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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정기 - 1부1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8 1,441회 0건
대한정기 13-14부


안으로 들어가니 아사꼬가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끌어 안고 매달린다… " 아사꼬! 어떻게…"
그녀는 일본으로 들어가 학교에 사표를 내고 주변을 정리하여 이곳으로 온것이라며 잘했냐
고 묻는다. 귀여운 그녀의 모습에 키스를 하고 꼭 안아주니 갑자기 사랑스러운 감정이 밀려
온다. " 보고싶었어요…. " 나의 말에 그녀가 품속으로 파고 들며 얼굴을 가슴에 파묻는다.
그녀가 온 기념으로 밖에 나가 식사를 하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몰려 들까봐 다영이 준비를 하
러 밖으로 나가고 스컬릿이 함께 따라간다. 둘만 남자 아사꼬가 키스를 하며 나의 아래를 자극
한다. 불끈 치솟는 욕망에 앞뒤 가릴것 없이 아사꼬의 옷을벗기자 아사꼬도 내 옷을 서둘러
벗긴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우리는 서로를 탐하며 침대로 쓰러졌고 그녀의 입이 내몸을 ,
내입이 그녀의 몸을 핥으며 애무를 하다보니 서로의 성기를 입에물고 빠는 69자세로 자연스럽
게 이어지고 거치른 숨소리와 신음소리가 방안을 달군다. " 하으으 …. 넣어줘요…. 하아.."
그녀의 애원에 거대한 물건을 잡고 그녀의 입구에 대고 지긋이 힘을 가했다. " 하윽… 하아아
…. 아아아 하윽… 아아….." 역시 아사꼬야 하면서 꽉 조이는 느낌을 음미하며 끝이 닿을
때 까지 밀어넣고 서서히 자궁을 비빈다. " 하악….. 하이야~~~~~아………나 ….. 좋아요.."
조금더 힘을 주어 밀어넣으며 자궁을 찔러보고 돌려보고 비비기를 한참, 그녀가 참을수 없다는
듯 경련을 일으키며 자지러진다. " 으이야~~~아…… 하아~~~~악… 배엣… 속…하윽……
까지….아아~악…. " 푸들거리는 그녀의 유방을 빨아주며 잠시 기다렸다가 이번에는 얕게 빠
른속도로 그녀의 입구를 진동하듯 자극했다. " 파바바박…파바바박?quot; " 이야~~~앗… 이~야
…..흐흐흥…..흐으응…." 거칠게 진동하는 귀두의 힘앞에 아사꼬가 눈을 뒤집으며 경직되어
간다. 간간히 깊게 넣었다가 진동하고 , 그러다가 다시 깊게 넣어 자궁을 찌르고…..
그녀가 마지막 비명을 지르며 몸을 늘어 뜨릴때 나에게도 강렬한 쾌감이 찾아오며 세찬 사정이
일어난다. 흐르는 이마의 땀을 닦아 주며 살며시 입술에 키스를 하자 늘어져 있던 아사꼬가
혀를 내밀어 반응해 온다. 거대한 그것을 아사꼬의 몸에서 빼내자 뻥뚫렸던 그녀의 동굴이
수축하며 제자리를 찾는다. 사실 다영이나 스컬릿은 뻥뚫린 동굴이 제자리를 찾는 것을 볼수
없었다. 한참후에나 수축이 되는 모양이었다. 그러나 아사꼬는 내가 빼자마자 수축하기 시작
해서 일분도 않되어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 가는것이다. 그만큼 그녀의 수축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른바 쫄깃쫄깃한 맛이라고나 할까……..
그녀와 함께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그녀들이 돌아왔다. " 어머! 그새를 못참고 벌써 했나봐
…." " 그러게 저 색마…. 못말려…." " 아사꼬! 좋았니? " "……." " 좋았나봐 …..저얼굴좀
봐……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표정을…?quot; " 너희들 놀릴래? 그럼 나 간다……"
" 어머…….아니야….. " 두여자가 간다는 아사꼬의 말에 화들짝 놀라서 아사꼬의 어깨를 주무
르고 허리를 만져주고.. 갖은 서비스를 한다. " 잘 보여…니네들 … 그렇지 않으면 나 갈테니
……" 아사꼬가 속으로는 웃으며 위엄있게 엄포를 놓는다. 그녀들이 주방으로 들어가고
아사꼬가 웃으며 내귀에 속삭인다. " 이게 바로 꿩먹고 알먹고 라는 거죠? " " 하하하…"
" 호호호"
4년후…. 한국의 호텔 회의룸….. 기자들이 떠들썩하게 모여있다. 여기저기 쑤근대는 소리가
들려오는데 한 남자가 입장을 해서 자리에 앉는다. 마이크를 잡고 있던 다른 남자가 조용히
해 달라고 부탁하고는 입을 연다 " 그럼 지금 부터 장철환씨의 은퇴 인사가 있겠습니다."
내가 일어나 중앙에 서자 여기저기서 플래쉬가 터진다. " 그동안 저는 최선을 다해 목표에 매
진했고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으로 그것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이제 꿈을 이루었고 후배
들을 위하여 제가 물러날 때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의 꿈에 지지를 해주시
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 선배님들과 동료들 ..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 지금이 한참 전성기인데 물러나는 까닭이 뭡니까? " 한기자가 일어나 질문을 한다.
" 그건 아까 말씀 드렸던데로 후배들을 위해서 입니다" " 다른 이유는 없는것인가요? "
" 네 그렇습니다." " 앞으로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 물러 나서 후진 양성을
위해 힘을 쓸 생각입니다." "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가요? " " 네 지켜봐 주십시오.."
" 세계 스포츠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셨는데 그 비결이 뭡니까? " 모든 기자들이 알고
싶은 질문이었는지 시끄럽던 장내가 조용해 지며 내 입만 쳐다본다.
" 네 이제 여러분께 조금 말씀 드리지요… 한국에는 오래전부터 계승되어온 고유의 심신 단련
법이 있습니다. 전 그것을 수련했고 또한 스포츠에 접목을 시켜 본것입니다. 이제 이것을
공개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젊은이……..아니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도록
보급할것입니다" " 정말 그런것이 있습니까? " " 네 분명히 존재하고 조만간 그것을 알수
있을겁니다. "
기자회견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세명의 아내들과 TV를 지켜봤다. 나의 얘기는 하나의 특종
이 되어 모든 채널에서 온통 내 얘기 뿐이다. 세계의 언론들도 비상한 관심을 쏟으며 토픽으로
보도를 했고 한달후 신문에 일차 수련생 모집광고를 내자 전화가 마비되고 사무실이 있는
건물앞은 지원자들의 줄이 끝도없이 이어져 교통이 마비되었다. 그동안 나는 용인의 임야를
20만평 구입을 하여 수련장을 꾸미고 있었고 5000명이 동시에 수련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놓았다. 각 수련장은 수련의 정도에 따라 다섯등급으로 나누고 각 등급별로 다시 다섯단계로
나눠 독립적인 공간을 마련했다. 도합 25단계로 한단계를 마스터 해야만 다음 단계로 가는것
이다. 특별히 정해진 기간은 없었고 다만 15단계 부터는 심성테스트를 거쳐야만 다음단계로
올라가는것이 허락되었다. 하늘에서 보면 나무숲만 보이도록 각 단계의 시설물들은 적절히
나무사이에 배치되었다. 일차 모집인원 4000명은 엄격한 자질 심사로 선발되었다. 그들은
15단계 까지 수련을 마치면 심사를 거쳐 외부 사범으로 파견되어 일반인들을 가르치게 될것이
다. 빠르게 습戀寗?있으려면 자질이 뛰어나야 한다. 2년만에 85%가 10단계를 통과 하고
각각의 수련정도에 따라 각단계를 수련하고 있는데 15단계에 이른 15명중 10명을 선발하여
10개의 지부를 전국에 설립하였다. 나머지 5명은 계속 수련하기를 희망하였으나 거절되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희망에 따라 스포츠의 각 분야로 진출하였다. 2차 모집이 나가고 3차모집….
2차 모집자중 1차 모집자를 추월하는 사람이 나오고 그들은 각자의 노력과 자질에 따라 각 단
계를 통과 하였고 다만 10단계를 4년안에 통과 하지 못하면 각지부의 조교사범으로 나가던지
각자의 생업으로 돌아 가게 하였다. 수련기간 동안 수련생들은 한달에 50만원의 교육비를
내야만 했는데 그중 10%는 가정형편에 따라 면제의 혜택을 주었다. 교육장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곳에 집을 짓고 세여자는 함께 살았다. 4년후 전국에 10개의 본부와 100개의 지부,
1000개의 지소가 설립되어 각 지소에서 선발된 자들이 지부로, 지부에서 선발된 자들이 본부
로 옮겨 수련을 했고 그중에서 특별히 추천을 받은 수련생이 용인으로 옮겨와 10단계 부터 수
련을 시작했다. 용인의 수련장은 개조되어 10단계부터 15단계까지를 확장하고 그아래 단계는
없애 버렸다. 15단계를 통과하여 수련을 받고 있는자는 모두 30명으로 그중 6명이 20단계의
수련을 하고 있었다. 20단계 이후는 철저한 심성테스트를 거쳐야만 했고 오로지 수련으로
일생을 보내겠다는 서약을 해야만 했다. 20단계를 넘어야 기의 운용법을 가르치기로 했기 때
문이다. 이것을 악용하면 사회의 재앙이 될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각 본부와
지부를 거쳐나간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대한민국은 이제 스포츠
강국으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어 작년의 중국 대회에서는 종합 일위를 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세계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이 줄지어 사범을 파견해 줄것을 요청해왔고 이제는
세계인들을 위하여 한국의 능력을 보급해 주기로 결정했다. 스포츠와 일반수련으로 나누어
체계를 정립하고 용인 수련장에 두분야의 지도자 과정을 개설하여 현재 수련중인 사람들의 신
청을 받아 재 교육에 들어갔다. 그들은 모두 15단계를 마친 수련생들로 인원이 500명에 달했다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 부근에 100개의 해외 본부를 창설하고 그 수련시설과 부지를 각국의
정부로 부터 불하받아 운영에 들어갔다.
이제 불혹의 나이에 접어든 나는 아직도 젊었을때의 기력을 유지하고 있었으며 나의 세명의
여자들도 호흡법을 배워 30대의 건강을 잃지 않고 있었다. 꾸준하게 기의 운용법을 연마해온
나는 이제 마지막 단계를 수련하고 있었다. 그것은 기를 내부에서 운용하는 단계를 넘어 기를
방출하고 남에게 넣어주고 , 남의 기를 빼앗을수 있는 단계였다. 그러나 그것은 초보적인 일
이었고 기를 모아 외부에 충격을 주는 마지막 단계에서 진전을 이룰수가 없었다.
섹스를 하면서 성기를 통해 그녀들의 원기를 빼앗았다가 다시 넣어줄수 있었고 다친 수련생들
을 치료해 주기위해 전신 타격법을 이용해 원기를 불어 넣어 줄수는 있었지만 1m 떨어진 곳에
있는 나무판자를 쓰러 뜨릴뿐 종이에 적혀있는 파괴력은 나오지 않았다. 나는 세여자들의
허락을 얻어 속리산에 당분간 은둔하기로 하고 20단계에 올라선 6명의 제자들에게 용인의
운영을 맡겼다. 재정은 다영이가 맡아서 해왔기 때문에 스컬릿과 아사꼬는 새로 여자부를
창설해 미용체조와 접목 , 수련생을 맡기로 하였다.

10년만에 찾은 움막은 먼지가 쌓이고 찬 기운이 돌았지만 변한게 없었다. 청소를 하고 가져온
짐을 풀어놓고 앉아서 생각에 잠겼다. 아까 들린 암자에는 그때 그스님이 머리가 허옇게 새어
나를 기억해 주었다. 가끔 소식은 듣고 있었다는것이다. 당분간 머물것이라고 하자 식사는
걱정말고 암자에와서 가져가라고 한다.
" 흠 무엇이 문제인가?…… " 종이를 펼쳐놓고 방법이 씌여져있는 문구를 다시한번 깊게 생각
해 보았다. " ……그렇게 끌어 올린 오감의 기운을 모아 장심의 혈을 통해 기침하듯 쏘아내라..
…….. 나무가 부러지면 수련이 끝난것이다…. 그이후는 인연이 닿아야 이룰수 있고 그것은 나도
알수없는 진전이 있을것이다." " 오감의 기운을 모아 기침하듯이……" 알수없는 문구에 매달
려 생각을 해도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노인…아니 사부님께 인사를 드리러 아래로
내려갔다. 절을 올리고 앉아 있는데 문득 옥배생각이 나서 바위옆으로 돌아가니 물이 고여있다
옥배로 물을 떠서 마시니 청량한 기운이 그동안 세속에 찌든 독소들을 순화해 주는것 같았다.
또다시 처음 수련할때 처럼 일상이 시작되고 석달이 지나자 탁해져 있던 기운이 맑아 지며
몸이 훨씬 가벼워 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어느 아침 옥배의 물을 마시다 사래가 들렸는지
기침이 나오는데 문득 " 기침을 하듯이… " 라는 문구가 생각났다. " 맞아 기침을 할때 아랫배
에 힘을 주게 되고 온몸에 힘이 들어가지… 그것은 결국 끌어올린 기운을 방출하는 것이 아니
고 연달아 끌어 올린 기운이 혈맥에 가득 찼을때 뒤의 기운을 바침으로 삼아 내쏘라는게 아닐까
? ….. 그렇다면 오감의 기운은 뭔가……." 일단 기운을 그렇게 운용해 보기로 하고 자리에
주저앉아 기를 모아 보았다. 충만한 기운이 연속적으로 끌어 올려 지는데 세번이상은 끌어내기
가 힘들었다. " 흠 되긴 되는데 좀 모자라군…." 움막으로 돌아와 작은 통나무를 앞에다 놓고
기를 세번 끌어 올려 장심으로 힘을 모아 방출하는데 손끝에 모인 기운이 손가락으로 갔다가
장심을 통해 발출된다. 전에는 없었던 일이다 보통은 팔뚝에서 바로 장심으로 발출되었던 것
이다. 세차게 발출되는 기운을 느낄수 있었다. " 투다당.." 눈을 떠보니 통나무가 날라가 4m
정도 떨어진 나무에 부딪쳐 떨어진다. " 아아! 오감이란것은 다섯 손가락을 뜻하는 것이었구나
… 그럼 기침할때 목구멍이 닫혀 있다가 순간적으로 열리면서 소리가 나오는 것이니 장심을
꼭 닫고 있다가 기운이 몰렸을때 열어 주면 더욱 세지겠구나…." 손바닥의 중심에 있는 혈을
열었다 닫았다 해보니 미세하게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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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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