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청혼하시는 거에요?"
"네 …….저와 결혼……..흡"
그녀가 다시 일어나 이번에는 내 입에 키스를 한다.
"짝짝짝…….." 옆자리와 주변에서 이 광경을 보고 박수를 친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른 입을 떼려는데 그녀가 내 목을 놓아주지 않는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든다. 정신이 아득해 지며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후 그녀가 입을 떼며 자리에 앉는다.
"사랑해요 기붕씨………"
"나도 사랑해요 ………..정란씨………."
그녀와 많은 얘기를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도 외치고……..
쪽지에서 하지 못했던 지나온 얘기들 ….. 그녀의 식구들 얘기…….
저녁에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하고 어두워진 밤길을 그녀와 손잡고 걸어갔다.
호텔로 가자는 내 말에 뭐하러 돈쓰냐며 걱정말고 집으로 가자고 손을 끌어 당긴다.
들어가는길에 와인과 과일을 샀다. 집으로 들어서 다시 한번 깊은 키스를 나누고
그녀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알몸에 커다란 수건으로 가슴과 아래를 가리고
욕실에서 나온 정란은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옷장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눈을 뜨라는 그녀의 말에 그녀를 쳐다보니 섹시한 검은색의 나이트 가운을 입고 서있었다.
내 등을 떠밀며 어서 씻고 오라고 한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옷을 들고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갈아입으세요……" 내미는 옷은 고급스러운 잠옷이었다.
그녀는 그날이후 갈등을 하다가 언젠가는 나와 관계가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사 놓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입사후 부터 얌전하고 순진한 나에게 호감을 가졌고, 쭈욱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내 성격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거실의 쿠션에 나란히 기대 앉아 와인으로 축배를 들고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의 손이 내손을 덮어온다. 손가락으로 내 손가락사이를 만지작 거린다.
약간의 열기가 우리 사이를 흐르기 시작하고, 내것이라는 안도감과 첫 경험을 , 정신없이
치뤄낸 것이지만, 이미 치룬 사이라는게 내 손의 움직임에 용기를 준다.
그녀의 손에 키스를 하고 상상만 해왔던 여자와의 섹스를 단계별로 실천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부드럽게 마주대고 그녀의 입술을 핥다가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고 아주 천천히
입안을 탐색했다. 한손은 그녀의 어깨를 목뒤로 두르고 자연스럽게 가슴 윗 부분을 만지작
거리고 한손은 그녀의 목과 귀를 살살 어루만졌다. 그녀의 호흡이 빨라지며 코로 뜨거운
숨을 내뿜는다. 단내가 나는듯한 숨결이 내 볼에 불어온다. 귀를 만지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어깨를 감싸고 있는 가운을 벗겨내고 드러난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가 불룩한 가슴
위로 내려선다. 조금더 벗기자 유방이 들어나고 젖꼭지를 피하여 원을 그리며 유방을 애무한다
볼록하게 솟은 젖꼭지를 집어 살짝 비틀었다가 손바닥 전체로 젖꼭지를 누르며 유방에 압박을
가해 문지른다. 입을 떼고 그녀의 귀로 옮기고 혀를 내밀어 귀를 터치하자 그녀가 부르르 몸을
떤다. " 하아앗 하아…..학학….."
그녀가 가쁜숨을 몰아쉬며 나를 끌어 안는다. 입술이 목을 타고 내려와 꼬물거리며 유방을
향해 다가간다. 두개의 봉우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잠시 멈춰본다. 그녀의 팔이 내 머리를
끌어 안고 숨을 고른다.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대로 잠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참으며 다시 입술로 그녀의 봉우리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입속으로 들어가고
아기처럼 빨아대자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제쳐지며 신음이 흘러 나온다.
"하으으……하아. 하아…. 사랑해요…….하아아…."
가운의 끈을 풀어내고 벌리자 그녀의 아랫배와 검은 숲이 드러난다.
그녀의 손이 다가와 내 옷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상체가 드러나고 이어서 바지를 벗겨
오는 그녀의 손이 슬며시 내 물건을 터치한다.
불같이 일어나는 욕망에 아득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전에 나던 새큼한 냄새가 아니고 향기로운 향수냄새가 느껴지며 내민 혀끝에 보드라운 살점이
젖어간다. " 하아아..하아..하아…기붕씨….."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아온다. 단단히 발기된 물건을 잡아오는 그녀의 손길에 벼락같은
전율이 허리를 찌른다. " 허억!…"
멀어져가는 이성의 끈을 던져 버리고 미친듯이 그녀의 샘을 마시기 시작했다.
동물들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듯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샘을 마셨다.
" 하으으…..흐으으…"
그녀의 신음 소리가 높아지고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에 올라가 진입을 시도했다. 처음 보다는 수월하게 입구에 맞출수가
있었다. 서서히 들어가는 자지에 속살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다. " 하앗….아으으…….."
그녀의 치골이 느껴지고 깊숙한 곳에 맞닿는 감각이 전해져 온다. 까실한 털을 부벼대며
더욱 깊이 들어가려고 애를 써본다.
" 하아아……..아아…."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동굴벽에 자극을 가하고 열기가 귀두를 통해 내 몸속으로
전달되어 온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사이 저 아래로 부터 사정의 기운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억지로 참아 본다.
입술을 다물고 이빨을 깨물며, 엉덩이에 힘을 준다. 잠시 체위를 바꿔 몸을 그녀에게서
떼어내며 호흡을 조절했다가 다시 진입시킨다.
" 하으으…….하악……하으으…"
" 헉헉헉…."
허리의 운동이 빨라지며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 하악 하악….하으윽….하아아…학…학…학…."
그녀의 신음소리가 급박해지며 내 등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참을수 없는 사정감이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 허으윽……….으으윽………."
허리가 경직되며 그녀의 깊은곳에 정액을 분출시킨다.
"하아아…..악…….."
그녀가 나를 끌어 안으며 매달려 온다. 한동안 끌어 안고 있다가 그녀의 팔이 스르르 풀어지며
바닥에 무너져 내린다.
"사랑해….정란씨….."
우리가 정신없이 사랑하는 사이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다.
첫눈이 오는날 눈을 맞으며 한시간이나 걸어 다니다 감기든 그녀를 보살펴 주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거금을 쓰고 그녀에게 야단도 맞고……….
아파트 보다 가까운 그녀의 집에서 잘때가 더 많았다.
그녀의 본가는 청주였다. 그녀가 집에 소개시킨다고 말했을때 나는 걱정이 앞섰다.
"네 …….저와 결혼……..흡"
그녀가 다시 일어나 이번에는 내 입에 키스를 한다.
"짝짝짝…….." 옆자리와 주변에서 이 광경을 보고 박수를 친다.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얼른 입을 떼려는데 그녀가 내 목을 놓아주지 않는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내 입속을 파고든다. 정신이 아득해 지며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다.
한참후 그녀가 입을 떼며 자리에 앉는다.
"사랑해요 기붕씨………"
"나도 사랑해요 ………..정란씨………."
그녀와 많은 얘기를 주고 받으며 식사를 하고 술잔을 부딪치며 건배도 외치고……..
쪽지에서 하지 못했던 지나온 얘기들 ….. 그녀의 식구들 얘기…….
저녁에 그녀의 집으로 가기로 하고 어두워진 밤길을 그녀와 손잡고 걸어갔다.
호텔로 가자는 내 말에 뭐하러 돈쓰냐며 걱정말고 집으로 가자고 손을 끌어 당긴다.
들어가는길에 와인과 과일을 샀다. 집으로 들어서 다시 한번 깊은 키스를 나누고
그녀가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알몸에 커다란 수건으로 가슴과 아래를 가리고
욕실에서 나온 정란은 눈을 감으라고 하고는 옷장에서 옷을 갈아 입는다.
눈을 뜨라는 그녀의 말에 그녀를 쳐다보니 섹시한 검은색의 나이트 가운을 입고 서있었다.
내 등을 떠밀며 어서 씻고 오라고 한다.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가 옷을 들고 서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갈아입으세요……" 내미는 옷은 고급스러운 잠옷이었다.
그녀는 그날이후 갈등을 하다가 언젠가는 나와 관계가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사 놓았다는
것이다. 그녀는 입사후 부터 얌전하고 순진한 나에게 호감을 가졌고, 쭈욱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내 성격을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작은 거실의 쿠션에 나란히 기대 앉아 와인으로 축배를 들고 못다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녀의 손이 내손을 덮어온다. 손가락으로 내 손가락사이를 만지작 거린다.
약간의 열기가 우리 사이를 흐르기 시작하고, 내것이라는 안도감과 첫 경험을 , 정신없이
치뤄낸 것이지만, 이미 치룬 사이라는게 내 손의 움직임에 용기를 준다.
그녀의 손에 키스를 하고 상상만 해왔던 여자와의 섹스를 단계별로 실천하기 시작했다.
입술을 부드럽게 마주대고 그녀의 입술을 핥다가 혀를 그녀의 입속에 집어넣고 아주 천천히
입안을 탐색했다. 한손은 그녀의 어깨를 목뒤로 두르고 자연스럽게 가슴 윗 부분을 만지작
거리고 한손은 그녀의 목과 귀를 살살 어루만졌다. 그녀의 호흡이 빨라지며 코로 뜨거운
숨을 내뿜는다. 단내가 나는듯한 숨결이 내 볼에 불어온다. 귀를 만지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어깨를 감싸고 있는 가운을 벗겨내고 드러난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쥐었다가 불룩한 가슴
위로 내려선다. 조금더 벗기자 유방이 들어나고 젖꼭지를 피하여 원을 그리며 유방을 애무한다
볼록하게 솟은 젖꼭지를 집어 살짝 비틀었다가 손바닥 전체로 젖꼭지를 누르며 유방에 압박을
가해 문지른다. 입을 떼고 그녀의 귀로 옮기고 혀를 내밀어 귀를 터치하자 그녀가 부르르 몸을
떤다. " 하아앗 하아…..학학….."
그녀가 가쁜숨을 몰아쉬며 나를 끌어 안는다. 입술이 목을 타고 내려와 꼬물거리며 유방을
향해 다가간다. 두개의 봉우리 사이에 얼굴을 묻고 잠시 멈춰본다. 그녀의 팔이 내 머리를
끌어 안고 숨을 고른다. 편안한 느낌이 든다. 그대로 잠들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것을
참으며 다시 입술로 그녀의 봉우리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젖꼭지가 입속으로 들어가고
아기처럼 빨아대자 그녀의 머리가 뒤로 제쳐지며 신음이 흘러 나온다.
"하으으……하아. 하아…. 사랑해요…….하아아…."
가운의 끈을 풀어내고 벌리자 그녀의 아랫배와 검은 숲이 드러난다.
그녀의 손이 다가와 내 옷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상체가 드러나고 이어서 바지를 벗겨
오는 그녀의 손이 슬며시 내 물건을 터치한다.
불같이 일어나는 욕망에 아득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파묻었다.
전에 나던 새큼한 냄새가 아니고 향기로운 향수냄새가 느껴지며 내민 혀끝에 보드라운 살점이
젖어간다. " 하아아..하아..하아…기붕씨….."
그녀의 손이 자지를 잡아온다. 단단히 발기된 물건을 잡아오는 그녀의 손길에 벼락같은
전율이 허리를 찌른다. " 허억!…"
멀어져가는 이성의 끈을 던져 버리고 미친듯이 그녀의 샘을 마시기 시작했다.
동물들이 시냇가에서 물을 마시듯 혀를 길게 내밀어 그녀의 샘을 마셨다.
" 하으으…..흐으으…"
그녀의 신음 소리가 높아지고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간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몸에 올라가 진입을 시도했다. 처음 보다는 수월하게 입구에 맞출수가
있었다. 서서히 들어가는 자지에 속살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다. 처음에는 느끼지 못했던
감각이다. " 하앗….아으으…….."
그녀의 치골이 느껴지고 깊숙한 곳에 맞닿는 감각이 전해져 온다. 까실한 털을 부벼대며
더욱 깊이 들어가려고 애를 써본다.
" 하아아……..아아…."
서서히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동굴벽에 자극을 가하고 열기가 귀두를 통해 내 몸속으로
전달되어 온다. 동물적인 본능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사이 저 아래로 부터 사정의 기운이
치고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억지로 참아 본다.
입술을 다물고 이빨을 깨물며, 엉덩이에 힘을 준다. 잠시 체위를 바꿔 몸을 그녀에게서
떼어내며 호흡을 조절했다가 다시 진입시킨다.
" 하으으…….하악……하으으…"
" 헉헉헉…."
허리의 운동이 빨라지며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 하악 하악….하으윽….하아아…학…학…학…."
그녀의 신음소리가 급박해지며 내 등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고 참을수 없는 사정감이
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 허으윽……….으으윽………."
허리가 경직되며 그녀의 깊은곳에 정액을 분출시킨다.
"하아아…..악…….."
그녀가 나를 끌어 안으며 매달려 온다. 한동안 끌어 안고 있다가 그녀의 팔이 스르르 풀어지며
바닥에 무너져 내린다.
"사랑해….정란씨….."
우리가 정신없이 사랑하는 사이에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왔다.
첫눈이 오는날 눈을 맞으며 한시간이나 걸어 다니다 감기든 그녀를 보살펴 주기도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거금을 쓰고 그녀에게 야단도 맞고……….
아파트 보다 가까운 그녀의 집에서 잘때가 더 많았다.
그녀의 본가는 청주였다. 그녀가 집에 소개시킨다고 말했을때 나는 걱정이 앞섰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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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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