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카르센 이야기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0 1,413회 0건
카르센이야기(부족한부분)
카르센이야기 배경설명

주인공이 환생한 곳은 아르카디아대륙이라는 곳이다.
이곳은 지구의 반정도 크기로 3개의제국과왕국그리고2개의
연합국으루 나누어져 있다.현제 3개의 제국중 켈부르제국과
아무르연합국이 10년째전쟁중이다.그전쟁에서 카르센 아버지
알카르 폰 체르코남작이 전사했다.그후2년뒤 두나라간 협정에
의해 무기한 평화휴전이 맺어졌다.장기간 전쟁으로 피폐해진
민신을 돌보기 위한 휴전이라지만 내면엔는 다른나라에 어부지리를
주지않겠다는 것이다.

아르카디아대륙에는 유사인종과지구에서는 볼수없는 몬스터라는것이
존재한다.유사인종으로는 엘프(일반엘프,하이엘프,다크엘프),야수족,
드워프등이 있다.이 유사인종들은 몇세기를 걸쳐 내려오면서 점차
자취를 감쳐 갔다.인간들의 욕심히 이들을 오지로 몰아 낸것이다.그러나
아직도 대륙엔 이들이 존재하며 인간들과도 교역을 하며 살고있다.
몬스터중에 최강은 드래곤이다.은밀히 말하면 몬스터라고 할수없으나
인간들은 드래곤의강함에 이들을 몬스터라 규정짓고 피하고있었다.

대륙의 계급은 각나라마다 약간씩다르나 일반적으로 노예,농민,자유민,
귀족으로 나뉜다.노예는 대부분 먹고살기 힘들어 자기 몸을 팔아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다.나머지는 나라에 반역한자의 가족들이거나
임신매매자들이 잡아온 인간이나유사인종들이다.농민은 귀족들에게
땅을 받아 농사를 짓고 세금을 내는 사람들이다.자유민은 자기스스로
직업을 가지고 나라에 세금만 내면서 살아 가는자들을 말한다.자유민은
용병,상인,군인 그리고 기사나 마법사들로 구성돼어있다.
귀족은 나라를 지배하는 계층으로서 자기 아래 계급은 사람취급안하고
자기 잘난 맛에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귀족을 싫어하나 귀족들의 무서움에 아무말도 못하고 참고 산다.

마법이라는것이 존재하는 세계가 이곳이다.자연에 퍼져있는
마나(기)라는것을 느끼고 받아들여 심장주위에 모아 사용하는것이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면 마나외에도 주문이 필요한데 그것을 스펠이라한다.
마법주문은 수학적공식이 복잡해서 배우기가 어려워서 고위 마법사는
대륙에서는 많이 존재 하지않는다.천재라고 불리는 사람들이라도
5써클을 배우기 위해서는 30년이상이 필요하니 일반 사람들리야
말할것도없다.
마법은 1써클에서9써클까지 존재하는데 8,9써클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됐다.드래곤이라는 종족은 10써클까지 사용가능하다는 말은
있지만 아직까지 본 사람은 없다.8,9써클만 쓰도 아무도 당할수 없기
때문이다.드래곤의8,9서클마법은 용언에 의한 마법이기때문에
특별한 주문없이 사용가능해서 8,9써클마법주문은 사라졌다고 보는 견해가
많다.

기사는 검을 사용해서 적을 직접적으로 베는 사람을 말한다.
높은 경지로 갈수록 마나를 검에 실어 사용할수 있게 돼는데
최고의경지에 이르면 원거리에서도 마나를 날려 적에게 강력한 타격을
입힐수 있다.이들을 마나소드마스터라 부른다.

주인공:알카르 폰 카르센(독고승 10세)
어머니:크로틴 폰 나미르(31세)는 크로틴 남작가의 따로 체르코남작에게
시집와 2딸을 낳았다가 남작이 전쟁에 참가하기 전날 가진
관계로 카르센을 가진게 된다.(미모상급,몸매상급 20대로
초반으로 보임)
큰누나:알카르 폰 아르미(16세)는 어릴때부터 장난꾸러기로 자존심은 엄청나서
지고사는 것은 못참는다.그래서 어릴때부터 검술을 배워 마을
남자애들을 주무런다.(어머니 닮아서 모두 상급이상)
작은누나:알카르 폰 미르세(14세)는 조용한 성격이나 겉모습과다르게 적극적인면이
있어서 한번할려고 한일은 끝가지 밀어붙인다.(이하동문)


알카르남작가는 몇백전에는 크게 세력을 떨쳐지만 몇세대를 내려오면서 점차
쇠락해 갔다.그러다가 체르코남작의아버지때에 와서는 완전히 이름만 있는 귀족이
된다.체르코남작은 그런 집안을 일으키기 위해 전쟁에 참가 했다가 전사하고만다.
체르코남작이 죽자 국가에서는 그의가족들을 지도에도 나타나 있지 않는 작은마을
로 ?아보낸다.
아미르연합국중 카르디스공국에 속해 있는 이마을은 공국에서도 제일 남쪽에있는
곳에 위치해있다.마을 뒤쪽으로는 바르틴산맥이 버티고 있고 앞쪽 사방으로는 숲으로 싸여있어 몇개의길 말고는 이마을로 들어올 방법이 없다.산맥을 넘어 와도 돼지만 바르틴 산맥에는 골드드래곤 카르시아미르가 살고잇고 각종 몬스터들이 살고 있어 목숨이 여러개가 아닌 이상 지나갈 엄두를 못낸다.앞쪽 숲깊숙이도 각종몬스터들이 있어 길을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다니지 아니한다.
이마을이 아직까지 무사한것은 마을 사방5km내에 이상한 결계가 쳐져있어 몬스터들이 접근을 못하는 까달이다.마을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로는 1000년전 이마을 처녀가 바르틴산맥의 드래곤과 사랑에 빠져고,그 드래곤이 여자에 대한 사랑으로 이마을에 결계를 쳤다는것이다.(내가 봐도 유치한 전설이다.ㅡ.ㅡ)그래서 마을이름도 드래곤마을이라 불리 운다.(진짜유치..컥)
이마을로 온 카르센가족들은 어렵지 않게 마을에 정착 할수있었고,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너무 건강해서 탈이지 ㅡ.ㅡ;;)

p.s:여기서 언급하지 않은 정령이라든가 신관이나신전등은 본내용에 삽입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카르센은 어려때부터 드래곤마을에 살아서 마을밖 세상에 대해서는 모르며 당연히 정령이나 마법에 대해서도 말만 들어서 뿐이지 자세히 알지못합니다. 전생의 기억에 의해 행동이 보통의 꼬마들에게서는 볼수 없는 어른스러움이
배어 나옵니다.


오늘 들어와서 내가 쓴글을 읽어 보니 개판이더군여ㅡ.ㅡ.그래서 우선 내용에서 빠진 주인공이 살아가야할 대륙과그배경에 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다시 처음부터 쓸려구 했는데 귀찮아서 못하겠더군여.이해하시구 다음부터 한편이라두 정성껏 쓰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카르센이야기5

무공과마법배우기(3)

그녀들이 나간후 피곤해진 카르센은 잠을 자는 대신 운기조식을 했다.운기조식을
하면 잠을 자지않아도 피로가 가시기 때문이다.조식을 마친후 깨어나보니 해가 뜨서
창문을 빛추고 있었다.
대충 세면을 마친후 아래층에 내려가보니 아무도없었다.누나들이야 어제 무리를
해서 그러너니 했지만 어머니도 보이지않아 의안해진 카르센은 어머니 방으루 들어가 보았지만, 계시지않아 다시 부엌으로 가서 식탁을 보니 종이쪽지 하나가
놓여져 있었다.
"마을에 가서 시장좀 봐올테니 식탁에 차려진 밥먹구 놀고 있거라.
혹시 내가 늦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라는 간단한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는 차려진 밥을먹고 수련을 하기 위해 숲으로 들어갔다.마을 어른들이
숲결계밖에는 무서운 몬스터들이 살고 있어 결계넘어 숲에는 들어 가지못하게 했다.
그러나 이때까지의 익힌 무공을 실험해보구 싶은 마음에 결계넘어 숲으로 들어 갔다.
들어가자마자 몬스터가 나올까 잔뜩 긴장해있던 카르센(칸으루 부르 겠음)은
의외로 몬스터들이 보이지 않자 더욱 숲깊속이 들어갔다.숲 깊속이 들어 가도
몬스터들이 보이지 않아 어른들이 거짓말을 했다고 생각하려는 찰나에 멀리서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꺅~~사람 살려요"소리와함게 엄청난 폭음도 들려왔다.
칸은 경공을 사용해서 비명소리가 들리는곳으로 달려갔다.달리는 와중에도
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려왔고,동시에 폭음소리와돼지 목딸때 나는 소리도 들려왔다.
급해진 그는 12성의 공력을 발휘해서 달려갔다.그가 도착한것은 넓은 공터에 이상하게 생긴 엄청난 수의 괴물들이 여자에게 몰려가고 있을때였다.여자의 주위에는 강기같은이상막이 둘러 싸여 있어 괴물이 다가가지 못하고 있었다.그러나 여자가 힘이빠지는지막이 점점 엷어지고 있었다.
그것을 보고 급해진 칸은 음양조화신법으로 괴물들의 머리를 밝고서 여자에게 다가 갔다.머리를 밝힌 괴물들의 머리는 펑 소리와 함께 터져 나갔다.칸이 신법을 펼치면서 머리를 밝을 때마다 천추근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여자앞에 내려선 칸은 여자를 보고 괜찮은지 물었다.
여자는 갑자기 나타난 어린애를 보고 놀랐는지 바라보기만 했다.
"누나 괜잖은지 묻잖아여."
"아,괜찮아"칸이 큰소리로 묻자 정신을 차린 그녀가 대답했다.
"근데 너 어떻게 여기온거니?"
사방을 둘러보곤 의문이 섞인 표정으로 물어본다.
"나중에 애기하고 우선 빠져 나가죠"
"아,그래"
칸은 어떻게 빠져 나갈야할지 난감했다.올때야 괴물들 뒤에서 넘어와서 쉽게 왔지만,
갈때는 괴물들이 뻔히 보면서 통과 시켜 줄것 같지 않았다.그때 갑자기 괴물들이
칸을 향해 공격하기 시작했다.실전이 처음인 칸은 당황하기 시작했다.아슬아슬하게
비뢰보를 밝으면서 괴물들의 공격을 피했다.처음엔 당황하던 칸도 비뢰보를 사용할수록 익숙해 지는지 잠시후엔 여유있게 괴물들의 공격을 피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공격을 시작햇다.
"조화검법 제1식 음환결"칸이 칼을 휘두러때마다 여러마리의 괴물들이 쓰려져갔다.
한손으론 연신 칼을 휘두르고 사방을 둘러보면서 도망갈곳을 찾아 보앗다.그러나
사방이 괴물들로 둘러 쌓여 길이 보이지 않았다. 자신도 점차 힘이 빠지는걸 느낀 그는 뒤돌아보며,
"누나,어디 숨을 만한데 없어요?" 여자에게 물었다.
"저기뒤쪽 절벽에 틈이 있는걸보고 갈려고 했는데 몬스터들에게 둘러싸여서....."
"그래요?그런데 이괴물들이 몬스터라는것들이에요?"
"응,그런데 몬스터 처음보니?"
"예~"
여자는 이상하게 생각 했지만 나중에 물어보기로 하고 칸을보며,
"근데 어떻게 빠져 나갈거니?"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물어본다.
그녀 자신도 모르게 칸의 어른스러운 모습과검술에 그에게 의존하고 있었다.
"아까 누나가 쓴거 머죠?"
"마법"이라고 대답하자,그가"아,마법"이라고 중얼거리자 이상한 표정으로
칸을 쳐다보았다.
여자의 표정을 보고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아챈 칸은,"나중에"에라는 간단한 한마디로 대답을 대신했다.
"마법중에 누나가 사용할수있는 제일 쎈 마법을 날려요.그럼 제가 나머진 알아서
할께요."
"나 마법쓰고 나면 움직이지 못하는데......"
"제가 누날 들고 갈테니 걱정말고 날려요.빨리"
"하지만..."하면서 망설인다.
"빨리해요.저두 얼마 못버터여"몬스터의 머리를 날리면서 여자를 재촉한다.
여자도 결심했는지 주문을 왜운다.
"불의기운을 받아 그대 앞의 적을 @#!$!$!%@%%,파이어필드"라는 여자의 외침과
함께 땅으로부터 불기둥이 솟아 나면서 일직선으로 있던 몬스터들을 날려버린다.
"우와,굉장하다"감탄사를 토해내고는 쓰러지려는 여자를 옆구리에 끼어 들고 전속력으로 절벽쪽으로 달리기 시작햇다.
여자의 마법으로 겁을 먹고 주춤했던 몬스터들은 빠른 속도로 자기들한테 달려오는 칸을 보고 필사적으로 막기 시작했다.
"비켜~~이괴물들아,음환결!양쾌결!"칸이 음환결과양쾌결을 쓰면서 칼을 휘두르자
"켁""깽깽(?)""스걱""파직"같은 소리를 내며 몬스터들이 쓰려져 나갔다. 칸과여자의
몸은 점점 몬스터들의 피로 얼룩져갔다.
10m를 남겨두고 기운이 빠진 칸이 잠깐 방심하는사이 몬트터가 도끼를
뒤에서 내려쳤다.아차하는 심정으로 급히 호신강기로 몸을 보호 했지만 도끼의공격을
다막지는 못해 등에 상처를 입었다.
"큭..이런 위험했다."
다급해진 칸은 아직 초입단계에 든 음양조화결을 쓰기로 했다.이리죽어나 저리죽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할수없다.조화검법 제3식 음양조화결!"
순간 엄청난 소리와함께 칸의 주위로 수많은 검기 들이 몬스터들에게 날아갔다.
음양조화결을 쓰는순간 칸의 입에서는 피가 토해져 나왔다.그러나 칸은 입을 콱
다물고 남은 진력을 동원해 절벽의 틈으로 몸을 날렸다.몬스터들은 갑자기 날아온
검기들에 의해 동료들이 죽자 겁을 먹고 그를 막을 생각을 하지못했다.
겨우 틈으로 드러온 칸은 들어오자 마자 앞으로 넘어졌다.그리고 점점 정신을
잃어 갔다.


무공과마법배우기(4)

칸이 정신을 잃고 얼마후 여자가 정신을 차리는 소리가 났다.
"음...머리야,우~"여잔 머리가 아픈지 머리를 흔들면서 깨어 났다.
"여기가 어디지?"주위를 둘러보던 여잔 자기옆에 어린애가 쓰려져 있는걸보고선
급히 다가 갔다.칸은 몸이 피투성인걸 본 그녀는 그의 몸에 상처가 있는지
찾아 보기 시작했다.등에 상처가 있는걸 본 그녀는 등에 메어져 있던 가방에서
붕대를 꺼내서 상처를 싸메었다.그리고 나서 입구로 가서 밖을 살펴 보기시작했다.
이상하게도 고블린들이 겁먹은 표정으로 동굴로 들어오지 못하고 주위를 맴돌뿐이었다.
그걸 보고 안심한 그녀는 칸에게 다가가서는 살펴보고 가방에서 옷가지들을 꺼내기
시작했다.칸을 다시한번 보고 옷중 칸에게 맞을 만한 바지를 들더니 칸에게 다가 갓다.
잠시 망설이다가 칸의 바지를 벗겼다.칸은 어제 누나들과 섹스를 한후 팬티를 입지않고 그냥 나와서 그대로 자지를 들어 내고 말았다.
"어마"라는 작은 외침이 여자 입에서 나왔다.그러나 그녀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
뚫어져라 칸의자지를 쳐다보았다.이때가지 남자와 섹스를 몇번 해보았지만 칸만큼
큰 자지를 본적이 없기때문이다.
"어린애가 자지 하나는 정말커구나.저걸 세우면 얼마나 커질지.."여자의입에서
침넘어가는 소리가 나왔다.상상만해도 자신의 보지가 욱씬거리는걸 느꼈다.그러나
상처입은 소년을 두고 그러면 안돼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지 물의정령 운디네를 소환해서 소년의 몸을 씻기게 했다.
그리곤 바지를 입혔다.여자도 옷을 갈아입을려는지 일어나서 걸치고있던 로브를 벗었다.순간 여자의 귀여운얼굴이 들어 났다.나이가 20대중반으로보이는 여자는 풍만한 가슴과큰엉덩이를 가지고 있었다.여자는 입고 있던 짧은치마와티를 벗었다.
그리고 속옷도 젖을 있는것을 느끼고 팬티와브라브라도 벗었다.그녀의 나신은 그야말로 완벽했다.자기의 두손으로도 쥐지못할 탱탱한가슴,그리고 갸냘픈 허리,허리밑으로 나와있는 풍만한히프와 쭉뻗은 다리는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그녀의 다리사이의 계곡에는 그녀의 머리카락과같은 보라색털들이 숲을 이루고있었다.
그녀는 기절해있는 칸을 슬쩍보곤 속옷과옷들을 입기시작 했다.그리고 로브를 걸치곤
칸옆으로 가서는 명상을 시작했다.다 쓰버린 마나를 보충하기 위해.

"음.........윽,아파"정신은 차린 칸은 겁하게 상체를 일으키다가 상처를 건드려
신음 내뱉었다.
"살아난건가?그누나는?"주위를 보다 누나가 앉아서 운기조식(칸눈엔)을 하는것을 보고 안심한 칸은 자신도 운기조식을 하기시작했다.처음엔 반응이없던 내공들이 점차 혈맥을 따라 단전으로 모이기 시작했다.그렇게 한참을 지나자 칸의 머리위로 연꽃모양의 환이 2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한참을 칸의 위에서 맴돌던 환은 다시 그의 코속으로 빨려 들어가기 시작했다.순간 칸의 두눈이 뜨지면서 강한 안광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일어나서 옆을 보니 언제 일어났는지 여자가 자기를 보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었다.
칸은 그 여자가 괜찮은지 살펴보고,자기 이름을 말한다.
"누나,저는 알카르 폰 카르센이라합니다.몸은 괜찮으세요?"
여잔 애가 귀족명칭을 사용하는것을 보고 잠깐 놀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응,난 그렌체 카트리나라고해.아까 도와줘서 고마워.근데 좀전에 너 머한거니?머리위에 이상한 꽃모먕이 나타났다 사라지던데."
"그건 집안대대로 내려오는 검술 수련방법입니다."
"그래?그런 검술은 처음 보는구나.근데 여기가 어디쯤이니?마법진으로 워프하는 실험을 하다가 먼가 잘못돼서 날라 왔는데.....얼마나 날라 왔는지 모르겠다"
"여긴 공국 제일 남쪽에 있는 드래곤마을근처 숲이에여."
"드래곤마을??이상한 이름이구나.공국의 제일 남쪽이라면 바르틴산맥이 있는곳말이니?
놀란 표정으로 묻는다.
"예,지금 우리가 있는곳이 바르틴 산맥이에요"
"이런 이거 와도 너무 멀리 왔구나.내가 5클레스마법사라지만 이렇게까지 못하는데..
마법진에 무슨 문제가 있었던게 분명한데 먼지 모르겠다"
그리고 칸을 쳐다보고 싱긋 웃음을 지어 보였다.그녀가 자기를 보고 웃자 칸은 얼굴이 빨개진짜 얼굴을 돌렸고,카트리나는 칸의행동이 귀엽운듯 킥킥 거리며 웃는다.
"그건데 넌 어떻게 여기온게 된거지?네가 와서 내가 살아나긴 했지만."
그녀의 물음에 칸은 자기마을의 결계와여기오게된 이유를 말했다.
"흠...결계라.드랜곤이면 충분이 가능한 일이지.근데 인간을 싫어하는 드래곤이
인간과사랑때문에 그런 결계를 쳤다는게 믿어지지 않는 구나."
생각에 잠긴 카트리나를 보구 칸은 아까 그녀가 사용한 마법에 궁금증이 일어
물어본다.
"누나,마법은 어떻게 쓰는거예요?
"마법?우선 마법을 할려면 마나를 느껴야한단다."
"마나요?"
"그래.마나란 자연중에 흩어져 있는 일종의 에너지를 말하는 거란다.그건 자연에 있는 모든 물체나생물에 존제한단다."
그말을 듣고 느끼지는게 있는지 칸은 자기의 내력을 손아 조금 모아 그녀에게 보여준다.
"이런거 말하는거에요?"
카트리나는 그가 보여준 마나덩어리를 보고 놀란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그에게 바싹 다가가서 자세히 살펴 보았다.칸은 그녀가 자기 옆으로 다가와서 붙자 당황해서 약간 물러선다.
"너 마법 할줄아는거니?너의 가슴주위엔 마나가 느껴지지않는데.."
"아 여기선 마나를 가슴에 모으나여?"
"여기라니????"
"아니에요."순간 당황한 칸은 대충 넘겨 버린다.
"저의집안에서는 단전이라는 곳에 마나를 모아서 그걸 검술수련에 사용해요"
"마법은 할줄모르고?"
"예"
카트리나는 이해할수 없다는 얼굴로 칸을 쳐다보곤,
"마법사들은 마나를 느끼고 난후부터는 마나를 자기 몸속으로 끌어 들여 심장주위에
모은단다.그리고 주문을 통해 마나를 일정한 공식에 대입해서 마법을 사용한단다."
칸의 이해가안쨈募?얼굴을 보고 그녀는 더 자세히 설명한다.
"네가 이해 못하는것도 당연하지.마법은 자신몸에 있는 마나를 자기의지에 의해서
몸밖으로 표출하는것을 말한다.마나를 그냥 내보내는것이 아니라 일정한 공식에 의해서 다른형태로 몸밖으로 보내는것이다.공격마법,방어마법,보조마법등이 그런것이지."
"그런데 주문은 왜 필요한거죠?말로하지말고 그냥 생각만 하면 더 빨리 마법을 사용
할수 있을 텐데요?"
"그건 생각만으로는 자신의 의지가 쉽게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말로서 강한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란다.그만큼 위력도 쎄지고..."
"그럼 마법은 배우기 쉽나요?"
"그건아니란다.마법은 마나를 느낀다고해도 마나를 심장주위로 모으는게 어렵기
때문에 쉽게 배울수 있는게아니란다.그리고 공식도 수학으로 돼어 있기 때문에
왠만한 자질과머리가 아니고서는 1써클을 마스터하는데 몇년은 걸린단다.그리고
1써클을 마스터했다고 해도 그다음 써클은 2~3배로 힘들기 때문에 더 오랜 세월이
걸린단다."
"그럼 누님은 어떻게 그리 젊은 나이에 5써클을?"
"내가 몇살로 보이니?"
"20중반으로 보이는데요"
칸의 말에 기분이 좋은지 웃음을지어보인다
"그렇게 젊게 봐주니 기분좋은데..하지만 난 40살이란다."
"허걱,그럼 아줌마?근데 어떻게 그리 젊어 보여요?마나 때문인가요?"
아줌마라는 소리에 빠직하면서 카트리나의 얼굴에 근육이 잡혔다.
"호호호,칸!그 냥 누 나 라 고 불 러 주 면 안 돼 겠 니?"
카트리나가 눈에 힘을 주면서 한자씩 끊으서 말을하자,칸은 등에서 땀이
흐르는것을 느꼈다.
"알아서요.카트리나 누나.그렇게 노려보지 말아요."
"고맙다.호호호 그리고 그냥 리나 누나라고 불러라"
리나의 경박한 웃음에 그녀의 귀여운 이미지가 금가는 소리를 칸은 들었다.
"누나가 젊은게 마나 때문인가요?"
"그건 아니란다."
"그럼?"
"내가 하프엘프이기 때문이란다."
"하프엘프요?엘프는 알겠는데..하프엘프는 처음 듣네요"
"하프엘프란 엘프와인간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을 말한단다."
"그럼누님의 보모님중에 엘프가??"
"그건아니란다.나의 몇대 조상중에 엘프여자와결혼한 사람이 있단다.그래서
나도 엘프의 피가 섞여서 이렇게 젊어 보이는거란다."
"그래도 40세에 5써클이면 매우 빠른거아닌가요?"
"그건 그렇히,내가 워낙 천재라보니.."
자가기 그렇게 말하고도 멀썩했는지 말을 흐린다.
"그건 그렇고 너 마법배워보지 않을래?"
마법을 배우보라는 말에 관심은 있었지만 무공을 익히기도 빠듯한 상황에서
배우기도 어렵다는 마법을 배운다는게 그리 내키지 않았다
"마법배우기 어렵다면서요.지금 전 집안 검술을 익히기도 벅찬 상태라서..."
그말에 리나는 칸의 단전에 손을 갔다 돼었다.칸은 갑자기 리나가 자기 단전에
손을 갔다대자 당황했지만 누나가 멀 할려고 하는지 볼려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리나가 단전에 손을 대고 문질자 야릇한 느낌이 왔다.
리나도 칸의 변화를 느꼈는지 요염한 눈길로 쳐다보았다.잠시후 단전에서
손을 땐 리나는 그를 보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너 어떻게 5써클 이상의 마나량를 가지고 있지?이런 황당한 경우는 처음이다.
심장이 아닌 단전에 마나를 모으는것도 이상한데,마법사가 아닌 기사가 그것도
열 몇살의 아이가 5써클이상의 마나량을 가지고 있다니."
칸도 리나의 말에 당황하여 땀을 흘려지만 간단한 한마디로 대답을 대신한다.
"집안 비전이라서 비밀입니다"
리나는 더 묻고 싶었지만 집안 비전이라는 말에 더이상 물어보지 않는다.
"그정도의 마나양이면 공식하고 주문만 배우면 쉽게 마법을 배울수
있겠다.어차피 밖의 상황을 보니 몬스터가 물러 나땔까찐 여기 있어야
하니 그때까지 마법의 기본을 가르켜주겠다."
"어차피 할일이 없으니 한번 배워보죠."
배워보고 생각보다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것 같으면 포기하자는 생각에
허락했다.
그뒤 몇시간동안 칸은 마법에 대해 배웠다.칸은 생각보다 마법이 어려웠서
놀랐고,리나는 칸이 생각보다 공식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 놀랬다.
1년만 꾸준히 하면 1써클을 마스터할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너 마법을 꾸준히 할생각 없니?학교에 들어가서 기초부터 배운다면
금방 마법을 배울수 있을거다.내가 가르치고 싶지만 난 국가에 매인 몸이라
돌아가야해서 그렇게 할수없다"
리나는 아쉽다는듯이 말을한다.
"학교요?"
"그래,수도에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가 여러게 있단다.기사,마법사,정령사
등을 기를 목적으로 세워진 학교들이지,그래서 노예를 제외한 모든 계층의
애들을 받아들인단다."
칸도 학교라는 곳에 가고 싶었지만 어머니가 마음에 걸려 머뭇거린다.
"우선 집에 가서 어머니께 상의 드려봐야해요.근데 학교라는곳 돈 많이 드나요?"
"너 귀족 아니니?"
칸은 얼굴을 굳히면 집안 사정에 대해 말한다.그말을 듣고 리나는 연민이 가득한
얼굴로 칸을 바라본다.
"돈걱정은 하지말거라.내가 책임 질테니."
그말에 놀란 얼굴로 리나로 보면 안돼다고 거절한다.
"그러면 빌려줄테니 나중에 일해서 갚아라."
"하지만....너무 미안해서"
"그럼 결정된걸로 하고,나중에 수도에오면 내집으로 찾아오거라.사람들한테 물으면
금방 찾을수 있을 것이다."
"예"
칸은 힘차게 대답하고 웃는다.리나도 그런 칸을 보고 귀여운지 마리를 쓰다듬어 준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자자.아직도 밖에 고블린들이 있으니..아마 내일 아침이면
물러 갈거야.근데 왜 동굴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가방에서 담요를 몇장 끄집어낸다.그걸본 칸은 신기한지 리나에게 물어
본다.
"누나 그가방 머에요?"
"이거 맥직아템이란다"
"매직아템요?"
"그래,고위법사들이 물건에 마법을 걸어 놓은걸 매직아템이라고 한단다.
이가방엔 물건을 많이 담을수 있는 마법이 걸려있단다."
"신기하네요."
"호호 녀석..이젠 그만자자.아,그리고 이거 받아 두거라"
리나는 가방에서 책하나를 꺼내 칸에게 건넨다
"이건?"
"기초적인 마법이 적힌 책이란다.시간나는 대로 읽어보아라"
"예"
그리곤 둘은 잠자리에 누워 서서히 잠이 든다.


갑자기 시점이 바뀌어서 죄송합니다.ㅡ.ㅡ;;;;
그리고 혹시 님들중에 판타지(중세시대)자료중 옷(속옷)에 관한 자료가 있으면
제 메일로 좀보내주세여.여자 옷을 벗겨야 하는데....^^;;
[email protected]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606 페이지

번호 컨텐츠
4873 카르센 이야기 - 4부 08-24   580 최고관리자
4872 카르센 이야기 - 2부 HOT 08-24   1373 최고관리자
4871 Eternal Nightmare_영원한 악몽 - 3부 HOT 08-24   1378 최고관리자
4870 섹스는 보약 - 24부 HOT 08-24   1437 최고관리자
4869 장모사랑 - 1부 HOT 08-24   1969 최고관리자
4868 근친상간으로 살아가는 법 - 3부 HOT 08-24   1666 최고관리자
4867 섹스는 보약 - 26부 HOT 08-24   1429 최고관리자
4866 Eternal Nightmare_영원한 악몽 - 2부 08-24   343 최고관리자
4865 사랑의 간주곡 - 3부 HOT 08-24   1700 최고관리자
4864 사랑의 간주곡 - 1부 08-24   366 최고관리자
4863 Eternal Nightmare_영원한 악몽 - 4부 HOT 08-24   1393 최고관리자
4862 카르센 이야기 - 3부 HOT 08-24   1249 최고관리자
카르센 이야기 - 5부 HOT 08-24   1414 최고관리자
4860 Eternal Nightmare_영원한 악몽 - 3부 08-24   332 최고관리자
4859 장모사랑 - 2부 HOT 08-24   172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