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1부
동건은 커텐을 열고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뿌연 담배연기를 뱉어 내었다.
오늘은 부인이 친정집으로 가고 그혼자 쓸쓸한 아파트에 남았다.
너무나 무료한 저녁이다 아직까지 결혼 3년째 지만 아이조차 없었다.
그리고 부인에게 권태감 마저 든다.
동건은 교수직에서 물러나 시간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요새는 젊은 여대생들만 보면 이상하게 발기가되서 그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젊은 여자의 향수를 맡으면 무척이나 마음이 설레였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대학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경식이었다.
경식은 이제 결혼을 한 신혼 부부 였다.
시간이 있으면 자신의 집에와 술이나 마시자는 친구의 제안에 동건은 순순히 응했다.
택시를 잡아 타고 친구의 집에 도착하자 어느세 친구는 술상을 차려 놓고 기다 리고 있었다.
경식의 부인은 무척이나 젊은 여자였다.
결혼식장에서 얼핏보고 자세히 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그녀는 수줍게 말을 건네 였다.
경식과 술을 주고 받으며 취기가 올때쯤 초인종이 울렸다.
어 처제 이제와 요새 공부하느라 힘들지?
경식은 술잔을 내려 놓으며 그녀를 맞이 했다.
그녀는 교복을 입은 여고 2년 생이었다.
동건은 그녀와 대충 눈인사를 나누었다.
잠깐 스친 그녀의 눈빛은 동건을 한없이 설레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동건은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껴야 했다.
저 작으마한 게집애에게서 느껴지는 색정이란 그스스로도 놀라웠다.
묘하게 끌리는 여자아이였다.
동건은 애써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고 술잔을 단숨에 비웠다.
씻고 밥먹어.
알았어 언니.
그녀가 들어 가자 동건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요새 공부하느라 정신없어 좋은 대학에 들어 가야 하는데
경식의 말에 동건은 어정쩡한 미소를 지었다.
재수씨도 한잔 하시죠?
동건은 일부러 화재를 돌려 경식의 부인에게 술을 권했다.
아뇨 저는 술을 못해요
그러지마시고 한잔 하세요.
경식의 눈짖에 그녀는 술잔을 내민다.
동건은 잔 가득 술을 따랐다.
그녀는 역시 몇잔 마시지 않았는데 취하는지 연신 머리를 매만졌다.
가은아 식탁에 밥 차려 놨어
알았어 언니
가은이라고 가은이라고...
동건은 마음속으로 그녀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일주일후 동건은 경식의 아파트 주차장에 무작정 차를 세워 놓고 가은을 기다렸다.
마침 가은은 학교를 가려는지 아파트 현관에서 걸어 나왔다.
가은이 동건의 차옆을 지날때쯤 동건은 차를 몰아 가은을 따라갔다.
가은은 천천히 승용차 한 대가 그를 따라오는 것을 느끼고 멈칫서서 차안을 돌아봤다.
동건은 창을 열고 미소를 지었다.
나 누군지 알겠어요?
네...
가은은 얼마전 자신의 집에서 본 동건을 기억하고 있었다.
학교가 어디에요? 타요.
아뇨 됐어요 버스타면 돼요.
그러지 말고 타요 요앞에 일이 있어 왔는데 마침 잘됐네.
동건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가은또한 동건의 말이 이상하게 느꼈졌다.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으면 형부를 찾을 것이지...
하지만 가은은 동건이 열어주는 차안에 몸을 실었다.
고맙습니다.
가은은 동건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향기가 난다 풋풋한 봄날의 풀냄새 같기도 하다.
동건은 오랜만의 두근거림을 느꼈다.
가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짙어질 뿐이다.
동건은 교복치마밑으로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곁눈질을 했다.
너무나 가녀린 종아리였다.
만지면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기서 내려서 걸어 가면 돼요
가은은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동건은 도로옆에 차를 세웠다.
고맙습니다 그럼...
가은이 차문을 열고 나가자 그녀의 여운만이 동건에게 맴돌았다.
너무나 그녀에게 빠져 들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그녀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만 있다면...
동건은 이른 아침이라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그날 밤 동건은 부인과의 잠자리에서도 가은을 떠올렸다.
부인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가은의 환영이 교차 되었고 부인의 몸을 더듬으며 가은의 가녀린 종아리를 떠올렸다.
어느세 동건은 절정으로 치닿고 있었다.
동건은 커텐을 열고 한강의 야경을 바라보며 뿌연 담배연기를 뱉어 내었다.
오늘은 부인이 친정집으로 가고 그혼자 쓸쓸한 아파트에 남았다.
너무나 무료한 저녁이다 아직까지 결혼 3년째 지만 아이조차 없었다.
그리고 부인에게 권태감 마저 든다.
동건은 교수직에서 물러나 시간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요새는 젊은 여대생들만 보면 이상하게 발기가되서 그스스로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젊은 여자의 향수를 맡으면 무척이나 마음이 설레였다.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대학시절부터 친하게 지낸 경식이었다.
경식은 이제 결혼을 한 신혼 부부 였다.
시간이 있으면 자신의 집에와 술이나 마시자는 친구의 제안에 동건은 순순히 응했다.
택시를 잡아 타고 친구의 집에 도착하자 어느세 친구는 술상을 차려 놓고 기다 리고 있었다.
경식의 부인은 무척이나 젊은 여자였다.
결혼식장에서 얼핏보고 자세히 보는 건 오늘이 처음이었다.
차린 것은 없지만 많이 드세요.
그녀는 수줍게 말을 건네 였다.
경식과 술을 주고 받으며 취기가 올때쯤 초인종이 울렸다.
어 처제 이제와 요새 공부하느라 힘들지?
경식은 술잔을 내려 놓으며 그녀를 맞이 했다.
그녀는 교복을 입은 여고 2년 생이었다.
동건은 그녀와 대충 눈인사를 나누었다.
잠깐 스친 그녀의 눈빛은 동건을 한없이 설레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동건은 자신의 몸의 변화를 느껴야 했다.
저 작으마한 게집애에게서 느껴지는 색정이란 그스스로도 놀라웠다.
묘하게 끌리는 여자아이였다.
동건은 애써 자신의 감정을 감추려고 술잔을 단숨에 비웠다.
씻고 밥먹어.
알았어 언니.
그녀가 들어 가자 동건은 담배를 입에 물었다.
요새 공부하느라 정신없어 좋은 대학에 들어 가야 하는데
경식의 말에 동건은 어정쩡한 미소를 지었다.
재수씨도 한잔 하시죠?
동건은 일부러 화재를 돌려 경식의 부인에게 술을 권했다.
아뇨 저는 술을 못해요
그러지마시고 한잔 하세요.
경식의 눈짖에 그녀는 술잔을 내민다.
동건은 잔 가득 술을 따랐다.
그녀는 역시 몇잔 마시지 않았는데 취하는지 연신 머리를 매만졌다.
가은아 식탁에 밥 차려 놨어
알았어 언니
가은이라고 가은이라고...
동건은 마음속으로 그녀의 이름을 각인 시켰다.
일주일후 동건은 경식의 아파트 주차장에 무작정 차를 세워 놓고 가은을 기다렸다.
마침 가은은 학교를 가려는지 아파트 현관에서 걸어 나왔다.
가은이 동건의 차옆을 지날때쯤 동건은 차를 몰아 가은을 따라갔다.
가은은 천천히 승용차 한 대가 그를 따라오는 것을 느끼고 멈칫서서 차안을 돌아봤다.
동건은 창을 열고 미소를 지었다.
나 누군지 알겠어요?
네...
가은은 얼마전 자신의 집에서 본 동건을 기억하고 있었다.
학교가 어디에요? 타요.
아뇨 됐어요 버스타면 돼요.
그러지 말고 타요 요앞에 일이 있어 왔는데 마침 잘됐네.
동건은 거짓말을 하고 있었다.
가은또한 동건의 말이 이상하게 느꼈졌다.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으면 형부를 찾을 것이지...
하지만 가은은 동건이 열어주는 차안에 몸을 실었다.
고맙습니다.
가은은 동건에게 머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향기가 난다 풋풋한 봄날의 풀냄새 같기도 하다.
동건은 오랜만의 두근거림을 느꼈다.
가은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그녀의 몸에서 나는 향기는 더욱 짙어질 뿐이다.
동건은 교복치마밑으로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를 곁눈질을 했다.
너무나 가녀린 종아리였다.
만지면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기서 내려서 걸어 가면 돼요
가은은 손가락으로 가르켰다.
동건은 도로옆에 차를 세웠다.
고맙습니다 그럼...
가은이 차문을 열고 나가자 그녀의 여운만이 동건에게 맴돌았다.
너무나 그녀에게 빠져 들고 있다.
모든 것을 포기해서라도 그녀를 나의 것으로 만들 수 만 있다면...
동건은 이른 아침이라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그날 밤 동건은 부인과의 잠자리에서도 가은을 떠올렸다.
부인의 신음 소리를 들으며 가은의 환영이 교차 되었고 부인의 몸을 더듬으며 가은의 가녀린 종아리를 떠올렸다.
어느세 동건은 절정으로 치닿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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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09-24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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