라는듯 달싹 거린다. 당장이라도 키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심장이 고동치며 몸이 떨리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다 사실 숱하게 자위는 해봤지만 이렇게 여자와 붙어서 춤을 추는것도 처음이고 하물며
섹스는 해볼생각도 못해봤다. 이렇게 여자가 내품에 안겨서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얼굴이
달아 오르고 머리속이 아득해 진다. 그녀가 몸을 돌려 미스정을 쳐다 보더니 그녀가 않보는지
아니면 보라고 하는건지 살짝 입을 맞추고 얼굴을 가슴에 파묻는다.
순간 짜르르한 전율이 흐르며 시간이 멈춰진듯 오직 그녀의 나긋한 허리만이 느껴질 뿐이다.
그녀가 몸을 비틀어 뺄때야 노래가 멈춘것을 알았다. 자리에 앉아 맥주를 벌컥 들이키고
마음을 진정 시키려 하는데 술기운이 오르며 정신이 아득해 진다.
머리가 어질어질 한것을 느끼며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오는데 뭔가 이상하다. 퍼뜩 정신이
들며 주위을 살펴보니 내 방이 아니다…. 하얀색 장롱과 화장대,.. TV, 오디오…..
방안을 둘러 보는데 열린 문 밖으로 주방이 보인다.
"여기가 어디지? " 생각하며 타는듯한 갈증을 느끼고 보이는 냉장고로 다가갔다.
현관 옆에는 조그만 거실이 있고 쿠션을 세워둔 앞에 한 여자가 모로 누워 자고 있는데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이다. 통통한 허벅지가 드러나 있고 자고 있는듯 움직이지 않는다.
"누굴까 …" 생각을 해봐도 노래방에서 춤추던 생각이후로 도무지 떠오르지가 않는다.
목이 타는듯 해서 냉장고를 열고 보니 보리차가 물통에 담겨 있다. 꺼내서 컵을 찾는데
"어머 일어났어요? 팀장님? " 하며 그녀가 일어나 다가온다. 미스김이다…
" 어…….어떻게 된거지? 내가 왜 여기에………."
"여긴 우리집이에요…….기억이 하나도 않나요? "
" 어… 기억이 않나네요………이거…..제가 뭐 실수한거라도 없나 미안합니다."
" 호호호…. 필름이 끊어 졌었나봐요………실수한거 없으니 걱정마세요….아주 얌전하던걸요?
그녀가 컵을 꺼내 물을 따라주며 귀엽다는듯이 나를 쳐다본다.
물을 마시고 나니 살것같다. 컵을 들고 주저주저하고 있는 나를 보고 씨익 웃더니 컵을 받아
들고 말한다.
" 어서 옷이나 입고 나와요……"
" 힉!" 그러고 보니 팬티차림으로 서있었다. 후다닥 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으려는데 보이지
않는다. 둘러 보니 바지와 와이셔츠가 옷걸이에 걸려 장농옆의 옷걸이에 걸려있다.
옷을 입으며 생각해보니 내가 걸어놓은것 같지는 않고 …….그럼 미스김이 내옷을 벗기고?….
창피한 생각이 든다. 옷을 입고 불을 켜니 화장대 위에 탁상시계가 있다. 6시 25분,
주방으로 나가니 미스김이 아침을 준비하려는듯 쌀을 씻고 있었다.
" 미스김 …..저기 …….나 갈께…."
" 아침먹고 가요……내가 해줄께요……."
"아니……됐어요……그냥 갈께요.."
"호호호 걱정말고 먹고 가요…….회사에는 비밀로 할테니….."
"그래도…..미안해서………"
" 자자…….씻고 TV나 봐요 내가 아침할동안…."
그녀가 활짝 웃으며 내등을 떠민다. 어쩔수 없이 욕실에 들어가 있는데 그녀가 칫솔을 하나
주면서 쓰라고 한다. 양치질을 하고 세수를 한다음 수건으로 얼굴을 닦는데 기분이 묘하다.
꼭 그녀의 옷에 문지르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방으로 들어와 TV를 켜니 아침뉴스시간이다
주방에서는 도마에 뭔가를 자르는 소리가 탁탁탁 들린다. 이걸 어떻게 하나 생각하며
뉴스를 보는둥 마는둥 궁리를 하는데 그녀가 들어와 옆에 앉는다.
"손 팀장님은 너무 순진해요…."
"네?……그게 무슨……"
"아니에요………..그렇다고요…."
괜히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며 어색한 기운을 감춘다.
"그런데 여기가 어디에요?
"여긴 우리집이지 어디긴 어디에요?"
"아니 무슨 동네냐구요?…."
"호호 여긴 회사에서 가까워요….버스타기 싫어서 여기다 방을 얻은거에요"
" 네에… 혼자 사는겁니까? "
"보다시피 혼자죠… 왜요……..혼자면 어떻게 해보려구요?"
그녀가 장난치듯이 웃으며 나를 쳐다본다.
그녀의 직선적인 눈빛을 피하며 화면을 주시하는 얼굴이 달아 오른다.
"어..어떻게…하..긴요………그냥 물어보는거지….."
말까지 더듬는 내가 재밌는지 그녀가 빤히쳐다보는 눈길을 거두지 않고 중얼거린다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거 아니에요? "
내 귀에 뻔히 들려오는 소리에 갑자기 오기가 치밀어 오른다.
"그거 모르는 남자가 어딨어요? " 약간은 화가난 표정으로 말하자
"여기 있잖아요..여기…."
"내가 왜 모릅니까? 나도 한다면 한다구요…"
"해봐요…할줄알면…."
장난처럼 주고받는 말속에 진담이 서려있다. 아득해 지는 정신속에 주저하고 있는것 처럼
보였는지 그녀가 한마디 던진다.
"거 봐요 할줄도 모르면서 큰소리는………" 그녀의 한마디가 내 가슴에 불을 지른다.
몸을 돌려 그녀를 마주보고 어깨에 손을 얹어 힘주어 잡자 그녀가 약간 놀란듯 하더니 이내
내얼굴을 똑바로 쳐다보고 눈을 맞춘다. 촉촉히 젖은 입술이 살짝 벌어지며 혀로 입술을
핥고 들어가는데 가슴이 쿵쾅거리며 터질듯 고동친다. 온 몸이 떨리고 제어할수 없는 열기가
치솟는다. 용기를 내어 힘차게 그녀의 입술에 부딪쳐 갔다. 입술이 마주 닿는순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져 내리는 가운데 그녀의 몸을 끌어 안았다. 마치 떨어지지않으려고 매달리듯…
입술만 댄채 자신을 끌어 안고 가만히 있는 내가 안타까웠던지 그녀의 혀가 내 입을 벌리고
들어온다. 부드러운 설육이 입안에 들어오자 또 한번 전율이 흐르고 미친듯이 그녀의 혀를
빨아 당기며 이성을 잃어갔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그녀의 티셔츠속으로 손을 넣어 유방을
짓누르고 뒤로 넘어뜨려 유방에 입을 가져갔다. 봉긋한 가슴이 젖꼭지를 매단채 눈앞에
나타나고 나도 모르게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아댔다. " 헉헉… 쭙 쭈욱…. 허법…."
" 하으….. 팀장님………..으으….." 미친듯이 빨아대다 아직도 미진한 뭔가가 내 본능을
자극하고 손이 그녀의 반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단추를 풀어 자크를 내리고 그녀의 몸에서
벗기는데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도와준다. 엉덩이에 걸려 벗겨 지지 않던 바지와 팬티가
아래로 내려가고 손에 그녀의 숲이 만져진다. 하얀 아랫배 아래로 검은숲………. 허벅지를
오무리고 수줍은듯 내손을 잡는 그녀의 손………. 수도 없이 상상하고 훔쳐보던 광경이지만
직접 눈앞에서 보이고 만져지니 싱그러운 여체의 내음과 합쳐져 기절할것 같은 흥분이
내 머리를 강타한다. 귀에 또렷이 들려오는 미스김의 신음소리…." 아앙…..하아앙…"
내 입은 여체의 신비를 찾아 다가가고 코끝을 간지르는 털의 부드러움…….. 본능적인 욕구가
그녀의 샘을 찾아 핥게 만든다.
" 하으응…. 하아…….팀장님……..하아……..거기는…….."
혀를 내밀어 빨다가 올라타는데 바지를 벗지도 않았다. 몸을 일으켜 바지를 벗는데
서두르다 보니 손이 떨려 잘 벗어지지가 않는다. 그녀는 눈을 감고 신음을 흘리고있고…..
어렵게 바지와 팬티만 벗어던지고 벌떡선 자지를 그녀의 음부에 갖다댄다.
대는것만으로도 쌀것같은 감각이 밀려온다. 서둘러 구멍을 찾는데 어디가 구멍인지 잘 들어
가지가 않는다. 그녀의 다리를 벌려 무릎을 꿇고 손으로 구멍를 찾으니 위치가 파악된다.
입구에 조준하고 힘을 주니 쑥 들어간다.
"하악………하아아…. 하악 하악….."
"헉헉…헉헉….."
힘조절이고 뭐고 아무생각없이 쑤시는데 극렬한 쾌감이 밀려오고 정액이 발사된다.
생전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정신이 없으면서도 임신이란 단어가 머리를 스친다.
부적거리던 자지를 빼내 그녀의 입구 아래쪽에 맞추고 비비니 정액이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흐른다. 한동안 쾌감에 그녀을 부둥켜 안고 있다가 일어나니 그녀가 조금 부끄러운듯 일어나
뒷처리를 한다. 욕실에서 샤워를 하며 정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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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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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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