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기 11-12부


뉴욕에서 의 일년이 지나갈무렵 챔피언 시리즈에서 우리 팀이 우승을 했다. 이제 공식적인
시합은 끝나 있었고 옵션으로 정해진 조건에 따라 120만 불의 추가적인 수입이 들어 왔다.
제발 팀에 남아 달라는 구단주의 부탁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스컬릿은 이제
내가 없으면 살수없다고 나를 따라 한국으로 가겠단다. 두여자를 대동하고 한국으로 살짝
들어와 관광지에 머물며 지냈다. 수소문 끝에 한명의 축구 였던 분을 만날수 있었다.
축구를 배우고 싶다는 말에 그가 어림없다는 표정을 짓는다. 나이도 이제 30이 된데다가 한번
도 해본적이 없는 축구를 어떻게 하겠냐는 것이다. 끈질긴 나의 부탁에 그가 설득 당하고
경상도의 한적한 시골에 캠프를 차리고 그에게 기본기를 배워 나갔다.
한달을 공을 차며 뛰는 연습을 했다. 자면서도 공을 베고 잤고 밥먹을 때도 공을 발등위에
올려 놓고 먹었다. 그는 내가 빠르게 습득해 나가자 신이 나서 나를 가르쳤다.
석달간을 드리볼만 시키던 그가 어느정도 내 스피드에 맞춰 드리볼을 하자 이번에는 골대에
공을 차넣는 연습을 시킨다. 공을 차는 힘은 굉장해서 대포알 처럼 나가지만 골대 안으로 들어
가는것은 열번에 한번도 않된다. 그가 볼을 차는 요령을 설명하고 처음에는 살살차서 원하는
방향으로 차보라고 한다. 다시 석달이 지나자 공이 마음먹은대로 나간다. 그는 운동장에
원을 그려놓고 멀리서 볼을 차서 원안에 떨어지도록 해보라고 했다. 그연습에 석달…..
여름 무렵 그가 이제 되었다고 나머지는 시간이 지나면 몸에 익을거라며 명함을 한장 내민다.
한대 레이커스의 감독 명함이었다. 그녀들은 둘이서 잘지내고 있었으므로 서울로 거처를
옮기고 레이커스로 찾아갔다. 감독이 운동장에서 나를 시험해 보고는 당장 입단을 추진한다
사소한 서류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나의 유명세는 그것들을 무시하기에 충분한것이었다.
내가 축구선수로 나선다고 하자 불같이 기자들이 몰려들고 또다시 대한민국을 술렁이게 만들
었다. " 장철환 이번엔 축구계를 평정할것인가! " 신문들은 톱으로 내 기사를 올려놓고 있었다
미국쪽에서도 취재진이 날라오고… 협회측의 배려로 바로 리그에 투입될수가 있었다.
첫 경기에서 전반전을 시작하는 휫슬이 울리고 중앙에서 패스받은 공을 바로 골대를 향해
차 넣었다. 대포알 같은 속도로 날라간 공은 골키퍼가 머뭇거리는 사이에 좌측 골대를 맞추고
튀어 우측 골대 사이드로 골인이 되었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기습적인 골에 심판도 멍하니
공만 쳐다보고 있고 관중들도 무슨 상황인지 미처 모르고 있는듯 정적이 감돌았다. 골키퍼는
멍하니 서있고 이윽고 정신을 차린 심판이 골인을 외치자 구름같이 관중석이 들썩인다.
" 와아아…. 와아…" " 네 골인입니다 골인 ! " 아나운서가 흥분하여 목이 터져라 골인을 외치
고 우리편 선수들이 다가와 나를 끌어 안는다. 기선을 제압당한 상대편은 우왕좌왕하며 공을
?아다니기 바빴고 후반전 골키퍼가 내공에 맞고 쓰러지자 거의 포기를 한다. 11-0 .
후기리그 성적이 15승19패 였던 팀성적은 45승 20패로 단연 선두였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직후 이적료 400만 달러를 받고 이탈리아 1부리그 페라리 팀으로 이적한 나는 계약금 1200만
달러 연봉 450만불을 받고 1년 계약으로 뛰었다. 가공할 속도의 돌파력, 캐논슛으로 무장한
코리아의 사자앞에 이탈리아 축구가 무릎을 꿇었다. 부상을 입고 쓰러진 골키퍼가 4명이 넘었
고 우리팀과 붙는 날이면 상대선수들은 주눅이 들어 본연의 실력도 발휘못하고 무너져 갔다.
급기야는 구단주들이 모여 출전횟수를 제한하자고 할정도 였다. 이탈리아까지 동반한 다영
과 스컬릿은 여전히 매일밤 시달렸다.. 스컬릿의 몸무게도 많이 빠져서 퉁퉁했던 몸매가 거의
모델 수준이 되었다. 다영도 그동안 어느정도 넓어져 가끔은 나의 물건을 받아 주었는데 그건
스컬릿이 불쌍해서 였다. 한번 하고 나면 다영은 몇일동안은 나를 피해 다녔다. 자연히 두여자
는 입으로 나에게 봉사하는 날이 많아 졌는데 그것도 힘들어 했다. 어느날 두여자가 심각한
표정으로 나에게 제안을 해왔다. 다른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는 것이다 내가 미안하다고 참아
보겠다고 말하자 그녀들이 더 이상 말을 않고 자기들끼리 영어로 주고 받는다. 스컬릿이 한국
말을 배워 서툴지만 한국말로 대화를 하고 있었고 내가 언어를 배우는데는 약해서 아직 영어를
못하고는 있었지만 대충 눈치를 챌수는 있었다. 모르는척 넘어갔는데 그날 저녁 초대를
받았다며 옆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한다. 옆집은 아름다운 이탈리아 미망인이 살고 있었는데
날씬하면서도 육감적으로 생긴 30대 초반의 여성이었다. 가끔 마주치면 추파를 던지곤 했는데
그때마다 모른척 지나가곤 했었다. 그녀의 집으로 들어서자 요리가 준비되어 식탁에 차려져
있었다. 와인과 함께 먹는 이탈리아 요리가 맛이 있어서 즐겁게 식사를 하고 거실에 앉아 따라
주는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듣고 있는데 미망인이 춤을 보여주겠다고 나서며 옷을 벗는다
안에 복장을 갖추고 있었던듯 배꼽이 들어난 상의에 길게 옆으로 찢어진 하늘거리는 치마차림
이 되어 흐느적 거리는 음악에 맞춰 요염하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다영이 일어나 불을 끄니
가장자리에 켜진 두개의 등에서 불빛이 흘러 나오 춤을 추고 있는 미망인의 몸을 비춘다.
그녀의 춤이 격해지며 관능적인 움직임으로 나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 어둠속에서 옆에 앉아
있던 스컬릿의 손이 내 중심을 만져온다. 그렇지 않아도 서서히 발기하고 있던 물건이 손에
자극을 받아 우뚝 선다. 말리려는 내 손을 치우고 그녀가 바지의자크를 내린고 팬티속에서
물건을 꺼내 입에 문다. 다영이 옆에서 내 가슴속에 손을 넣으며 가만히 있으면 된다고 속삭
인다. 춤을 추는 미망인은 자기 도취에 빠진듯 새하얗게 빛나는 허벅지를 요염하게 꼬고 둥그
런 둔부를 살랑살랑 흔든다. 상의는 거의 벗어 버릴듯 제켜 버리고 탐스런 유방을 내놓고 손으
로 받쳐들고 춤을 춘다. 스컬릿이 바지를 벗기고 다영이 상의를 벗겨 내가 알몸이 되자 미망인
이 상의를 벗고 치마를 살살 내리며 둔부에 걸친다. 이윽고 뒤로 돌아 치마를 내리는데 탐스런
엉덩이가 불빛에 진한 유혹을 던진다. 스컬릿은 이제 아예 머리를 흔들며 빨아 대고 있었고
다영은 내 젖꼭지를 빨며 매달린다. 서서히 돌아선 미망인이 나긋나긋 걸어서 나에게로 다가
온다. 다영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스컬릿과 함께 나란히 자지에 매달리고 미망인이 옆에 앉아
내 입술을 혀를 내밀어 핥는다. 불같은 전율이 내몸을 스쳐 지나간다. 깊은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나도 모르게 미망인의 유방을 더듬는다. 유방을 더듬는 사이 다영이가 미망인의 허벅지를
핥아주고 유방에 머물고 있는 내손을 잡아 그녀의 비림에 갖다 댄다. 미망인도 몹시 흥분한듯
아래가 젖어 있었다. 스컬릿이 일어나 미망인에게 물건을 인계하고 옆에서 엎드리듯 내 자지
를 빠는 사이 다영이는 내 젖꼭지를 빨고 스컬릿은 미망인의 엉덩이를 핥아준다.
" 하아아 프흡… 하아… " 미망인이 엉덩이에 느껴지는 스컬릿의 애무에 내 자지를 빨면서도
신음을 흘린다. 뜨거운 열락의 기운이 거실을 달구고 세여자의 신음소리와 나의 신음소리가
음악소리와 함께 흐느적 거린다. 바닥에 미망인을 눕히고 거대한 자지를 그녀의 질속에 삽입
하자 그녀가 자지러 지며 내 어깨를 붙잡고 매달린다. " 하아아아 하윽…하윽 학학학.. "
속도를 높이는 허리의 운동에 맞춰 그녀의 신음소리가 빨라지고 스컬릿과 다영이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미망인의 보지는 제법 넓어서 내 물건을 무리없이 받아들이고 있었고 다리
로 내 허리를 조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박자를 맞추는데 질벽이 자지를 조였다 풀었다 하는
느낌이 색다를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약간은 좁은듯한 동굴을 힘껏 내지르며 폭주하자
그녀가 경련을 일으킨다. 세여자를 엎드려 두팔을 디디게 하고 차례차례 하나씩 쑤셔주자
다영이 제일 먼저 나가떨어진다. 스컬릿과 미망인을 번갈아 공격하자 두 여자가 서로 키스하며
신음을 지른다. 스컬릿이 도망가고 미망인만 남았다 뒤에서 계속되는 공격에 그녀가 쓰러지고
정상위로 바꿔서 그녀의 몸에 올라가 마지막 피치를 올렸다. " 허그그그…르르 하으으으…"
" 헉헉헉헉.. 아아아아…." 마지막에 다다른 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무자비하게 쑤셔대자
그녀가 까무러 칠듯 절정에 올라 몸을 경직시키고 동시에 정액이 그녀의 몸속 깊이 발사되었다.
또다시 간만에 찾아온 통쾌한 사정감이 내몸을 경직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