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22:39 1,666회 0건
대한정기 5-6부

그렇게 한겨울이 지나가고…………..
삼월의 어느날 움막안을 깨끗이 정리하고 어른이 잠들어 계시는 바위 앞에서 절을 하고 엎드
려 다짐을 했다. 어른께서 동팔이 형님에게 다짐을 했듯이 그렇게 정의롭게 세상을 살겠다고..
어느새 5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내나이 이제 27살. 동팔이 형님이 출소 했을까?… 내려가리라
고 마음 먹으니 잊어버렸던 세상의 일들이 궁금해 진다. 한바퀴 정들었던 움막과 광장을 둘러
보고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여기서 인생을 마무리 하리라 생각하며 길을 떠났다. 내려오는길
에 암자에 들려 스님께 이제 내려간다고 하니 정이 들었는지 내손을 잡으며 아쉬워 하다가
허허 웃는다 " 시주님 내려가시면 부디 좋은일 많이 하고 착하게 사십시오" " 네 스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가만히 돌아서서 법당으로 들어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있는 스님을 물끄러미 바라보다 발길을 돌렸다.
시내 쪽으로 내려온 나는 우선 옷 가게에 들려 티셔츠와 바지를 사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말끔하게 때를 밀고 이발과 면도를 하고 거울을 보니 남 같은 얼굴이 거기에 있었다.
얼굴은 햇볕에 그을려 시커멓고 붉은 입술이 마치 루즈라고 바른듯 하다 시커먼 눈썹과
맑고 투명한 눈빛이 약간은 어리숙하게도 보인다. 마른편인 몸에는 탄탄한 근육이 감싸고 있었
고. 손과 발은 거칠어 마치 농부의 손 같았다. 옷을 갈아 입고 누더기가 다된 옷은 휴지통에
버렸다. 비닐 봉투를 하나 얻어 주섬주섬 소지품을 넣고 나오니 그동안 시내도 많이 변해 있었
다. 지나가는데 노점에서 가방을 팔고 있어서 손가방을 하나 샀다. 소지품들을 가방에 넣고
은행에 들려 카드로 돈을 빼려는데 잘 되지가 않는다. 창구 여직원에게 문의하니 카드가 잘못
되어 그렇다고 하면서 재 발급 받아야 한다고 상냥하게 설명을 한다. 예쁘장한 얼굴에 목소리
가 듣기가 좋았다. 명찰을 보니 이주연이라고 써있다. 신분증을 내밀고 기다리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인지 시간이 제법 걸렸다. 반대편에 잡지들이 있어서 바라보니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데도 글씨들이 보인다. 시력이 좋아진것 같았다. 둘러 보니 세사람 옆에 아가씨가 앉아서
책을 읽고 있다. 작은 글씨지만 또렷이 보인다. 관우와 장비 현덕… 이런 이름이 등장하고
조자룡…이 창을 들고 수천의 병사들과 싸우는 장면에서 무슨책인지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그녀가 책을 넘기는 속도가 빠르고 보는 각도가 있어서 인지 않보이는 글자도 있어서 가까이
다가가 뒤에 서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책을 읽던 여자가 뒤를 돌아 본다. 그러더니 창구에
뜨는 번호를 보고는 책을 덮고 일어선다. 제목이 한자로 써있어서 무슨책인지 알수가 없었다.
그녀에게 물어보려고 다가가는데 창구 여직원이 나를 부른다. 카드가 다 된 모양이다.
카드를 받아들고 그 여자를 찾아보니 벌써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아쉬웠지만 책의 모양과
색깔, 한문의 모양은 기억이 나길래 서점에 가서 찾아보리라 마음먹고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 은행을 나왔다. 서울로 가는 버스표를 사들고 시간을 보니 20분 정도 남아 있었다.
허기가 진듯하여 식당에서 밥을 사먹는데 왜이리 짠지 반찬이 넘어가지 않는다. 습관대로
맨밥을 후딱 먹어 치우고 나와 버스에 올라탔다. 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니 어두워져
있었다. 서울에 오긴 왔는데 마땅히 갈곳이 없다. 주변을 살펴보니 작은 여관이 하나 보인다
현관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줌마가 앉아 있었다. " 방 있어요? " " 자고 갈거에요? "
" 네" " 307호실이에요.." 돈을 내자 아줌마가 열쇠를 내주며 말한다. " 저쪽 계단으로 한층
올라가 왼쪽 끝방이에요" " 네.. 수고하세요" 방에 들어와 갑갑한 옷을 벗어 버리고 알몸이
되어 침대에 벌렁 누웠다. 항상 일찍 자서 그런지 잠이 몰려온다. 누군가 문을 노크하는 소리
가 들려 눈을 떠보니 잠깐 잠이 들었었나보다. 내가 대답이 없자 재차 노크를 한다.
" 누구세요? " " 네 카운터인데요 숙박계 쓰는걸 잊어서요…." 얼른 바지를 입는데 문이 열리
며 아줌마가 들어 온다. " 에그머니나…" " 아 아줌마 그냥 들어 오면 어떻게 해요? "
아줌마가 고개도 돌리지 않고 말한다 " 에구 총각 나 않봤어… 저 얼른 이거나 써줘 "
대충 자크만 올리고 숙박계를 받아 들었다. 숙박계를 적어 내미니 아줌마가 내 상체를 바라보
고 있었다. " 아줌마 여기있어요… " " 어… 어 그래요…" 아줌마가 내 근육질의 상체를 홀린
듯 바라보다 얼른 나가며 한마디 한다. " 뭐 필요한거 없어요? " " 네? 네 됐어요.. "
그녀가 뚱뚱한 몸을 흔들며 나가는데 커다란 엉덩이가 불쑥 내 성욕을 자극한다. 오랫동안
잊었던 섹스가 하고 싶어 졌다. " 아줌마 ! " " 어 왜? 뭐 필요해? " "저기… 혹시 아가씨
불러 줄수 있어요? " 아줌마가 그럴줄 알았다는듯 불러 준다고 말하고는 다시 내몸을 한번
훑어 본다 " 십오만원이야…" " 헥?… 그렇게 비싸졌나? " 생각하며 가방에서 돈을 꺼내
주니 아줌마가 나간다. 잠시후 노크소리가 들리고 30대로 보이는 얼굴이 길쭉한 여자가
들어온다. 들어 오자 마자 옷을 벗는데 금세 알몸이 되어 침대속으로 들어간다. " 어서 해요"
이불을 젖히고 보니 젖가슴은 빈약하고 몸은 빼빼 말라서 볼품이 없다. 5년만의 첫 섹스를 저
런 여자하고 해야 하나 하는 마음은 들었지만 불쑥 치밀었던 욕구가 거세게 나를 달구고 있었
다. 그녀는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 아래에 바르더니 콘돔을 내민다. 커다랗게 솟은 내 물건이
벅차게 느껴졌던 모양이다. 콘돔을 끼우려는데 작아서 잘 들어가지 않는다. 한참을 끼우는데
영 들어 가지않는다. 쩔쩔매는 내모습이 웃겼는지 피식 웃으며 콘돔을 나꿔채서 자신이 직접
끼워 본다. 그러나 콘돔의 크기가 작은건 어쩔수 없는지.. 포기를 하고 나를 쳐다본다.
" 뭔 자지가 이렇게 커요? 이게 말자지지 사람 자지에요? 병 없죠? "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다시 튜브에서 젤리 같은걸 짜서는 아래에 문지르고 다리를 벌린다. " 자 해봐요.. 아플것 같
으니 천천히 집어넣어요…"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고 누워있는 여자의 몸에 올라타고 삽입을
시도 하며 키스를 하려니 고개를 돌리며 키스하지말고 어서 집어넣기나 하란다.
조금 괘씸한 생각이 들어 힘을 주어 자지를 쑤셔 넣었다. 미끌미끌한데 잘 들어가지 않는다.
힘을 주니 그녀가 아프다고 나를 밀쳐낸다. 여자의 보지 감각을 느낀 자지가 터질듯이 서있는데
중간에 그만둘수 없어 힘을 가해 밀어 넣으니 여자가 아프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른다.
하도 소리를 지르는통에 민망하려 몸을 일으키니 별 미친새끼를 다 보겠다며 옷을 집어들고
주섬주섬 입는다. 자지는 불이 나서 화끈거리지 민망하기도 한데 투덜거리며 여자가 나간다.
잠시후 아줌마가 올라 와서는 나를 쳐다 본다. " 총각 얼마나 크길래 저년이 저 난리를 쳐? "
" 몰라요 아줌마 그 여자가 작은거 아니에요? " " 봐봐 어디… " " 아니 아줌마한테 어떻게
보여줘요? " " 아 이총각이 늙은 아줌마 한테 좀 보이면 어때? " 나는 될데로 되라는 마음이
들어 이불을 젖히고 보여줬다. " 에그머니나 크긴 크구만 내 생전 이렇게 큰 거는 처음보네"
" 커요? " " 그래 이총각아 왠만한 여자로는 않되겠어… 좀 기다려봐.. 다른 여자를 보내줄
께… 좀 나이가 먹었어도 괜찮겠지? " " 네 " 급한 마음에 대답을 하고 서있는 물건을
덜렁대며 침대에 가서 앉아 있었다. 한 20분쯤 지났을까 노크소리와 함께 40대는 되어 보이는
투실투실한 아줌마가 들어 온다. 옷을 벗는데 유방이 커다랗게 늘어져 있고 뱃살도 만만치
않다. 얼굴은 둥근편인데 젊었을땐 제법 이쁘다는 소리를 들었을것 같았다. 그녀가 역시
가방에서 젤리를 꺼내 바르고 침대로 들어온다. 자지를 보더니 놀라는 눈치다. " 크긴 크네
이게 들어갈까? " 내 자지를 이리저리 만져보고 다리를 벌리고 눕는다.. 퉁퉁한 그녀의 몸에
체중을 실고 자지를 넣어 본다. 미끌거리는 입구가 벌어지며 자지를 받아 들인다.
" 허어억.. 아이구 나 죽네 아퍼 살살해요…"" 조금 鍛鳴?다시 집어 넣고 입구에서 보지의
입구를 살살 쑤셔주니 물이 나오는지 조금 수월해 진다. 서서히 힘을 주어 넣으니 자지가 서서
히 질속으로 들어간다. 오랜만의 느낌에 기분이 좋아져 여자는 보이지 않고 감촉만이 나를 지
배한다.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니 감촉이 죽인다. " 쑤걱 쑤걱… " " 하으으 좋아… 하윽..
그렇게.. 아윽… 좀 빨리.. 학학…." 이제 그녀가 적응이 되었는지 빨리 해달라고 재촉이다.
서서히 속도를 높이며 보지를 쑤셔주자 여자가 환장을 하며 내 목을 감싸 안는다.
" 이이익… 하아.. 아이구 이렇게 좋을… 하아악… 좋을수가… 학 하아악 " 보지에서
씹물을 줄줄 흘려대며 눈을 뒤집어 깐다. 한참만에야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여자는 몇번
을 사정하며 악을 쓰더니 이젠 지쳤는지 간간히 신음소리만 내고 있다. " 흐으으응…… 흐으으
으으으윽… " 커다란 폭발이었다. 5년간 모인 정액이 그녀의 질벽을 뚫어 버릴듯 세차게 발사
되자 그녀가 지친가운데서도 또 다른 절정에 오르는지 온몸을 푸들푸들 떨며 경련을 일으킨다.
내가 사정을 마치고 일어나 욕실에서 씻고 나왔는데도 일어날 생각을 않한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07 페이지

번호 컨텐츠
4858 소울 어드벤처 - 프롤로그 08-24   772 최고관리자
4857 노예로서..._ As a Slave... - 5부 08-24   349 최고관리자
4856 오빠는 나의 주인님! - 2부 08-24   334 최고관리자
4855 섹스는 보약 - 27부 08-24   671 최고관리자
4854 노예로서..._ As a Slave... - 6부 08-24   682 최고관리자
4853 대한정기 - 1부4장 HOT 08-24   1405 최고관리자
4852 노예로서..._ As a Slave... - 1부 HOT 08-24   1325 최고관리자
4851 대한정기 - 1부1장 HOT 08-24   1332 최고관리자
4850 엄마는 개년 - 2부 HOT 08-24   1552 최고관리자
4849 섹스는 보약 - 28부 HOT 08-24   1367 최고관리자
4848 야한 수필 - 1부 HOT 08-24   1505 최고관리자
대한정기 - 1부5장 HOT 08-24   1667 최고관리자
4846 노예로서..._ As a Slave... - 2부 HOT 08-24   1028 최고관리자
4845 대한정기 - 1부2장 HOT 08-24   1493 최고관리자
4844 꿈같은 창녀와의 사랑 - 단편 HOT 08-24   120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