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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_타락천사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1 470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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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소설은 sm,bdsm,lesbian 의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 입니다.
이런 종류의 소설을 혐오 하시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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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

8부_경험下

" 그럼 이번엔... 암캐 차례다... 처음에는 힘들테니 수지가 도와 주도록... "

주인님은 그녀에게 바이브레이터를 넘겼다.

" 암캐야... "

나는 조금 두려움이 앞서서 인지 몸이 떨려 왔다.

나는 천천히 엉덩이를 들어 그녀의 얼굴 쪽으로 옮겨 갔다.

하지만 곧 두려움은 설레임으로 바뀌고 있었다.

그것이 내 항문에 닿았다.

차갑다... 이것에 이제 곧...

" 으흑! "

단단한 그것이 내 몸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아픔...

단지 고통만이 내몸을 휘감고 있었다.

겨우 1센티나 들어 왔을까... 단지 문을 여는것 만으로도 내겐 엄청난

고통이 몰려 오고 있었다.

참을수 없는 고통이...

" 끄으윽... "

내몸이 그것을 거부 하고 있었다.

" 으으윽...윽... "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그것이 내 몸속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점점 그것이 내 몸속을 파고들수록 고통은 커져만 갔다.

하지만 어느덧 바이브레이터는 이미 내몸속에 들어와 있었고 힌색의 끈만이 그것을

증명해 주고 있었다.

참아냈다...

나는 아직도 남아 있는 여운으로 몸을 떨었다.

도저히 그녀처럼 이런 상황에서 쾌감을 느낀 다는 것은 불가능 할것만 같았다.

이러면 않되는데... 나는 암노예로서도 실격인가... 좀처럼 익숙해 질것 같지 않은

고통에 아직도 몸서리가 쳐지고 있었다.

몸속에 이물질 감이 들었다. 당연한 걸까... 인공물이 내몸속으로 파고 들어 있는

데...

나는 천천히 손을 항문 쪽으로 옮겨 갔다.

하얀 끈이 만져 진다... 그것은 마치 꼬리처럼 항문에서 나와서 길게 이어져 있었다.

" ! "

한순간 긴장을 푸는 순간 바이브레이터가 빠져나오고 있었다.

이런... 어떻게 넣은 건데... 주인님이 실망 하실텐데...

" 으윽... "

어느덧 반쯤 빠져 나온 바이브레이터를 간신히 손으로 막았다.

나는 그것을 천천히 다시금 밀어 넣기 시작했다.

조금씩 그것이 빨려 들어갈수록 고통은 커져만 갔다.

아픔...

용기를 내야 하는데... 아픔으로 인해 도저히 다시 넣을 용기가 나질 않았다.

주인님이 보고 계시는데... 실망 시켜 드려서는 않되는데...

주인님이 얼굴을 찡그리고 계셨다.

주인님이 실망 하신건가...

매우 불쾌하신 얼굴 이였다... 여지껏 본적 없는 실망한 표정...

난 주인님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서 존재하는데...

주인님을 위해서 존재하는 암노예... 암캐인데...

" 암캐야!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하지 못한다면... 나는 너를 버릴꺼다... "

버린다고... 나를 버린다고... 주인님이 차갑게 말씀 하셨다.

처음으로 주인님이 화를 내고 계신다... 항상 미소짓고 계셨는데...

하지만 다시 손으로 밀어넣을 생각은 하지 못했다.

너무도 큰 고통에 도저히 내손으로 스스로 밀어 넣는 것은 무리였다.

간신히 더이상 빠져 나오지 않도록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고작이였다.

여기서 이걸 해내지 못한다면... 주인님이 나를 버리실꺼야...

내 눈에서 눈물이 나고 있었다.

너무도 큰 고통에 아무리 용기를 내려고 해봤지만 도저히 할수가 없었다.

여기서... 여기서 해내지 못한다면... 나는 버려 지는거야...

나는 주인님의 암노예로서 길들여 졌어...

내가 지금 여기서 버려 진다면... 난 갈곳이 없어...

나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 엉덩이를 바닥으로 향한채 쭈그려 앉았다.

그러고는 심호흡과 풀썩 주저 앉았다.

" 큭! "

엄청난 충격에 순간 숨이 막혀 왔다.

다시금 바이브레이터가 항문으로 파고 든것이 느껴 졌다.

하지만... 그것을 느낀 순간... 정신이 아득해져 옴을 같이 느꼈다.

역시... 무리였던가... 나는 주인님의 얼굴을 보기위해 고개를 돌려 보았지만

흐려져 가는 시야는 더이상 주인님의 모습을 비춰 주지 않았다.

이것으로 만족 하셨을까...



" ... "

서서히 눈이 떠지고 있었다.

결국 또 기절하고 말았다... 결국 바이브레이터는...

" 이런... 실망인데... 이정도는 무난 할줄 알았는데... "

결국 주인님은 실망 하신건가...

" ! "

나는 순간 내 몸이 다시금 묶여져 있음을 느꼈다.

다시금 팔과 다리가 구속되어 있었다.

처음내가 이곳으로 왔을 때와 똑같은 상황이 되었다.

도대체 왜...

" 암캐야... 이번에 난 실망을 많이 했어... 많은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

그런데... 주인님은 왜 다시 내몸을 구속 시키신 거지...

풀어 주세여!

" 읍읍...읍 "

나는 무슨 일인지 주인님께 여쭤 보려 했지만 역시 처음과 마찬가지로 입에도

구형태의 구속구가 채워져 있었다.

" 암캐야... 나도 마음이 아프단다... 하지만 어쩌겠니... 나를 즐겁게 해주지 않는 노

예는 필요 없단다... "

그러면...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저를 버리시는 건가여...

" 읍읍...읍읍읍읍읍.. "

주인님...

이미 암노예로 길러진 나에게 주인님으로 부터의 버림 받는다면... 앞으로 나의 존재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나의 존재이유... 나는 주인님의 암노예... 암캐로서 존재할 뿐인데...

버림 받는다니...

그럼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한단 말이야...

나는 주인님께 간청을 드릴려고 말을 해보려 했지만 내입에서는 단지 웅얼거림만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아 걱정은 하지마... 하지만 앞으로도 노예로서 살아가야 할테니까... 영원히 말

야... "

주인님 그러면...

" 아쉽지만 너를 정식으로 "노예 등록"을 해야겠어... 단지 나만의 노예로 남기고 싶

었지만... "

노예 등록이라니 도대체... 무슨 소리를...

" 아직 넌 모르겠지만... "노예 장터" 라는 것이 있다. "노예 장터" 에서는 노예를 사거

나 팔수 있는 거지... 하지만 일단 노예로 등록을 하면... "

주인님이 말꼬리를 흐리고 계셨다... 도대체 어떤...

" 노예로서 등록을 하게 되면 일단 너는 노예로서 영원히 낙인을 찍히게 되고...

영원히... 그저 한마리 가축으로... 이리저리... 팔리는 신세가 되겠지... "

설마... 정말 저를 버리시는 건가여... 주인님...

" 한번 노예 등록을 한 노예는 영원히 노예로서 살아 가는 거야... 한마리 가축으로

서... "

주인님 절 버리지 마세여...

" 읍읍읍... 읍읍읍... 읍읍 "

안타깝게도 내 입에서는 웅얼거림만이 새어 나오고 있었다.

" 그러면 수지야... 준비해라... "

주인님은 매정하게도 나를 외면 하셨다.

나는 주인님께 버림 받았다.

" 암캐야... "

그녀가 나를 안타깝게 바라 보고 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맺혀 있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그녀에게 말하고 싶었다....

그동안... 고마웠다고... 그리고... 사랑 했다고...

앞으로도 영원히 널 기억할꺼야...

그리고... 주인님... 언젠가... 언젠가는 다시금 주인님의 암노예로 존재 할수 있을까

여...

" 언젠가... 니가 완벽한 노예로 길들여 진다면... 그때 다시 나의 암노예... 암캐로

돌아와 주렴... "

이런 내맘을 알았는지 주인님이 나를 보시곤 말씀 말씀 하셨다.

주인님이 마지막 말이 나에게 조그만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래 언젠가는 그들의 품에 돌아갈 날이 올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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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여... "템페스트" 입니다.
흠... 스토리가 급변화 하고 있져... 원래 대로의 스토리라면... 한동안 주인공이 길들여 지는 것이였는데...
한번 썼던 글을 다시 쓸려니까 잘 않써지더 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급전환...
조금 어설프게... 주인공을 팔아 버렸습니다... [ 많이 어설프져...-_-;;; ]
조금 더 길들여지고 수지와의 이야기도 쓸려고 했는데... 뭐... 다시금 재회 할테니
그때 까지 조금 미루져...
여한튼 내용이 조금 템포를 빠르게 해서 전개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기대 많이 해주세여
그리고 앞으로 주인공의 활약[?]도 잘 봐주시구여...
매번 매번 말하지만 재미있게 읽어 주세여! -0-;;;
아참 그리고 이야기 전개에 조언 해주실분은 조언해주세여 이야기 전개에 있어서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읽고 싶어하는 그런 이야기를 말해 주세여...
여러분들이 재미있어 하는 이야기를 쓰는것이 작가의 의무 겠져...ㅎㅎ;;;
그리고 격려멜도 기달리고 있을께여...;;;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속 드리는 건데... 기필코 글 끈기지 않고 완결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 몇편 올리다가 글이 끈어지는건 저도 싫었거든여...
그럼 마저 글을 쓰러 갑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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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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