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보약 15-16부
" 운동이나 일을 하고 난후 땀을 모아 오면 한샘플당 50불씩 지급하겠습니다 단 일체의 화장품이나
향수를 쓰지 않은 상태에서 땀을 흘려야 합니다 여성에 한합니다 땀은 흘린직후 제가 제공하는
용기에 담아야 하므로 일을 원하시는 학생은 화학관 A-206 실험실로 연락 바랍니다
556-34** " 게시판에 공고문을 붙이고 실험실로 돌아오자 조교에게 설명을 하고 아르바이트
비로 시간당 3불씩 주기로 했다 그녀는 이름이 바바라였고 조금 뚱뚱한 편이었다 땀을 체취
하는 요령을 설명하고 지원서 작성요령과 분류방법들을 알려주자 자신이 1번으로 신청하겠다고
말한다 "오케이 1번 바바라 케이지" 복사해둔 신청서에 시범적으로 기입하였다 내용은 전에
한국에서 했던것과 동일했다 시험관에는 눈금이 있었고 코르크 마개를 함께 주어 체취후 닫도
록 했고 1회 체집량은 100㎖이상, 한사람이 3회이하 제출할수있고 어떤상황에서 흘린 땀인지
설명을 첨부토록 했다 이 일은 학교에서 소문이 퍼지며 많은 지원자가 있었고 열흘이 지나자
천여개가 넘는 샘플이 모였다 때가 겨울이라 자연적으로 땀이 나지 않았을텐데도 제법 돈이
되는데다가 추첨을 통하여 3명에게 100불씩 지급하겠다고 한 덕분인지 빠른시간에 성과를
올릴수 있었다 1500개에 도달하자 접수를 중단하고 분석작업에 들어갔다 나중에 바바라를 통
해 들은거지만 여학생중에는 엄마 동생 언니 이모의 땀을 모아 접수한 사례도 꽤 있었다 그건
아주 바람직한 일이었다 상황설명에서도 운동뿐아니라 섹스후 라고 대담하게 밝힌 애들도
많았고 심지어 시큼한 보지냄새가 나는 샘플도 있었다 겨울이 깊어질무렵 분석이 끝나고 덕분
에 여러인종의 냄새에 통달하게 되었다 향수가 완성되어 이제 테스트만 남겨 놓고 있었으나
성공할것이란 확신이 들었다 주변의 여성들에게 조금씩 나눠주고 사용하게 한 결과 남편과
애인들이 더욱 사랑해 주더라며 제발 더 줄수없냐고 물어 왔기 때문이다 어떤 여학생은 자기가
찍고 있었던 남학생이 스스로 접근해오고 인기가 높아졌다며 제발 더 달라고 애원하였다
여성용 향수도 5가지를 개발하였고 다시 체형에 따라 3가지씩 나누어져 모두 15종의 제품이
완성 되었다 아내와도 이틀에 한번은 섹스를 즐겼고 이제 2월이 하순에 접어 들고 있었다
"헉헉 .. ,쑤걱쑤걱 …." 흐으응 …하아 .. 아ㅡ으으윽 " 정희가 하얗게 눈을 뒤집으며 경련을
일으킨다 " 싼다 으으…."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그녀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여보 이제 한국에 갔다 와야 할것같아 " " 네 자기야 염려말고 다녀와요 당신은 큰일을 할사
람이니 너무 신경쓰지 말아요…" 순종적인 아내의 모습에 더욱 사랑을 느낀다
비행기가 벤쿠버 공항을 이륙하고 있었다 창밖으로 사물들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약간의
충격과 함께 무거운 동체가 지상을 박차고 공중으로 떠올랐다 고도가 안정이 되자 스튜어디스
들이 서빙을 시작했다 퍼스트 클래스에는 서너사람만이 앉아 있었다 노인 한분과 젊은 부부
피곤한지 자고 있는 50대 정도의 신사분 한명, 늘씬한 아가씨가 카트를 밀고 와서 주문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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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 음흉한 눈초리로 스튜어디스를 훑어 본다 괜히 시간을 끌고 있었다 키가 170은 되보이고
얼굴도 귀여운, 어떻게 보면 일본인 스타일의 깜찍한 용모다 보조개가 패인 볼이 이뻤다 몸매는
운동을 하는지 건강한 느낌이 들면서 잘빠졌다 경헙이 풍부한지 싫은 내색없이 친절하게 응대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아무에게도 알리지않고 왔기 때문에 마중 나온 사람이 없었다 택시를 타고 아파트에
도착하니 6시 30분!, 내부는 잘 정돈되어 있었다 미연이가 잘 관리한 때문이리라
다음날 오전 컴퓨터를 주문하고 객장에 나갔다 세르망의 주가는 4만 6천원까지 떨어져 있었
다 나온 물량은 22만주 모두 4만 7천원에 매수 주문을 내자 주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주가가
오르면서 매도 물랑이 쏟아 지기 시작한다 담당자에게 전량 사들일것을 부탁하자 조금 조심
스러운 태도로 만류한다 몇가지 IT관련 업종과 반도체 관련주 및 통신주에 대하여 공격적인
매수를 부탁하고 객장을 빠져 나왔다 영철이와 현도에게 연락을 취하니 녀석들이 황당한 표정
으로 달려왔다 쏟아지는 질문을 잠시 제지하고 메뉴를 주문하자 녀석들은 어이가 없다는듯
앉아있다 " 자.자…우선 서로 인사하지 이쪽은 …. "서로 악수를 나누고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래서 알리지 않고 왔던거야 " 두 녀석이 서로 쳐다보더니 다시 악수를 나눈다
현도는 내 제안에 잠시 생각에 빠지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 영철이는 기대에 찬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현도는 유럽, 영철이는 아시아 나는 미국쪽을 담당하기로 하고 향수회사의 공동대표
를 제안했고 두녀석은 분담에는 동의 하지만 대표는 내가 맡기를 강력히 요구했다 실랑이 끝에
15%씩의 지분을 녀석들에게 주는것으로 결말을 보고 영철이의 지분을 일단 모두 인수하기로
하였다 일차로 한국과 일본시장에 동시에 출시 하기로 하고 공장과 판매망에 대한 계획을 영철
이가 추진하기로 하였다 식사후 아파트에 돌아와 컴퓨터를 설치하고 여러가지 계획들을 검토
하였다 그간 투자했던 인터넷 관련 업종은 아직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그중
3개 회사는 투자금 회수가 필요한 C등급으로 표시하고 2개 회사는 투자금액을 2배 증액 시키
기로 하였다 향수 사업에는 모두 2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되어 있었다 ..
어제 늦게까지 계획을 검토해서인지 눈을 떠보니 9시가 넘어 있었다 알몸인체로 욕실로 들어
가 샤워기를 틀었다 잠시후 따뜻한 물이 쏟아지기 시작하자 물줄기가 피로를 씻어 내린다
간편한 옷차림으로 아파트를 나왔다 해장국이라도 한그릇 해야지 위장이 난리를 치고 있었다
뜨거운 선짓국이 들어 가자 마음이 편해 진다 나오다 보니 그 건물에 헬스크럽이 있었다
등록을 하기 위해 올라 가니 접수계에 미모의 아가씨가 인사를 한다
시설을 살펴 보기로 하고 내부를 둘러 보았다 각종 운동기구에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 여자들이었는데 한 아가씨가 눈에 익었다 머리에 하얀 헤어 밴드를 하고 몸에
착 달라붙는 스포츠 브라를 입고 아래에는 세트인듯한 쫄 반바지 차림의 그녀는 런닝머신에서
달리기를 하고 있었다 앞가슴은 땀으로 젖어 있었고 탄력있는 젖가슴이 출렁이고 있었다
그녀의 보조개를 보자 비행기에서 보았던 승무원인것이 생각났다 접수계로 돌아와
3개월치를 선불하고 등록을 마쳤다 건강한 아름다움이 넘치는 그녀를 생각하니 한바탕 섹스를
즐기고 싶은 음탕한 생각이 떠오른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도 그녀의 출렁이던 가슴이 지워
지지않아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입맛을 다시며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 가는데 청소기 소리가
들린다 미연이가 와서 청소를 하는 모양이었다 "어머 동식씨?" "미연아 !" 그녀가 청소기를 잡은
채 놀란 표정으로 쳐다 본다 "언제 왔어요? 지금 오는 거예요? 어쩜 연락도 않……읍.." 그녀에
게 다가가서 키스를 하였다 혀를 들이 밀자 그녀의 혀가 엉켜온다 허리를 당기자 그녀가 청소
기를 떨어 뜨린다 번쩍 안아들고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내려 놓았다 그녀가 수줍은듯 눈을 내려
깐다 스웨터속으로 손을 넣고 브래이저를 위로 밀어 올렸다 젖꼭지가 단단해져 있었다 " 아…"
바지의 단추를 따고 쟈크를 내리는데 그녀의 손이 내손을 잡으며 약간의 저항을 한다 "안…."
"아니…잠깐만…." 그녀가 몸을 일으키려한다 " 왜?.." " 아직 씻지도 않았는데….. " "괜찮아 .."
그녀의 스웨터를 벗겨내고 브래지어를 풀렀다 " 출렁 " 유방이 드러난다 성급하게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끌어 내리자 수북한 보지털이 하얀 두 허벅지 사이에서 손짓을 하고 있었다 단단한 젖
꼭지를 혀로 굴리며 보지털을 쓰다듬었다 " 흐으응.." 몸을 뒤틀면서 그녀가 신음을 지른다
보지털을 가르고 손가락을 입구에 대자 벌써 애액이 홍건하다 입으로 유방을 빨아주며 손가락
으로 한참을 놀려주자 그녀의 입에서 단내가 뿜어져 나온다 일어나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내리
자 힘차게 자지가 튀어 나온다 그녀의 손에 자지를 쥐어 주자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아댄다
쭙쭙…미친듯이 자지를 빨아댄다 자지를 빼내고 뒤로 돌아가 엉덩이를 잡았다 하얀 엉덩이 사
이로 검은 숲지대가 애액을 흘리며 벌름거리고 있었다 입구에 대고 지긋이 누르자 약간의 저항
감이 느껴지며 수욱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