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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원여자고시원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2 1,193회 0건
새원여자고시원3부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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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난 어젯밤일이 떠올라 희정이 누나를 어떻게 볼지 앞이 막막했다. 방안에서 혼자서 끙끙 앓다가 결국 아침식사때도 나가지 않고 방안에 처박혀 고민만해버렸다. "희정이 누나가 뭐라고 할까" , "설마 임신 하지는 않았겠지" 첫 경험인 나로서는 모든게 걱정이 되었다. 결국 그날은 학원도 빼먹고 궁상만 떨다가 어느덧 저녁이 되었다. 나는 일단 희정이 누나를 만나 봐야겠다는 생각에 희정이 누나방으로 찾아 갔다. 똑똑, 나의 노크소리에 안에서 반응이 왔다.
"누구세요?"
"저..누나 저 원표에요 할말이 있어서.."
"어? 그래 들어와"
나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그리곤 누나를 처다 봤다. 누나는 핫팬츠에 나시티를 입고 있었는데 몸의 굴곡이 꽤나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차림이었다. 나는 문득 어제본 누나의 알몸이 상기되 버려 두근두근해 졌다.
"무슨 일이냐?"
"아.. 저.. 저기..."
"뭐냐 남자 답지 못하게 주절대기는 !!"
누나는 갑자기 내머리에 팔을 휘감더니 헤드락 을 거는 포즈를 취했다. 당연히 누나의 가슴에 내 볼이 데이게 되었다. 갑자기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충동이 일어났지만 나는 꾹 참았다.
"저..저그 그게... 으음..."
나는 쉽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러자 누나가 내 말을 앞서 해버렸다.
"너 어제일 때문에 그러는거지?"
"웃....네... 그..그것 때문에..."
"후훙~ 그래 그렇담 말이지?"
누나는 음흉한 웃음을 짓더니 한 쪽팔을 내려 내 엉덩이 부분을 쓰다듬었다. 나는 깜짝 놀랐다.
"아..누..누나? 뭐..뭐하는;;;"
"후훗.. 어제일 때문에 왔다면서 ? 또 하고 싶어서 온거 아냐? 여자맛을 한번 보고 나니까 못참겠지?"
누나의 손이 내 자지 부근으로 다가 왔다. 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어서 누나를 뿌리치고 벗어났다.
"누..누나 그게 아니라..."
"그게 아니라 뭐?"
누나는 침대에 걸터 앉더니 다리를 좌악 벌렸다. 반사적으로 누나의 다리사이로 시선이 향했다. 누나의 보지가 투시되어 보이는듯 했다. 나는 애써 누나의 시선을 피하며 말을 이었다.
"전 어제..일을 반성하고 있어요. 아..아직 그런걸 할 나이가 아니란 말이에요. 그..그리고 누나를 책임질 수도 없고..."
"뭐? 아하하하하하"
누나는 크게 웃기 시작했다.
"왜..왜 웃는거에요?"
"하하하... 원표 너 뭔가 크게 착각하고 있는 모양인데.. 난 니가 좋아서 섹스한게 아냐. 귀여운 숫총각 따먹는게 내 취미란 말야~ 후훗~ 알겠어 무슨 말인지?"
난 머리가 띵 해졌다. 그..그럼 내가 따먹힌 거란 말인가? 이..이런 바보같은 ;;;
"그..그럼.. 저..전 아무런 책임 질 필요가 없는 건가요?"
"그래 그래 너 보기보다 더 귀엽네 하는짓이 하핫~"
상황이 이상하긴 했지만 내가 고민한 것이 대충 해결되는 듯 했다.
"그..그럼 전 나가 볼께요"
"잠만 그냥 나갈꺼야?"
"네?"
정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거야?"
누나는 양 팔로 가슴을 모아 자극적으로 보이게 했다. 나도 모르게 꿀꺽 침을 삼겼다. 자지로 피가 몰리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지만 난 이성으로 꾸욱 눌렀다.
"모.몰라요 그런거... 나갈꺼에요"
"왠지 조금 덥네..."
누나는 내말을 무시한체 나시를 훌렁 벗어 버렸다. 흰색의 왠지 부드러워 보이는 재질로 되어있는 브레이지어에 감싸져 있는 누나의 가슴이 드러났다. 누나가 숨을 쉴때마다 들썩이는 가슴이 묘하게 자극적이었다. 이윽고 누나는 바지까지 벗었다. 레이스가 달린 팬티가 나왔다 가운데 부분은 망사로 되어 음모가 다 비쳤다. 누나는 자기 손으로 가슴을 어루 만졌다.
"아.. 누나 이 뜨거운 몸을 식혀 줬으면 하는데... 누구 없을까나...후웅~"
"이..이러지 마세요 전 재수생이에요 고..공부를..."
난 다음 말을 잇지 못하였다 누나가 갑자기신음을 내면서 다리를 벌렸기 때문에 내 본능이 입을 막아 버렸던 것이다.
"후훗 니 몸은 공부보다는 날 원하는거 같은데?"
"..........."
난 아무런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누나는 야하게 웃더니 침대위에 엎드러 엉덩이를 내쪽으로 향하게 한다음 허리를 미묘하게 움직여서 엉덩이를 움찔거리게 했다. 내자지는 이미 내가 추체할수 없이 발기해져 있었다. 난 가만히 서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한 상황으로 갈등했다. 보통 남자라면 바로 덮쳤을 상황이지만 그만큼이나 난 순진했던 것이다.
"으음 어차피 지금 이상황이면 니 방으로 가도 넌 자위만 할텐데 그것보다야 진짜가 더 좋지 않니? 으음..."
누나의 이 한마디에 나는 무너져 버렸다. 그래 어차피 이 흥분을 못 이겨 자위할텐데.. 차라리 마지막으로 한번만... 누나는 슬그머니 팬티를 내려서 맨 엉덩이가 보이게 했다. 이미 내몸의 지배자는 본능뿐이었다. 나는 엎드린 자세의 누나를 뒤에서 껴안고 가슴을 마구 주물렀다. 양손으로 누나의 부드러운 가슴이 느껴졌다. 아 이렇게 좋은것을 왜 참았던가.. 누나는 아픈지 미성을 내질렀다.
"아앗.. 그..그래 어차피 넌 남자라구 후후훗 귀여운 녀석 "
"누..누나 마지막으로 하는 거에요"
"후훗 글쎄 마음대로 하렴 호홋"
나는 누나의 브레이지어를 가슴위로 끌어 올렸다. 한쌍의 젖무덤이 튕기듯이 튀어나왔다. 난 손가락을 모아서 유두를 어루 만졌다. 유두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다. 아랫부분이 답답해져 옴을 느껴 후크를 내리고 팬티를 내리자 거대한 나의 상징이 삐져나왔다. 둘다 엎드린 자세라서 내 자지를 자연 스럽게 누나의 엉덩이 사이를 자극했다. 난 이자세 그대로 누나의 입구를 찾아 자지를 쑤셔 박았다. 대충 구멍을 찾아 넣었는데 이상하리 만큼 꽉 조였다.누나는 깜짝 놀라 소리 쳤다.
"앗 야..거긴 아냐..거기는...어..엉덩이..."
누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내가 피스톤 운동을 시작 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지금 엉덩이든 질구멍이든 상관없었다 그저 내 흥분된 자지를 식힐 탈출구만이 필요했을뿐. 내가 허리로 박을때 마다 누나는 괴성을 질렀다.
"아..아앙 아앙"
"우웃 누..누나 좋아?"
"앙 그..그래 아앙 아아..."
난 절정에 다달았음을 느꼈다. 난 누나의 등에다 대고 사정을 했다.
"하악...하악....."
"으으음... 두번째 치고는 꽤나 좋았어...하아...하아...."
우린 둘다 치쳐서 누워 버렸다. 난 후회가 밀려 왔다... 어쩌자고...어쩌자고.....
왜이러지 난 짐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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