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보약 1-2부
빠아앙 …. 오늘도 전철은 만원이다 8시 15분 오늘은 지각을 못면할것 같다 초초한 마음으로
창밖을 내다 보니 신사역에 전철이 들어서고 있었다 문이 열리고 무더기로 사람들이 올라 탄다
숨쉬기 조차 힘든 만원열차다 들어서는 사람들에 밀려서 안으로 끼이다 보니 문득 스치는
향기가 내 코를 자극했다 앞에 있는 여자에게서 나는 냄새다 요즘 유행하는 트라이 샴푸 냄새 ….
그러고 보니 열차안은 그 냄새가 가득 차있다 유행이 뭔지 내가 만들어 놓고도 그냄새가 좋았다
앞의 여자의 머리에서 나는 향기에 취해 있는데 내 하복부에 통통한 그여자의 엉덩이 감촉이 전해져 왔다
"으메 이게 뭐야 " 순간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 쪽 팔리게 시리 내 좃대가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에 끼워져 있었다 . 전철의 흔들림과 함께 미묘한 마찰이 일어나고 내 자지는
주책없이 커지기 시작 하였다 .쪽팔림에 엉덩이를 빼보지만 이내 다시 밀려서 앞으로 나가고 ,
다시 좃대가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로 끼워지고 그 감촉이 너무 좋아 내 자지는 완전히 발기되고 말았다 .
에이 시팔 " 아침부터 꼴리네. 주변을 살펴보니 다들 피곤한지 무표정한 얼굴들이다 전철이 흔들리며
딱딱한 자지가 그녀의 엉덩이 사이를 쑤셔대자 그녀도 느끼는지 엉덩이를 살짝 돌려본다 그때
사람들이 내리려는지 뒤에서 밀어댄다, 버티려고 해보지만 중과부적 이다 정통으로 엉덩이 사이에 끼인채
강하게 밀착되자 그녀가 불쾌한듯 살짝 돌아 본다 하지만 뒤에서부터 밀리고 있는 나를 보고는 체념한듯
앞을 쳐다본다 . 그녀의 앞쪽에서도 한사람이 일어서면서 이번에는 그녀의 엉덩이가 내 자지에 밀착되어
온다 ."이년이 총각 죽이네" 죽이는 감촉에 자지가 끊어 질듯 아파온다 순간 어제밤 꿈이 생각났다
꿈속에서 나는 최전무님의 심부름으로 그 댁에 가게 되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사모님이 나왔는데 들어
오라고 한다 안으로 들어가자 갑자기 그녀가 나를 묶기 시작했다 그녀의 힘이 얼마나 센지 저항할수가
없었다 손을 뒤로 하고 묶고는 다리도 묶어 버렸다 그러더니 옷을 벗어 버렸다 탱탱한 젖가슴이 잘록한
허리와 대비되어 더 크게 보이고 날씬한 두 허벅지 사이로 수풀이 거뭇거뭇하게 보이자 내 자지가 꼴리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불룩하게 튀어나온 앞부분을 만지더니 벨트를 풀고 쟈크를 내려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하얀손이 팬티를 살금살금 내리는 데도 나는 이상하게도 소리가 나오지를 않았다 그녀는 우람하게
서있는 내 자지에 기쁜 얼굴을 하더니 입으로 빨기 시작하였다, 으윽 피가 머리끝까지 솟구쳐 오르는
느낌에 소리를 지르고 싶었으나 소리를 칠수가 없었다 .혀 끝으로 좃대가리를 살살 돌리더니 오줌구멍을
찔러 댄다 전기가 찌르르 온다 손으로는 붕알을 간지르며 입으로는 뿍뿍 빨아주는데 나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간다 이제 그녀는 본격적으로 빨기 시작한다 "으으으…." 너무나도 황홀한 느낌에
공중에 붕~ 뜨는 느낌이다 자지는 끄덕거리며 빨리 싸고 싶어서 환장을 하는데 갑자기 내 허벅지를 꼬집기
시작했다 아파서 죽겠는데 "일어나 임마" 하는 소리가 들린다 게슴츠레 눈을 떠보니 영철이 자식이 나를
걷어차며 나를 깨우고 있다 . 꿈이구나 " 꿈치고는 너무 생생했다 자지는 아직도 꼴려 있는채 "알았어 자샤
그렇게 세게 차면 어떻게" 하자 영철이 쌔끼는 "야 임마 웬만해서 니가 일어나냐?" 한다 맞는 소리긴 하다
나는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모른다 그때 더욱 세게 비벼오는 감촉에 생각에서 깨어났다 오잉 왠일?
앞엣년이 내 자지에 대고 엉덩이를 돌려 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년이 못먹을걸 먹었나? 힘주어 앞으로
끼워주자 그년 입에서 미묘한 소리가 나온다 "흐 윽" 들릴락 말락한 소리였지만 이년이 꼴려 있는것이
분명했다 나는 용기를 내어 손을 그년의 엉덩이에 대보았다 탄력있는 엉덩이의 감촉이 느껴졌다 팬티라인
을 따라 앞쪽으로 손을 움직이자 이년이 허리를 살짝 비튼다 더욱 세게 좃대를 쳐박으며 손으로는
씹두덩이를 문지르자 몸을 부르르 떤다 손을 내려서 허벅지로 가자 치마끝단이 만져진다 . 옆사람 눈치
못채게 살짝 치마를 들어 올리며 손을 집어넣자 맨살의 감촉이 나를 흥분하게 만든다 허벅지를 어루만지
면서 올라가자 팬티가 만져진다 .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팬티속으로 들어가자 고슬고슬한 보지털이 기다
리고 있었다 이년이 완전히 흥분했는지 손으로 내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 흡 깜짝 놀라서 손을 빼자
이년이 갑자기 아야 " 한다 주변사람이 모두 쳐다 보고 아마도 손을 빼면서 보지털이 뽑혔나보다 이때
" 다음 정차할 역은 충무로입니다 " 하는 멘트가 스피커에서 흘러 나왔다 내려야 한다 나는 급하게 명함을
한장 빼냈다 그리고 입구쪽으로 움직이면서 재빨리 그녀의 손에 명함을 쥐어 주었다 그녀는 흠칫 놀랐
으나 명함은 받아 쥐었다 나는 한번 씨익 웃어주고는 전철에서 내렸다 시계를 보니 8시 28분 걸리적
거리는 거시기를 추스리며 뛰기 시작했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는 전철역 바로 옆에 있었다. 사람들을 이리
저리 피하며 그야말로 번개처럼 계단을 뛰어 올라간 나는 회사정문을 밀고들어가 엘리베이터 앞에 섯다
30초전 엘리베이터는 17층을 가리키고 있었다. 에이 . 그대로 비상계단으로 뛰어간 다음 단숨에 7층 까지
뛰어올라 갔다.
그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김실장님이 쳐다
보며 얘기한다 "오늘도 땡 이네" 그러자 주변에 있던 직원들이 한마디씩 한다 " 그러니까 별명이 "땡 "아닙
니까. "그래도 늦지는 않찮아요" 김실장이 은근히 두둔하면서 얘기한다. 허겁지겁 자리에 앉은 나는
그러거나 말거나 컴부터 켰다, 잠시후 9시 부터 회의가 있는것이다.
회의자료를 출력 해야만 하는것이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회장님께서 지시 하신것으로 상반기 보고가
주제였다. 그리고 향기에 대한 나의 발표 순서가 추가 되었다. 내 전공 분야이다. 올초부터 히트치기
시작한 트라이 샴푸에 고무된 회장님께서 향을 강조하시면서 , 회사에서의 나의 입지는 탄탄해지기
시작했다. 그도 그럴것이 회사의 매출구조가 변화할 정도로 대 히트였기 때문였다. 기존의 최대 매출은
속옷 분야 였는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세재분야를 시작한지 9년 만에 근소한 차이로 뒤집어 버린
것이다. 내가 입사하기전까지는 세재 부분은 전체 매출액의 30%에 못미쳤었고, 그나마 하향세 였던 것이다.
재작년부터 히트쳐서 단일품목 매출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섬유린스 "향기미인"은 단숨에 속옷분야의
매출액에 다가섰고올초 부터 히트하기 시작한 "트라이 샴푸"가 드디어 역전을 이루어 낸것이다. 지난
금요일 특별 회식때 한이사님은 "에구 이쁜 내 보물"이라며 볼에다 뽀뽀까지 해주셨다. 그걸 보면서 샐쭉
해진 한 상무님과 떨떠름한 표정의 최전무님이 떠올랐다. 9시 정각 회의실로 회장님이 들어 오셨다.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서 회장님을 맞이 하였다 나이가 67세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얼굴이다. 174의 키에 다부진 체격이 느껴지는 인상이다. 오히려 뒤따라 오며 살살 아부하는
김사장이 더 나이가 들어 보인다. 김사장은 첫째 사위로 나이가 54세이다. 한회장의 장녀인 한영희보다
나이가 11살 위다. 창업 공신이며 과장일때 결혼에 성공했다. 그후 일사천리로 승진하여 부동의 2인자로
자리 잡고 있다. "자 모두들 자리에 앉지" 한회장이 앉으며 말했다. 나의 자리는 아직 없고 그래서 테이블
맨끝에 가져다 놓은 일반 회의용 의자에 앉았다. 다른 의자들은 나무 장식이 멋들어 지고 높이도 10cm
정도 높았다. 맞은편에는 김실장님이 앉았다. 하얀 블라우스에 검정스커트 다리가 닿지 않는지 하이힐을
의자의 지지대에 올려 놓고 있었다 그바람에 뽀얀 허벅지가 드러나 보였다.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의 허벅지는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게 한다. 내 시선을 느꼈는지 다리를 오무린다. 그래도 아랫쪽
허벅지는 조금 보이는데…. 김사장님이 일어나 한부장과 한상무에게 차례로 발표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