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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_타락천사 - 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1 59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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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소설은 sm,bdsm,lesbian 의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 입니다.
이런 종류의 소설을 혐오 하시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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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

7부_경험上

몸을 씻고 나니 갑자기 뇨의가 몰려 오기 시작했다.

옷을 입고 있지 않아서 차가운 아침 바람이 불어서 내 방광을 자극하고 있었다.

점점 아래쪽에 전해지는 압박이 심해지고 있었다.

곧... 나올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지...

내가 이렇게 갈등하고 있는 동안 옆쪽에서 쇳소리가 나기시작했다.

-철컹철컹-

그녀의 목에 걸린 구속구에 이어진 쇠사슬이 바닦에 끌리며 소리를 내고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방의 한 구석으로 천천히 기어가고 있었다.

어느덧 방의 구석에 간 그녀는 나를 보곤 미소를 지었다.

무슨 의미지... 그녀는 알수 없는 미소를 짓고는 엉덩이를 치켜들고선 한쪽 다리를

들었다.

설마...

나의 그설마가 맞았다.

그녀가 순간 몸을 부르를 떨었다.

-쪼르르르르-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오줌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제법 많이 참은 탓일까 그 오줌은 한동안 멈추지 않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이 상기되어 있었다.

그녀도 부끄러운걸까... 하지만 난 곧 그녀의 얼굴이 부끄러움이 아닌 그저

쾌감으로 인해 상기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저 내가 그녀의 오줌을 싸는 추한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분한 탓일까...

그녀는 그것마저 즐기고 있는듯 했다.

나도 저런 자세로 오줌을 싸야 하는건가...

나는 얼굴이 붉어 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부끄러움 탓인지 아니면 단지 쾌감으로 인해서 그런지는 아직 알수 없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나도 그녀처럼 즐기고 있을 것 이란

사실 이였다.

그녀는 볼일을 다 마치고 나서 다시금 내쪽으로 기어 오고 있었다.

그리곤 그녀가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 부끄러워 하지마... "

나는 문득 내가 식은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럼 그녀는 지금 내가 참고 있다는 것을 알고...

새삼 그녀의 존재에 대해 고맙게 생각 하게 되었다.

지금 내곁에 그녀 말고는 내가 의지할 존재가 없었기에...

그녀의 존재가 지금의 상황에서도 내가 힘을 내게 해주는 유일한 버팀 목이였다.

" 고마워... "

나는 그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는 그녀가 갔던 곳으로 기어가기 시작했다.

방구석에 그녀의 오줌이 고여 있었다.

나는 순간 머뭇거렸다.

아직도 인간으로서의 이성이 남은 탓일까... 나는 그저 한마리 암노예에 지나지 않는

데... 한마리 암캐일 뿐인데...

역시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 나의 새로운 칭호는 낯설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곧 익숙해 지겠지...

나는 엉덩이 치켜 들었다 그리고 천천히 한쪽 다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녀 앞에서 오줌을 싸다니...

아직도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지 나는 서서히 내 얼굴이 상기되어 가고 있었다.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이성이 나의 그런 행동을 제지 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랫동안 참았던 탓인지 어느새 뇨의는 내 이성을 누르고 어느새 내

허벅지 사이에서 오줌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쪼르르르르-

그녀가 미소지으며 나를 보고 있었다.

그녀의 미소... 비웃는 미소가 아닌 나의 이런 모습 마저도 사랑스럽게 봐주는듯 했다.

비록 단순한 나의 착각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그녀의 모습

이 그렇게 느껴졌다.

그녀가 보고 있다...

조금 전까지는 그저 부끄러움에 달아오른 얼굴이였지만 어느새 그녀가 나의 이런

추한 모습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금 쾌감으로 달아 오르고 있었다.

-철컹-

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주인님이 들어 오고 있는 것인가... 문이 천천히 열리고 있었다.

나는 어서 오줌을 그만 싸려고 했지만 내 몸은 나의 명령을 따라 주지 않았다.

나는 어느새 내 이런 모습을 누군가 보는 것에 쾌감을 느껴 버린 탓인지

무의식 중에 주인님이 이모습을 보아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겠다.

결국 주인님이 보고 말았다...

내가 꼴사납게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

" 오... 이런... 암캐가 볼일을 보고 있었구나... "

주인님이 나의 모습을 보며 말했다.

나는 얼굴을 붉히면서도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고 있었다.

나는 내가 지금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엇다.

주인님이 내 몸의 구석구석을 볼때마다 묘한 쾌감이 몸을 감싸고 있었다.

좀더... 좀더... 내 이런 모습을 봐주길...

그래 이게 내 본모습일지도 몰라... 내가 변해 가는 것이 아니라 이것이 내 본모습일

지도...

내가 변해가든 아니면 이게 내 본모습 이던간에 결국 나는 암노예...

암캐로 변해가고 있었다.

나는 오줌을 다 싸고 나서 주인님 앞으로 기어갔다.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듯 한동안 달아오른 얼굴은 식지 않았다.

이윽고 주인님이 입을 여셨다.

" 우리 암캐는 아직 처음이라 모를테니... 일단... 수지야... "

도대체... 무슨...

" 네... "

그리곤 주인님이 무언가를 꺼내셨다.

- ! -

그건 말로만 듣던... 바이브레이터... 모양은 단순한 원기둥 형태였다.

설마 그럼 저것을...

" 그럼... 수지야... "

주인님은 그 바이브레이터를 그녀에게 건네 주었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미소짓고 있었다.

그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듯 주저하지 않고 그것을 그녀의 항문쪽으로 가져갔다.

" 흐윽 "

천천히 그것이 그녀의 항문에 빨려 들어 가고 있었다.

" 하악... 하아아... "

그년는 이 순간을 음미하듯 아주 천천히 밀어 넣고 있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그것이 그녀의 항문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그녀는 점점 숨을

헐떡이기 시작했다.

" 하아...하아...하아아.... "

그녀는 항문으로도 느끼는 것일까...

그녀의 보지에서 조금씩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고 그녀의 그런 모습에

나도 모르게 흥분했는지 어느덧 축축히 젖어옴을 느끼고 있었다.

나도 곧 그녀처럼 그것을 나의 항문에...

나는 그녀의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몸이 떨려 오고 있다... 두려움 탓일까...

아니... 몸은 설레임으로 떨려 오고 있었다.

축축히 젖은 나의 보지가 그것을 증명 하고 있었다.

그래... 나는 지금 설레임에 몸을 떨고 있는거야...

나는 나의 항문이 아려 옴을 느꼈다.

조금만 있으면... 조금만 있으면 그것이 나의 항문에...

어느덧 그녀의 항문이 그것을 꿀꺽 삼켰다.

" 하아.... "

그녀가 마지막으로 모두 삼켰을때 그녀의 아쉬운 신음 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아쉬운듯 그녀의 혀로 입술을 핥고 있었다.

얼굴이 달아오른 그녀는 아직도 여운이 남은듯 헐떡이고 있었다.

그녀의 항문에는 하얀색 끈만이 나와 있었다.

마치 암캐의 꼬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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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템페스트 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여... 그동안 썼던 글을 모르고 지워버린 탓에 한동안
글이 끊어져 버렸네여...
여한튼 지금 열심히 글을 쓰고 있으니 계속 연달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몇분이 보고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한분이라도 읽어주신다면 계속 글을 올릴 생각 입니다.
매번 말하지만 재미있게 읽어 주세여...-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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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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