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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39 1,730회 0건
나의 첫여자...하숙집 아줌마



내가 약 8개월 간 하숙을 한 서울의 하숙집 여주인에게서 느꼈던 성적흥분을 억누룰수없어서 이 글을 쓰게되었다.


정미애..
하숙집아줌마의 이름이다..
그때 내나이 스물이었고 지방대에 다니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하숙집 아줌마는 아주 활동적이고 당당하며 매사에 능동적인 그런 중년여성이었다. 학력은 아마도 고졸정도 되는것 같고 곱슬머리파마를 단정하게 했으며 나이는 대략 37살정도이며 빼어난 미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예쁜얼굴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비교적 작은 키에 몸은 오목조목 예쁘장하게 생겼다.
특히 가슴이 동그랗게 아주 매력적이었다.


하숙집에 있다보니 아줌마의 농염한 성적매력이 나를 흥분하게 하는 그런 위험한 순간들이 종종 있었다.
하루는 밤에 텔레비전을 보러 거실로 나오다가 안방에서 주인내외가 얘기나 누는 것을 보았는데 우연히 아줌마의 허벅지를 보고 말았다.
그때의 짜릿했던 기분이란...까만 치마아래로 드러난 새하얀 여자의 허벅다리살...


아줌마는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태연히 드러난 허벅지 부위를 치마로 덮었지만 나에게는 여인의 육체를 그것도 허벅지를 처음본 것은 부끄러운 얘기지만 그때가 처음이었다.
중년유부녀의 탐스런 허벅지는 더더욱 처음이었다.
순간적으로 나는 엄청난 성욕을 느꼈다.


나의 방으로 돌아와서야 가까스로 인내할 수 있었다.
며칠 뒤엔 더 참을 수 없는 흥분을 느꼈는데 그 날 일찍 귀가한 나는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는데 전화벨이 울려서 아줌마가 텔레비젼 옆에놓여있는 전화기를 들고 통화를 하는 순간이었다.
바로 내앞에서 아줌마는 허리를 구부리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가...


순간 나는 놀라서 침을 꼴깍 삼키고 벌어진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
왜냐하면 아줌마는 그 날 검은색 홈드레스를 입고 있었는데 바로 내앞에서 엉덩이부위를 내민 자극적인 요염한 자세로 통화를 하고있는 것이 아닌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 나는 주위를 돌아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하고 아줌마의 몸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까만 홈드레스로 드러나는 중년여인의 약간 풍만한듯한 몸..
허리에서 힙으로 내려오는 매끈한 육체의 곡선미.......
처녀들의 몸과는 또 다른 잘 익은 과일 같은 무르익은 여인의 육체의 향기...
성적 농염함이 배어나는 매력적인 몸이었다.
그러나 그때까지 나는 최대한 인내력을 발휘해서 아줌마와의 충돌을 피할 수 있었다.


그 이외에도 여러번 아줌마에게서 여자를 느낄 수가 있었다.
한번은 아줌마와 잠깐 언쟁을 한적히 있는데 아줌마와 아주 가까이서 얘기를 주고받았는데 내가 얘기도중 아줌마의 파란색블라우스 위로 봉곳하게 솟아오른 군살하나 없는 탐스런 젖무덤을 흘깃흘깃 쳐다본적이 있었는데 여자의 젖가슴을 그렇게 가까이에서 느껴보기란 그때가 처음이었다..
아주 가까이서 느낀 아줌마의 불거진가슴...파란상?퓻?동그란 진빤처럼 탐스럽게 솟아올라있던 가슴..무의식적으로 시선이 얘기도중 가슴으로 향했던것 같다..


여자의 젖가슴을 그토록 가까이서 보고 흥분한 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다.
아마 아줌마도 얘기도중 나의 눈길이 자신의 가슴을 흘긋 흘깃 훔쳐본다 는걸 알았으리라 본다 하숙생이 자신의 젖가슴을 보고 흥분을 느끼는 걸 아줌마는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탐스런 아줌마의 유방을 콱 움켜쥐고 싶은 충동을 그 순간 억누르느라고 얼마나 고생을 했던지...그리고 내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조건을 들이밀며 짜증을 내는 아줌마에게서 나는 이 여자를 강간해버리고 싶다는 그래서 내주장을 관철시키고 싶다는 그런 상상을 해보곤 했다.


내가 자질구레한 이런 작은 얘기들을 지루하게 느낄 것을 알면서도 길게 서술하는 이유는 나는 이러한 작은 생활 속에서 벌어진 아줌마와의 자잘한 성적 충돌에서 실제 몸으로 부딪치는 것보다 훨씬 더 짜릿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흥분을 느꼈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이다.
8개월 간을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위에서 서술한것이외에도 여러 가지 성적접촉(?)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다.


건조대위에 늘어놓은 아줌마의 파란브래지어를 만져보며 흐뭇해했던 기억이 난다 빨래를 해서 그런지 아줌마의 파란 브래지어에서는 아무런 냄새도 나지않았었던 기억이 난다


특히 나는 아줌마의 빨래를 하기위해 벗어놓은 아줌마의 옷들중에서 까만 스타킹을 가지고 자위를 하는걸 제일 즐겼다.
아줌마는 밤마다 나의 상상속에서 날 유혹하는 창녀로 변했으며 나와 온갖 난잡한 성행위를 시도하는 도발적인 가정주부로 변했다.


아줌마는 밤마다 남편과 어떤 체위로 어떻게 섹스를 즐기나...
아침에는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자연스럽게 미소를 띄며 나를 대하는 아줌마의 정사중의 모습들...
아무 일없었다는 저 태연한 얼굴로 밤에는 어떤 모습이 되는 것일까..
힘도 좋고 한창 팔팔할 나이이니까...
갓 잡아 올린 가물치처럼 힘이 넘치는 아줌마가 아닌가..
밤마다 나는 상상력을 총동원해 건넛방에서 밤마다 벌어지는 아줌마와 남편과의 육체의 향연에서 아줌마가 알몸으로 남편을 보채는 광경을 상상하며 수음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줌마가 알몸으로 남편과의 섹스에서 요동치는 광경..
울부짖으며 그러나 건넛방의 젊은 하숙생의 눈과 귀를 의식해 소리가 새어나오지 않게 하려 애쓰는 아줌마와 그 남편의 모습...
밤마다 내 주위에서 두 남녀의 육체의 향연이 벌어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기분이 묘했다.


나는 밤마다 아줌마를 연상하며 수음을 했다. 아줌마와 격렬한 정사를 벌이는 상상을 하며 자위행위를 즐겼다. 아침에 그녀와 주인 아저씨의 얼굴을 대하기가 무척 곤혹스럽기는 했지만.......


그러나 그것이 나의 아줌마에 대한 성욕을 제어하지는 못했다.
사정을 한 뒤에 밀려드는 회한..도덕적 죄책감...
그러나 아줌마는 너무 탐스러운 여인이었고 농염한 중년여인의 매력을 풍기는 여자였다.


건강한 젊은 스무살 남자가 참아내기엔 너무나 매혹적인 여성이었다.
아줌마에대한 나의 욕정은 밤마다 뜨거워져 아저씨를 대하기가 죄송스러울정도였다..??눈앞에서 왔다갔다하는 아름다운 여자를 단지 유부녀라는 이유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이 너무 고통스러웠다.


얘기를하다보니 혹 나의 하숙집아줌마를 음란하고 야한 여자로 오인할수도 있을것같아 덧붙이자면..


나의 상상속에서만 아줌마는 한없이 여성스럽고 섹시한 여성이었다는것이지 실생활에서는 절대 교태를 부린다거나 젊은 하숙생을 남편몰래 유혹한다거나하는 그런 천한 몸가짐을 한번도 내게 보여준 적이 없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다


나 또한 그집을 떠나 있게되면서 이렇게 상상속에서나마 아줌마를 상대로 야한 상상을 하는것이지 아줌마와 한집에서 살때 이런 생각을 하고살았다면 아줌마와 아저씨의 얼굴을 절대 마주 대할수가 없었을것이다

아줌마는 평상시에는 건강하고 당찬 생활력 강하고 건강미넘치는 예쁜 아줌마일뿐이었다...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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