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을 나와서 바에 앉아 있는데 한부장과 그녀가 실랑이 하는 소리가 들린다. 바에서 안방은
비스듬히 보였는데 문이 열려 있어서 침대 한쪽끝이 조금 보였다. 한부장이 그녀와 섹스를
하려고 하고 그녀는 나 때문에 거부하는 말투다. 잠시 말없는 그녀의 반항이 있는지 한부장의
" 어때.. 괜찮아.. " 하는소리와 침대 끝에 그녀의 발이 보이고 한부장의 발이 엎어져 올라
간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그녀의 바지와 팬티가 발끝에 걸리고 한부장이 발끝으로 밀어
떨어 뜨린다. 이윽고. 그녀가 체념한듯 다리가 사라지고 한부장의 다리만 보인다. 씩씩 대는
소리와 억누른듯한 그녀의 비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참을수 없는 궁금함이 나를 방앞으로
이끈다. 살며시 발소리를 죽이고 방문앞으로 다가가 살펴보니 문이 조금밖에 열려있지 않아
한부장의 다리만 보인다 문이 고정되 있는 쪽의 틈으로 보니 반 정도 보이는데 그녀는 다리를
들고 벌리고 있고 한부장이 엎어져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 뿌작뿌작… 쑤걱쑤걱… "
열심히 한부장이 쑤시고 있고 그녀는 입을 악 물고 소리를 죽이고 있었다. " 으으읍… 하읍"
한부장이 절정에 다다른듯 피치를 올리다 부르르 떨고는 옆으로 자빠진다. 흉물스러운 자지가
힘이 빠져 축늘어지고 이내 코를 골며 잠이든다. 그녀는 큰 대자로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 보지털이 젖어서 반짝이고 있고 숨을 진정하지 못하고 내쉬더니 남편의 늘어진 자지를
쥐어 본다. 안타깝게 흔들어 보다가 코를 골며 잠이 든 남편을 원망하듯 쳐다보고는 자기의
손을 보지속에 넣어 본다. " 하흑..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쑤시다가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가슴을 쥐어짜고는 욕실로 들어 간다.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이며 욕실로 가는데 허벅지를 타고
남편의 정액이 흘러 내린다. 잠시 샤워를 하고 나오는 그녀의 알몸은 예술이었다. 화장대가
바로 옆에 있어서 거울을 보며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젖어 있었다.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홈웨어를 입으려다가 방 구석으로 집어 던지고 실크 가운을 알몸에 걸친다.
황급히 소리죽여 바에 와서 앉으니 그녀가 방에서 나온다. " ….." 말없이 앉은 그녀는 잔을
들고 따라달라고 한다. 나도 말없이 그녀의 잔에 술을 채우고 내 잔에도 술을 따랐다.
그녀가 술을 단숨에 털어 넣고 또다시 잔을 내민다. 석잔을 마시고 나서야 그녀가 한숨을 쉬며
나를 쳐다본다. 슬픔과 욕망이 섞여 젖어있는 눈빛이다. " 다 들으셨죠? " " 네? … 전 아무
것도 못들었습니다……" " 다 알아요… 보고 계셨다는거…. " " 네? …아니…. 그건… "
" 괜찮아요…. 저이는 항상 이런식이죠….. 자기만 하면…. 그냥 …. 흑…. " 순간적인 부끄
럼과 술기운이 어울려 그녀의 울음을 터트린다. "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다 손을 그녀의 어깨에
얹으며 뭐라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할말이 마땅치 않다. 그녀가 눈물에 젖은 눈으로 나를
쳐다 보며 망설이듯 말한다 " 저를 안아 주실래요? " " ………."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그녀가 " 제 모습이 추한가요? " " 아니에요 진미씨…. 너무 아름다워요… " 그녀가 얼굴이
달아 오르는듯 고개를 숙인다. 가만히 그녀를 품에 안아주자 그녀가 무너지듯 안겨온다.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그녀의 고개를 들어 얼굴을 바라보자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
다 살며시 눈을 감는다. 달콤한 입술이었다. 치열한 혀의 부딪침이 있은후 내 입술이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언저리를 애무하자 그녀의 온몸이 경직된다. 매끄러운 가운을 젖히고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유두를 자극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온다. " 흐으음.. 아아아…"
" 하아아 그만 …. 오사장님… 하아… 제가 … 저기… 하아아…. 저기로… " 그녀가 가르키
는 곳에 방문이 있었다. " 저기로 제가 자리를 봐 드릴께요… " 그녀가 가운을 여미며 일어
선다. 그녀를 따라 방으로 들어 서니 작은 침대가 하나있다 손님이 오면 묵어가는 방인듯
했다. 방으로 들어서면서 문을 닫고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다. 아랫배를 안으며 키스를 하고
서서히 손을 올려 허리끈을 풀러 내고 가운을 벗겨내자 스르르 떨어져 내린다.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목과 귓불을 빨아주며 손으로 옆구리와 둔부,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끈질
기게 그녀의 성감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 주다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아주고… " 하으응.. 으으으으… 제발… " 적당한 자극으로 종아리와 무릎뒤 ,
허벅지 안쪽을 핥아 올라가자 그녀의 몸이 최대한 긴장하며 뻣뻣해진다. 이미 보지에서는 꿀물
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까 남편과의 섹스에서 몸이 달아 있던터라 그녀의 반응은 빨랐다.
" 하으으으.. 어서 … 으응…. 제발… 넣어줘요…. 하아하아…. "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대고 살살 비비면서 음순을 자극하자 그녀가 안타까운 몸부림을 친다.
" 하으응 하아 아아… 아흐윽!.." 그녀의 질속으로 자지가 진입하자 그녀가 눈을 하얗게 뒤집
으며 자지러 진다. 질퍽한 입구와는 다르게 그녀의 동굴은 들어갈수록 좁아지는지 사방에서
자지를 죄어온다. 끝내주는 감촉이 귀두를 자극하며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쾌감이
자지를 통해 전달되어 온다. " 흐으으윽 흐윽… 아흐으윽… " 느린 템포로 그녀의 질벽을
마치 피스톤 처럼 긁어 내자 그녀가 참을수 없는 신음을 내지른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일때마
다 동굴이 사방에서 죄어오는 바람에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를 악물고 참느라 이마에서
땀방울이 떨어진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단전에 힘을 주자 급박한 쾌감이 가시며 다시 그녀
의 동굴을 쑤시기 시작했다. " 하악… 하아악.. 으음.. 학 학학.. " 깊숙히 진입시켜서
치골을 맞대고 빙글빙글 돌려주자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다. 꽉 잡았던 내 어깨를 놓고 무너지
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아미가 찌푸려 지며
약한 신음이 흘러 나온다. " 하아… 나….. 또… 하아악… 또느끼는것 같아…. 하아하아…"
이번에는 빠른 스피드로 공략했다. 거칠게 쑤셔대며 그녀를 학대하자 그녀가 정신을 못차리
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 하우우… 엄마…. 하악하아악… 아으~윽….. " 나도 억누르
던 쾌감의 끈을 놓으며 힘차게 쑤셔대자 참을수 없는 희열과 함께 그녀와 동시에 절정에 올랐
다. 한참을 껴안고 있다가 그녀의 유방을 빨며 옆으로 눕자 그녀가 정신이 드는듯 몸을 추수
린다. 수건에 물을 적셔 내 자지를 깨끗이 닦아주고 옆에 앉는다.
그녀를 끌어 당겨 키스를 하자 그녀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온다. 기나긴 키스를 마치고 그녀가
가운을 걸치고 일어선다. " 당신 대단해요… 이렇게 좋은 관계는 처음이에요… "
" 진미씨 자기도 너무 사랑스러워…… 그리고 나를 이렇게 흥분시키는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 " 주무세요…. 전 남편때문에….. " 이렇게 언니 동생을 다 가지게 되었다……
두 여자 사이를 오가며 한편으로는 한부장과 중국 진출건을 모색하고 따라서 최사장과도
자주 만나는 사이 일년이 지나가고 드디어 중국 공장이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직원들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모집공고를 신문에 내었다.
" 중국어, 불어를 잘하는 25세이상, 해외 장기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식구를 만나고 싶습
니다. 남녀 불문, 전공불문, 학력불문… 모집인원 4명… " 이렇게 공고가 나가자 문의전화
가 빗발쳐 정상적인 업무가 힘들지경이었다. 작년 여름부터 나오기 시작한 이양…이은숙
은 정신없이 전화에 매달려 있었다. 이양은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출나기로 학교를 졸업
하고 놀고 있다가 우연히 아래층 사무실 친구에게 놀러 와서 얘기를 듣고 나오게 되었다.
전화 문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사무실을 알려주고 방문해주도록 한다음 오는 사람마다 입사
지원서를 작성해서 두고 가면 나중에 통보해 준다고 하였다. 입사지원서에는 간단한 자기
소개란과 할줄아는 외국어를 쓰기 읽기 듣기 말하기 로 나누어 가능, 유창 이 두부류로만
표시하게 하였고 일체 학력 나이 같은 난은 없앤 파격적인 양식이어서 모두들 어리둥절한 표정
들이었다. 오십통이 넘는 지원서가 쌓이고 마감을 하려는데 한 아가씨가 숨을 몰아쉬며
사무실로 들어선다. " 아직 끝나지 않았죠? " " 네 거기 지원서에 기재하시고 주세요"
이양이 대답하자 서둘러 적기 시작한다. 자기소개란에 한참을 적던 그녀가 이윽고 다 적었는
지 지원서를 제출한다. " 돌아 가시고 채용이 되면 연락 드릴꺼에요…." " 그녀가 사무실을 한번
둘러 보고 돌아갔다 이제 마감을 하기로 하고 이양이 퇴근한후 사무실에서 지원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우선 외국어 구사능력이 네가지 모두 유창으로 적혀 있는 지원서를 분류해보니
15장이 었다. 15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자기 소개란에 구구절절히 초등학교 부터 어디
어디를 나와 현재 뭐하고 있다는 사람부터 간략하게 성격과 능력이 어떻다는 사람까지 가지
가지 였다. 그중에서 자기 표현이 적극적이고 문장이 간결한 4장의 지원서를 최종적으로 뽑아
보니 공교롭게도 남녀 2명씩이었다. 한명은 중국어와 불어를 유창이라고 표시한 30살의 남자
였고 또 한 남자는 불어에만 유창이라고 표시했다. 두 여자는 모두 중국어에 자신있다는 표시
를 했는데 그중 하나는 소개란에 영어 유창이라고 표시 되어 있었다.
비스듬히 보였는데 문이 열려 있어서 침대 한쪽끝이 조금 보였다. 한부장이 그녀와 섹스를
하려고 하고 그녀는 나 때문에 거부하는 말투다. 잠시 말없는 그녀의 반항이 있는지 한부장의
" 어때.. 괜찮아.. " 하는소리와 침대 끝에 그녀의 발이 보이고 한부장의 발이 엎어져 올라
간다. 부시럭 거리는 소리와 그녀의 바지와 팬티가 발끝에 걸리고 한부장이 발끝으로 밀어
떨어 뜨린다. 이윽고. 그녀가 체념한듯 다리가 사라지고 한부장의 다리만 보인다. 씩씩 대는
소리와 억누른듯한 그녀의 비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참을수 없는 궁금함이 나를 방앞으로
이끈다. 살며시 발소리를 죽이고 방문앞으로 다가가 살펴보니 문이 조금밖에 열려있지 않아
한부장의 다리만 보인다 문이 고정되 있는 쪽의 틈으로 보니 반 정도 보이는데 그녀는 다리를
들고 벌리고 있고 한부장이 엎어져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 뿌작뿌작… 쑤걱쑤걱… "
열심히 한부장이 쑤시고 있고 그녀는 입을 악 물고 소리를 죽이고 있었다. " 으으읍… 하읍"
한부장이 절정에 다다른듯 피치를 올리다 부르르 떨고는 옆으로 자빠진다. 흉물스러운 자지가
힘이 빠져 축늘어지고 이내 코를 골며 잠이든다. 그녀는 큰 대자로 다리를 벌리고 눈을 감고
있는데 보지털이 젖어서 반짝이고 있고 숨을 진정하지 못하고 내쉬더니 남편의 늘어진 자지를
쥐어 본다. 안타깝게 흔들어 보다가 코를 골며 잠이 든 남편을 원망하듯 쳐다보고는 자기의
손을 보지속에 넣어 본다. " 하흑..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쑤시다가 아무래도 않되겠는지
가슴을 쥐어짜고는 욕실로 들어 간다. 아름다운 엉덩이를 보이며 욕실로 가는데 허벅지를 타고
남편의 정액이 흘러 내린다. 잠시 샤워를 하고 나오는 그녀의 알몸은 예술이었다. 화장대가
바로 옆에 있어서 거울을 보며 자신의 알몸을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이 젖어 있었다. 그녀는
바닥에 떨어진 홈웨어를 입으려다가 방 구석으로 집어 던지고 실크 가운을 알몸에 걸친다.
황급히 소리죽여 바에 와서 앉으니 그녀가 방에서 나온다. " ….." 말없이 앉은 그녀는 잔을
들고 따라달라고 한다. 나도 말없이 그녀의 잔에 술을 채우고 내 잔에도 술을 따랐다.
그녀가 술을 단숨에 털어 넣고 또다시 잔을 내민다. 석잔을 마시고 나서야 그녀가 한숨을 쉬며
나를 쳐다본다. 슬픔과 욕망이 섞여 젖어있는 눈빛이다. " 다 들으셨죠? " " 네? … 전 아무
것도 못들었습니다……" " 다 알아요… 보고 계셨다는거…. " " 네? …아니…. 그건… "
" 괜찮아요…. 저이는 항상 이런식이죠….. 자기만 하면…. 그냥 …. 흑…. " 순간적인 부끄
럼과 술기운이 어울려 그녀의 울음을 터트린다. "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다 손을 그녀의 어깨에
얹으며 뭐라고 위로를 해주고 싶은데 할말이 마땅치 않다. 그녀가 눈물에 젖은 눈으로 나를
쳐다 보며 망설이듯 말한다 " 저를 안아 주실래요? " " ………." 내가 아무말도 못하고 있자
그녀가 " 제 모습이 추한가요? " " 아니에요 진미씨…. 너무 아름다워요… " 그녀가 얼굴이
달아 오르는듯 고개를 숙인다. 가만히 그녀를 품에 안아주자 그녀가 무너지듯 안겨온다.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다가 그녀의 고개를 들어 얼굴을 바라보자 몽롱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
다 살며시 눈을 감는다. 달콤한 입술이었다. 치열한 혀의 부딪침이 있은후 내 입술이 그녀의
목을 타고 가슴언저리를 애무하자 그녀의 온몸이 경직된다. 매끄러운 가운을 젖히고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고 유두를 자극하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온다. " 흐으음.. 아아아…"
" 하아아 그만 …. 오사장님… 하아… 제가 … 저기… 하아아…. 저기로… " 그녀가 가르키
는 곳에 방문이 있었다. " 저기로 제가 자리를 봐 드릴께요… " 그녀가 가운을 여미며 일어
선다. 그녀를 따라 방으로 들어 서니 작은 침대가 하나있다 손님이 오면 묵어가는 방인듯
했다. 방으로 들어서면서 문을 닫고 그녀를 뒤에서 껴안았다. 아랫배를 안으며 키스를 하고
서서히 손을 올려 허리끈을 풀러 내고 가운을 벗겨내자 스르르 떨어져 내린다.
침대에 그녀를 눕히고 목과 귓불을 빨아주며 손으로 옆구리와 둔부, 허벅지를 오르내리며 끈질
기게 그녀의 성감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발가락을 입에 넣고 빨아 주다가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아주고… " 하으응.. 으으으으… 제발… " 적당한 자극으로 종아리와 무릎뒤 ,
허벅지 안쪽을 핥아 올라가자 그녀의 몸이 최대한 긴장하며 뻣뻣해진다. 이미 보지에서는 꿀물
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까 남편과의 섹스에서 몸이 달아 있던터라 그녀의 반응은 빨랐다.
" 하으으으.. 어서 … 으응…. 제발… 넣어줘요…. 하아하아…. "
자지를 그녀의 입구에 대고 살살 비비면서 음순을 자극하자 그녀가 안타까운 몸부림을 친다.
" 하으응 하아 아아… 아흐윽!.." 그녀의 질속으로 자지가 진입하자 그녀가 눈을 하얗게 뒤집
으며 자지러 진다. 질퍽한 입구와는 다르게 그녀의 동굴은 들어갈수록 좁아지는지 사방에서
자지를 죄어온다. 끝내주는 감촉이 귀두를 자극하며 여태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쾌감이
자지를 통해 전달되어 온다. " 흐으으윽 흐윽… 아흐으윽… " 느린 템포로 그녀의 질벽을
마치 피스톤 처럼 긁어 내자 그녀가 참을수 없는 신음을 내지른다. 그녀의 허리가 들썩일때마
다 동굴이 사방에서 죄어오는 바람에 사정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를 악물고 참느라 이마에서
땀방울이 떨어진다. 잠시 정신을 가다듬고 단전에 힘을 주자 급박한 쾌감이 가시며 다시 그녀
의 동굴을 쑤시기 시작했다. " 하악… 하아악.. 으음.. 학 학학.. " 깊숙히 진입시켜서
치골을 맞대고 빙글빙글 돌려주자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다. 꽉 잡았던 내 어깨를 놓고 무너지
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서서히 다시 운동을 시작하자 그녀의 아미가 찌푸려 지며
약한 신음이 흘러 나온다. " 하아… 나….. 또… 하아악… 또느끼는것 같아…. 하아하아…"
이번에는 빠른 스피드로 공략했다. 거칠게 쑤셔대며 그녀를 학대하자 그녀가 정신을 못차리
고 고개를 좌우로 흔든다. " 하우우… 엄마…. 하악하아악… 아으~윽….. " 나도 억누르
던 쾌감의 끈을 놓으며 힘차게 쑤셔대자 참을수 없는 희열과 함께 그녀와 동시에 절정에 올랐
다. 한참을 껴안고 있다가 그녀의 유방을 빨며 옆으로 눕자 그녀가 정신이 드는듯 몸을 추수
린다. 수건에 물을 적셔 내 자지를 깨끗이 닦아주고 옆에 앉는다.
그녀를 끌어 당겨 키스를 하자 그녀가 적극적으로 호응해 온다. 기나긴 키스를 마치고 그녀가
가운을 걸치고 일어선다. " 당신 대단해요… 이렇게 좋은 관계는 처음이에요… "
" 진미씨 자기도 너무 사랑스러워…… 그리고 나를 이렇게 흥분시키는 여자는 당신이 처음이야
" " 주무세요…. 전 남편때문에….. " 이렇게 언니 동생을 다 가지게 되었다……
두 여자 사이를 오가며 한편으로는 한부장과 중국 진출건을 모색하고 따라서 최사장과도
자주 만나는 사이 일년이 지나가고 드디어 중국 공장이 완공 단계에 이르렀다.
이제 직원들이 필요한 시기가 되어 모집공고를 신문에 내었다.
" 중국어, 불어를 잘하는 25세이상, 해외 장기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식구를 만나고 싶습
니다. 남녀 불문, 전공불문, 학력불문… 모집인원 4명… " 이렇게 공고가 나가자 문의전화
가 빗발쳐 정상적인 업무가 힘들지경이었다. 작년 여름부터 나오기 시작한 이양…이은숙
은 정신없이 전화에 매달려 있었다. 이양은 작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신출나기로 학교를 졸업
하고 놀고 있다가 우연히 아래층 사무실 친구에게 놀러 와서 얘기를 듣고 나오게 되었다.
전화 문의를 하는 사람들에게 사무실을 알려주고 방문해주도록 한다음 오는 사람마다 입사
지원서를 작성해서 두고 가면 나중에 통보해 준다고 하였다. 입사지원서에는 간단한 자기
소개란과 할줄아는 외국어를 쓰기 읽기 듣기 말하기 로 나누어 가능, 유창 이 두부류로만
표시하게 하였고 일체 학력 나이 같은 난은 없앤 파격적인 양식이어서 모두들 어리둥절한 표정
들이었다. 오십통이 넘는 지원서가 쌓이고 마감을 하려는데 한 아가씨가 숨을 몰아쉬며
사무실로 들어선다. " 아직 끝나지 않았죠? " " 네 거기 지원서에 기재하시고 주세요"
이양이 대답하자 서둘러 적기 시작한다. 자기소개란에 한참을 적던 그녀가 이윽고 다 적었는
지 지원서를 제출한다. " 돌아 가시고 채용이 되면 연락 드릴꺼에요…." " 그녀가 사무실을 한번
둘러 보고 돌아갔다 이제 마감을 하기로 하고 이양이 퇴근한후 사무실에서 지원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우선 외국어 구사능력이 네가지 모두 유창으로 적혀 있는 지원서를 분류해보니
15장이 었다. 15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자기 소개란에 구구절절히 초등학교 부터 어디
어디를 나와 현재 뭐하고 있다는 사람부터 간략하게 성격과 능력이 어떻다는 사람까지 가지
가지 였다. 그중에서 자기 표현이 적극적이고 문장이 간결한 4장의 지원서를 최종적으로 뽑아
보니 공교롭게도 남녀 2명씩이었다. 한명은 중국어와 불어를 유창이라고 표시한 30살의 남자
였고 또 한 남자는 불어에만 유창이라고 표시했다. 두 여자는 모두 중국어에 자신있다는 표시
를 했는데 그중 하나는 소개란에 영어 유창이라고 표시 되어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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