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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여자다 - 1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8 1,465회 0건
엄마도 여자다 제12부
시간이 지나 수요일이 되자 아버지께서 돌아오셨다.
그 몇일간 나는 엄마와 아침,점심,저녁 가릴 것 없이 교미를 했다.
그동안 엄마의 사타구니에는 털이 조금 자랐는지 몇일간 면도않한 아빠의 턱수염같았다.
수요일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자 아빠가 먼저 와 계셨다.
- 아빠! 잘 다녀오셨어요?
- 그래. 오랜만에 아빠하고 목욕이나 갔다올까?
- 예. 좋아요
- 여보, 다녀오세요.
- 엄마 목욕다녀오겠습니다.
나는 아빠하고 오랜만에 목욕을 같이 가게 되었다.
아빠는 내가 엄마하고 몇일동안 꿈같은 생활을 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하시는 것 같았다.
나는 목욕탕에 가서 아빠의 고추를 보았다.
내꺼보다 훨씬 크고 완전히 까져서 귀두를 씩씩하게 내보이고 있었다.
내껀.. 너무 작고 귀두가 덮여져서 완전히 아이들의 고추 그것이었다.
그러나 엄마는 아빠꺼보다 내껏을 더 좋다고 했다.
샤워를 하면서 은근히 엄마의 벗은몸을 상상하였더니 내 고추가 발딱 서는 것이었다.
나는 누가 볼까봐 바로 탕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눈을 감고 구구단과 애국가를 불렀다.
서서히 줄어드는 것이 느껴지자 탕속에서 다시 나왔다.

일은 그날밤에 벌어지고 말았다.
내가 눈을 뜬 시간은 새벽 2시무렵이었다.
조심조심 방을 나왔다.
내방에서 안방까지의 거리는 불과 3-4 m 정도였다.
두세 걸음 걸어가자 안방은 아버지의 코고는 소리만 간간히 들려오는 것이었다.
조용히 안방문 손잡이를 스르르르 돌렸다.
빨간 취침등만이 방안을 비추이고 있었다.
조용히 소리나지 않게 방문을 다시 닫았다.
침대위에는 아버지가 벽쪽에 엄마가 바깥쪽에 다소곧이 주무시고 계셨다.
엄마의 복장은 흰색 슬립이었다.
나는 조심조심 엄마의 곁에 다가갔다.
그리고 가녀린 허벅지에 손을 사뿐 얹었다.
엄마의 체온이 손끝을 통해 느껴졌다.
고개를 들어서 주무시고 계시는 아버지를 잠깐 쳐다보았다.
"아버지 죄송해요.. 엄마좀 잠깐 빌릴께요.."
조심조심 슬립 속으로 손을 더듬어 나갔다.
엄마는 갑자기 차가운 손이 슬립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는지 조용히 으응 하시면서 깨어나는 것 같았다.
나는 엄마의 팬티 속으로 자연스럽게 손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 까실가실한 엄마의 털을 어루만지면서 계곡을 쓸어내렸다.
- 얘 지금 무슨짓이야 니방으로 빨리 가.. 얼른..
엄마가 속삭이듯이 나에게 말했다.
그렇다. 이 상황에서 아버지가 깨어나시면 엄마에게 정말 불리한 상황이 될 것이다.
나는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으면서 엄마의 꽃단지를 움켜쥐었다.
엄마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가리면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를 삼켰다.
나는 씨익 웃으면서 손을 반대로 뒤집어서 엄마의 팬티를 잡아 당겼다.
스르르.. 벗겨졌다.
- 영석아.. 니방에서 하자.. 응? 아빠 깨시면 어떻해.. 제발..
- 아빠가 아시면 안될 일이라도 있어?
- 아...아니.. 그만.. 영석아 엄마가 이렇게 빌게.. 제발..응?
- 싫은데. 아빠 옆에서 엄마하고 하고 싶었단 말이야. 아빠하고 셋이서 하면 더 좋고..
- 영석아.. 안되..아..아윽...아아..아음음..
엄마의 꽃잎을 혀로 더듬자 엄마가 조심조심 속삭이시던 것을 멈추고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나지막한 신음을 흘리는 것이었다.
엄마의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서 주무시는 아빠의 머리맡에 아무렇게나 던져놓았다.
그리고 엄마의 슬립을 조심조심 벗겨냈다.
엄마를 빨개벗기고 나는 반바지를 팬티와 함께 신속하게 벗어버렸다.
그리고 젖어있는 보지를 살짝 벌리면서 내 고추를 삽입시켰다.
- 아음음...음음....으흐흠..음
엄마는 신음소리가 들릴 듯 말듯하게 속으로 삼키면서 신음을 했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침대가 흔들리지 않게 움직였다.
엄마의 두 다리를 어깨위로 걸치고 아랫배를 바싹 붙였다.
그리고...우리는 잠시동안 그렇게 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잠꼬대를 하시는 것이었다.
그러나 곧 아버지가 다시 잠에 빠지자 나는 허리를 전광석화같이 움직이면서 엄마의 깊은곳으로 깊은곳으로 들어갔다.
어깨위에 걸쳐있는 엄마의 두 다리를 삽입이 되어진 상태로 옆으로 내렸다.
그리고 엄마의 허리를 끌어안으면서 엄마의 자세를 엎드리게 했다.
엄마가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양손을 못쓰자 엄마를 인형다루듯이 자세를 취하게 할 수 있었다.
갑자기 분출욕이 생기면서 나는 엄마의 뒤에서 마구마구 뿜어버렸다.
- 허억..헉..
- 으음...음흠흠...
다시 엄마의 자궁은 나의 정액을 빨아먹어버렸다.
온몸에 힘이 쭉 빠져버렸다.
이상하게 엄마한테 사정만 하면 몸에서 힘이 짝 바져버리는 것이었다.
고추를 뽑자 엄마가 화장지를 뜯어서 재빨리 보지를 막았다.
그러나 정액이 화장지를 축축히 적셔버리고 허벅지를 타고 세갈래로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침대시트에 몇방울이 묻어서 자욱을 남겼다.
나는 엄마의 알몸을 끌어안으면서 엄마와 뜨거운 키스를 했다.
성교후의 유희는 어느순간부터 키스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우리는 이후에도 가끔씩 스릴있는 섹스를 즐겼다.
새벽에 내 방으로 엄마가 올때도 있었고 안방으로 아빠 옆에서 하기도 하고..
아버지 출근후에 또 아버지 퇴근전에는 수시로 관계를 가졌다.
우리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성교를 했다.
어느덧 우리가 관계를 가진지 4개월째
엄마의 아랫배가 조금씩 조금씩 볼록해지는 것이었다.
엄마는 가스가 차서 그런다고 하는데..
문제가 생겨버렸다.
학교 끝나서 집에서 엄마와 같이 목욕을 하고 있는데 엄마가 내 고추를 입안에 넣고 빨고 있는 순간이었다.
갑자기 엄마가 내것을 빼더니 구역질을 하는 것이었다.
- 엄마! 왜그래! 응? 뭐 잘못먹었어?
- 우웩..웩.. 끄억...웨액..웩웩...
순간 엄마의 얼굴에 스치는 그림자...
설마!
요즘들어 조금씩 나오는 아랫배.. 그리고 헛구역질...
엄마의 눈동자가 한곳으로 고정되더니 방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그리고 달력을 보셨다.
아.. 이런...
엄마의 손이 달력을 네장이나 넘기고 나서야 빨간 스티카를 찾아내셨다.
엄마가 임신을 한 것이었다.
내 아기를 가진것이다.
엄마는 나와 섹스를 한 이후로 한번도 아빠하고 관계를 가진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엄마가 최근 몇 개월간 섹스를 한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엄마는 옷을 대충 챙겨입고 밖으로 뛰어 나가시더니 임신진단테스트기를 두세개 사오셨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셨다.
- 엄마.. 뭐해? 왜그래?
- 아냐..아무것도.. 잠깐만 ...아..이런... 어쩌지? 아아..
- 왜그래? 갑자기 왜그러는거야?
- 영석아..엄마.. 임신한거같아.. 어떡하지?
- 임신? 내 아기를 가진거야? 엄마가?
나는 뛸 듯이 기뻤다.
내가 아빠가 되다니..아니 동생이 생기다니..
도대체 뭐가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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