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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보약 - 2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39 1,366회 0건
하지만 오래된 사건은 이미 냄새가 지워져 로봇의 능력
으로는 불가능했다 . 그래도 한두달 정도 지난 사건까지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는 정도는
되었다. 만약 연구가 진척되어 목표치를 달성하면 그 범위가 더욱 넓혀져 해결하지 못할 사건이
없게 될것이다.
납품된 로봇은 하나하나에 코드를 부여하고 철저히 관리를 했다. GPS 기능이 탑재되어 24시간
위치를 파악할수 있도록 했다. 많은 나라에서 도입을 희망했지만 생산량에 의하여 각국에
물량을 배정했다. 물량이 한정되자 로봇은 국가 기관에서 보유하기도 부족했기에 민간 기업들
은 제티스의 제품을 ?기 시작했다. 그성능이 분야 별로 한정되어 있지만 탁월한 감지능력을
경험해본 결과 입에서 입으로 우수성이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고객이 요구하는 조건에 맞추어
칩을 생산하고 그 칩을 기반으로 감지장치가 납품되었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 이용될 가능성이
적었지만 역시 설계시 보안기능을 탑재하여 자기 파괴기능이 들어 있었다. 주로 초기에는 원전
분야와 대형건물의 화재 경보 시스템에 이용되었고, 차차 가스누출, 식품안전, 농약검출등에
이용되기 시작하였다. COS는 나스닥에 상장되자 마자 상한가를 계속하며 주당 200달러를
상회하였다. 총 발행주수가 천만주였고 그중 300만주만이 판매 되었는데 공모가 100달러에서
3시간만에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주당 발행가격이 1달러 였으므로 100배의 이윤이 남은
것이다. 또한 주가는 계속 상승세였고 대부분의 주식 보유자들이 물량을 내놓지 않아 호가만
계속 오르고 있었다. 제티스는 생산기지와 판매망을 더욱 넓혀 2년만에 세계 35개국에 생산
시설을 건설하고 각국에 본부를 설치하여 대리점망을 인구 20만명당 하나가 되도록 하였다
판매 2년만에 관련시장의 35%를 장악 했고 매출이 100억 달러가 넘어서고 있었다.
" 하하하하 ….오소장님 축하합니다. 자 여러분 정말 노고가 많았습니다…." 캐나다 연구소에서
는 목표치를 달성한 기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바이오칩은 목표를 110% 초과 달성
하였고 나카무라 박사는 인간의 행동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할수있는 로봇이 완성되었다
유전공학 파트에서는 시력에 대한 유전자 정보와 소리를 느끼는 유전자 정보를 완벽히 해독하여
이제 바이오 칩과의 호환연구에만 몰두하고 있었다. 새로이 합세한 재료 연구진은 곤충의 감각
기관을 재현하기 위하여 각부서와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제작된 로봇은 CS2로
불리웠고 기존 CS1과는 20배의 능력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CS2의 발표는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고 2년의 계획을 새로이 세웠다. 인간의 오감을 200배 증폭한 사이보그를 개발하기로
한것이다. 이렇게 높은 계획을 세운것은 연구진이 이탈하는것을 막기 위한 장치가 될것이다
여기서 멈춘다면 두뇌가 외부로 유출되어 악용될 소지가 많았기 때문이다. 핵심 책임자를 제외
한 연구진은 철저한 파트별 연구로 다른 부서와의 연결을 차단하였고 대우도 이미 독보적으로
높은 것이었기 때문에 단 한명의 이직도 발생하지 않았다. 제티스가 뉴욕 증권거래소에 직상장
되자 월가의 투자자들이 몰려 들었다. 규모면에서 작년부터 상장을 제의받았지만 1년을 미루다
상장을 발표하자 너도나도 주간사가 되기 위해 로비를 해왔다. 여러가지 상황을 판단하여
메릴인치 증권사가 선정되었다. 총 발행주주 4천만주, 공모가 90달러 ….. 대단한 물량과 이익
이 있었으므로 주간사는 신중하게 일을 진행시켰고 3일만에 판매총량 2500만주를 성공리에
판매 완료하였다. 월가의 투자 분석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투자를 권장하였고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하여 2주만에 130달러를 넘어서고 있었다. 2천만주는 기관에 배정되었고 500만주가 개인
투자가 몫이었다. 세계적으로 시작된 불황의 시기에 모든 주들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시점
이어서 더욱 빛이 발하는 순간이었다. 투자자들은 제티스의 주식을 사려고 아우성이었으나
아무도 매도하는 사람이 없었다. COS는 2년간 총 6500대의 로봇을 각국에 수출하였고 이제는
그 관리 유지 시장만 해도 별도의 회사를 차려도 될 정도 였지만 오직 본사에서 모든걸 통제하고
서비스요원도 직접 교육, 파견형식으로 유지해 나갔다. 이제 CS1로봇 시장은 제2의 시장이 열리
고 있었다. 로봇이 미아찾기에 활용되기 시작한데다가 군견 시장을 급속히 잠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활용도 때문에 제 3세계에는 수출이 제한되었고 북한을 비롯한 중국 러시아
아랍일부국가 및 공산권에서는 도입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었다. UN에 이문제가 상정될 정도
였다. UN에서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수출을 허락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 졌으나 미국의 반대
로 결국 투표에 따르기로 하였다. 투표 결과 찬성쪽으로 되었지만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 결국
제한된 개수만 수출을 허락하기로 하고 자격도 엄격히 심사하여 실제 도입할수있는 나라는 많지
않았다. 로봇의 효과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켜 각국의 범죄율이 현저히 줄어 들었고 범인 검거율
은 98%에 이르러 세계의 평화는 이루어지고 있었다. 영철이는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랐고 그는
이제 세계적인 거물급 인사로 인식되고 있었다.
캐나다의 타운에서는 오랜만에 회동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내가 호출하자 모두들 달려 왔던
것이다. 이제는 석달에 한번 모이기도 힘든 처지이다. 제수씨들은 그동안 정희와 친해져서 나이
순으로 형님 아우 하고 있었다. 현도의 아내인 경순은 임신 5개월째이다. 현도가 캐나다에 있는
덕분에 부단히 노력한 결과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가 생긴것이다. 영철의 아내 미진은 제일
불만이 많았는데 영철이 미국에 있어서 한달에 한번 볼까말까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색하지
않고 잘지내고 있었다. 어스름한 저녁에 가든 파티가 벌어졌다. 바비큐를 하고 있는 요리사는
얼마전 테스트를 끝낸 사이보그였다. 인조 피부에 헤어스타일 까지 인간을 모방하였고 얼굴도
미인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체형도 실제 인간과 비슷하게 제작하여 옷을 입혀 놨기 때문에 현도
와 영철이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관심을 가지고 쳐다보면 모르지 않겠지만 그들이
요리사를 자세히 관찰할 이유도 없었고, 어스름한 저녁이었기 때문에 이상한점을 발견 못했을
거다. 또 약하게 음악을 틀어 놔서 사이보그에서 나는 작은 기계음을 알아 챌수가 없었다.
모두 둘러 앉은 자리에 사이보그가 고기를 가져와 썰어주기 시작하자 모두들 뭔가 이상한 기분
이 드는지 요리사를 쳐다본다. 그리고는 놀라움에 찬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했다 " 아빠 이 언니
는 누구야? " 수지가 물어보는것을 필두로 영철이의 두아들이 " 이 누나는 좀 이상하다…" 하며
빤히 쳐다본다. 아내와 제수씨들은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미소만 짓고 있었고 두녀석은
놀람에 찬 눈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 제이미! 인사드려… 오회장님과 김회장님이시?quot;
" 안녕하세요 오회장님 김회장님 반갑습니다 " 약간은 어색한 그러나 아름다운 목소리로 사이보
그가 인사를 했다. " 하하하 뭘 그리 놀라나? 아직 테스트중이지만 1호 사이보그 제이미 라네"
아직 학습이 부족해서 어색하지? " " 놀랍다 …얼굴표정하고 말투만 아니면 인간하고 똑 같아"
" 아니 언제 이런 사이보그를 개발한거야? " " 하하하 아직 많이 개량해야해…. 아직 멀었어"
" 아니야 이정도면 당장 상품화 해도 좋겠는걸? " "" 아니 아직 연료문제하고 표정, 말투, 지능
등등 해결해야할 문제가 산적해 있어…." " 호오 그래?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한 성과야 "
" 현재는 알코올이 연료인데 이것을 물로 대체하려는 연구가 진행중이고, 문제는 표정이야
말투나 지능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표정은 정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 " 걱정말아.. 너라면
해낼수 있을거야.." 영철이가 확신을 가지고 위로해 준다 " 그나저나 저 동작은 정말 사람처럼
부드러운데 CS1에 접목시키면 안될까? " " 왜 안되겠어 벌써 CS2도 완성되었고 가능하지
하지만 CS1으로 그냥 가는것이 좋겠어….. 더 이상의 성능은 사실 현재로선 필요치 않고 만약
군사 목적으로 이용된다면 정말 우리는 후회하게 될거야…." " 음….. 그렇군 맞아…."
" 하지만 이 기술은 부분적으로 쪼개서 산업 분야에 다양하게 응용될수 있을거야…" 내일은
비밀리에 연구소를 보여주지 …"
파티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후 아내와 다정하게 TV를 봤다 수지는 피곤했는지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우리는 거실 쇼파에서 술을 더 마셨다. 정희가 TV를 끄더니 음악을 틀고 조명
을 낮춘다 그녀의 의도를 알아챈 나는 마시던 잔을 놓고 그녀의 허리에 손을 얹었다 끈끈한
브루스 음악에 맞춰 흐느적 거리다 보니 그녀가 흥분하는 눈치다 가만히 엉덩이로 손을 내려
쓰다듬어 주고 키스를 하자 그녀의 입이 살짝 벌어진다. 이제 정희도 47세가 되었다 보통의
여자 같으면 퇴락할 나이지만 정희는 나보다 나이가 많다는 생각에 부단히 노력을 기울여 몸매
를 가꾸고 있었기에 아직도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풍만하면서도 탄력있는
가슴에 손을 얹고 둥그렇게 비비자 그녀의 입에서 비음이 흘러 나온다. 샤워하고 갈아입은 얇은
잠옷 속의 여체가 아직도 처녀인듯 떨고 있었다. 세계 각국의 여자들과 잠자리를 해온 나지만
항상 정희와의 섹스에는 신선감이 있고 엄마같은 포근함이 있었다. 그녀의 옷을 헤치고 유방을
한입 베어물듯 쭉 빨아 들이며 혀로 젖꼭지를 살살 돌리자 그녀가 신음을 나지막히 지른다
" 하아아…." 허리를 잡아 당겨 하복부를 밀착시키고 커져버린 물건을 그녀의 중심부에 비비기
시작했다. 내 물건이 팬티를 벗어나려고 팽창한다 한손으로 살짝 팬티를 들어주자 자지가 불끈
솟아 오른다 물건을 꺼내 그녀의 옷자락 사이로 집어넣고 문지르자 노팬티 였는지 음모의 까실
한 감촉이 자지에 전해져 온다. 그녀를 쇼파에 앉히고 다리를 벌려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검은 수풀이 벌려지고 약간은 검으스레한 균열이 벌어지고 분홍빛 속살이 드러난다
" 하으윽 … 하으으.. 여보 미치겠어… 하아아" 그녀의 속살이 부르르 떨리며 애액을 분출
하기 시작하고 더욱 깊숙히 혀를 넣어 핥아 주자 그녀가 허리를 제치며 신음을 지른다.
" 하아아 ….. 흐으응….. 여보 나 느끼는거 같애…. " 혀를 빼자 그녀가 정신을 차리며 내 자지를
잡아 온다 " 여보 내가 해줄께 … "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혀를 내밀어 불알부터 쓸어 올라온다
기둥을 핥아 오다가 귀두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 알싸한 쾌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쇼파에 앉자 그녀가 내 다리를 잡아 당겨 쇼파 끝에 걸치게 하고 바닥에 엎드려 고개를 들고
내 불알을 핥아 내려 가더니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 으으음… 기분좋은 쾌감이 허리를 스친다
그녀가 혀를 꼿꼿하게 세워 내 항문을 찌르고 손으로는 귀두부분을 부드럽게 잡아 돌린다
강렬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는다. 언제 부터인가 그녀는 내 항문을 혀로 쑤시는데 재미가 들렸다
물론 나도 색다른 쾌감을 느끼지만 그녀도 내 항문을 쑤시고 빠는데 흥분을 하는 눈치다.
그녀의 입이 올라와 자지를 삼키고 쭉쭉 빨아대며 손가락으로는 내 항문을 쑤신다. 엄청난
쾌감에 온몸이 떨린다 그녀가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시기는 처음이다 그동안 손가락으로 압박
을 가한적은 있지만 이렇게 손가락을 집어넣어 쑤시는것은 새로 시도하는 그녀의 기술인것 같았
다. 생경한 이물감에 구멍이 움츠려 든다. 그러자 그녀는 더욱 자지를 빨며 다시 시도한다
싫지는 않은 느낌에 항문에 힘을 풀자 손가락이 쏙 들어온다 그리고는 마치 내가 자기의 보지를
자지로 쑤시듯이 손가락을 움직인다. 긴장된 마음을 풀고 항문에서 일어나는 감촉을 느껴보자
알듯말듯한 열기가 피어 오른다. 순간 나에게도 이런 감정이 있었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짜릿한
쾌감이 자지와 항문에서 동시에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녀도 흥분이 더하는지 머리와 손가락을
빨리 움직이며 색을 쓴다. " 으으으 여보 정희야 그만 … 그만해 싸겠어… " 발사하려는 순간을
참으며 빼려고 하자 그녀가 더욱 달라 붙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싸도 좋다는 신호다 처음 느껴
보는 쾌감에 나도 몸을 맡기고 흥분의 도가니에 정신을 놓자 정신을 차릴수없는 쾌감이 온몸을
흔든다 더욱 속도를 높이는 그녀의 기술에 나는 그만 정신을 잃을 정도의 쾌감을 느끼며 세차게
분출을 시작했다 " 여보 싼다 …싼다…. 으으윽 " 굉장한 양의 정액을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발사하고도 자지는 여전히 끄덕대며 정액을 흘리고 있었다. " 여보 그렇게 좋아? " " 어 정말
굉장했어 어떻게 그럴 생각을 했어? " " 아니 그냥 한번 해보고 싶었어…" " 그런데 나만
느껴서 어쩌지 미안한데? " " 아니야 자기 사실은 나도 쌌어…." " 정말 ? 어떻게 그럴수있지?"
" 모르겠어 마치 정말 하는것처럼 오르가즘을 느꼈어…" 그녀의 보지를 보니 정말 애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애액이 흐르는 보지를 보자 다시 자지가 힘차게 일어나고 난 그녀를 번쩍들어
안고 그자세로 자자를 꽂았다 . " 푸욱… 뿌작뿌작 …" 양손으로 허벅지를 받치고 허리를 쳐올
리며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가 자지러 진다 " 흐아아악 … 으으윽…" 강렬한 운동이 이어지자
그녀가 내 목에 매달리며 안감힘을 쓴다. 그녀가 또다시 오르가즘에 오를때까지 서비스를 해주
었다 내가 두번째 사정을 하려 한다면 그녀가 너무 힘들것 같아 그만두었다
다음날 부터 나는 새로운 구상에 들어갔다 이제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부의 재분배를 실현시킬
때가 온것이다. 영철이와 현도에게 계획을 말하자 그들은 정말 환영한다며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우선 첫번째로 한국에 시범마을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연구소의 일을 헨리오 에게
일임하고 정희에게 계획을 얘기 하자 그녀는 적극적으로 나서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두 동생
에게도 말하자고 한다. 하지만 부부사이를 떼어 놓고 싶지 않았기에 그들은 여기에 그냥 있도록
하고 영철이 부부도 미국에서 살도록 했다 이렇게 몇 년의 꿈같은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당분간
떨어져 있기로 했다 우리부부는 한국으로 돌아와 아파트에 자리를 잡고 부지를 물색하기 시작
했다. 우선 서울시와 협의를 해서 부지를 확보하고자 하였으나 여의치가 않았다 그러던중에
S시에서 소식을 듣고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제의를 해왔다. 우리는 곧바로 시장을 만나 계획
을 설명하였다. 시장은 시의회에 상정하여 바로 결과를 주겠다고 하였고 한달뒤 우리는 시유지
2만평을 사회복지 법인의 이름으로 불하 받게 되었다. 놀라운 행정처리였다. S시 시장은
평소에도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투자하려는 분이 계시다니 정말 존경스럽다고
오히려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다. 우리부부는 정말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를 한뒤 일간지에 설계
공모를 했다. 설명회에서 우리의 취지를 들은 한 개인 설계가가 자신이 무료로 설계를 해주겠
다고 나섰다 알고 보니 그분은 대단한 경력의 설계사 였는데 이제 자신의 마지막 작품을 이것
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역시 대한민국의 정신은 살아있었다. 설계가 마무리되고 공사입찰을
붙이자 내노라 하는 건설업체들이 입찰에 참가 하였다. 우선 그 취지가 좋은데다가 아름다운
건물의 설계, 그리고 처음으로 시도되는 홈 오토메이션, 인공호수와 조형물들 은 회사의 이미지
에 대단한 홍보 효과가 있으리라는 판단이며, 규모도 대단한 공사였기 때문이다. S시의 적극적
인 후원과 신문 방송에서 떠들썩 하게 보도하자 서울시도 처음의 입장을 바꾸어 공사비 지원을
약속했고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기 시작했다. 부지에 10억원, 공사비 5000억원 그중에
서울시와 S시의 보조금이 200억원이었고 입주시 입주금의 50%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객실은 혼자사는 노인일 경우 7평, 부부일경우 10평이 주어졌고 복도식 아파트 형식에 커다란
엘리베이터와 홀수층마다 모여서 즐길수있는 20평의 넓은 노인정, 종합병원 수준의 의료기관
체육시설과 산책로 2만3천명의 수용인원, 각 동마다 식당과 영양사 , 무료한 노인들을 위한
위락시설과 생산시설…..
낙찰은 건설 원가를 써낸 한림건설이 선정되었다. 건설사 사장도 자신의 돈을 들여 여러가지
가구들을 그냥 제공해주기로 하였다. 또한 이사실을 전해 들은 각지의 후원자들이 계좌로 입금
을 해왔다. 그 금액만도 30억이 넘어서고 있었다 이렇게 볼때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30만 노인
복지시설 건립은 희망이 보이고 있었다 나의 재산이 얼마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어림잡아
20조원은 되고 그이자및 수익이 매년 천억정도, 영철이와 현도가 매년 100억씩 후원하기로
하였으므로 일년에 천이백억은 운영비로 쓰여도 무방하였다.
매달 노인 연금이 20만원씩 지급되고 후원금을 계산한다면 30만 노인분들을 모시는데 일년에
약 350억정도를 출연하면 되리라. 유지 인원은 자원봉사자를 활용하고, 노인들중에 거동이 불
편하지않은 인원과 월급제 전문직 인원을 가동하면 대략 년간 100억정도…. 그정도면 대한
민국에 불우한 노인들은 사라지리라 . 또한 돈이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버텔을 분양하고
그수익금으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주는 일도 가능하리라. 그렇게 우리의 꿈이 익어가고
있었다. 첫번째 실버타운이 완공을 하던날 대통령이 축사를 하였다 그자리에서 그는 제2,
제3의 모든 실버타운의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할것과 건설비의 50%, 매년 복지시설 운영비로
1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이제 대한민국은
복지국가로서의 첫발을 내딘것이다. 서울과 S시의 노인들이 우선 대상으로 선정되었고 그 인원
이 마감되었다. 뒤이어 인천지역과 서울의 경계 부분에 2차 복지 타운이 조성되었고 , 부산과
광주에 이어 각 도에 하나씩 복지 타운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5년의 기간이 흐르자 도합 12개
의 타운이 완공되어 35만명의 불우 노인들이 입주를 마쳤다. 후원회의 활동도 활발하여 매년
50억의 정기적인 후원금이 들어 왔고 정부도 대통령이 바뀌었음에도 약속이 잘 지켜졌다
사실 매년 500억 정도의 자금이 빠져나감에도 불구하고 내 재산은 여전히 어느정도인지 모를
정도로 돈이 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건립비로 쓰인돈만 해도 4조원이 넘었다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서 어려운 아시아 국가에 지원을 할때이다. 하지만 다른국가의 지도자들은
아직까지 의식이 부족했다 우선 그들국가에 노인 복지 병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해당국가의
적십자사를 방문했다. 한달동안 무려 15개 국가를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하고 각 국가의 수도
에 종합병원을 지어주기로 했다. 부지를 협조 받고 약간의 지원을 약속받아냈지만 모두 1조원
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또한 매년 450억의 약품비와 인건비가 지원되어야만 한다
직원들을 투입하여 동시에 일을 진행시켰다. 2년의 세월이 흐르고 15개 국가의 복지병원이
문을 열었다. 이일은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켜 후원금이 쇄도 했다. 그후원금은 복지병원들의
자립도를 70%까지 끌어 올렸다 고무적인 일이었고 법인으로 세계각국의 그룹들이 후원을 약속
하여 아프리카 지역의 방문에 나서게 되었다. 나는 나의 모든재산을 복지 법인으로 돌려 놓았고
그 재산이 25조원을 넘었다. 내가 아프리카를 도는 2년동안 아내는 한국에서 고아시설을 의욕
적으로 늘려나갔다 그냥 아이들을 보살피는것에 멈추지 않고 교육시설을 현대화 하고 학교 법인
을 설립하여 일반아이들을 함께 받아들였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일관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하였고 복지시설 아이들은 법인에서 비용을 지불하였다. 이는 교육부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 그녀는 이제야 의 새로운 지표를 얻었다고 열심이었다.
현도와 영철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이제 그들의 회사는 세계 50대 그룹의 상위에 들고 있었다
연구소는 헨리오와 나카무라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그 기능을 축소하여 제티스의
부설연구소로 남아 있었고 그들이 남긴 연구성과는 지금 내 금고에서 잠을 자고 있다
아프리카는 전역에 국가별로 개인별로 있던 병원들을 통폐합하여 200여개의 현대식 병원이
문을 열었고 많은수의 흑인들이 진료의 혜택을 보고 있다.
오늘도 나는 섹스를 즐긴다 누구냐고 ? 물론 정희 내 마누라지…….섹스는 청춘을 쉽게 갉아
먹지 않는 보약중에 보약이니까…………… 끝………….


>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소감이나 의견을 달아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 멜 주소 : [email protected]

◎ 머나먼야설의강 02/12[17:01]
조만간 세번째 작품을 올릴 예정입니다. 대략 14부작이 될것같습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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