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여자다 제13부
그날밤 엄마는 내 방으로 건너왔다.
엄마가 내 방의 문을 노크한 시각은 새벽 한시정도.
아빠는 안방에서 주무시는 중인가보다.
엄마는 내 방으로 들어오자 내가 누워있는 침대로 들어오셨다.
엄마는 얇은 니글라제를 걸치시고 속에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하셨다.
나는 엄마의 상체를 끌어안으면서 엄마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었다.
이불속에서 나는 엄마의 니글라제를 걷어올리면서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엄마의 배가 불룩 나온 것이 손바닥을 통해 느껴졌다.
늘 해오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엄마의 팬티를 벗겨내렸다.
엄마의 조그마한 팬티가 방바닥으로 떨어지고 나의 옷가지도 같이 아무렇게나 던져졌다.
잠시후 엄마의 니글라제와 브래지어도 마저 방바닥에 뒹굴었다.
이불속의 엄마와 나는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보지.
보지가 벌어졌다.
내가 힘을주면 줄수록 엄마의 보지는 혀를 내민다.
아 이 속에서 정녕 내가 탄생했단말인가!
보지의 혀마저도 손가락으로 잡고 벌려버린다.
엄마가 하지마 하면서 나의 작업을 방해하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엄마의 혀를 가르고 손가락을 중지와 약지를 모아서 좌우로 비틀면서 쑤셔넣는다.
엄마는 자신의 보지속에 아들인 내 손가락이 들어가는데도 막을 방법이 없었다.
엄마의 보지속에 들어간 나의 두 개의 손가락은 조금씩 자취를 감추었다.
내가 유치원때까지만 해도 엄마와 목욕탕에 자주 다녔었다.
그 이후로 엄마는 나에게 자기의 보지를 보여준 적이 없었다.
심지어 속옷차림조차도.
그러나 나는 지금 엄마의 보지를 내손으로 직접 벌리고 그 속에 혀를 넣고 있다.
그리고 잠시후면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 나의 고추를 넣을 것이다.
나는 엄마의 음부를 두 엄지손가락을 이용해서 양쪽으로 쫙 벌렸다.
엄마의 보지털은 4개월이 지나서 그런지 다시 원상대로 털이 자라났다.
- 엄마. 고추 넣어줘?
- 아.. 응.. 아이..얼른.. 음..
엄마가 내 고추를 간절히 원한다.
나는 엄마의 보지속에 나의 고추를 심어넣었다.
수우욱..
축축해서 그런지 쉽게 들어갔다.
그리고 격렬한 흔들림이 침대를 들썩들썩하게 했다.
다양한 체위가 방안에서 시연되고 우리의 숨소리는 더욱더 격해져갔다.
안방에서는 아빠가 세상 모르게 주무시고 계셨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수동적인 여성이 아니었다.
스스로 허리를 돌려가면서 내 고추를 자극시키고 삼켰다 내뱉었다를 스스로 하기도 했다.
나는 누워서 엄마가 서비스 하는대로 고추만 세워주면 엄마가 농익은 몸놀림으로 나를 자극시켰다.
그러나 사정하는 순간에는 엄마의 허리를 고정시켜놓고 깊숙이 찔러넣으면서 속에다 모두 분출시켜버렸다.
- 엄마! 아으윽! 나오나봐..
- 아아 아아.. 아아..아흐흠..어떻해..
나의 방망이에서 뜨끈한 정액을 엄마의 몸속으로 한없이 쏟아내었다.
사정을 하고 침대에 엄마의 머리를 팔배게 시키고 누웠다.
엄마가 내게 조용히 속삭였다.
- 영석아..엄마..애기 지워야겠어..
찰싹!**
둔탁한 소리가 났다.
순간 내가 엄마의 뺨을 세게 때렸나보다.
엄마의 얼굴 한쪽이 내 손찌검으로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 엄마! 그렇게 생명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다뤄? 그것밖에 안돼?
- ....
- 내가 엄마를 때린건 미안해. 하지만 엄마가 방금 한 말이 얼마나 끔찍한 말인지 알아?
- 하지만 엄마가 어떻게 아들의 아기를 낳니? 끔찍하잖아..응?
- ...정말 그렇게 생각해..?
- 이건... 있을수 없는 일이야.. 어떻게 아들인 너가 엄마인 나를 임신시키다니..
- 그럼.. 엄마.
- 영석아.. 아이 지우께.. 응?
- 엄마 맘대로 해.. 대신 아이 지우면 아빠한테 우리관계 말하지뭐.
나는 한손으로 엄마의 유방을 찌그러뜨리면서 엄마에게 말했다.
그러자 엄마의 안색이 심각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 영석아.. 제발.. 엄마 입장좀 생각해줄래..응?
- 안돼. 두말 안할테니까 애기 꼭 낳아야되. 알았지?
나는 엄마의 간고해하는 부탁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리고 엄마를 난생 처음으로 때린 날이기도 했다.

다음날 방과후 돌아오는길에 우연치않게 은희네 엄마를 만났다.
멀리서 봤는데 아줌마 같아서 달려가서 아줌마를 불렀다.
아줌마는 다른 아줌마들과 같이 시장을 보고 길을 가고 있는 중이었다.
- 아줌마 안녕하셨어요?
- 응 영석이구나..
아줌마는 나를 보는순간 웃고있던 얼굴이 경직되는 것이었다.
순간 나의 번득이는 재치는 아줌마를 그냥 놔둘 수 없었다.
- 아줌마 안녕히 가세요.
나는 다른 아줌마들이 있어서 그냥 헤어진척 하고 뒤를 밟기 시작했다.
은희아줌마는 내가 멀리서 ?아오는줄 모르고 다른 아줌마들과 헤어지고 아줌마네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 잠깐만여
나는 허겁지겁 달려와서 아줌마가 탄 엘리베이터에 같이 타버렸다.
- 어머! 너 아까 집에간다고 했는데..
- 아줌마 보고싶어서 계속 ?아왔지. 흐흐
엘리베이터는 19층이 눌러져 있었다.
19층까지는 약 15초정도 걸린다.
나는 아줌마의 치마속에 손을 넣었다.
- 이러지..마.. 아윽.. 싫어 싫단말이야.. 하아 아파.. 아아
나의 손가락이 아줌마의 보지를 뚫고 안으로 안으로 침범해버렸다.
- 오랜만에 아줌마 보지 만져보니까 탱탱해졌는데.. 으흐흐
- 여..영서가. 아학.. 여기 카메라 있어... 아줌마집에 들어가서.. 아학.. 으응..
- 그래? 집에 아무도 없구나. 있다고 해도 상관없지..
아줌마가 떨리는 손으로 아파트 현관의 문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