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나무 6부
이번회 부터 스토리라인을 좀 보강해봤습니다. 섹스신만 이어가기 보다는 뭔가 줄거리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읽고나서 평가나 스토리에 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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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엄마, 무슨 일이에요?"
"흑흑....니 작은 아빠가......흑....."
작은 엄마는 미처 말을 못이으시고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더 이상의 말을 작은엄마에게 듣는 다는 건 무의미할 것 같아 직접 의사를 찾아갔다.
"교통사고 였어요. 음주운전한 차에 그만 부딪혀서......불행하게도 머리에 충격이 갔습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의식이 없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될 경우....."
"뭐? 뭐라구요? 그럼 식물인간이라두 된단 말이에요? 네!!?"
"죄송합니다."
의사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질러대는 소리에 죄송합니다란 말만 연발하고 있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바로 오늘 아침에도 공부 열심히 하라며 용돈까지 주고 가시던 분이었는데.......성실히 하루하루 일해서 살아가는 분인데....어떻게 이런일이.....
작은 아빠는 내게 아버지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암이라는 병으로 잃어버린 나는 고아원에 맡겨질 운명이었는데 어린 아이 고아원엔 못보내겠다며 작은아빠가 거두어주셔서 곧 작은 아빠네에서 살게되었다. 다행히 작은 엄마도 착하신 분이어서 나를 친 아들처럼 아껴주었다. 그랬는데.....하필 음주운전한 차에.....재수없게.......
"어딨어! 그 자식. 내가 죽여버릴꺼야!"
슬픔은 분노로 바뀌어 음주운전한 놈을 찾았다.
"흑흑.....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용서를....."
뜻밖에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람은 나와 같은 또래정도의 여자였다. 나는 그 여자를 보고 예상치 못한 사람에 분노도 제대로 표출이 되지 않았다.
"이런 개 자식들!!"
작은 아빠의 사고처리는 모든게 돈으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을 한 그 여자는 k그룹의 손녀딸이었던 것이다. k그룹측에선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으며 우리측에게 얼마간의 합의금과 병원비만을 지불했을 뿐이었다. 그 여자애의 사고처리도 어떻게 뒷돈을 썼는지 수감되지도 않았다.
특별히 돈을 많이 바란 건 아니었다. 작은 아빠의 목숨이 어찌 돈에 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작은 엄마의 남은 인생이 걱정돼서 돈을 요구 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준 돈은 형편없었다.
우리에겐 힘이 없었다. 나는 태어나서 날 놔두고 일찍 죽어버린 부모님에 이어 두 번째로 증오할 사람이 생겼다. 내 머릿 속엔 복수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복수한다. 온 힘을 다해서 복수한다!!"
"작은 엄마, 어서 들어가세요. 이러다 작은 엄마 먼저 쓰러지겠어요. 집엔 윤희도 있잖아요. 수험생인데다 충격이 커서 무척 힘들거에요. 작은 아빠 병실엔 제가 있을테니 어서 집에 가보세요."
"아....아니다.....내가 이 사람 놔두고 어딜 가겠니. 윤희는 당분간 네가 보살펴 주려므나. 윤희가 너는 잘 따르잖니. 부탁한다,민수야. 참.....요즘 윤희가 감기에 걸렸어. 이 약 주면서 먹으라고 해."
작은 엄마는 한시도 작은 아빠의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이 발길을 집으로 향했다.
"흑흑...오빠.....우리 어떻해.....우리 아빠 어떻해......흑. 오빠."
집에 도착하니 윤희가 울면서 안겨온다. 나는 우는 윤희를 애써 달래며 윤희를 울게만든 k그룹에게 복수한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너무 슬퍼하지마. 더군다나 넌 고3수험생이잖니. 식물인간이라고 다 죽는 건 아냐.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구. 우는 건 작은 아빠가 돌아가신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 그러니 넌 공부에만 전념해."
"알았어. 오빠. 오빠 때문에 많이 위로됐어. 그럼 나 공부 할 테니까 오빠는 피곤할테니까 샤워하고 푹자. 그럼 잘....에취...."
"아! 맞다. 너 감기 걸렸다고 작은 엄마가 약 전해주랬어. 여기."
윤희는 약을 받아들고 자기 방으로 공부하러 갔다. 나는 윤희말대로 샤워나 하고 잘 생각으로 속옷을 챙겨 욕실에 들어갔다. 차가운 물로 몸을 적시니 뜨겁게 복수에 타오르던 마음도 조금은 진정이 되는 듯했다. 나는 타올에 비누를 묻혀 몸에 비눗칠을 했다. 그 때였다.
"오빠.....하아.....하아......나 이상해......오.....빠......"
샤워실 앞에서 윤희의 다급하고도 흥분된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깜짝놀라 비눗칠을 하고 있다는 것도, 내가 알몸인것도 잊고 샤워실문을 열었다.
"윤......윤희야......"
샤워실 앞엔 윤희가 바지를 내리고 팬티위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몹시도 흥분했는지 곧 팬티마저 옆으로 제끼고 손가락을 넣었다. 윤희의 보지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애액이 많이 흘러 온통 보지털을 적시고 있었다.
이번회 부터 스토리라인을 좀 보강해봤습니다. 섹스신만 이어가기 보다는 뭔가 줄거리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에.....읽고나서 평가나 스토리에 대한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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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엄마, 무슨 일이에요?"
"흑흑....니 작은 아빠가......흑....."
작은 엄마는 미처 말을 못이으시고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더 이상의 말을 작은엄마에게 듣는 다는 건 무의미할 것 같아 직접 의사를 찾아갔다.
"교통사고 였어요. 음주운전한 차에 그만 부딪혀서......불행하게도 머리에 충격이 갔습니다. 더 지켜봐야겠지만 지금 의식이 없습니다. 이 상태가 계속될 경우....."
"뭐? 뭐라구요? 그럼 식물인간이라두 된단 말이에요? 네!!?"
"죄송합니다."
의사는 무의식적으로 내가 질러대는 소리에 죄송합니다란 말만 연발하고 있었다. 믿을 수가 없었다. 바로 오늘 아침에도 공부 열심히 하라며 용돈까지 주고 가시던 분이었는데.......성실히 하루하루 일해서 살아가는 분인데....어떻게 이런일이.....
작은 아빠는 내게 아버지였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암이라는 병으로 잃어버린 나는 고아원에 맡겨질 운명이었는데 어린 아이 고아원엔 못보내겠다며 작은아빠가 거두어주셔서 곧 작은 아빠네에서 살게되었다. 다행히 작은 엄마도 착하신 분이어서 나를 친 아들처럼 아껴주었다. 그랬는데.....하필 음주운전한 차에.....재수없게.......
"어딨어! 그 자식. 내가 죽여버릴꺼야!"
슬픔은 분노로 바뀌어 음주운전한 놈을 찾았다.
"흑흑.....미안해요.....정말 미안해요....용서를....."
뜻밖에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사람은 나와 같은 또래정도의 여자였다. 나는 그 여자를 보고 예상치 못한 사람에 분노도 제대로 표출이 되지 않았다.
"이런 개 자식들!!"
작은 아빠의 사고처리는 모든게 돈으로 이루어졌다. 음주운전을 한 그 여자는 k그룹의 손녀딸이었던 것이다. k그룹측에선 단 한마디의 사과도 없었으며 우리측에게 얼마간의 합의금과 병원비만을 지불했을 뿐이었다. 그 여자애의 사고처리도 어떻게 뒷돈을 썼는지 수감되지도 않았다.
특별히 돈을 많이 바란 건 아니었다. 작은 아빠의 목숨이 어찌 돈에 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작은 엄마의 남은 인생이 걱정돼서 돈을 요구 했었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준 돈은 형편없었다.
우리에겐 힘이 없었다. 나는 태어나서 날 놔두고 일찍 죽어버린 부모님에 이어 두 번째로 증오할 사람이 생겼다. 내 머릿 속엔 복수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복수한다. 온 힘을 다해서 복수한다!!"
"작은 엄마, 어서 들어가세요. 이러다 작은 엄마 먼저 쓰러지겠어요. 집엔 윤희도 있잖아요. 수험생인데다 충격이 커서 무척 힘들거에요. 작은 아빠 병실엔 제가 있을테니 어서 집에 가보세요."
"아....아니다.....내가 이 사람 놔두고 어딜 가겠니. 윤희는 당분간 네가 보살펴 주려므나. 윤희가 너는 잘 따르잖니. 부탁한다,민수야. 참.....요즘 윤희가 감기에 걸렸어. 이 약 주면서 먹으라고 해."
작은 엄마는 한시도 작은 아빠의 곁을 떠나려 하지 않았다. 나는 할 수 없이 발길을 집으로 향했다.
"흑흑...오빠.....우리 어떻해.....우리 아빠 어떻해......흑. 오빠."
집에 도착하니 윤희가 울면서 안겨온다. 나는 우는 윤희를 애써 달래며 윤희를 울게만든 k그룹에게 복수한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너무 슬퍼하지마. 더군다나 넌 고3수험생이잖니. 식물인간이라고 다 죽는 건 아냐.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구. 우는 건 작은 아빠가 돌아가신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 그러니 넌 공부에만 전념해."
"알았어. 오빠. 오빠 때문에 많이 위로됐어. 그럼 나 공부 할 테니까 오빠는 피곤할테니까 샤워하고 푹자. 그럼 잘....에취...."
"아! 맞다. 너 감기 걸렸다고 작은 엄마가 약 전해주랬어. 여기."
윤희는 약을 받아들고 자기 방으로 공부하러 갔다. 나는 윤희말대로 샤워나 하고 잘 생각으로 속옷을 챙겨 욕실에 들어갔다. 차가운 물로 몸을 적시니 뜨겁게 복수에 타오르던 마음도 조금은 진정이 되는 듯했다. 나는 타올에 비누를 묻혀 몸에 비눗칠을 했다. 그 때였다.
"오빠.....하아.....하아......나 이상해......오.....빠......"
샤워실 앞에서 윤희의 다급하고도 흥분된듯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깜짝놀라 비눗칠을 하고 있다는 것도, 내가 알몸인것도 잊고 샤워실문을 열었다.
"윤......윤희야......"
샤워실 앞엔 윤희가 바지를 내리고 팬티위로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몹시도 흥분했는지 곧 팬티마저 옆으로 제끼고 손가락을 넣었다. 윤희의 보지에서는 비정상적으로 애액이 많이 흘러 온통 보지털을 적시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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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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