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원여자고시원1부
이 이야기는 100% 픽션이고 거의 가능성 없는 이야기임을 이미 말해두는 바입니다.
-프롤로그-
내 이름은 최원표 올해 나이 21살의 재수생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리나라 굴지의 대학인 S 대학....은..
사실상 무리고, 그저 이 지긋지긋한 울산(참고로 전 울산 사람이 아닙니다^^;;)을 벗어나 수도권 안에 있는 대학이라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워낙에 놀았던 탓인지 공부가 쉽게 될 리가 없었다. 집에서는 매일 컴퓨터 앞에 눌러 앉아 있고, 독서실을 가도 친구랑 놀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그러던 어느 날 참다 못한 어머니께서 나에게 한 가지의 대안을 말하셨다.
......................
"네? 서울이요?"
"그래 마침 서울에 네 막내이모가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거기라도 가는게 어떠냐?"
고시원이라... 좀 갑갑하기는 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몰랐다. 울산의 학원보다 당연히 서울이 더 좋을 것이고, 친구들도 없을 테니 놀 걱정도 없다. 나는 잠깐의 생각 끝에 쾌히 승낙을 했다. 앞으로 나에게 새로운 생활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체 나는 서울로의 상경을 하였다.
"으음.... 여기인가?"
처음 와보는 서울.. 확실히 울산보다는 더 크고 번화한 것 같았다. 길을 묻고 물어서 겨우 어느 건물 앞에 이르렀다. "새원여자고시원" 이라는 간판이 입구에 떡하니 붙어 있었다. 고시원 건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정집 같은 건물인데... 거참 이상하네.. 아니 잠깐..여자고시원??? 나는 여자고시원이라는 이름에 조금 당혹감이 생겼다. 우선 이모부터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건물 내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갔다.
-1부-
시간대가 꽤 늦은 밤이라서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문안의 풍경은 내가 상상했던 고시원의 모습과는 판이했다. 보통 가정집이나 다름없는 풍경이 내 앞에 펼쳐진 것이다. 나도 모르게 한품이 푹 나와버렸다. 너무 긴장한 탓인가;;; 나는 우선 이모를 만나기 위해 작은 목소리로 이모를 부르며 집안 구석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다. 고시원이라서 그런지 방문이 정말 많았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저방들중 하나에 이모가 있음이 분명한데 아무방이나 들어갔다가 다른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선 듯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그 순간 3번이라고 적힌방에서 이모의 것인 것 같은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이제야 살았다는 심정으로 그 문을 활짝 열며 이모를 불렀다.
"이모 나왔어요~~원표 왔어요~"
허걱 그러나 이게 웬일 방안에는 이모 대신 어떤 소녀가 속옷바람으로 서 있었다. 소녀와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허나 그 소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정적은 깨어져 버렸다.
"꺅~~ 치..치한...치한이다!!~~사람살려~~"
"뭐...뭐..뭣??"
나는 너무 놀라 말도 재대로 나오지 않았다. 비명소리에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뛰쳐 나왔다. 재 각기 한손에는 무기(?)를 하나씩 들고 말이다. 그리고는 나의 사정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마구 치기 시작했다.
"오호라 네놈이 우리 고시원 주위에 항상 얼쩡 거리는 그 변태로구나!! 잘 만났다 이놈~!"
"벼..변태..치한 더..더러워!!"
"정말 겁을 상실했군 이 신성한곳에..발을 들이다니!!"
"그..그게 아니라;;;; 쿠엑;;"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할때마다 여지 없이 몽둥이가 나를 후려쳤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내생애 죽을때까지를 봐도 여자에게 최고로 많이 맞아본 날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 순간 뒤쪽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일이니? 왜 이렇게 소란이야?"
"이...이모~~~~ㅠ_ㅠ"
"아..아니 원표아냐? 너 왜 그런꼴로 있는거니?"
드디어 이모가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들은 이모의 등장과 나의 반응에 주춤거리며 몽둥이 찜질을 거두었다. 속옷바람의 소녀가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 아는 사람인가요"
"물론 친척이란다. 그런데 무슨일이니?"
"아니...전 저 사람이 갑자기 제 방문을 열고 제 몸을 처다보길래 치한인줄 알고..."
"뭐...뭐라구? 원표 너 !!"
"아..아니 그게 아니라요..."
난 이모와 고시원 여자들에게 자초지종을 말해주었다. 그제서야 조금 수긍이 가는지 분위기는 진정되었다.
"잠깐만요 그런데 여자고시원에 왜 남자가 온거죠?"
여자들중에 최고로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딴지를 걸었다. 하지만 나도 그것은 궁금하였다. 여자고시원에 왜 날?? 이모의 말이 이어졌다.
"아 너희들에게 미리 상의하지 않은 건 용서해줘. 하지만 너희도 알아싶이 이 주변이 최근에 변태도 많아지고 여자들만 있기에는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했어. 정말 도둑이라도 들면 우리로서는 막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경비를 하나 들이려고 했는데.. 때마침 언니가 연락이 와서 저 녀석을 고시원에서 공부좀 시키면 안되냐고 하시잖니 그래서 저 녀석도 조금 어리지만 남자고 하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부른거야"
엥...자..잠깐 그렇다면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수위짓을 하러 왔다는 말인가. 어머니께서 곱게 보내실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이런 제길;; .
"흥 우리한테도 맞는 녀석인데 우릴 어떻게 지켜요?"
속옷소녀(?)가 또다시 시비를 걸어왔다.
"맞아요 저런 비실비실한 녀석을 어떻게 믿고.."
비실비실 하다는 말에 난 순간 울컥해 버렸다. 이래뵈도 운동으로 10년간 닦아온 몸인데.. 난 웃통을 훌렁 벗어 버렸다. (내 몸은 정말 근육 덩어리다)
"자 이래도 비실입니까? 태권도 유도 합기도 전부다 유단자라구요! 아까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당한거라구요"
나의 몸에 모두들 의외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으음, 그 정도라면야 꽤 믿을만 하네.."
"으음 정말..."
여자들은 그제서야 조금 믿을만 하다는 뜻을 나타내었다.
"그럼 너희들도 원표가 여기 사는걸 허락하는 거겠지?"
이모의 물음에 여자들도 치한이 두려운지 끄덕였다. 그..그런데 잠깐 난 경비짓 하는걸 허락한 적이 없는데?? 아악..뭐야 이거~~~
이날의 소동은 이것으로 막을 내리고 나의 여자고시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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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라서 조금 어수선 하네요 .. 일단 1인칭 전지적작가 시점으로 나가 보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구요.. 조금 억지 스러운 스토리 전개도 있지만 웃으면서
봐주세요.
이 이야기는 100% 픽션이고 거의 가능성 없는 이야기임을 이미 말해두는 바입니다.
-프롤로그-
내 이름은 최원표 올해 나이 21살의 재수생이다. 목표는 당연히 우리나라 굴지의 대학인 S 대학....은..
사실상 무리고, 그저 이 지긋지긋한 울산(참고로 전 울산 사람이 아닙니다^^;;)을 벗어나 수도권 안에 있는 대학이라도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워낙에 놀았던 탓인지 공부가 쉽게 될 리가 없었다. 집에서는 매일 컴퓨터 앞에 눌러 앉아 있고, 독서실을 가도 친구랑 놀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그러던 어느 날 참다 못한 어머니께서 나에게 한 가지의 대안을 말하셨다.
......................
"네? 서울이요?"
"그래 마침 서울에 네 막내이모가 고시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거기라도 가는게 어떠냐?"
고시원이라... 좀 갑갑하기는 해도 차라리 그게 나을지도 몰랐다. 울산의 학원보다 당연히 서울이 더 좋을 것이고, 친구들도 없을 테니 놀 걱정도 없다. 나는 잠깐의 생각 끝에 쾌히 승낙을 했다. 앞으로 나에게 새로운 생활이 벌어질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한 체 나는 서울로의 상경을 하였다.
"으음.... 여기인가?"
처음 와보는 서울.. 확실히 울산보다는 더 크고 번화한 것 같았다. 길을 묻고 물어서 겨우 어느 건물 앞에 이르렀다. "새원여자고시원" 이라는 간판이 입구에 떡하니 붙어 있었다. 고시원 건물이라기 보다는 그냥 가정집 같은 건물인데... 거참 이상하네.. 아니 잠깐..여자고시원??? 나는 여자고시원이라는 이름에 조금 당혹감이 생겼다. 우선 이모부터 만나봐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건물 내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들어갔다.
-1부-
시간대가 꽤 늦은 밤이라서 나는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문안의 풍경은 내가 상상했던 고시원의 모습과는 판이했다. 보통 가정집이나 다름없는 풍경이 내 앞에 펼쳐진 것이다. 나도 모르게 한품이 푹 나와버렸다. 너무 긴장한 탓인가;;; 나는 우선 이모를 만나기 위해 작은 목소리로 이모를 부르며 집안 구석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다. 고시원이라서 그런지 방문이 정말 많았다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것으로 보아 저방들중 하나에 이모가 있음이 분명한데 아무방이나 들어갔다가 다른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마음에 선 듯 문을 열지 못하고 있었다. 그 순간 3번이라고 적힌방에서 이모의 것인 것 같은 목소리가 흘러 나왔다. 나는 이제야 살았다는 심정으로 그 문을 활짝 열며 이모를 불렀다.
"이모 나왔어요~~원표 왔어요~"
허걱 그러나 이게 웬일 방안에는 이모 대신 어떤 소녀가 속옷바람으로 서 있었다. 소녀와 나는 순간적으로 당황해 서로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허나 그 소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정적은 깨어져 버렸다.
"꺅~~ 치..치한...치한이다!!~~사람살려~~"
"뭐...뭐..뭣??"
나는 너무 놀라 말도 재대로 나오지 않았다. 비명소리에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뛰쳐 나왔다. 재 각기 한손에는 무기(?)를 하나씩 들고 말이다. 그리고는 나의 사정은 들을 생각도 하지 않고 마구 치기 시작했다.
"오호라 네놈이 우리 고시원 주위에 항상 얼쩡 거리는 그 변태로구나!! 잘 만났다 이놈~!"
"벼..변태..치한 더..더러워!!"
"정말 겁을 상실했군 이 신성한곳에..발을 들이다니!!"
"그..그게 아니라;;;; 쿠엑;;"
내가 뭔가 말을 하려고 할때마다 여지 없이 몽둥이가 나를 후려쳤다. 아마도 지금 이 순간이 내생애 죽을때까지를 봐도 여자에게 최고로 많이 맞아본 날이 아닐까 싶을 정도다. 그 순간 뒤쪽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무슨일이니? 왜 이렇게 소란이야?"
"이...이모~~~~ㅠ_ㅠ"
"아..아니 원표아냐? 너 왜 그런꼴로 있는거니?"
드디어 이모가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들은 이모의 등장과 나의 반응에 주춤거리며 몽둥이 찜질을 거두었다. 속옷바람의 소녀가 입을 열었다.
"아주머니, 아는 사람인가요"
"물론 친척이란다. 그런데 무슨일이니?"
"아니...전 저 사람이 갑자기 제 방문을 열고 제 몸을 처다보길래 치한인줄 알고..."
"뭐...뭐라구? 원표 너 !!"
"아..아니 그게 아니라요..."
난 이모와 고시원 여자들에게 자초지종을 말해주었다. 그제서야 조금 수긍이 가는지 분위기는 진정되었다.
"잠깐만요 그런데 여자고시원에 왜 남자가 온거죠?"
여자들중에 최고로 어려보이는 여자애가 딴지를 걸었다. 하지만 나도 그것은 궁금하였다. 여자고시원에 왜 날?? 이모의 말이 이어졌다.
"아 너희들에게 미리 상의하지 않은 건 용서해줘. 하지만 너희도 알아싶이 이 주변이 최근에 변태도 많아지고 여자들만 있기에는 조금 위험하다고 판단했어. 정말 도둑이라도 들면 우리로서는 막기 힘들다고 판단해서 경비를 하나 들이려고 했는데.. 때마침 언니가 연락이 와서 저 녀석을 고시원에서 공부좀 시키면 안되냐고 하시잖니 그래서 저 녀석도 조금 어리지만 남자고 하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까 싶어서 말이야. 그래서 부른거야"
엥...자..잠깐 그렇다면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수위짓을 하러 왔다는 말인가. 어머니께서 곱게 보내실 때 알아 봤어야 했는데 이런 제길;; .
"흥 우리한테도 맞는 녀석인데 우릴 어떻게 지켜요?"
속옷소녀(?)가 또다시 시비를 걸어왔다.
"맞아요 저런 비실비실한 녀석을 어떻게 믿고.."
비실비실 하다는 말에 난 순간 울컥해 버렸다. 이래뵈도 운동으로 10년간 닦아온 몸인데.. 난 웃통을 훌렁 벗어 버렸다. (내 몸은 정말 근육 덩어리다)
"자 이래도 비실입니까? 태권도 유도 합기도 전부다 유단자라구요! 아까는 너무 당황한 나머지 당한거라구요"
나의 몸에 모두들 의외라는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으음, 그 정도라면야 꽤 믿을만 하네.."
"으음 정말..."
여자들은 그제서야 조금 믿을만 하다는 뜻을 나타내었다.
"그럼 너희들도 원표가 여기 사는걸 허락하는 거겠지?"
이모의 물음에 여자들도 치한이 두려운지 끄덕였다. 그..그런데 잠깐 난 경비짓 하는걸 허락한 적이 없는데?? 아악..뭐야 이거~~~
이날의 소동은 이것으로 막을 내리고 나의 여자고시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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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이라서 조금 어수선 하네요 .. 일단 1인칭 전지적작가 시점으로 나가 보려고 하는데 잘될지는 모르겠구요.. 조금 억지 스러운 스토리 전개도 있지만 웃으면서
봐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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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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