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질벽에서 애액을 잔뜩 묻혀낸 손가락 하나를 구멍에 대고 문지르자 살짝
들어간다 "아앗! 그녀가 놀라서 엉덩이를 뺀다 " 안돼 어떻게 거기를 …." 난 당신의 처녀지를
가지고 싶어 " 그녀를 쳐다보며 말하자 그녀가 나를 쳐다본다 망설이는 눈빛을 보이더니 결심
을 한듯 말한다 "그래요 자기 맘대로 해요 내 모든것을 가져요" "힘을 빼고 나를 느껴봐
다시 그녀의 구멍을 혀로 공략하다가 손가락을 입구에 대고 서서히 힘을 가하자 저항감과 함께
손가락이 두마디 정도 들어 갔다 " 아 아퍼 천천히…." 보지에서 구멍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애액을 묻혀 쑤시자 이제는 수월하게 두마디 정도는 들어간다 이번에는 손가락을 다 넣어본다
"허억 " 그녀의 구멍이 내 손가락을 물어댄다 이제 구멍에서도 윤활유가 나와 아프지 않은지
그녀도 이상한 괘감을 즐기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엄지 손가락을 집어 넣으면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아아악 아응.. " 그녀가 미치겠다는듯 소리를 지른다 "부걱부걱,, ??..
철벅 철벅 …아응 하아 … 양쪽 구멍을 모두 박아주자 처음 느끼는 고통과 쾌감에 몸부림친다
몰아치는 전율에 애액이 홍건히 흘러 내린다 몇번의 전율이 지나간 뒤에 그녀의 보지에서 내
물건을 꺼내고 구멍으로 진입 시켰다 귀두 부분이 들어 가자 그대로 세차게 밀어 버렸다
"아악 " 자지를 깊숙히 넣고 가만히 있었다 "음 .음…하아 그녀의 구멍이 내 자지를 조여온다
그녀의 처녀지를 먹었다는 생각에 더욱 강렬한 쾌감이 느껴진다 어느정도 지나면서 서서히
진퇴를 시작했다 그녀의 구멍은 내자지를 풀었다가 조이고 꽉 조였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한다
그녀는 아픔을 참는듯 입술을 깨물고 있다 아주 천천히 그녀의 구멍을 느끼며 진퇴를 거듭하자
그녀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흘러 나온다 아아아…이상해 자기 나 이상해 아아…
서서히 속도를 높이자 그녀가 머리를 흔든다 "아아아 이상해 이게 뭐야 하아악 나 미쳐 으응…
강한 쾌감이 전해져 온다 "자기야 나도 나올것 같애 후욱 후욱 " 퍼버벅 더욱 속도를 올리자
자지가 참지 못하고 정액을 발사한다 "싼다 아아아 ~"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쑤셔대자 온
세상이 정지된듯한 처음 느껴보는 전율이 내 몸을 경직 시킨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정액을
토해내고 그녀의 등에 엎드렸다 다시 샤워를 하고 안방으로 들어 갔다 그녀의 걸음걸이가
마치 처녀를 바친듯 어색하다 침대에 누워서 그녀를 팔베게 해주며 쳐다 보자 그녀가 부끄러
운지 눈을 감는다 한참동안의 키스가 이어지고 그녀가 입을 떼며 말한다 "자기야 첫사랑과
첫날밤을 보낸 기분이 이런걸까? 나 기분이 아주 이상해 슬픈것 같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워 다시 키스를 해주었다
다음날 각자의 차로 출근을 했다 그녀의 고집으로 회사차를 배정 받은 것이다 또한 이제는
업무 때문이라도 차가 필요했다 그녀는 벤츠로 바꾸었고 나에게는 그랜져를 사주었다
또한 스톡옵션으로 10만주를 배정해 주었다 액면가로 받았으니 상장되면 수십억의 재산이
될것이다 출근하자 부원들이 줄줄히 인사를 한다 일일히 모두 악수를 하고 부장실로 들어
갔다 고급스러운 책상과 쇼파가 놓여져 있었다 내 짐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있었고 한쪽에는
화초들이 놓여 있었다 책상앞에 앉아 등받이에 기대본다 편안한 느낌이다 잠시 눈을 감고
앞으로 할일들을 구상하고 있는데 노크 소리가 들린다 "들어와요!" 문이 열리며 인회가 들어
왔다 "부장님 실험실 세팅이 끝났습니다 이건 그 보고서입니다 . " 한인회는 연구실장직을
맡고 있다 보고서를 읽어 보고 일어났다 "자 그럼 살펴볼까?" 실험실은 만족스럽게 꾸며져
있었다 " 한실장 수고 했어 " 뭘요 부장님 지시하신대로 배치만 한걸요 " 하며 웃는다
"좋아 다음에 한잔 하자고..연구팀끼리 오붓하게 말이야…" "네 좋습니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오전에 결제서류들을 검토하고 수원 공장으로 향했다 공장에 도착하자 건물은 마무리가 되고
있었고 기계들이 설치되고 있었다 공장장이 보고를 한다 "현재 건물은 완성되었고 기계 설치
는 6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대로 잘 진행이 된다면 예상보다 20일 가량 앞당겨
시험가동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음 그러면 다음달 초면 되겠군요? " " 네 부장님" 비록 내가
상사이지만 힘들게 스카우트해온 베테랑 공장장이다 꼬박꼬박 존대를 하며 공장을 둘러 보
았다. 그런 나에게 말을 낮추라고 하지만 나는 "이게 더 편합니다 "하고 말하자 그가 미안해
한다 송광연 그는 화장품업계의 산 증인이다 국내 선두주자인 태평화학의 중심 인물이었던
그가 새로 취임한 젊은 사장의 눈밖에 나서 ?겨 나듯 퇴직하자 많은 주변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던것이다 57세의 나이로 퇴직한 그는 시골에서 버섯을 키우며 지내고 있었고 나는 삼고
초려 끝에 그를 끌어 들일수 있었다 그는 완강히 거절했고 나는 마지막으로 내가 개발한 향수를
그에게 보여주었다 그는 향수의 향을 음미하듯 냄새를 맡더니 "이건 한번 해볼만 하군
좋아 내 마지막 정열을 바쳐보기로 하지" 했던것이다 송 공장장님과 인사를 하고 회사로 돌아
오자 홍보를 담당하는 이과장을 불렀다 "부장님 현재 100명의 여성들을 모집했고 내일 실험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남자들도 10명 모두 준비 되었습니다 " "음 수고 했어요 또 부탁하는거
지만 이일은 절대 기밀이므로 CF가 나갈때 까지는 조심하기 바랍니다" " 네 부장님 걱정마십시
오" 다음날 20대 30대 40대 로 여성들을 나누고 남자들은 멀리 떨어진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
향수를 뿌리고 대기 하였다 그리고 차례로 여성들이 들어가 냄새를 맡고 순위를 정하여 표시
를 하게끔 하였다 여자들은 눈을 가린채로 냄새만 맡아보게 하였다 결과는 대 만족이었다
20대 여성들은 대부분 1,2번 향기를 좋아했고 30대는 3,4번 향기를 40대는 4,5번 향기에
선호도를 표시했다 다음날 다시 테스트를 한 결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이 한점은 1번 향기
에 30,40대 여자들이 골고루 점수를 주었다는 것이다
사무실에서 여자들의 신상명세를 보며 세세한 분석을 시작하였다 그녀들의 명세카드에는
직업, 나이, 재산정도, 성격, 혈액형, 취미, 결혼여부, 학력, …기타 정말세세한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기초적인 체격조건과 전신사진은 물론이고 한방에서 얘기하는 체질까지 적혀 있었다
여자들이 칸막이에 들어갔다 나오는데 걸린 시간도 제각각이었다 짧게는 15초에서 길게는
1분을 넘겨 진행요원의 땀을 뺀 경우도 있었던 것이다. 남성들의 신상카드에는 테스트가 끝난
후의 소감을 솔직히 적도록 했는데 놀라웁게도 여성들이 자신에게 안겨오는 경우가 있었다고
공통적으로 적고 있었다 이건 생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었다 이대로 제품이 나가면 사회
혼란이 초래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는것이다 생각끝에 50%로 희석해서 제품화 하기로 했다
제품의 포장과 CF, 판매망등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자료 분석등으로 정신없이 몇주일이 흘러
가고 공장의 시험가동이 완료되어 드디어 시제품 1만 세트가 생산 되었다 이제 판매장에 공급
하여 시판에 들어가기만 하면 되었다
회사도 이제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신제품 발표회가 내일로 다가왔다 몇일전부터 TV에
광고가 나가기 시작했고 궁금한 일부 남성과 여성들의 문의 전화가 영업부 전화기를 울려댔다
그동안 한사장의 아파트에는 자주 들려서 진행 사항들을 논의 했기 때문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 논의는 아파트에서 섹스를 하며 진행하고 회사에서는 결제 서류에 도장만 찍는
형식이었다 판매는 홍보기간 한달동안 백화점 입구에서 특판대를 설치하여 하기로 하였고
그 이후에는 판매 실적을 보아 자리를 옮기기로 되어 있었다 특판 요원들은 15일간 교육을
받아 고객들을 상대하도록 되어 있었다 발매 첫날 시시각각으로 전해져 오는 판매 추이는
예상보다는 적은 편이었다 역시 남성용 향수는 남성들의 특성상 판매가 쉽지 않은듯 보였다
한사장과 나를 제외 하고는 모두 초초한 표정이었다 판매량이 저조한 평행선을 그으며 일주일
이 흘러 갔다 40억이 넘게 투자된 신규사업이 저조한 실적을 보이자 내심 긴장하고 있던
화장품 메이커들도 "역시 남성용 향수는 그렇지 뭐" 하는 태도를 보이며 경계를 늦추기 시작
했다 그렇게 2주일이 흘러 가며 모두들 실패를 점치고 있었다 그런데 서서히 판매량에 변화가
오기 시작했다 평행선을 그리던 판매 곡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것이다 처음 시내 백화점
에서 판매량이 급격히 증가 하더니 몇일후에는 지방의 백화점에서도 폭발적으로 판매가 늘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제 빨리 제품을 공급해 달라는 전화가 영업부에 빗발치듯 오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