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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원여자고시원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2 1,196회 0건
새원고시원2부
내가 이 고시원에 온지도 어느 덧 2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고시원 사람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이 곳 생활도 많이 익숙해 졌다. 나의 하루 일과는 간단하다 7시에 일어나 8시에 학원에가서 오후6시 쯤으면 고시원으로 돌아와 공부를 하는 것이다. 고시원 경비라는 것은 심리적인것일 뿐 내가 하는 일이라곤 그저 고시원내에서 힘 쓰는일 뿐이다. 생활 하는데 그리 큰 불편은 없으나 초등학교 이후로는 줄곳 남학교만 다닌 나로서는 여자랑 같이 생활하는데에 조금 난감한 부분이 있었다. 여자뿐이라서 그런지 화장실은 1개 뿐이다. 게다가 화장실 문이 조금 비꾸라서 가끔씩 잠거도 그냥 열리는 경우가 있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여자들의 일보는 모습을 보게되고 또 내 가 일보는 모습도 들키는둥의 헤프닝이 벌어졌다. 하지만 이제는 꼭 노크하는 버릇이 들어서 그런일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은 남자가 들어와서인지 몸가짐을 조심하는 편이 었는데, 딱 한사람 모 대학에 다니는 희정이 누나는 (새원여자고시원 소개글 참고) 워낙 자유분방 해서 인지.. 내가 빤히 보고 있는 대도 속옷 바람으로 돌아 다니기가 일쑤 였다. 보다 못한 내가 이모한테 부탁해서 말을 하자.
"에이 저런 꼬멩이한테 보여 줘 봤자, 아까울꺼 없어요^^ 저런 숙맥이 무슨 ㅋㅋ 어휴 귀여운 것"
이라며 그저 날 어린애 취급했다. 1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내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 하는지 나는 의문이다. 하긴 그도 그럴것이 누가 봐도 희정이누나는 엄청 성숙해 보였다. 키도 크고 몸매도 날씬하게 잘 빠졌다. 저 정도 되니까 모델 일도 하는 것이리라... 말하는것이나 행실 등으로 보아하니 성 경험이 꽤나 많은 듯 했다. 어느 날은 문득 나에게
"원표야 남자들은 원래 뒷치기 좋아해?"
"예...예??"
난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여자 사궈본적도 없는데 무..무슨;; 그러자 누나는 귀엽다는 듯이 웃으며
"아~ 미안미안 우리 원표는 아직 순둥이 였지^^ ㅋㅋ 어우 이 귀여운것~"
이라며 내 볼을 꼬집는 것이었다. 나는 그럴때 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해 정말 난감했다 주위에 이모나 다른 여자라도 있으면 더욱 부끄러웠다. 그리고 밤만 되면 누나는 티셔츠 하나에 팬티만 입구 돌아 다녔다. 티셔츠가 길어서 무릎까지 내려 오기는 했지만 자극적인 의상이라서 그 모습을 볼때마다 나는 일어서려는 물건을 누르려고 노력해야만 했다. 누나의 막무가내적 성격은 이모조차도 손을 못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자 다른 사람들도 날 남자로 인정하지 않게 되었는지 -_-;; 희정누나가 그런차림으로 돌아 다녀도 아무말을 하지 않게 되었다.
하루는 내가 학원에서 보충수업을 받고 공부를 하다가 12시 쯤에 돌아 왔다. 다른 사람들은 전부다 제 방에 있는지 거실겸 휴게실에는 희정이 누나 혼자서 티비를 보고 있었다. 여전히 평소 그차림으로 말이다.
"원표야 이제 오냐 요 녀석~ 일루와~~ 같이 티비나 보자~"
"누나 난 재수생이란 말이에요 --;;"
"어쭈 니가 이제 나한테 반항해? 일루 안와~!!"
우먼파워에 밀린 나는 누나의 건너편에 앉아서 티비를 보다가 문득 누나를 힐끔 처다 봤다. 누난 소파 위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다리 사이로 검은색 팬티가 힐끔 보였다. 나는 짜릿한 기분이 들었다. 티비를 보는척하며 나도 모르게 그곳을 힐끔힐끔 처다 보았다. 간혹 누나가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팬티가 더 잘 보이게 되면 나도 모르게 물건에 힘이 들어가 버렸다. 그러다가 결국 물건이 주체를 못하고 좍 서버렸다. 우웃..나는 묘한 쾌감을 느끼며 다시 한번 누나쪽을 보다가 누나와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순간 나는 당황해서 벌떡 일어나 화장실로 피해 도망가버렸다.
그리곤 문을 감그로 흥분된 나의 물건을 비비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짓을 하다니... 이윽고 절정에 다달아 내 물건이 힘차게 정액을 뿜어 냈다. 휴우,,,, 휴지로 액체를 닦아 내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화장실 문을 두들였다. 희정이 누나였다.
"얌마 너 화장실에서 뭐해? "
"오...오..오줌눠요;;"
"뭐야 너 수상해 너 나 자꾸 처다보던데"
"아니에요 오...오해;;"
나는 빨리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버둥거렸지만 긴장해서인지 손이 제멋대로 놀았다. 그리고 다음 순간 문이 덜컹 하고 열려 버렸다. 나는 오른손에는 딱다만 휴지를 들고 왼손은 바지를 잡은체로 굳어 버렸다.
"오호라... 내 이럴줄 알았어....너도 남자다 이거냐~킥킥~"
"누..누나 자..잘못했어요"
나는 덜컹 겁이 나버렸다 이모가 이사실을 알기라도 하면....으윽 생각만해도 끔찍했다. 누나는 문을 다시 닫고 안으로 들어왔다.
"뭘 잘못했는데?"
"누..누나 거..거기 훔처보고..딸딸이 친거요... 죄..죄송해요 내가 미쳤지"
나는 눈물이 다 나오려고 했다. 그런데 누나는 돌현듯 웃기 시작했다.
"하하하~ 너 정말 숙맥이네~"
"에....예? 무..무슨;;"
"남자가 여자를 보고 흥분하는건 당연한 일이라구~~"
"하..하지만..."
"그나저나 너 생각 보다 크구나?"
"...엣??"
누나는 내 성기를 보더니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너 정말 성경험 없어?"
"저..정말 이번이 첨이에요 누나 용서해줘요"
누나는 갑자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흐으음~ 그래...그럼 이 누나가 가르쳐 주리?"
"예?? 무..무슨 뜻인지??"
갑자기 누나가 내 자지를 움커 잡았다. 사그러들던 내 자지는 다시 발기했다.
"으음 못참겠다 이런 물건 처음인데."
누나는 내 앞에 꿇어 앉더니 내 자지를 마구 빨기 시작했다. 돌발상황에 어찌 대처할 여유도 없이 내몸은 쾌감이 휩쌓였다. 누나의 혓바닥이 내 자지를 휘감고 누나의 이빨이 내 좆머리를 마구 깨물었다.
"우..우웃 누..누나 나..나오려고..해요.."
누난 아무말 없이 계속 내 물건을 빨아 댕겼다. 이윽고 정액이 사정없이 분출되고 누나의 입술 밖으로 삐져 나왔다.
"흐음.. 꽤나 뜨거운데 네 물건~ 후훗"
"아..누..누나"
난 힘이 죽 빠져 버려서 주져 앉았다.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헉헉..."
"그래? 그럼 내가 다신 경험못할 첫 경험을 만들어주지~"
희정누나는 티셔츠를 벗어 던졌다. 검은색 세트의 브라와 속옷이 드러났다. 여자들 몸을 이렇게 앞에서 본적은 처음이었다 내 물건은 다시 발기했다. 누나의 손이 자연스럽게 내 손을 누나의 팬티로 이끌었다.
"자 만져봐"
팬티속에 꺼칠꺼칠한 음모가 느껴졌다. 나도 모르게 그 음모를 움쳐 줘었다.
"아앗.. 아프자나 살살해"
"아..네.."
"자 이제 속옷을 벗겨줘.."
난 누나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눈이 부셨다. 역시 모델의 몸이란... 나도 남자였다 내 본능은 날 야수로 돌변 시켰다. 내 손은 우악스럽게 누나의 가슴을 움커줘고 마구 주물렀다. 누나는 그게 좋은지 마구 괴성을 질렀다.
"우흥~~ 조..좋아 더..더~"
"누..누나 그런데 이런곳에서 ...괜찮을까요?"
"후훗 괜찮아 고시원이 그냥 고시원인줄알아? 100%방음이야 걱정없어"
"자 이제 못 기다려 어서 넣어줘~"
나는 누나의 말을 신호로 발기된 자지를 구멍으로 쑤셔 넣었다. 처음 느끼는 부드러운 감촉이 내 자지를 타고 올라왔다. 서서히 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누..누나.. 이..이런 느낌..으읏."
"호호. 좋아? "
"네 멋쩌요 으윽"
"아앙... 나..나도 좋아 네 물건 꽤나 쓸만..아악"
누나는 말도 제대로 못할만큼 흥분했다. 이윽고 난 절정에 다달았음을 느꼈다.
"누나 나 쌀꺼 같아"
"안에선 안되 어서 빼"
누나의 보지에서 내 자지가 빠지자마자 또한번 정액이 방출 되었다. 누나의 아랫배를 내 정액으로 넘쳐 흘렀다.
"후우... 원표... 이제 어른인데~ 하하"
난 갑자기 부끄러워서 아무말로 못하였다. 누나는 샤워기를 틀더니 몸을 씻고 옷을 입었다.
"좋은거 해줬으니 이건 비밀이다^^"
"네..네...."
누나가 나가고 난 지쳐서 욕실 바닥에 드러누워 버렸다. 어..어쩌자고 이런 일을...갑자기 후회심이 마구 들었다.....
그날밤 나는 지쳐서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뻣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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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 1부 끝입니다. 이제부터 한여자 한여자랑 동침하게 되죠^^
아직까지는 좀 미숙하지만 기대해 주세요.
처음쓰는거라 글 재주가 부족해 내 상상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겠네요 ㅋㅋ




새원여자고시원 소개

등장인물
최원표 : 21살의 재수생. 10년간의 운동으로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 성격은 순진하 면서 조금 밝힌다.

하유리 : 21살 원표와 동갑으로 역시 재수생. 160의 키에 생머리의 소유자. 자존심이 강하다.

김진희 : 19살 상고를 자퇴하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아르바이트로 돈을 충당중 속칭 날라리지만 의외인면도 보인다.

김선연 : 30살 원표의 막내이모. 남편이 빚을져서 남편은 지방에서 일을하고 아기는 친정에 맡기고 자신은 고시원 운영중. 남자같은 성격을 가졌다.

박희정 : 22살 모대학의 시각디자인학과 재학중. 175의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모델일을 겸하고 있다. 술을 좋아하고 성적으로 조금 개방적(?)이다.

이채현 : 17살 명문고 입학을 위해 지방에서 올라와 홀로 생활중. 모범생이고 순진하다. 원표를 짝사랑 하게 된다.

임여정 : 26살 영어학원강사.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 원표를 친동생처럼 아껴준다.

새원여자고시원에 대한 배경지식?
- 기존의 고시원과는 달리 하숙집같은 분위기로 개인방에서 주생활을 하고 식사는 주인아주머니가 해준다. 가정집같은 분위기에 방이 많은 집이라고 여기면 됨. 고시원이라고 해서 꼭 공부하는 사람 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고시원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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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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