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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_타락천사 - 10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2 80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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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소설은 sm,bdsm,lesbian 의 내용을 담고 있는 소설 입니다.
이런 종류의 소설을 혐오 하시는 분은 읽지 말아 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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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en Angel

10부_빛

나는 그렇게 그녀와... 그리고 주인님과 헤어졌다.

그후 나는 "노예시장" 에서 노예 등록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는 내 보지위에 노예라는 증거로 낙인을 찍었다.

새빨갛게 달궈진 쇠가 내 보지위에 살에 닿았을때의 고통은 아직도 생생하다.

요즘도 가끔씩 낙인을 쓰다듬으면 몸서리가 쳐지곤 한다.

- SEX 노예 12835 -

내 몸에 새겨진 낙인 이다.

SEX 노예라...

지금도 이 낙인을 보면서 내가 노예 라는 것을 되뇌이고 있었다.

그래... 이렇게 영원히 죽을때 까지 노에로서 살아 가게 되겠지...

노예 등록 후 나는 얼마후 경매를 통해서 새로운 주인님을 맞이 했다.

하지만 그후에도 여러번 주인님을 바뀌었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이였지만...

나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 이였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범하게 생활을 하던 여자에 불과 했는데...

노예가 되어 이리저리 가축처럼 팔려 다니는 신세로 전락했으니 말이다.

한가지 위안으로 삼을게 있다면...

신기하게도... 아직도 처녀 라는 점이다.

매번 만나는 주인님들마다 왜이리 항문에 집착 하시는지...

노예 주제에 아직도 처녀라... 솔직히 나도 아직 믿기지 않는 사실중 하나다.

하지만 그에 반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주인님이 바껴 가면서 점점 씻을수 없는

상처가 하나둘 늘기 시작했다.

어느새 가슴에는 링이 각각 3개씩 달려 있었다.

그리고 보지살 에는 어느새 양쪽 5개씩 모두 10개가 달려 있었다.

하지만 링의 소재는 성기 피어싱 전용 이여서 인지 아직 늘어 지지는 않았다.

불행중 다행이라고나 할까...

아... 그리고 음핵 에도 링이 하나 달려있었다.

이 피어싱은 집에서 하기에는 너무 위험 해서 피어싱 전문점에 가서 피어싱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에게 피어싱을 받았는데 워낙 민감한 곳이여서

전신 마취를 한 뒤에 피어싱을 했다.

피어싱 직후에는 물론 많이 아팠지만 지금은 이 피어싱으로 인해서 팔려갈때

높은 몸갚을 받고 있다.

장점 이라면 장점이라고 할수도 있을까?

한번은 코 사이에도 소의 뚜레처럼 피어싱을 한적 있었다.

지금은 주인님이 바뀌면서 빼 버리셨지만 말이다...

내 음핵에 피어싱을 해주신 주인님이 해주셨었는데... 얼마나 피어싱을 좋아하시는

분이 셨는데...

내가 1달만 그 주인님 밑에서 노예로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직 까지 그 주인님 밑에 있었다면 지금 내몸은 링 투성이가 瑛뼉層?모르겠다.

지금 나는 12번째 주인님을 기다리고 있다.

어저께 전 주인님이 나를 파셨다.

솔직히 지금 까지 나를 진정으로 생각 해주신 주인님은 없었다.

단지 잠시 즐기는 장난감 정도로만 생각하고 조금 가지고 놀다가 실증나면 버리는

식이였다.

잠깐의 여흥을 위한 노예...

지금 내가 노예등록을 한지도 1년이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도 벌써 12번째 주인님을 기다리다니... 거의 한달에 한번씩 바꿨나...

짧다고 하면 짧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노예로서의 1년은 내게 정말 참기 힘든

시간 이였다.

하지만 이제는 거의 노예로서 완전히 길들여져 있었다.

뭐... 나 나름대로도 노예로 익숙해 지려고 노력을 하기도 했지만 말이다.

이제 나는 노예로서 살아가야 하니까 말이다... 주어진 상황에 적응해야겠지...

처음에는 노예로 길들여지는게 두렵기도 했지만...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도...

노예로서 살아가는 "나"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은 결국 "나" 라는 것이다.

그러니 "나는 도대체 누구인가..." 하는 정체성으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게 아닐까...

뭐... 자기 위로 라고 생각 할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나름대로 그동안 생활 하면서 내린 결론이다.

이제곧 경매가 시작 되려고 한다.

항상 경매에서는 얼굴에 붕대를 두르고 한다.

취미로 몇년간 계약으로 노예가 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에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로 일단 얼굴은 가린채 경매는 시작된다.

입에는 구속구를 씌운채로 얼굴 전체를 붕대로 두른다.

마치 미라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이것이 더 섹시 하다는 이유로 어떤 주인님 밑에서

는 온몸에 붕대를 감고 있기도 했었다.

물론 보지와 항문은 제외한채로 말이다.

한치 앞도 볼수 없는데 보지와 항문만 드러낸 채로 생활을 하다니...

추억이라면 추억이라고 할수 있겠지...

여하튼 보통의 노예 들은 1억부터 시작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 5억 까지도 받는다.

이크...벌써 내차례다 앞에 있던 여자는 3억에 낙찰 되었다.

비교적 많이 받았는데...

매번 이렇게 경매에 참가 하지만 아직도 떨리긴 매한가지다.

주인을 잘만나야 고생을 덜하니까 말이다.

" 아... 이번 소개 해드릴 노예는 놀랍게도 노예 경력 3년 에도 불구하고 처녀 입니

다 "

항상 내 시작 멘트는 이랬다.

언제 첫경험을 하고 멘트가 바뀔까...

장황한 설명이 이어지고 있었다.

항상 똑같은 레파토리의 소개... 이제는 내가 달달 외울 정도였다.

" 아 이제 경매를 시작 하겠습니다. 우선 2억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

아직 처녀라 1억 플러스 되었다.

" 2억 5천 "

" 3억 "

" 4억 2천 "

어느새 4억 2천 까지 올라가 있었다.

이정도 가격이면 거의 낙찰로 봐야 하는데...

" 10억 "

잉...뭐 10억?

주위의 사람들도 모두들 놀라는듯 했다.

뭐 당연한 거다. 노예 한마리에 10억 이라니... 사상 최고 액이 아닐까 생각된다.

여자의 목소리였는데... 조금 낮익은 목소리...

어디선가...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인데...

" ! "

그래... 그녀... 그녀였다... 수지... 그녀였다.

" 아... 놀랍군요... 더이상 없으신가여? "

있을리가 없지...

" 그러면 이번 노예는 10억에 아름다운 여성분께 낙찰입니다! "

나는 그 자리에서 그녀에게 인계 되었다.

내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천천히 머리를 감싸고 있던 붕대가 풀려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나 내가 처음 보게된 얼굴은 그녀였다.

그렇게 보고싶던 그녀...

입에서 구속구가 풀려 나갔다.

" 근데... 어떻게 나인줄 알았어? "

내가 처음으로 내뱉은 말이였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지만 그보다 얼굴도 가리고 있는 나를 어떻게 알아본건지 그것이 궁금했다.

" 내가... 이 링이 너와 나를 이어 줄거라고 했지... "

그녀는 내보지에 걸려 있는 두개의 링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맞아... 그랬지... 그동안 그만 잊어버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야 어찌永?상관 없다.

이제 다시 그녀를 만나게 瑛릿?말이다.

근데 그러고 보니...

" 근데 주인님은... "

주인님이 보이지 않았다.

본래 나의 주인님이...

그녀는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미소지었다.

" 주인님은 집에서 기다리고 계셔... 자 이제 돌아가자 우리들의 집으로... "

그래 이제 돌아가는 거야 그곳으로...

원래 내가 있어야 할 그곳...

" 암캐야 가자 "

그녀가 오랜만에 나의 이름을 불러 주었다.

정말 그리운 이름... 그래 이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거야

주인님의 노예로서... 암캐로서... 말이야...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꺼야...


그래... 빛이 보인다...

영원히... 영원히 어둠만이 계속 될것만 같던 이 터널끝에서...

이제야... 이제서야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다...

빛이... 눈부신 빛이...

이미 이 터널 끝에는 빛이 비춰지고 있었어...

그래 내가 이 빛을 보지 못했을 뿐이야...

헤메고 있었어... 빛은 이렇게 가까이에 있었는데...

이미 내 곁에 있었는데...


한 없이 심연속으로 추락 하고 있어...

하지만 잘봐... 날개는 꺾이지 않았어...

언제라도 날아 오를수 있어...

이제 날아 갈꺼야...

저 빛을 향해서...

이번엔 놓치지 않아...


보통 삶은 고통이라고 하져...

거듭되는 실패로 좌절 하고 절망 할지도 모르죠

당신은 어두운 터널 속을 걷게 될지도 몰라요

어둠은 끝없이 이어질것만 같아 보일거에여

과연 이 어둠의 끝에 빛은 존재할까...

이런 의문을 갖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 하지 마세여...

당신을 너무 과소 평가 하지 말아여...

당신의 날개는 아직 꺾이지 않았어요

당신의 꿈을 포기 하지 마세여...

당신이 포기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언제라도 다시 날아 오를수 있어요...

터널의 끝에 언젠가는 빛이 보일꺼에여...

아니... 주위를 한번 잘 살펴 보세여...

이미 당신 곁에 있을지도 몰라요

의외로 빛은 가까이에 있답니다.

저처럼 말이에여...

-end-

--------------------------------------------------- -

결국 이렇게 결말을 내버리게 되네여...
쓰고 싶은 이야기는 많았는데...
의외로 읽어 주시는 분이 별로 없더라구여...
결국 그래서 빨리 결말을 맺기로 했습니다.
게시판에 올리면 타 작품보다 항상 조회수가 적더라구여...
쪽실려서라도 글을 못올리겠더라구여...
뭐... 다 제글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죠...

그냥 미완으로 두고 나중에 완결을 낼까도 싶었지만...
결국 이번엔 이렇게 결말을 맺습니다.
글이 끊어져서 오랫동안 있는건 저도 별로 내키지 않은관계로...
하고 싶은 말은 많았는데... 별로 많이 하지 못했네여...
하지만 제가 꼭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네여...
조금 횡설수설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글을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 주신 분이시라면
마지막 말도 이해하실수 있으시겟져... 아닌가여? -_-;;;;

처음에 빛이 안보인다 뭐다 하고 도중에 가다 보면 날개가 꺾였다 뭐다...
주인공의 독백이 많았잖아여... 기억 안나시나여 -_-???
그래서 이렇게 결말을 맺었는데...

요약 하자면...
주인공에게 계속 안좋은 일만 생기다가...
결국 노예가 되는 인생의 밑바닥 까지 떨어졌지지만...
결국 행복은 그 밑바닥인 노예에 있었던 겁니다.
이런걸 이야기로 쓰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네여... -_-;;;
하여튼 의외로 행복이 소박하지 않나여?
하지만 진정한 행복은 의외로 가까이에 있습니다.
부자가 다 행복한건 아니잖아여...
복권에 당첨 되서 잘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들 하져...
뭐 그런거 아닐까여?

그리고 나름대로 주인공도 노예로서의 삶에 적응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소설 전반에 걸쳐서 썼는데... 아실런지...;;;
여하튼... 힘든상황에서도... 그나름대로의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노예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다지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0-
여하튼 결국 하고싶은 말은...
힘든일 있어도 포기하지 마시라는 거져...
야설 쓰면서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여...
뭐... 하지만 이런 내용을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

다음번에는 3인칭으로 글을 써야 할것 같네여... 1인칭으로 쓰니까...
주인공을 괴롭히기가 힘들어여... 세세히 묘사 해야 하는 관계로...
주인공의 내면 심리를 묘사 한다든지 그런걸로 복잡한 관계로...
이번엔 심리묘사도 제대로 모했지만 말이에여...;;;

자꾸 잡담이 길어지는게... 제가 쓰고 싶던걸 제대로 쓰지 못해서 그런거 같네여...
그동안 저의 졸작을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잡담두여...;;;]
다음번에는 정말 재미있는 글을 쓰도록 해볼께여... 기대해 주시구여
역시나 sm물이 될듯 하구여... 이번엔 근친으로 나가볼까 하네여...
이번에 레즈로 나갔다가 피봤으니까여...;;;
그럼 이만...


-Life is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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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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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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