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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3 513회 0건
섹스는 보약 7-8부
길고 깊은 키스를 하고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도 내 눈을 응시한다 "자기 사랑해 미치도록….
내 곁에 항상 있어줘.. 이젠 자기 없으면 않될것 같아… " 눈물에 젖은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귀여운 말투로 얘기한다 " 근데 왜 울어?" "너무 기뻐서…그만 사랑해…" 다시 내품으로
파고 든다 그런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꼭 끌어 안고 속삭였다 " 항상 정희곁에 있을께"
두번째 섹스 때문인지 우리는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말을 놓게 되었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 우리는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그녀의 지나온 얘기들 주로 그녀가 말을 하고 나는 듣는
편이었다 한정희! 그녀는 부유한 가정에서 모범적으로 성장했다 대학도 알아주는 E여대를
졸업했고 파리에서 불문학 석사 학위까지 받은 엘리트 였다 그러나 결혼을 하면서 부터 그녀의
불행이 시작 되었다 아버지인 한회장의 강권으로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한데다가 남편도
배경을 보고 한 결혼이라 아름다운 그녀의 용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지 않은것이다 또한
그에게는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다 결혼하고 아이라도 있었으면 결혼생활이 유지되었을지도
몰랐는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6년이 지나도록 그들사이에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나중에 그가 일부러 시기를 조정하고 밖에다 사정하는 방법으로 피임을 하였고 애인하고 사이
에 여자아이가 하나 있다 는 것이 밝혀 졌을때 그녀는 미련없이 그와 헤어졌다 결혼 7년동안
그와 섹스를 해본것이 숫자를 헤아릴 정도로 적었다 그녀도 전혀 성 경험이 없었고 남편이
첫 남자 였기 때문에 그런것이 당연한줄 알았던 것이다 그저 남편이 술먹고 들어와서 술김에
애무도 없이 삽입하고 흔들어 대면 그녀는 쾌감보다는 아프다는 느낌이 더 들어 그녀도 섹스를
좋아하지 않았던 것이다 남편은 천도에 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일주일에 한두번 집에 들어 올
정도로 외박이 잦았고 애인과 딴 살림을 차려 놓고 있었던 것이다 그와 헤어지고 남편의
자리를 이어 받아 힘들게 살아 왔던 것이다 남편과 언니 사이에는 무언의 경쟁이 있었던듯
출근과 동시에 시작된 언니의 견제와 압박속에서 시달리자 한회장이 2사업부를 창설하고
이혼한 딸에게 맡긴것이다 한회장은 불행하게된 둘째딸에게 측은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모든것이 자신의 죄인것 같은 마음이 들었던것이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어렵고 힘들었다.
꿋꿋하게 일을 해왔지만 항상 언니 부서에 밀리며 무시를 당해왔던것이다
5년동안 누적된 적자가 50억을 넘어가자 사업이 존폐의 위기까지 몰렸었는데 다행히 그녀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그다음해 부터 흑자로 전환, 정리되는 사태는 막을수 있었다 서서히
흑자가 늘어가자 언니와 최전무가 한통속이 되어 광고비를 대폭 삭감하는 바람에 다시 매출이
줄어들어 한숨을 쉬고 있는 상황에서 오동식이 등장한 것이다 그가 내놓는 제품이 바람을
일으키며 입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자 매출이 급등했고 한회장의 지시로 대대적인 광고까지
때리자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일어난것이다 두번째 제품이 히트를 치고 매출역전이 일어나자
그녀는 오동식이 바라는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었고 그러던 차에 이렇게
발전돼 버린것이다 이제 오동식은 그녀에게 없어서는 않될 존재가 되어 버린것이다
사는 즐거움을 알려주었고 성의 쾌감을 일깨워준 동식이 사랑스러워 그녀는 다시 그의 입에
키스를 하였다 다시 열기가 후끈 달아 오르며 둘은 사랑을 확인하였다 온 밤을 지새우며…
다음날 아침 눈을 떠보니 햇살이 비추고 있었다 잠시 어리둥절 사방을 둘러 보았다
아 한이사 방이지? 시간을 보니 8시가 조금 넘어 있었다 그녀는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는다
일어 나서 나오려는데 침대 머리맡에 속옷이 놓여져 있었다 팬티만 걸치고 방문을 열고 나오니
그녀가 주방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에이프런을 걸치고 있었는데 속에는 팬티만 입고
있는지 하얀상체가 드러나 보였다 내가 다가가자 그녀가 활짝 웃는다 "잘 주무셨나요 서방님?
뒤에서 그녀를 껴안아 주고 목덜미에 키스를 하자 그녀가 몸을 뒤튼다 불끈 서 있는자지를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끼우고 비비자 그녀가 콧소리를 낸다 "아이 ~ 그러지마 나 음식 만들고
있잖아 " 내가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그녀의 앞에 들이대자 그녀의 입이 살짝 벌어진다
나물을 무치느라 손에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고 있던 그녀는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그녀의 머리를 잡아 아래로 내리자 그녀가 눈을 살짝 흘긴다 그러더니 양념이 묻지 않게 조심
하면서 내 허리를 잡고 입을 내 자지로 가져간다 입술로 오물오물 거리며 점차 자지를 삼켜
간다 혀를 빙빙 돌리며 귀두를 빨아주니 기분이 좋다 그녀의 머리를 잡아 당기니 내 자지가
그녀의 목구멍까지 들어간다 그녀가 켁켁거리며 입을 떼어내며 눈을 흘긴다 나는 의자에
앉으며 두다리를 벌렸다 등을 기대고 의자 끝에 걸쳐 앉으며 그녀를 쳐다보자 그녀가 알았다는
듯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다시 빨아주기 시작했다 몇분정도 시간이 흐르자 느낌이
오기 시작한다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지긋이 누르자 더욱 깊숙히 넣으며 머리를 움직인다
강렬한 쾌감이 전해져 온다 " 으 으 싼다 ….싸..안…다." 울컥울컥 정액을 토해내자 그녀는
남김없이 삼킨다 내가 손을 떼자 그녀가 나를 쳐다본다 입가에 타액과 정액이 묻어 있었지만
사랑스럽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그녀가 일어나며 말한다 "낭군님 얼른 씻고 오세요
밥 먹어야죠…"
토요일 오전의 느긋함과 여자가 차려주는 아침 밥상! 얼마만인가 그녀의 반찬 솜씨는 내
입맛에 딱 맞았다 흐뭇함과 사랑스러움이 곁들여진 아침밥을 게걸스럽게 해치우자 그녀는
놀라서 내가 먹는 모습만 바라보고 있었다 "자기는 왜 안먹어? " "응 자기먹는거 보니까 난
안먹어도 배 부른거 있지? 그렇게 맛있어? " " 음 내가 먹어본 밥 중에서 제일 맛있어 "
식사를 하고 우리는 거실에서 커피를 마셨다 " "자기야 이제 우리 계획을 얘기 해 봤으면 해!"
그녀가 약간은 정색을 하고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 응? 무슨계획?" 내가 반문하자 그녀가 일어
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 잠깐만 " 그녀는 가지고 온 서류를 펼치며 나에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새로 설립한 회사에 관한 파일이었다 사장은 그녀가 맡기로 되어 있었고 그 이하 조직에는
직급마다 두세명씩 이름이 적혀 있었다 처음이라고는 하지만 매출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처음부터 상세한 조직을 만들 필요가 있으므로 기존의 조직을 그대로 옮겨 직급을 상향 조정
하면서 필요 인력을 새로 충원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말했다 거기에 경력사원과 임원급을
스카우트하는 작업이 필요한데 그에 대한 조언을 나에게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를 이사급
으로 승진시켜 회사업무 전반을 맡아주기를 원했다 "안돼 나는 이사를 맡을수 없어요!
내가 이사급으로 파격 승진한다면 회사내의 반발이 클것이고 나도 그러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우리는 티격태격한끝에 겨우 합의를 볼수가 있었다 나는 세재부문에서 손을 떼고 향기 부문을
독립부서로 만들어 부서장으로 하고 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그녀가 맡기로 한것이다
강남 사옥에 대한 배치와 공장설립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나의 의견이 교환되고 나서야
이야기가 끝이 났다 우리 개인적인 문제는 당분간 비밀을 유지하고 내가 자주 그녀의 집을
방문하기로 하였다 주말내내 우리는 이야기 하다가 섹스를 하고 다시 계획을 검토하고 하면서
지냈다 월요일 부터 우리는 서로 만날 시간도 없이 바빠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두달이 지나갔다
중간중간 회의를 위해 만났을뿐 …그녀와 나는 회사에서는 철저히 공적인 관계를 유지했다
기존의 대전 공장을 확장하고 향기 사업부문의 신 공장을 수원에 설립하였다 본사에 세재
부문 연구소를 이전하고 독립적인 향기 연구소를 만들었다
그렇게 석달이 지나갈무렵 드디어 분사를 완료하고 늦여름 창립파티를 열게 되었다
창립 파티에서 그동안의 공적을 포상하고 임원급 인사가 발표될 예정이었다
신입 사원까지 전직원이 참석하는 대규모의 파티였다 회장님의 환영사가 있었고 전 직원들에
대한 직급 조정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일부 직원들은 불만을 토로하기도 하였지만 대부분의
직원들은 만족한 표정이었고 이어 사장의 취임사가 시작 되었다 "안녕하십니까? 새로 사장의
자리를 맡게된 한 정희 입니다 ……….중략…………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맡은바 책무를 다해
주시기 바라며 그동안 수고해 주신 보답으로 회사의 주식 10%를 우리 사주로 전환, 여러분께
균등하게 배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사장이 말을 마치자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4만원 정도 하는 새 회사 "㈜현진"의 주식은 코스닥에 상장될 경우 10만원
을 넘어 갈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예상이고 보니 환호성이 터질만도 했다 이럴경우 전직원들에게
돌아갈 이득은 수천만에서 수억사이가 될것이다 모두들 흥이 넘쳐나 파티는 절정에 다다랐다
그녀와 나는 무언의 눈빛을 교환했고 파티가 끝나갈 무렵 나는 자리를 슬쩍 빠져 나왔다
그녀의 아파트에 와보니 아직 그녀는 오지 않았다 와인을 한병 꺼내서 소파에 앉았다
음악을 들으며 나는 생각에 빠져 들기 시작했다 석달이란 시간이 정말 빠르고도 멀게 느껴졌다
너무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또 많은 일들을 벌려 놓았다 이제 부터 시작이었다 내꿈을 이루기
위한 두번째 단계의 시작이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에 생각에서 깨어 바라보니 그녀가 들어온다
"자기 미안 여러 사람이 붙잡는 바람에 늦었네?" "아이고 마님 어서 오십시오 소인 대기하고
있었사옵니다" 푸읏 그녀가 웃는다 "험 돌쇠야 준비 되었느냐?" "네 마님 씩씩 하게 서서 대기
하고 있었사옵니다" 까르르 … 그녀가 못참겠다는듯 허리를 쥐고 웃는다 "우선 씻으시지요"
그녀의 옷을 모두 벗겨내고 나도 옷을 모두 벗었다 불뚝선 내 육봉이 그녀를 찌르고 싶어서
안달을 해댔다 욕실에서 그녀를 정성껏 비누칠을 해주고 그녀도 내몸에 비누를 잔뜩 칠했다
미끈거리는 서로의 몸을 비벼대자 오랜만에 흥분이 서로의 몸을 휘감고 지나간다
그녀의 등과 엉덩이를 두손으로 문지르며 가슴과 가슴을 맞대고 흐느적 거리다가 그녀의 허벅
지 사이에 내 허벅지를 끼우고 비비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혀를 교차하여 타액을 삼키며 깊은 키스를 하고 그녀의 유방을 문지르니 그녀가 다리에 힘이
빠지는듯 내게 매달려 온다
샤워기의 물을 틀자 따뜻한 물이 머리에 쏟아져 내린다 키스를 하는 입속으로 물이 흘러 들어
오고 그녀의 입에서 입을뗀 다음 유방을 물어 빨아주자 그녀는 신음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한쪽 다리를 들어 욕조에 걸치고 주저 앉아 그녀의 수풀을 바라 보았다 가슴에서 흘러
내린 물이 수풀을 적시며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수풀을 손가락으로 헤치자 분홍빛 입구가
나타났다 손가락이 미끈거리며 쑥 들어 간다 질벽을 천천히 만지며 혀를 내밀어 핥아주었다
"첩첩 빨아주는 감각이 좋은지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커졌다 " 아 아 흥 " 손가락으로 쑤셔
주며 크리스토를 빨아주자 그녀의 샘에서 애액이 흘러 내린다 그녀의 몸을 돌려 세우고 두손을
욕조에 대게 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내밀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나를 쳐다본다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자 수풀사이로 옹달샘이 보이고 그위로 국화모양의 구멍이 보인다 가만히 혀를
내밀어 핥아주자 급박한 신음소리와 함께 엉덩이에 잔뜩 힘을 준다 "아이…어떻게 거기를 ..
더러워 안돼 " "가만히 힘을 빼고 느껴봐 새로운 느낌이 올거야 난 자기의 모든것을 가지고
싶어" 그러자 그녀가 엉덩이에 힘을 뺀다 다시 혀로 살살 문지르며 엉덩이를 벌리자 그녀의
구멍이 긴장을 늦추며 벌어지기 시작했다 긴장으로 멈췄던 그녀의 신음소리가 다시 미약하게
시작되고 말랑말랑해진 그 구멍으로 혀를 뾰족히 만들어 찔러 주었다 "하악. 하아아"신음소리
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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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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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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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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