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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8 1,255회 0건
대한정기 9-10부
" 좋아 난 장군을 믿네 한번 해보게" 회장님은 구단주를 불러 들였고 감독과 함께 온 구단주는
투수 코치 한명과 비밀 연습을 할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비밀리에 투수의 기본기를 배우고
처음에는 멋대로 가던 공이 이제 내가 마음먹은데로 가기 시작했다. 강인한 체력과 어깨가
뒷바침 되어 직구 하나만은 유래가 없는 속도가 나왔다. 시속 170km를 상회하는 직구의 위력
앞에 투수 코치의 눈이 크게 떠졌다. 이어서 커브와 체인지업을 배우고 투심 페스트볼의 그립
법을 익혔다. 타격법은 기본기만 배웠었는데 워낙 시력이 좋아서 공을 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사실 번트만 대고 뛰어도 안타로 이어질 자신이 있었고, 일단 출루하면 3루 까지 도루
를 하면 되었기 때문에 번트로 3루타에 버금가는 효과를 낼수가 있었다. 3개월의 비밀 훈련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출전이 승락 되었다. 우리팀의 성적은 17승 19패로 중하위권에 머물고 있
었고 마침 선발투수진의 로테이션에 비상이 걸린 때였다. 팀의 주전투수 한명진이 손가락
부상으로 자리를 비워야만 했기 때문이다. 00구단과의 2연전에 투수명단에 오르자 스포츠
기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다. 육상영웅 장철환과 동일인지 묻는 전화였다. 그렇다는 대답에
경악하여 긴급 취재를 요청했고 그라운드를 지켜 봐 달라는 말에 유래없이 과열된 취재전쟁이
일어났다. 선발은 오두식 투수! 작년에 12승을 올린 주전급이다. 잘 막아내던 그가 1-0리드
상황에서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이내 위기를 벗어나고 6회말 3-1 리드가 이어지고 있던 상황
에 홈런 한방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3-2 만루 찬스에 상대팀의 3번 타자 순이다. 원아웃
이었기에 역전되는것은 시간 문제였다. 감독이 투수교체를 요청하고 불펜에서 몸을 풀던 나
에게 볼을 쥐어 주며 긴장하지 말고 잘 던져 보라고 한다. 마운드에 올라서니 약간의 긴장이
얼굴을 굳게 한다. 관중석의 관중들이 숨을 죽이고 나의 연습투를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와인드업! 첫 공이 내손을 떠나고 순식간에 포수의 미트로 빨려 들어 갔다. " 퍼억 "
" 스.. 스트라익! " 심판의 손이 엉거주춤 올라가고 전광판에 175km의 속도가 찍히지 멍하니
있던 관중석이 난리가 났다. " 와아~ 와! " 모자가 날아 다니고 온통 난리가 나자 심판이
경기를 잠시 중단시키고 안내방송 아나운서가 관중들에게 자제를 요청한다. 잠시후 소란이
가라앉고 공 세개로 간단히 삼진아웃…. 이어서 4번타자도 삼진아웃되자 관중들이 기립박수
를 보내며 열광한다. 엄청난 속도 앞에 타자들은 멍하니 서있다가 아웃이 되는 진풍경이 이어
지고 9회말 경기가 3-2로 끝나자 관중들이 그라운드로 쏟아져 내려오며 아수라장이 되었다.
두번째 경기에서 선발로 출장하여 퍼펙트 게임으로 8-0 승리 타자들도 신이나서 상대 투수를
두들겨 댔다. 그해 한국시리즈까지 평정 팀창단 10년 만에 리그우승과 시리즈 우승을 동시에
이루는 쾌거를 일궈냈다. " 회장님 이제 떠나야 할것 같습니다. " 아무말 없이 바라보던
조회장이 손을 잡으며 꼭 성공하라고 말을 한다. 뉴욕 양키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떠나는
날이다. 입단테스트에서 놀라움에 찬 구단주의 파격적인 스카우트 약속이 있었고, 1년 계약
을 고집하여 연봉 200만불에 싸인을 했다. 물론 옵션에 거액을 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다.
조회장이 특별히 보내준 에이전트가 있었는데 32살의 여자로 미국에서 스포츠 과학을 전공하고
에이전트일에 경력이 있는 여자였다. 이 다영! 미국이름은 제시 리 였다.
그녀는 나와 함께 일하게 된게 무척 기쁜듯 모든 사무처리와 통역을 맡았고 항상 그림자 처럼
나를 따라 다녔다. 계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숙소에 돌아와 축배를 들었다. " 고마워요 건배!
" " 철환씨의 미국 정복을 위하여!" 몇잔의 술이 오가고 나를 말없이 쳐다보던 그녀가 갑자
기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러 내기 시작했다. 긴장의 순간에 침이 꿀꺽 넘어간다.
" 철환씨… 부담없이 … 그냥 즐겨요 " 브라우스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고 검정 브래
지어 사이로 그녀의 뽀얀 젖무덤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성욕을 치솟아 오르게 한다.
순간적으로 이성이 마비되며 오로지 성욕에 불타는 한마리 짐승이 되어 그녀에게 달려 들었다.
거치른 나의 손놀림에 그녀의 스커트가 들쳐지고 브래지어와 팬티가 찢겨질듯 벗겨졌다.
손이 덜덜 떨리며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러 내는데 시간이 걸린다 확 잡아 뜯어 버리자 몇 개의
단추가 떨어져 바닥으로 튄다.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 시간이 갑갑하게 느껴지고 거대한
자지가 치솟아 자신에게 다가가자 그녀의 입이 벌어지며 긴장을 한다. 미친듯이 유방을 빨고
보지를 빨았다. " 허으윽…. 천천히… 하악… 몰라… 하으윽 거기는… 않.. 하윽 "
거친 나의 손과 입술의 공격에 그녀가 흥분의 도가니에서 허우적 거린다. 눈앞에 보이는 그녀
의 보지는 침과 애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분홍빛 속살들이 보여지는 광경에 거대한
자지를 입구에 대고 눌러 버렸다. " 아아악… 아퍼 … 으아앙… 하악.. 너무… 커.. 아윽"
그녀가 두손으로 내 가슴을 밀어내며 빠져 나가려고 안간힘을 쓰지만 이미 내 이성은 그런걸
알수가 없을 정도로 마비되어 오로지 본능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좁아서 갑갑하던 구멍이
나의 무자비한 힘에 억지로 문을 열어 주고 있었다. " 헉헉… 헉헉 " " 아퍼… 아윽… 아퍼"
그녀의 신음소리가 약해지고 있었다. 여자의 본능이 애액을 쏟아내어 마찰의 강도를 줄여주고
있는지 이젠 좁지만 비교적 수월하게 들락거리고 있었다. " 퍼걱 퍼억.. 쑤적.. " " 흐으으으..
하으으윽…… 강한 마찰이 계속되자 그녀의 입에서 쾌락의 신음이 흘러나온다.
오로지 사정을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진퇴를 거듭하자 서서히 느낌이 오기 시작했다. 더욱
속도를 빨리하여 쑤셔대며 그 기운을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하자 거대한 폭발이 허리에서 시작
하여 뇌리를 강타한다. " 허으윽 싼다… " " 하으으 ……. 해요… 아아악 … 저… 죽을것
……..하아아악" 거대한 쾌감의 느낌과 함께 끊임없이 정액이 발사되어 그녀의 자궁벽을 두드
리고 여운을 즐기며 자지를 질벽에 비벼대자 그녀의 몸도 경련을 일으키며 경직된다.
자지를 빼고 일어나는데 그녀의 보지에서 피가 흘러 정액과 섞여 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욕실에서 수건을 물에 적셔 정성껏 닦아 주었지만 피가 많이는 아니지만 멈추지 않는다.
그녀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다가 바닥에 주저앉는다. " 하윽.." 아랫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
운 표정을 짓는다. " 미안해요… " " 아니에요… 내가 자청한 일인걸요? " " 그래도 …."
너무 아파하는 그녀에게 미안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 그런데 뭐가 그렇게 커요? …
죽는줄 알았어요…" 창피해서 고개를 떨구자 그녀가 간신히 몸을 일으키며 병원에 가봐야
겠다고 나선다. 얼른 그녀를 부축해서 밖으로 나와 택시를 잡았다. 그녀가 운전할 형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온 그녀는 부끄러웠는지 내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보지 않고 나선다. " 한달이상은 섹스를 하면 않된데요… " " 미안해요… 그래서 나도 여자들
과 섹스하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 아깐 너무 흥분해서…" " 저한테도 책임이 있는걸요…
내가 알지도 못하고 까분 꼴이네요…호호호 " " 하하하" 숙소로 돌아와 그녀가 저녁을 만들어
주겠다며 주방으로 간다 약간 거북스럽게 걸으며 엉덩이를 씰룩거리는게 또 다시 물건을 세운
다. 여자의 몸을 느낀 물건이 봇물이 터진듯 팽창하며 아우성을 친다. 내 눈초리를 느낀듯
그녀가 뒤을 돌아보다 엉거주춤 서있는 나를 보고는 눈치를 채고 긴장의 눈빛을 보낸다.
" 않돼요… 또 섯어요? " " 미안한 일인데 이놈이 말을 들어야죠….. 참을테니 어서 저녁이나
줘요… " 성욕이 식욕을 부르는지 갑자기 배고픔을 느꼈다. 그녀가 안심이 되는듯 주방으로
가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거실에 앉아 영어로 지껄이는 TV를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어도
이놈이 사그러들 생각을 않하고 화면에 비친 흑인 여자 아나운서의 두툼한 입술에 오히려
끊어질듯 발기한다. 죽이려고 애를 쓰며 이리저리 채널을 돌려 보지만 여자만 나오면 이놈이
아우성을 친다. " 어서 이리오세요 다 됐어요…" 그녀의 말에 어기적 거리며 주방의 식탁으로
가자 그녀가 놀라며 말을 한다 " 아직도 않죽었어요? " " 이놈은 한번 서면 나도 어쩔수 없어
요…. 에그 이놈 죽어라 죽어!.." 내가 아래쪽을 주먹으로 치자 그녀가 깔깔 거리며 웃는다.
밥먹는 내내 입으로는 밥을 먹는데 눈은 그녀의 가슴 부근과 얼굴을 ?아 다닌다. 그녀도
알아채고 삐죽 입술을 내밀었다가 계속되는 내 눈빛에 포기한듯 밥을 먹는다. 식사가 끝난후
설거지를 마친 그녀가 욕실에 들어가 씻고 나온다. 쇼파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내옆에
앉더니 여전히 발기해 있는 내 아래를 보고는 한숨을 내쉬더니 발밑에 쪼그리고 앉는다.
" 내 탓이니 내가 책임질수 밖에 없네요… " 그녀가 내 허리띠를 풀르며 나를 쳐다 본다.
" 하면 않된다면서요? " " 괜찮아요 거기 아니면 책임 못지나요? .. 가만히 있어요 …"
그녀가 입으로 해주겠다는 말이다. 미안하지만 죽지 않는 이놈을 달래 주어야 잠을 잘수있기에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가 마중을 나와 내 혀를 만지작 거린다. 달콤한 액체가
느껴지고 열정적인 키스가 이어진다. 그녀가 입을 떼고 바지의 자크를 내린다. 엉덩이를 들어
벗기는 걸 도와주고 팬티도 벗어 내려 바닥에 차버린다. 그녀가 내 다리 사이에 앉아 가만히
자지를 잡아왔다. 차가운 손의 감촉이 기둥에 전해져 오고 그녀가 새삼 놀란듯 바라보다가
귀두를 입에 물어 본다. 힘겹게 입을 벌려 삼키는데 삼분의 일도 않들어가고 그녀가 힘이 든듯
자지를 입에서 빼낸다. " 아휴 내가 괜한걸 건드려 가지고 …. 미쳤지 .." 그녀가 숨을 들이키
고 다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귀두 부분만 왔다갔다 하는데도 힘이 드는 모양이다. 나는
최대한 빨리 사정하기 위하여 지긋이 눈을 감고 자지 끝에 오는 감각을 느끼기 위해 노력했다.
그녀가 귀두를 입에 물고 흡입하며 두손으로 기둥을 흔들고 있다. 잠시뒤 땀을 뻘뻘흘리며
그녀가 세차게 기둥을 흔들고 조금은 익숙해 졌는지 머리를 흔들며 자지를 자극하자 서서히
느낌이 오고 최대한 그 감각을 살리면서 사정하려고 애를 쓰자 쾌감이 허리를 관통하며 정액이
뿜어져 나온다. 많은 양을 감당하지 못해 침과 정액이 입에서 줄줄흐르고 온통 입주위가 범벅
이 되어 턱 아래로 떨어져서야 내 성욕이 사그라들었다. 절정의 잔 떨림에 그녀의 머리를 잡
고 있어서 그녀는 빼지도 못하고 코로 간신히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머리를 놓아주자 그녀가
켁켁 거리며 가쁘게 숨을 내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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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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