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2부
동건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선물가게 안에 서있는 여고생들을 보았다.
그들은 연신 웃으며 무엇인가를 고르고 있었고 동건은 차에서 내려 가은에게줄 선물을 골랐다.
하지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 되었고 동건은 그곳을 나와 가까운 금은방에서 목거리하나를 골랐다.
그리고 그대로 경식의 아파트로 차를 몰았다.
무작정 동건은 차에서 가은을 기다렸다.
이미 집안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나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동건은 주머니에서 목걸이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꺼내 오른쪽 좌석에 놓아 두었다.
이미 담배는 두 개피 밖에 남지 않았다.
라디오에선 브라이언 맥라잇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그때 불이 켜진 현관으로 들어가는 가은의 힘없는 모습이 보였다.
동건은 차문을 열고 나와 그녀를 불렀다.
가은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촉촉이 젖어 있는 눈망울이 금새 울어 버릴 기새 였다.
동건은 천천히 다가 갔다.
여기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동건은 어느세 가은에게 말을 놓고 있었다.
저를요?...왜요......?
가은의 표정이 무척이나 슬퍼 보였다.
우선 추우니까 차안에서 애기좀 할 수 있을까?
여기서 하세요.
그러지 말고 차안으로 들어가지 잠깐이면돼.
가은은 동건의 표정에 진지함을 느꼈다.
그리고 순순히 동건을 따라 차안으로 들어 갔다.
무슨 말씀 인데요?
가은의 재촉에 동건은 무작정 차를 몰았다.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내려 주세요.
가은의 말에 동건은 더욱 가속패달을 P았다.
그리고 한강고수부지 안으로 차를 세운 동건은 작은 매점에서 캔맥주한개를 샀다.
가은은 차에서 내려 한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놀랐지? 갑자기 이런 곳으로 끌고 와서.
동건이 어느세 가은의 옆으로 다가왔다.
하실애기가 뭐죠?
가은은 눈물을 손으로 훔치고는 물었다.
동건은 가은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이아이 지금 이상하다...
무엇인지 모르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입가에 상처가 나있었다.
어디서 이런거야?
그러고 보니 옷도 더러워져 있었다.
넘어진거야?
아저씬 나에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죠?
그야...니가 좋으니까...
제가 좋으시다구요 어디가요?
처음볼 때부터 난 니가 좋았어 너에 모든 것이 이것이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운명이라구요?
저에대해 아세요?
가은이 어의 없다는 듯이 웃었다.
하지만 슬퍼보였다.
그리고 가은의 눈에서 금새 눈물 한방울이 흘러 내렸다.
전 아저씨같은 타입 안좋아해요 그리고 유부남은...
동건은 목걸이를 꺼내 그녀의 목에 끼워 주었다.
내 성의야 풀지말아줘.
가은은 한동안 말없이 서 있다 차안으로 들어 갔다.
동건은 맥주를 따서 들이켰다.
지금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적은 아이를 데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건은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스러웠다.
차안에서 가은은 또다시 울고 있었다.
동건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 줄래?
가은은 머리를 흔들었다.
동건은 가은을 끌어당겨 안았다.
그의 넓은 가슴에 가은의 어께가 쏘옥 들어 왔다.
아저씨 저 이제 어떻게 하죠..?.
울지만 말고 애기를 해야 할지.
저..........
도서실에서 나오다 어떤 오빠들에게 끌려 갔어요.
그리고.....
가은의 얼굴이 눈물로 번벅이 되어 있었다.
동건은 지금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놈들이 안에다 사정을 했니?
가은이 힘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몇놈이었어?
3명이요.
가은이 말을 하고는 몸서리를 쳤다
그건 니책임이 아니야 내일 아저씨랑 병원에 가보자.
집에는 애기 하지 말고.
가은은 내심 불안하고 초조 했는데 뜻밖의 동건의 말에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다.
하지만 자신이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아저씬 제가 좋다고 하셨죠?
그럼 난 너를 사랑해 이건 진심이야.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 처음들어요.
가은이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고맙구나 나를 남자라고 생각해 줘서.
어디 다른 곳 아픈곳 없니?
밑에가 지금도 아파요.
동건은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오늘 사고로 동건은 도저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조금은 다가갈 수 있었다.
오늘 솔직하게 애기 해줘서 고맙다.
저두요...아저씨게 고마워요.
목걸이도 고맙구요...
동건은 가은의 뺨을 가볍게 쓸었다.
그녀의 눈물이 손바닥에 차갑게 묻어 나왔다.
동건은 집에 와서도 가은을 생각하고는 거실에 있는 위스키를 꺼내 었다.
이제 어떻게 한다...
부인은 아무것도 모르채 자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죄책감 따윈 없었다.
그것이 동건 스스 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타고난 색마란 말인가?...
사실 가은의 애기에 나는 이상한 성적 흥분이 들었다.
그녀가 아파는 순간에도 나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녀를 강간하는 이가 나처럼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녀를 강간 한 것인가?...
동건은 담배를 깊게 내 뱉았다
동건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선물가게 안에 서있는 여고생들을 보았다.
그들은 연신 웃으며 무엇인가를 고르고 있었고 동건은 차에서 내려 가은에게줄 선물을 골랐다.
하지만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이 되었고 동건은 그곳을 나와 가까운 금은방에서 목거리하나를 골랐다.
그리고 그대로 경식의 아파트로 차를 몰았다.
무작정 동건은 차에서 가은을 기다렸다.
이미 집안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있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나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동건은 주머니에서 목걸이가 들어있는 케이스를 꺼내 오른쪽 좌석에 놓아 두었다.
이미 담배는 두 개피 밖에 남지 않았다.
라디오에선 브라이언 맥라잇의 노래가 흘러 나왔다.
그때 불이 켜진 현관으로 들어가는 가은의 힘없는 모습이 보였다.
동건은 차문을 열고 나와 그녀를 불렀다.
가은은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 보았다.
촉촉이 젖어 있는 눈망울이 금새 울어 버릴 기새 였다.
동건은 천천히 다가 갔다.
여기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동건은 어느세 가은에게 말을 놓고 있었다.
저를요?...왜요......?
가은의 표정이 무척이나 슬퍼 보였다.
우선 추우니까 차안에서 애기좀 할 수 있을까?
여기서 하세요.
그러지 말고 차안으로 들어가지 잠깐이면돼.
가은은 동건의 표정에 진지함을 느꼈다.
그리고 순순히 동건을 따라 차안으로 들어 갔다.
무슨 말씀 인데요?
가은의 재촉에 동건은 무작정 차를 몰았다.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내려 주세요.
가은의 말에 동건은 더욱 가속패달을 P았다.
그리고 한강고수부지 안으로 차를 세운 동건은 작은 매점에서 캔맥주한개를 샀다.
가은은 차에서 내려 한강을 바라보고 있었다.
놀랐지? 갑자기 이런 곳으로 끌고 와서.
동건이 어느세 가은의 옆으로 다가왔다.
하실애기가 뭐죠?
가은은 눈물을 손으로 훔치고는 물었다.
동건은 가은의 얼굴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이아이 지금 이상하다...
무엇인지 모르게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입가에 상처가 나있었다.
어디서 이런거야?
그러고 보니 옷도 더러워져 있었다.
넘어진거야?
아저씬 나에게 왜 이렇게 관심이 많죠?
그야...니가 좋으니까...
제가 좋으시다구요 어디가요?
처음볼 때부터 난 니가 좋았어 너에 모든 것이 이것이 운명인가 싶기도 하고...
운명이라구요?
저에대해 아세요?
가은이 어의 없다는 듯이 웃었다.
하지만 슬퍼보였다.
그리고 가은의 눈에서 금새 눈물 한방울이 흘러 내렸다.
전 아저씨같은 타입 안좋아해요 그리고 유부남은...
동건은 목걸이를 꺼내 그녀의 목에 끼워 주었다.
내 성의야 풀지말아줘.
가은은 한동안 말없이 서 있다 차안으로 들어 갔다.
동건은 맥주를 따서 들이켰다.
지금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적은 아이를 데리고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건은 자신이 생각해도 한심스러웠다.
차안에서 가은은 또다시 울고 있었다.
동건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그녀에게 물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 말해 줄래?
가은은 머리를 흔들었다.
동건은 가은을 끌어당겨 안았다.
그의 넓은 가슴에 가은의 어께가 쏘옥 들어 왔다.
아저씨 저 이제 어떻게 하죠..?.
울지만 말고 애기를 해야 할지.
저..........
도서실에서 나오다 어떤 오빠들에게 끌려 갔어요.
그리고.....
가은의 얼굴이 눈물로 번벅이 되어 있었다.
동건은 지금 상황을 어느정도 파악 할 수 있었다.
그놈들이 안에다 사정을 했니?
가은이 힘없이 고개를 끄떡였다.
몇놈이었어?
3명이요.
가은이 말을 하고는 몸서리를 쳤다
그건 니책임이 아니야 내일 아저씨랑 병원에 가보자.
집에는 애기 하지 말고.
가은은 내심 불안하고 초조 했는데 뜻밖의 동건의 말에 그나마 기분이 나아졌다.
하지만 자신이 더럽혀졌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아저씬 제가 좋다고 하셨죠?
그럼 난 너를 사랑해 이건 진심이야.
남자에게 사랑한다는 말 처음들어요.
가은이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고맙구나 나를 남자라고 생각해 줘서.
어디 다른 곳 아픈곳 없니?
밑에가 지금도 아파요.
동건은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차마 말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녀의 오늘 사고로 동건은 도저히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에 조금은 다가갈 수 있었다.
오늘 솔직하게 애기 해줘서 고맙다.
저두요...아저씨게 고마워요.
목걸이도 고맙구요...
동건은 가은의 뺨을 가볍게 쓸었다.
그녀의 눈물이 손바닥에 차갑게 묻어 나왔다.
동건은 집에 와서도 가은을 생각하고는 거실에 있는 위스키를 꺼내 었다.
이제 어떻게 한다...
부인은 아무것도 모르채 자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 죄책감 따윈 없었다.
그것이 동건 스스 로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타고난 색마란 말인가?...
사실 가은의 애기에 나는 이상한 성적 흥분이 들었다.
그녀가 아파는 순간에도 나는 그녀의 은밀한 곳을 상상했다.
그리고 그녀를 강간하는 이가 나처럼 생각이 들었다.
내가 그녀를 강간 한 것인가?...
동건은 담배를 깊게 내 뱉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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