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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3 644회 0건
섹스는 보약 9-10부
나는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대비하여 10만 세트에 달하는 물량을 창고에 쌓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공급해 줄수가 있었다 공장에서는 하루 6천 세트를 생산하고 있었는데
생산량을 두배로 하고 24시간 풀 가동에 대비하여 직원들을 신규 채용할것을 지시하였다
공장을 3교대로 풀가동하면 하루 생산량은 2만 5천 세트에 달할것이므로 충분하리라 생각했다
처음 홍보기간에는 한세트에 10만원씩 판매 되지만 한달후에는 15만원으로 판매한다고 홍보
해서인지 일부 사용자들은 몇세트씩 한꺼번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었다 발매 한달만에 벌써
매출액이 100억에 근접하고 있었다 나는 연봉과는 별도로 회사로부터 기술료로 매출액의
7%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 남성용 향수 "큐피"는 침체 되어 있던 남성용 화장품 시장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는 안심해도 될만큼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오랜만에 영철이 녀석을 만나 술자리를 함께 했다 녀석도 알고 있는지 하도 전화를 해대는 통에
만나기로 한것이다 " 미안하다 임마 워낙 바빠서 …" 내가 말꼬리를 흘리자 녀석이 웃으며
받아친다 " 아이고 대통령보다 만나기가 더 힘들구나" "미안해 임마 대신 오늘은 진탕 마셔
보자고… " 녀석은 향수를 일본에 수출해 보는 것이 어떻냐고 말을 꺼낸다 자신이 맡아서 한번
해보고 싶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할것도 없다고 말하고 시원시원하게 승락했다 대신 일본인의
취향을 검토하고 테스트하는 기간을 둘것이며, 단가는 한국보다 2배를 받아야 한다고 조건을
달았다 영철이 녀석은 고맙다고 연신 고개를 숙였고 나는 친구사이에 그러지 말라고 말했다
모처럼 내 아파트에서 눈을 떠보니 7시 , 기분 좋게 마셔서 인지 컨디션이 괜찮았다
문득 인라인을 타고 싶은 생각이 들어 조용히 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영철이 녀석은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정신이 맑아져 온다 어느새 10월로 접어 든것이다
양재천을 따라 달려 가는데 앞쪽에 인라인을 타고 가는 한 여자가 눈에 들어 온다 뒷모습이
낯설지가 않았다 천천히 뒤를 따르며 생각해 보다가 지하철의 그녀가 맞다는 느낌이 들었다
계속 뒤를 따라가는데 그녀는 초보는 아닌듯 제법 능숙하게 인라인을 즐기고 있었다
한동안 가다가 잠시 쉬려고 그녀가 벤치에 앉는다 그녀앞에서 멈추고 인사를 건냈다
"안녕하세요? 혼자 타시나 봐요?" 그녀가 잠시 쳐다보다가 살짝 미소 지으며 말한다 "네"
혹시 저 모르시겠어요?" "네 알아요.." 그녀가 고개를 살짝 숙였다가 나를 쳐다보며 대답한다
저번에 저기서 넘어 지신분 맞죠?" " 그래요 ! 그리고 그전에는요?" 내가 그녀의 눈을 보며
다시 묻자 "…네 ….. 그때 지하철……." 하며 고개를 푹 숙인다 알고 있는것이다 나는 가슴이
고동치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옆에 앉았다 " 저는 얼마나 전화오기를 기다렸는지 몰라요..
"..네.. 전화 했었어요 … 그런데 안계시다고 해서 .." 그럼 메모를 남기시지 그랬어요?
아 그랬다 그녀는 전화를 했었던 것이다 그녀는 부끄러워 그냥 다음에 한다고 끊었고 매일
이곳에 나오다가 인라인을 배워 이제 2달째 라고 했다 더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언니가 기다린다고 했고 출근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요일 이므로 1시에 퇴근한다고 말하는
그녀에게 회사앞으로 가겠다고 말하자 선선히 회사 위치를 알려 준다
그녀의 아파트는 208동으로 맞은편 10층이었다 주방쪽 발코니에서 보면 그녀의 거실이 환히
보이는 곳이었다 "참 눈앞에 두고 몰랐다니" 그래서 세상은 좁은것이라고 하는건가 보다
아침밥을 대충 먹고 한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녀에게 생각할것이 있어서 산에 다녀온다고
말하자 잠깐 섭섭한 눈치더니 잘 다녀오라고 한다 가끔 실제로 그랬었기 때문에 할수없다는
생각이 들었나보다 1시 5분전에 차를 대고 기다리니 10분쯤 지나 그녀가 동료 여직원들과
건물에서 나왔다 얼른 차에서 내려 그녀에게 손을 흔들자 그녀가 동료들에게 뭐라고 말하고
내게로 다가온다 조수석 문을 열어 그녀를 태우고 차에 타기전에 뒤룰 돌아보니 동료들이
부러운듯 쳐다보고 있다 한번 씨익 웃어주고 차에 타자 그녀가 말한다 "애들이 하도 졸라대서
같이 나오게 됐어요 괜찮죠?" " 아니 무슨 말씀을 나중에 한번 제가 저녁을 사죠"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아뇨 연화씨 친구들인데 제가 한번 사야죠.. " 그녀에게 안전밸트를
매주며 말했다 슬쩍 스킨쉽을 하자 그녀가 약간 긴장하는 눈치다 그대로 차를 몰아 양평쪽으
로 향했다 그곳에는 전에 가봤던 정식집이 있다 1인분에 6만원인데 아주 깔끔하고 고급스러
운 상차림으로 유명했다 무엇보다도 좋은것은 별채가 여러군데 떨어져 있어서 조용하게 상담?
을 할수있는것이다 그래서인지 예약이 없이는 자리를 구하기가 어려웠다 사실 오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특실을 잡았던 것이다 특실은 음식 가격이 두배였고
사용료를 별도로 지불해야 했다 정원을 지나 주차장에 차를 대자 안내원이 키를 받아들고
물어본다 청실이라고 말하자 앞장서 안내를 한다 청실은 본건물 2층에 있었다 2층으로 올라
가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중년의 여자가 안내를 한다 문을 열어 주고 허리를 숙인다
방에 들어서자 넓은 좌탁이 놓여져 있고 고풍스러운 문갑이 벽면한쪽에 자리하고 그 위에는
도자기와 분재들이 있었다 다른 벽면에는 커다란 산수화가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다 그녀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둘러본다 중년여자가 따라 들어와 방석을 나란히
깔아준다 그러더니 입구에 놓여져 있는 작은 함에서 물수건을 주는데 따뜻했다 그리고
메뉴가 적힌 종이를 각자의 앞에 깔아놓는다 세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그녀가 해물코스를
택했다 중년 여인이 물러나고 잠시후 요리가 들어 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스스럼없이 많은 얘기를 나누며 요리를 즐겼다 그녀는 특히 왕새우와 홍어찜을 좋아했다
술은 매실주를 마셨는데 직접 담근술이라고 했다 연화는 술을 잘마셨다 두병을 마셨는데도
얼굴만 조금 붉어졌을뿐 취한 기색이 없었다 연한 갈색의 부라우스와 짙은 감색의 미니스커트
가 잘어울렸고 두다리를 뻗고 앉아 있는 그녀는 연신 조잘대며 술잔을 비우고 있었다
코스가 어느정도 끝나가고 옆에서 시중들던 아가씨도 나가서 들어 오지 않는다 아마도 부르기
전까지는 오지 않으리라 그녀의 어깨에 가만히 손을 얹고 눈을 쳐다보자 그녀가 감지한듯
마주 쳐다본다 순간적인 감전이 일어나고 가만히 입술을 가져가자 그녀가 살짝 눈을 감는다
입술이 맞닿으며 부드러운 감촉이 느껴진다 가만가만 내쉬는 그녀의 숨결이 향기로왔다
입술을 벌리고 혀를 집어넣자 그녀의 혀가 내 혀를 감아온다 처음의 만남이 그랬기 때문인지
자연스럽게 섹스가 시작 되었다 그녀를 가만히 뒤로 누이고 부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러
냈다 서두를 필요가 없었다 브래지어 위로 천천히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귀볼을 빨아주자
그녀의 가슴이 심하게 기복을 일으킨다 섹스의 기쁨을 아는것 같았다 앞의 호크를 따자 풍만한
유방이 드러난다 분홍빛 젖꼭지가 단단하게 서 있었다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돌리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온다 "아 아" 빨고 싶었다 입을 가져가 힘차게 빨아주며 손을 아래로
내려 스커트를 올렸다 " 아 흥 " 스타킹을 밀어 내리며 보니 검정팬티가 손바닥 만하다
팬티를 끌어 내리니 그녀가 엉덩이를 들어 준다 무성한 보지털이 둔덕 전체에 덮혀 있었다
손으로 가만히 쓸어 내리며 계속 유방을 빨아대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커진다 한손을
들어 내 허리띠를 만지더니 내 중심을 만져본다 짜릿한 느낌이다 우리는 일어서서 서로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허리띠를 풀러내고 쟈크를 내린다 아래로 떨어진 바지를 한쪽으로
치우고 팬티를 끌어 내렸다 불뚝선 자지를 붙잡고 키스를 하더니 그대로 입속에 집어 넣는다
혀를 감아 돌리며 쭉쭉 빨아주고는 정낭을 한입에 삼켜 오물거린다 남성을 애무하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었다 나를 눕게 하고는 허벅지 부터 핥아 오기 시작한다 다시 정낭을 빨아주고
그 밑으로 혀를 움직인다 그리고는 구멍을 핥아주는데 짜르르 전율이 일어난다 일어나 69자
세로 바꾸고 그녀의 보지를 빨아주었다 그녀도 내 큰자지를 목구멍까지 집어 넣으며 머리를
위아래로 흔든다 그녀의 샘에서 보짓물이 넘쳐 흐른다 몸을 돌려 정상위로 바꿔서 그녀의
입구에 번지르한 자지를 대었다 힘차게 쑤셔 박자 단번에 뿌리까지 들어 간다 그녀의 몸이 활
처럼 휘며 눈을 까 뒤집는다 보지의 느낌을 음미하며 잠시 그대로 있자 그녀가 엉덩이를 살살
돌리기 시작했다 잔잔하게 내 자지를 물어주는 감각이 느꺼진다 더욱 압박을 가하자 자지끝에
닿는 느낌이 온다 천천히 허리를 돌려주자 그녀의 흥분된 소리가 흘러나온다 " 하악 아아-앙
천천히 진퇴를 시작했다 한참을 쑤셔주자 그녀가 안타까운듯 외친다 " 자기야 빨리 응? 빨리좀
응? 어떻하라고? "아 아 빨리 .." "빨리 뭐? 말해봐 " 은근히 장난끼가 발동해서 짖궂게 묻는다
" 아 잉 빨리쑤셔줘 자기 자지로 …" 어디를? " 아아 몰라 … 내보지 빨리 쑤셔줘 " 그제서야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직설적인 표현에 쾌감이 커진다 "어때 내 자지맛이?" "아으윽 몰라
어으흑 나 죽어 그만그만 .." 그녀가 고개를 흔들며 자지러진다 더욱 거세게 몰아치자 그녀가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며 나를 꽉 끌어 안는다 잠시 그러고 있더니 힘이 빠져 늘어진다
다시 천천히 왕복을 시작하고 한참후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속도를 높이자 머리를 미친듯
이 흔든다 " 아 아악 나 죽어 나 죽을것 같애 …으 응 " 피치를 올리다 그녀를 엎드리게 하고
뒤에서 쑤셔주기 시작하자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허어엉 엄마 나 죽어 으으윽 …그녀가 다시
절정에 다다른듯 경련을 시작하고 나도 정액을 그녀의 자궁속으로 힘차게 내뿜기 시작했다
"나 싼다 나온다 ..으으.." 아 악 " 정액이 세차게 그녀의 자궁을 때리자 마지막 경련을 일으키며
경직 되더니 내 정액을 쥐어짜듯 엉덩이를 돌리며 밀어 댄다 그리고 힘이 빠지는지 그대로
엎어진다 그녀의 등에 엎드려 귀를 빨아주며 물었다 " 좋았어?" "흐응 " 그녀가 대답을 못하고
쾌감의 여운이 담긴 신음만 b어낸다 " 사랑해 연화야"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이자 그녀가 돌아
누우며 나를 쳐다 본다 " 자기 정말 끝내줬어 근데 너무 센거 같애 나 좀 아픈거 같애 아래가"
입구의 함에서 물수건을 몇 개 꺼내 그녀에게 건내주고 나도 자지를 닦았다 옷을 입고 앉아서
그녀에게 키스를 하는데 노크소리가 들린다 얼른 입을 떼고 바로 앉자 중년여인이 들어온다
차를 드시겠어요? 고개를 끄덕이자 다기를 앞에다 늘어놓고 찻주전자에서 물을 따른다
그리고 살며시 계산서를 내려 놓는다 슬쩍 보니 36만원이다
그녀와 차를 마시며 서로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다 오늘 같이 자고 내일 서울로 가자고 하니까
그녀가 언니가 기다린다고 안된다고 한다 그녀는 사촌언니와 함께 살고 있었고 그 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그녀의 집에서 일부로 함께 있도록 했다는 것이다 집은 포천이었는데
아버지가 양조장을 크게 해서 모자란거 없이 성장한듯 했다 사촌언니네는 가난해서 어렵게
자취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감시자로서 그녀와 함께 지내도록 했다는것이다 언니는 덕분에
생활비를 절약하여 월급의 대부분을 집으로 송금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후 가끔 그녀의 아파트에서 언니가 나간 틈을 타 섹스를 즐겼다 한사장의 아파트와 연화의
아파트를 오가며 그렇게 해를 넘기고 겨울이 지나갔다 드디어 회사의 주식이 코스닥에 상장
되고 한달만에 주식값이 예상치에 근접한 9만원대를 달리고 있었다 많은 직원들이 현금화에
눈이 멀어 주식을 팔려고 내놓았다 나는 그동안 기술료로 받아 모은자금을 몽땅 투자하여
그 주식들을 사 모았다 내 주식까지 담보로 잡히고 닥치는데로 사들이니 20만주를 상회하여
내 지분율이 6%에 육박하였다 일본에 수출량이 폭발적으로 증가 하기 시작하자 주식도 폭등
하여 20만원을 넘어가고 내 재산은 이제 몇백억이 되는지 가늠할수가 없었다 우리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몇몇 대기업에서 남성용 향수를 개발하여 시판에 들어 갔지만 실적이 저조하였고
오히려 무리한 자금투자로 인해 회사의 주식이 곤두박질 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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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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