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나무 5
"흑....민수야....구멍에 넣지마....응~ 지금은 안돼...."
나는 아줌마의 말과는 정반대로 손가락을 아줌마의 보지구멍에 집어넣었다.
"아줌마....잠시 화장실 다녀온다고 해요."
나는 아줌마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은채로 헬스장의 샤워실로 발길을 옮겼다. 아줌마는 나에게 엉거주춤 끌려오면서 에어로빅 학생들에게 "나.....잠시....화장실 다녀올테니까 연습하구 있어. 음악은 괜찮으니까 크게 틀어서 해" 했다.
역시 영리한 여자였다. 신음소리가 혹시 들릴지도 모르니 음악소리를 키우라는 거였다.
나는 샤워실로 가자마자 보지부분의 레오타이드를 한쪽으로 제낀체 혀로 빨았다. 아줌마는 내가 빨기 쉽게 서있는 자세로 한쪽 다리를 옆으로 올려주었다.
"츱....츱.......보지 좀 손가락으로 벌려봐요."
아줌마는 자기 손가락으로 보지를 양옆으로 벌린다. 그 틈에서 보짓물이 울컥 흘러나온다. 밖에는 음악소리만 쿵쿵거린다.
"학.....헙.....민수야.....자지 좀...."
난 아줌마의 보지를 빨면서 자지를 바지 앞 트인 곳으로 빼냈다. 아줌마가 내 자지를 보더니 나를 눕히고는 올라가서 자지를 입에 넣는다.
"아...아줌마...그렇게 서둘을 필요는....벌써 쌀 것 같아....."
나는 아줌마를 다시 세우고는 자지를 보지에 꽂았다. 그리고는 아줌마를 보듬어 다리를 내 허리에 감게했다. 서서 꽂으니 자지가 더 깊숙이 들어간 거 같았다.
"헉헉....아줌마....남편이 이런거 해줘?"
"아항.....싫어....그런 말.....헉....너무 깊어...."
"뭐.....어때? 우린 남편이 있는데서도 했잖아~ 남편하고 자주해?"
"학학...몰....흑....몰라....요새 바람났는지 통 안해줘 ...좆두 작은게....하아.....더 쎄게...."
난 쾌재를 불렀다. 남편하고 자주하면 오히려 내가 할기회가 없어지니 말이다. 난 만족스러움에 아줌마의 가슴도 빨아주면서 허리를 더 빨리 움직였다.
그렇게 한참 열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시끄럽던 음악소리가 딱 꺼지는 것이었다. 나와 아줌마는 잠시 놀라며 행위를 멈추었는데 샤워실 쪽으로 걸어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렸다.
"선생님도 화장실가서 안오시는데 우리 남자 샤워실에서 샤워해볼까??"
"호호...재밌겠다....남자 샤워실은 어떠려나...."
에어로빅 수강생들이 몰려오는 것 같았다.
"아줌마....어떻하지?"
순간 무슨 생각이 떠올랐는지 아줌마가 내 손을 잡고 움직였다. 우리가 탈의실로 들어가 문을 잠구는 것과 수강생들이 샤워실을 들어선건 거의 동시였다.
"호호....자....어디 옷부터 벗어볼까? 어? 탈의실 문이 잠겼는데?"
"고장났나? 뭐 어때....그냥 저기 한쪽에다 걸어두자..."
"그러지 뭐....호호....이거 남자 냄새가 장난 아닌데~ 정액 냄새 같아....호호..."
"얘는......왜? 보지가 간질간질해?"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수강생들은 서슴없이 말하고 있었다. 그 소리를 여과없이 듣는 나는 자지가 끝없이 팽창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
"호호.....보지털 많은 것 좀 봐.....좀 깎아라 얘..."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아줌마를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 자지를 박았다.
"어? 얘 무슨 소리 안났어?"
"글쎄....난 못들었는데....에이....아무도 없는데 무슨 소리? 어서 샤워나 하자...호호.."
난 순간 섬칫했지만 곧 물소리가 들리자 망설임없이 허리를 움직였다.
아줌마는 참을 수 없는지 자기 손으로 입을 막는다.
"읍....읍....흡...."
나는 천천히 피치를 올렸다.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 것 같았다. 박에선 여전히 수강생들이 떠든다.
"어머.....얘 보지 움직이는 거봐."
"뭐? 아냐~"
"호호.....시치미 떼기는 너 무슨 생각했어?"
"아냐....내가 언제..."
"호호...보나마나 요전번 만난 남자 생각하고 있겠지....내가 그 남자 대신 빨아줄까?"
"어머.....얘....그러지마....어맛.....경희야 빨지마.....빨지..."
진짜 보지 빠는 소리 까지 들리자 나는 너무 흥분해서 그대로 아줌마 보지에 사정하고 말았다. 아줌마도 밖의 소리에 흥분했는지 내가 자지를 빼자 보지에서 정액과 함께 아줌마의 보짓물도 홍건히 나왔다.
우리는 탈의실에 있던 수건으로 뒤처리를 하고 나갈 기회만 보구 있었다. 내가 문을 열고 빼꼼히 보니 수강생들은 자기들끼리 엉켜서 보지 빠느라 정신없었다. 나는 아줌마에게 손짓해서 재빨리 샤워실을 빠져나왔다.
"하아.....아줌마 수강생들 대단해.....이렇게 흥분되길 처음이야...."
"호호...고년들이 좀 굶주리긴 했지...덕분에 오늘 민수 너 팍팍 잘 넣어줘서 나까지 흥분 엄청했다야~"
"참....근데 오늘 왜 불렀어요?"
"아! 다름이 아니라 우리 언니 딸이 한달간 우리집에서 놀다가기로 했는데 이번에 컴퓨터 좀 배우고 싶다해서 내가 너 소개했지. 어때? 과외비는 섭섭하지 않게 줄께......잘만하면 수시로 이것도 맛볼 수 있을걸."
아줌마는 자기 보지를 스다듬는다.
"정말? 하하...좋아요~언제부터 가면돼?"
"다음 주부터 우리집으로 와. 대신 낮에와....우리 남편이 회사가고 없는 시간에...호호..알았지?"
"응..알았어요..그럼 난 이만 가볼께요....."
"그래....난 요년들 좀 놀래켜 줘야지..호호...그럼 다음 주에 봐..."
나는 다음 주부터의 일을 상상하며 발길을 학교로 옮겼다. 그때 뜻밖의 전화가 걸려왔다.
"여보세요? 민수니? 나야 작은엄마....빨리 고려병원으로 와....빨리....니 작은아빠가 ...흑..."
작은엄마의 위급한 목소리에 안좋은일은 직감한 나는 서둘러 고려병원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