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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읍 이야기 - 11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3:59 1,388회 0건
- 2 장 ( 길 들여져 가는 지영...) -
"H"읍과 조금떨어진 "C" 모텔 3층의 구석방..
그 모텔은 김혁도에게는 은밀한 단골 이었다.
이미, 지영의 언니인 지수도 거쳐간 의미가 있는 모텔이 기도 했다.
지영은 모텔에 들어 설때 까지 조바심을 냈지만 막상, 김혁도의 우악스럽기 까지한 손목의 힘에 이 끌려 방으로 들어서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 진체 였다.
어쩌면, 오히려 그렇게 해 주길 속으로 바랬다..
속에서 부터 끓어 올라 오는 "욕정!"에 지영은 여기로 끌려 오는 승용차 속에서 양허벅지를 모아 비벼 대며 갈등과 번민을 오고 갔었던 것이다.
"음향곽"의 효과는 지영을 겉 잡을수 없게 만들어 갔다...
....
은은한 붉은 조명...
그 붉은 조명을 받으며..침대위에 두 남녀가 뒤 엉켜져 있었다.
"쭉~..츠즙!..흡,흡..아-압..쭉,쭈-욱.."
사내의 흡착음을 내며 혀와 입술로 여자의 나신을 점령해 나갔다.
"아~하-아-악!!..이-제..그,그-만!!"
지영은 사내의 뜨거운 입술과 함께 같이 느껴 지는 차가움으로 허리를 비틀며 애원을 했다.
모텔 방안은 지영이가 내 뿜어 내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과 사내의 씩,씩 거림으로
후덥지근 달아 올라 있었다.
지영의 육체는 이미 실 오르라기 하나 없이 벗겨진 나신 이었고..그 나신위에 근육질의 김혁도가 지영의 몸을 혀로 핥고 있었다.
그것도, 입에 "얼음"을 문체 핥는 "변태적"인 방법으로..
아예, 얼음 통을 침대 머리맡에 갖다두고 입속에서 녹으면 몇번이고 새 것으로 갈아 가며 지영의 몸을 유린했다.
벌써, 이십여분에 걸친 끈질긴 김혁도의 애무 였다.
"어,머머멋!!.."
지영은 제쳤던 목젖과 고개를 들고 비명을 지르며, 사내의 머리를 자신의 벌어진가랭이에서 밀쳐 내려 했다
하지만 사내의 머리는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않았다.
"흐흡!..츠즈즙..읍.."
사내의 지영의 보지를 빨아나가는 흡착음..
"어~!..머...어.떻게..해-엣!!..어머멋..으~으으!!"
지영은 자신의 보지구멍속으로 밀고 들어 오는 차가운 얼음덩어리의 느낌에 고개를 도리질 하며 비명을 쏱아내고 말았다.
사내가 보지를 빨며 입에 물고 있던 작은 얼음덩어리를 보지 구멍속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다.
지영은 한편으론,고통스러웠지만.. 쾌감을 더 느끼고 있었다.
이런행위!
처음 이라는 것에 지영으로서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는 지도 몰랐다.
보지속 전체가 차가운 얼음으로 얼,얼해져 느낌이 없어져 가고 있었다.
"하-악!...음!~...윽!"
지영은 또, 허리를 들며 비명을 토해 냈다.
이번에는 사내의 뜨거운 혀가 보지구멍속으로 밀려 들어 왔기 때문에...
이어서, 보지구멍 속으로 뭔가가 쑥- 들어 왔다.
느낌으로, 사내의 손가락중에 하나라고 생각 되었다.
"어-맛!아하-앗..난-모-올..라-앗!!"
지영은 허리를 비틀고 들썩이며 들고는 어쩔줄 몰랐다.
사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속 가장 민감한 "G" 포인트를 귻다시피 하고 있었지만,
진작 지영은 그 곳이 여자의 가장 민감한 성감대인 "G"포인트 인줄은 모르고 있었다. 그만큼 지영은 "섹스"에 대해선 아직 모르고 있었다.
그냥, 사내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헤집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줄 알았다.
차가움과 뜨거움을 번갈아가며 핥아내린 지영의 나신..
그 나신의 온 땀구멍은 확- 열려진 그대로 열기를 뿜어 내고 있었고..
얼음이 녹아 내려 송글,송글 물방울이 맺혀 있다가, 지영이가 몸을 비틀며 신음을
할때 마다 그 물방울이 주르룩! 흘러 내렸다.
"하악,하악..하~아..악!..."
지영은 보지구멍속에서 사내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자 헐떡이며 숨을 골랐다.
하지만,사내는 지영의 숨을 길게 고르지 못하게 했다.
"으~으읏...흐-응-흠!!..하아-앗!"
지영은 양 허벅지 부터 다시 핥아 올라 오는 사내의 뜨거운 혀를 다시 느끼며 고개를 도리질 했다.
지영의 생머리칼이 침대 시트로 흩트러 졌고...
이윽코 사내의 입속으로 유방의 유두가 물려 지는것에 지영은 자지러지는 비명을
날카롭게 쏱아 냈다.
"아-하-핫,어맛..아핫,아핫~~~~!!?"
사내는 유두를 아프지도 간지럽지도 않게 입술로 자근,자근 씹었다.
지영의 풍만한 유방은 사내의 걸죽한 입속으로 다 들어가기에는 너무 컸다.
....
김혁도는 혀로 지영의 몸을 핥으며 그녀의 표정을 힐끔 거리며 살폈다.
때로는 눈을 허옇게 까집고, 또 입술을 헤벌쩍 벌린체 붉은 혓 바닥을 바싹 마른 입술울 축이고 있었다.
"..후훗..웬만큼, 달아 올랐어!"
얼음을 입에 문체 여자의 몸을 애무 하는 방법은 김혁도가 최근에 개발한 것이었다.
먼저, 쳐다만 봐도 짜증이 나는 배불뚝이 여편네에게 해 주었을때 처음에는 변태니 뭐니 하고 거부를 하다가 마지 못해 응한 예편네가 자지러지는 걸 본뒤, 그 다음으로 음악선생 임선영에게 시도를 했고... 그녀는 자지러지다 못해 눈알을 허옇게 까 뒤집고 흐느끼기 까지 했었다.
지금 이.."안지영"이란 여자..
김혁도가 보기에는 "섹스"의 경험이 전무한 것은 아니었지만 아직, 길이 들지 않은 상태라고 봐야 했다.
"경주마"로 치면 아직 길들여지지 않은 들판의 "야생마"인 것이다..
"흐흐흣, 넌~이제..완전히..내-꺼야!! 이-런 느낌을 한번 맛본뒤 부터는 사내의 품이 그리워 미칠거-야..!오늘 이후 부터 넌, 나의 애무를 기다리다 못해 나-만 보면 보지에서 애액이 삐져 나올..거-야!!"
김혁도는 지영을 길들여 가는 과정을 그려보며 쾌감으로 이미 발기한 자지에서 정액이 조금씩 삐져 나오는것 같아 어금니를 물고 참았다.
눈치 없이 의지와 달리 정액주머니가 폭발을 할려고 껄떡거리는 것을 김혁도는 속으로 달래고 있는 것이다.
"아~하-앗...나-모-올라!!허-억!"
김혁도는 얼음 애무의 마지막 단계인 그 얼음을 지영의 보지구멍에 밀어넣었다.
예상대로 지영은 머리를 들고 가랭이 사이에 파묻혀 있는 자신의 머리를 밀어 내려고 했다.
하지만, 김혁도는 양손으로 그녀의 양 허벅지를 꽉 잡고 버텼다.
"말미잘"의 형태!
"말미잘"을 건드리면 순간 주름진 입을 꽉 물고 다물어 버리는 형태와 흡사했다.
지영의 보지구멍이 닫힌, 조금뒤 물이 주르룩! 삐져 나왔다.
아마도 보지구멍속의 열기로 그 얼음 덩어리를 녹힌 액체 이 리라..
김혁도는 지영의 보지형태를 새삼스럽게 찬찬히 살폈다.
여자의 보지!
사내들은 육욕의 마지막 배설구인 보지구멍에 얼마나 집착 하는가!
지영의 보지..
말 그대로 황홀했다.
이틀전 먹어 봤던 보지였지만 그땐, 급한 마음에 지금처럼 자세히 살필수 없었던 것이 사실 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랐다.얼마든지 천천히 즐길수 있는 여유가 있지 않은가!
먼저,무성한 체모 즉 보지털을 쓰-윽.. 쓰다듬었다.
그 보지털!
확연하게 다른 계집들 보다는 많고 무성했다.
그리고,대부분의 여자들 처럼 역삼각형의 형태로 나 있지만, 확연하게 다른것은 그 역삼각형이 길죽하게 밑으로 길 다는 데 있었다.
체모는 배꼽밑 팬티 라인 까지 도발적으로 나 있었고 아래로 내려 오면서 점점 좁아지는 흡사, 병목 형상의 그것 처럼 생겨 먹었다.
김혁도는 쓰다듬던 손 가락으로 살짝 보지를 좀더 활짝 열고 벌려 봤다.
이미 가랭이가 벌어져 있어, 왠만큼의 형태는 보였지만, 좀 더 벌려 본것은 대음순과 소음순의 모양을 자세히 관찰하고 싶었던 것이다.
김혁도는 고개를 가랭이 사이로 더 파 묻고 코와 눈앞에 와 닿을 듯한 지영의 보지를 바라 보며 혀를 길게 내밀어 클리스토스를 핥았다.
"아~하압!...흐..으-음!.."
지영은 가쁜 숨을 내 쉬며 비명과 함께 즉각 반응을 했다.
하체를 부르르 떨기 까지 했다.
그 다음으로 대음순은 물론, 소음순까지..그리고 얼음덩어리를 녹여 버린 "옥문"인 보지구멍으로 혀를 핥아 내려 갔다.
"츠-주~욱..아합..쪽,쪽..츠즙!!"
벌써 세번째 방문 이었다..
"아핫!..으~흐..음...어맛!..하-아-악!!"
지영은 가슴을 들썩이기 까지 하며 열띤 신음을 쏱아내고 있었다.
양 팔은 이미 침대 시트를 움켜 잡고 있었다.
대음순과 소음순은 얼핏 보기엔 작아 보였지만 그건, 계곡이 깊은 탓이 리라!
그리고 그 계곡에 나 있는 주름은 보지구멍인 "옥문"을 향해 일괄적으로 향했다.
선홍빛...
지영의 보지살속은 말 그대로 선홍빛 자체 였다.
남자의 자지맛을 많이 본 보지일 수록 그 색은 검 붉은 빛을 띠는것에 비해 지영의 보지는 깨끗한 선홍빛이 었다.
그리고 향기!
벌써 많은 양의 애액을 쏱아 냈음에도 불구 하고 지영의 보지에서는 과육의 향기가 났다.
김혁도가 흘린 침과 함께 섞여 있는 애액 조차 향기로 웠다.
김혁도는 중지 손가락을 곳곳히 펴고 천천히 지영의 오므려져 있는 보지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
지영은 보지구멍을 죄며 허리를 들어 올렸다.
김혁도는 쑤셔 넣은 손가락을 좀더 밀어 넣고 끝을 구부렸다.
그리고 여자의 가장 민감한 "G"포인트를 찾았다.
손가락 끝으로 느껴지는 지영의 보지속은 말 그대로 "용광로"였다.
용암을 분출 하기 직전의...
구부린 손가락 끝에 닿는 "G"포인트를 살짝 귻었다.
"어-맛! 아하-앗..난-모-올..라~앗!!"
역시 지영은 허리를 들썩이며 고개 까지 들어 올리고 비명을 쏱아 냈다.
김혁도는 손가락이 물려 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정도로 지영의 보지구멍은 탄력적이고 조임이 강했다.
"쭉~!!"
김혁도는 지영의 보지구멍에서 중지 손가락을 빼 냈다.
손가락에는 보지의 애액이 묻어 있었지만 김혁도는 게의치 않고 천천히 고개를 다시 지영의 가랭이 사이로 파 묻었다.
"..크흐흣!..이-젠..스~을..슬!! 본격적으로..시작 해 볼까?"
김혁도는 먼저 지영이의 허벅지 안쪽을 혀로 핥았다.
여자의 민감한 성감대 요소,요소를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김혁도 였다...
"아~이...하-악!!"
김혁도는 지영이가 신음을 쏱으며 손으로이 자신의 머리를 움켜 잡아 오는것에 속으로 비 웃었다.
"..흐흣, 흐흐..넌, 길들여 지고 있는 거-야!!"
"츠즙!..쪽,쪽..아-하-압!!"
김혁도는 고개를 좀더 밑으로 내렸다.
혀를 천천히 굴려 지영의 무릎밑...종아리로 가져 갔다.
미끈한 다리의 최 하단인 종아리!
섹시한 여자 일수록 종아리는 가늘고 또 발목도 가늘은 법!
그 조건을 지영은 갖추고도 남았다.
솜털 하나, 하나 까지 김혁도는 놓치지 않고 핥았다.
"아~하-앗!!....하-아-앗"
심음을 연신 내 뱉는 지영을 곁 눈질 해 보니...
그녀의 한손은 침대 시트를 끌어 당겨 입속에 넣어 있었고...다른 한 쪽 팔..손은
닿지 않는 김혁도의 머리를 움켜 지려고 하 복부에 올린체 가늘게 덜고 있었다.
김혁도는 자세를 바꾸었다.
지영의 나신중 허리를 중심으로 양 팔을 벌리고"T"자 형태로 자리를 잡았다.
오른손 으론, 그녀의 보지속을 헤집었고...
왼손 으로는, 그녀의 고무공 같은 유방을 움켜 잡았다..
"어-마-앗...!!..아핫,아-핫,.."
지영은 고개를 흔들며 도리질 했다..
급기야 지영은 허리를 들어 올린뒤, 하복부를 부르르 떨었다.
그순간, 김혁도의 오른손 중지가 조여 지고 있었다.
"크흐흣!..벌~써, 한번 쏱아 내는군! 하-핫!!"
분명히 지영은 "오르가슴"을 느끼고 보지속에서 울-컥! 애액을 쏱아 낸것이 분명 하기에 김혁도는 직설적으로 말을 한뒤 입술을 유방으로 가져 갔다.
입을 한껏 벌리고 유방을 머금었지만 풍만한 지영의 유방을 넣기에는 부족 했다.
"하-아압, 추-죽!!..쭉,.."
유방의 최 정상 유두는 컸다..
아니, 유두는 앙증맞게 도 발적으로 위로 치 솟아 있는 형태고 그 유두를 받치고 있는 "꽃판"자체가 넓었다..
그 꽃판과 유두빛이 보지 속살 처럼 "선홍빛"임은 물론 이었다..
"츠즙!!"
김혁도는 두 개의 반구를 번갈아 향유 한뒤 젖꼭지에서 입을 뗐다.
이제는 본격적인 "삽입"을 시도할 차례였다..
....
지영은 머릿속이 "터-엉!"비는 쾌감으로 몸을 연신 떨었다.
"아~..내가, 언제..이..런적이..아니, 토요일 밤 이후...왜?..이럴..까-아?...
내-가..미치지..않고는...이렇게...흥분을..할수..있을..까?"
"어-마-앗...!!..아핫,아핫!!"
지영은 유방의 유두에 와 닿아 있는 사내의 손가락 움지임과 동시에 하복부의 보짓살을 쓰다듬는 손길에 참았던 "오르가슴"을 느끼고 울-컥 애액을 쏱아 냈다..
"하-아~아앗!!"
하지만, 그 "오르가슴"의 여운을 지영은 오래 느낄수가 없었다.
사내가 몸을 휘감아 오고 있었다.
사내는 지영의 몸을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 당기고 오른쪽 허벅지를 지영의 가랭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서로 옆으로 마주 보는 자세!
지영은 그 자세가 "섹스"체위중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인줄 몰랐다.
서로 수음 즉. 애무하기가 좋은 체위...
상대방 누군든지 몸위로 올라가기 좋은 자세이기도한 체위 였다.
"흠,흡...하-압..쭈-욱!!"
사내가 흡착음을 내며 목덜미를 핥아 왔다.
"으~흐응..하~아아!!.."
지영은 코 먹은 소리를 내며 고개가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 졌다.
이어서 사내의 뜨거운 숨길이 귓 볼과 입술은 물론...코 등으로..이마로 찍혀져
왔다..
"하-앗!..으-음-흥!!"
지영은 신음 쏱으며 속으로 애가 탔다..
"왜?...그..것을...하지 않지?"
지영은 속으로도 사내의 자지를 "자지"라고 표현을 못했다.
그때 였다..지영의 애타고 목마름을 알고 나 있은듯!
"허-억!!"
지영은 보지구멍속으로 어느새 밀고 들어 오는 자지를 느끼고 입술과 목구멍을 동그랐게 모았다.
가랭이 사이로 들어 와 있는 사내의 허벅지가 "지렛대"역활을 하며 자신의 가랭이가 어느새 벌어진줄 지영은 모르고 있다가 삽입을 당했다.
"우-우~씨-익!!"
사내가 용을 쓰며 허리로 자신의 하복부를 거칠게 밀어 부쳤다.
"어-맛!!..헉,허-억!!"
지영은 자궁벽까지 밀고 들어 오는 자지에 사내의 어깨를 왼손으로 움켜 졌다.
"씩,씩,..훅,훅..후-욱..."
사내가 엉덩이와 허리를 놀릴때 마다 용을 썼다.
"악,악,아-악...학,학.."
그때 마다 지영은 불기둥이 보지구멍을 쑤셔 박는 느낌으로 자지러지며 비명에 까운 신음을 내 뱉았다.
한쌍의 포효 동물이 짝을 지으며 내는 숫컷의 씩,씩 거림과 암컷의 앙칼진 반응 처럼 둘은 착 달라 붙어 밀고 당겼다.
"어-맛!!"
지영은 보지구멍에서 자지가 쑥 빠져 나가는 것에 또, 당황해 했다.
"헉,허-억....꿀-꺽.."
지영은 감았던 눈을 살포시 뜨며, 사내를 바라 봤다.
근육질의 몸에는 땀이 맺혀 있었다..
"자~올라-와..봐!"
사내가 지영을 끌어 안고 자신의 몸위로 올라 타게 했다.
지영은 사내의 힘에 의해 배에 엉덩이를 깔고 엉겹결에 올라 탔지만, 당황 했다.
"..도-대체..어떻게..하라고..!!"
이런 자세로의 "섹스"도 처음인 지영으로서는 당황 하는것도 당연했다.
"아~앗!..아-퍼...!!"
하지만,지영은 자신의 벌어진 엉덩이 사이로 바로 쑤셔져 밀고 들어오는 사내의 자지에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말았다.
"아스트라이드(Astride)"체위...
즉, "여성상위" 체위를 사내가 시도 한것이었다.
지영으로선, 하나, 하나가 새로운"섹스"체위였다.
지금의 상태..
어떤 체위보다 사내의 자지가 몸속에 깊게 들어와 있는것 같았다.
지영은 허리를 꼿꼿히 세우고 두손은 이미 사내의 털복숭이 가슴을 짚은체 였다.
그렇게 라도 하지 않으면 중심을 잡을수 없었기에..
"아~!..흐-으..흐-응!!"
지영은 사내가 엉덩이를 흔들자 그 느낌으로 신음과 함께 입술을 깨물었다.
뭔가 "찌~릿!"한 전율이 보지부터 가슴까지 전해 졌다.
그랬다..
사내의 허리 놀림으로 지영의 벌어진 보지 윗쪽에 위치한 보석! 부위인 "클리스토스"가 순간적으로 문질러 지는 쾌감 이란 것 조차 지영은 몰랐다.
"후~욱!..움직-여..봐!..엉덩이를..말이-야!"
사내가 고개를 쳐 들고 지영에게 주문 했다.
하지만, 지영은 사내가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망설였다.
"넌..섹스 비디오도 못 봤-어?"
사내가 탁한 저음의 목소리로 빈정 거렸다.
"아~..!!..그런짓..을..."
지영은 그제야, 여자가 사내의 배 위에 올라가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어렴풋이
짐작 했다.
그러나,지영은 단번에 시도를 하지못했다.
어쩐지 추하게 생각 되었다..
"아~학!,..어맛,아-,앗!!"
기다리다 못한 사내가 자신의 허리를 치켜 들고 자지를 쏘아 올렸다.
"우-씨잇...밑에서 이렇게 하듯..좀, 움직여 보란..말이-야!!"
사내가 재차 요구를 했다.
머뭇 거리던 지영은 겸연쩍어 하며 급기야 조금씩 허리와 엉덩이를 좌,우로 조금움직여 봤다.
"어-맛!..하악,학.."
"오~우..그래!! 그거-야!!"
동시에!..두남녀의 괴성이 방안을 울렸다.
그 괴성에 가까운 신음이 지영을 용기를 가지게 했다.
허리와 엉덩이 돌림이 점,점 격렬해져 갔다.
"아핫,아-앗,아핫,..아~아,아아!!"
지영은 이젠 미친듯이 엉덩방아를 찍어 내렸다.
여자의 육욕에찬 "본능"은 이렇게 길들여져 가고 있었다.
길들여진 암컷...
"오~예엣, 훅,훅,후-욱..좋아..더-빨리!..그렇지..조여 면서!!"
사내가 지영의 들썩이는 유방을 두 손으로 각,각 움켜 잡으며 격려 했다.
....
김혁도는 금방 폭발 하려는 정액주머니를 속으로 달랬다.
"..아-직..멀었어..쟈-샤!!"
그리고 지영을 올려다 봤다.
"이렇게..아름답고..섹시한 년을..늙은 영감탱이..두 놈과, 돌려 가며 먹어 야
한다-니...쯧...아-까워!"
지영은 금방 가려켜준 엉덩방아를 찍어 가며 허리 또한 돌렸다.
그 엉덩방아를 내 리 찍을 때마다 허공에 생머리가 흩트러 졌고 탄력적인 유방은
아래 위는 물론 좌,우로 흔들리며 땀을 후두둑! 뿌렸다.
김혁도는 그녀의 중심을 잡아 주기 위해 한 손으론 유방을, 다른 한손으로는 가늘은 허리를 부여 잡아 줬다.
"아하앗,아하-앗,아,아,아...나..어떻~게...해엣..아하앗!!"
지영은 김혁도의 가슴을 생체기 자국을 남길 정도로 움켜 잡고 온 몸을 비틀었다.
"우우우..크흐흐흐~윽!!"
김혁도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주머니를 터트리며 지영의 보지구멍속으로 힘차게 쏘아 올렸다.
김혁도의 동물적인 포효는 지영의 몸이 힘없이 꺽꾸러져 가슴으로 안겨 와도 한동안 계속 되었다...
....
"학,학,학,학....!!"
지영은 두 번째 "오르가슴"이 폭발한뒤 사내의 털 복숭이 가슴위로 고개를 파 묻고 말았다.
아직 몸속, 보지구멍에서는 사내의 정액이 튀어 오르고 있었지만, 더 이상 움직일 힘 이 없었다...
귓 속에서 "멍-"한 소리만 들렸다...
몸 속의 "진액"이 다 빠져 버린것 같았다..
또한,기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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