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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8 782회 0건
미스신을 일으켜 쇼파를 잡고 엎드리게 한뒤 테이블에
앉았다. 눈앞에 둥근엉덩이가 있었고 가운데 쪼개진 박처럼 어두운 부분 …. 그리고 그밑에
보시시한 털이 애액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손가락을 넣어 빙글빙글 돌리며 구멍을 넓혀갔다
" 하아 사장님 .. 허윽 사장님 …" 허벅지에 걸려 있는 팬티를 내려 발을 빼내고 다리를 벌려
놓으니 분홍빛의 균열 가운데 손가락으로 뚫어 놓은 구멍이 입을 조그맣게 벌리고 있었다.
커다랗게 발기된 자지에 애액을 묻히고 지긋이 누르자 생각보다 빡빡하니 잘 들어가지가 않는
다. " 아파요 하악.. 사장님 아파요… " 미스신이 지르는 소리에 마치 처녀보지를 따먹는듯한
착각에 빠진다. 힘주어 누르니 빡빡한 가운데 자지가 쑤욱 들어간다. " 아흑 아파.. 사장님
그만 .. 아파요… " " 가만히 있어봐 금세 좋아 질테니.. " 마치 자지를 두손으로 잡듯이 조여
오는 … 아니 좁아서 벌어질수 없는 틈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자지에 쾌감을 불러 일으
키고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그녀가 적응이 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10분쯤 움직이자
보지 구멍이 슬슬 넓혀지며 애액을 줄줄 흘린다. 이제 미스신도 뭘 느끼는지 제법 콧소리를
흘리고 있었다. " 흐응…. 하으응… 사장님 이상해요… 하아아… "
보지에 홍수가 나서 이제는 속도를 올려도 될것같았다. 그래도 좁은건 어쩔수 없는지 자지에
오는 느낌이 좋았다. " 쑤거억…쑤걱.. 철벅수우욱… "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엉덩이를 잡고
쑤셔댔다. " 하아… 하아… 이상해요 사장님 … 사장님…. 하아아.. "
손가락으로 보지 앞의 음순을 문지르며 거칠게 삽입운동을 하자 미스신이 부르르 떤다.
" 이정도면 처음 느껴보는 거겠지? " 생각하며 나도 참을수 없는 사정의 기운을 느꼈다.
" 안에다 해도돼? " "안되요 하악….사장님 하악… 하으으.. 배란일이에요… 하으으윽…".
느끼면서도 할말은 다한다. 요즘애들은 성교육은 잘 되있단말야.. " 그럼 입에다 할께…
빨아먹어야돼….." 마지막 순간을 참고 미스신을 돌려 앉히고 그앞에 서서 입에다 자지를 물리
니 쭈쭈바 먹듯이 쭉쭉 빨아댄다. 가슴을 헤치고 젖꼭지를 잡고 그녀의 입에다 사정을 했다.
통쾌한 쾌감이 허리를 관통한다. 미스신이 정액을 어쩔줄 모르고 받다가 그만 꿀꺽꿀꺽 마신다
휴지를 빼서 자지를 닦고 앉아있는 미스신의 보지를 닦아 주자 그녀가 민망해 하면서 자기가
닦겠다고 한다. " 아니야 사랑스러워서 그래 내가 닦아 줄께…" 정성껏 보지를 닦아주고 팬티를
입혀주자 그녀가 내품에 안기며 속삭인다. " 사랑해요 사장님… " 헥? 이건 아닌데…
" 미스신 날 사랑하면 안돼… 난 나쁜사람이거든… 니가 상처입을까봐 걱정 된다…"
" 사장님 걱정마세요 그냥 있을때까지만 사랑해줘요…" " 그래 그건 그렇고 우리 최사장에게
복수한번 해볼까? 지가 돈이 있으면 얼마나 있길래 돈 자랑을 하는지 ….."
" 그래요 사장님 우리 복수해요… 어제 집에 가서 얼마나 후회했다고요…"
다음날 청계천에 나가 몰래 카메라를 사가지고 와서 사무실에 설치했다. 쇼파 부분과 미스신
책상있는 쪽으로 조정하고 미스신과 작전을 짰다. 잠시후 내려가면서 최사장 사무실에 들리니
마침 자리에 앉아 있었다. 엊그제 괜찮았냐고 물어보고 잠시 볼일보러 안양에 갔다 올거라고
말을 하고 사무실을 나와 당구장으로 갔다. 두시간쯤 지난후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보니
미스신이 전화를 받는다. " 어떻게 됐어? " " ………." 미스신이 말을 않고 가만히 있는다
불안한 마음에 전화를 끊고 사무실에 가보니 미스신이 울고 있었다. 브라우스는 단추가 두개
떨어져 있었고 팬티는 찢어져서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는지 팔둑에 멍
자국이 있었고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들어난 허벅지에도 멍이 들어 있었다. 몰카를 끄고
테이프를 틀어 보았다. 미스신이 쇼파에 앉아 커피를 마시고 있고 … 테이프를 빨리돌려
보니 사무실 문이 열리고 최사장이 들어 온다… 얼른 테이프를 정상속도로 돌렸다. 미스신은
쇼파에 앉아 고개를 젖히고 잠이들어 있다. 최사장이 그모습을 보고 멍하니 쳐다본다. 미스신
은 최사장이 들어 온것도 모른채 계속 자고 있다. 다리가 약간 벌어져 있는게 최사장쪽에서
보면 팬티가 보일지도 모를것이다. 최사장이 사무실문을 가만히 닫고 쇼파로 다가온다. 그리고
테이블을 가만히 밀어내고 미스신의 다리사이에 앉는다. 한참을 치마속을 바라보던 최사장의
손이 미스신의 스커트를 잡고 살살 위로 끌어 올린다. 오늘따라 미스신은 약간 넓은 주름진
미니를 입고 있었다. 치마가 미스신의 아랫배까지 들쳐지고 그녀의 검정 팬티가 드러난다.
위에는 하얀 브라우스를 입었는데 숨쉬는 기복에 따라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고
있다. 최사장의 손이 미스신의 팬티위로 얹어진다. 그리고는 가만가만 팬티위로 그녀의 둔덕
을 만진다. 한참을 닿을듯 말듯 조심스럽게 그녀의 중심부를 만지더니 손이 위로 올라와 그녀의
가슴에 닿는다. 그리고 단추를 하나 풀러 내는데 오랜시간을 걸려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이윽고 하나의 단추가 풀러지고 가만히 브라우스를 벌려 본다. 하얀색 브래지어가 조금나오지
만 만족을 못하는지 단추를 하나 더 풀러내기 시작한다. 그때 뭔가 이상한걸 느꼈는지 미스신이
눈을 뜬다. 그리고는 깜짝 놀라 일어서려고 하는데 최사장이 그녀를 덮쳐 누르고 브라우스를
확 뜯어 낸다. 발버둥치는 그녀를 한손으로 우겨잡고 한손으로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 올리고
얼굴을 가슴에 파묻는다. 미스신은 발버둥을 치며 벗어나려고 애를 쓰고.. 최사장의 손이
팬티를 잡고 확 잡아챈다. 팬티가 찢어져 바닥에 떨어지고 그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움켜쥔다
여전히 발버둥치는 미스신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하는듯 보인다. 서둘러 최사장이 한손으로
자기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꺼낸다. 그리고는 손바닥에 침을 b어 미스신의 보지를
문지른다. 서둘러 미스신을 올라타고 삽입을 하려 하지만 그녀의 반항이 거세 번번히 실패
하자 주먹으로 그녀의 허벅지 부근을 강하게 내려친다. 그녀가 아파서 가만히 있자 올라타고
삽입을 시도한다 그녀가 다시 반항하고 최사장이 다시 한번 그녀의 허벅지를 가격한다
그녀가 너무 아픈듯 울기 시작한다. 최사장이 강하게 다리를 벌리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쑤
셔 박는다 그녀가 슬피울고, 울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짐승처럼 유린하다 정액을 쏟고 일어
난다. 그녀에게 수표를 한장 던져주고 자리에서 떠난다. 수표는 팔랑거리며 미스신 옆에
떨어진다. 미스신이 울면서 수표를 집어들고 찢어 버린다.
완벽했다. 이테이프면 최사장은 꼼짝없이 강간범으로 교도소 행이었다. 우선 최사장의 재산을
조사하기로 했다. 아직도 울고 있는 그녀를 달래주기 위해 호프집으로 갔다 술을 마시고
여관으로 가서 그녀를 벗겨 놓고 상처 부위의 사진을 찍었다. 그녀는 정말로 싫었던 모양이다
그녀의 음부에서 최사장의 정액으로 생각되는 허멀건 액체를 샘플병에 채취하고 뚜껑을 닫았다
조금은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녀를 욕실로 데리고 가서 정성껏 씻겨 주었다 따뜻한 물로 뿌려
주고 양손에 비누를 듬뿍 묻혀 그녀의 전신을 샅샅이 문질러 주자 이제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난듯 간간히 신음 소리를 낸다.
가슴과 허리를 오랫동안 문지르고 다리와 발가락까지 깨끗하게 닦고는 샤워기를 틀었다
미지근한 물로 비누거품을 닦아내고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구멍을 훑어내고 샤워기를 밀착
시켰다. " 흐으음… " 그녀가 흥분이 되기 시작하는지 신음소리를 흘린다.
그날저녁 나는 내가 알고 있는 최대한의 기술을 최대한 부드럽고 예의를 지켜가며 그녀를 환락
의 나락으로 인도했다.
조사해 보니 최사장의 재산은 꽤 많은 편이었다. 살고 있는 주택은 100평이 넘는 호화 주택에
속하는 것이었고 땅이 제법 많이 전국적으로 널려 있었다. 그중에서 분당의 500평은 위치로
보아 싯가가 50억은 충분히 될것 같았다. 와이프는 37세, 아이는 아들하나로 초등학교 5학년
이었다. 부모는 강남에 따로 살고 있었는데 그쪽의 재산은 살고 있는 38평짜리 대치동 아파트
하나와 테헤란로 뒷편에 모텔이 하나 있었다. 나는 분당의 땅을 노리기로 했다.
전화를 해서 만나자고 하고 모텔로 끌고 갔다. 넌지시 미스신 얘기를 하자 최사장은 순순히
따라 왔다. 모텔은 비디오가 비치되어 있어서 품속에서 테이프를 꺼내 아무말도 없이 틀었다
테이프를 보면서 최사장은 안색이 변해 불그락 푸르락 하고 있었다. 강간하는 장면에서 그는
더 이상 보지 못하고 테이프를 꺼내 바닥에 던져 깨트려 버렸다.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그를
쳐다보았다. 한참을 씩씩대던 최사장이 뭘 원하냐고 물어본다. 그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말없이
쳐다보자 그가 제풀에 못이겨 털썩 주저 앉는다. " 테이프가 더 있겠지? " 가만히 고개만 끄덕
여 주었다. " 일억이면 되겠나? " 최사장이 조바심을 치며 물어온다. 내가 더욱 경멸하는 투로
가만히 쳐다보자, 그가 가격을 올린다. " 좋아 2억주지.. 그년의 보지가 금테두른셈 치지.."
배포가 제법크다. 하지만 노리는게 따로 있으니 그냥 침묵을 지켰다. " 이봐 아우님 뭘 원하는
지 얘기좀 해봐 답답하게 그러고 있지말고…" " 형님 목숨값이 얼마입니까? " " 뭐? …뭐라고?"
" 제가 미스신네 집을 좀 알지요… 오빠가 하나 있는데 살인죄로 복역하다가 얼마전에 출소
했지요 걔 오빠가 왜 사람을 죽인지 아세요? " " 왜… 왜 죽였는데" 그의 목소리가 떨고 있었
다. 쯧쯧… 그렇게 배짱이 없는 사람이 여자는 왜 건들여… 생각하며 " 걔네 아버지가 남한테
욕듣는걸 옆에서 보다가 홱 돌아가지고 그 놈을 몇대 쳤는데 그놈이 넘어지며 뇌진탕을 일으
켜 죽어 버렸지요. 다행히 과실치사로 7년살다 나왔는데 그 오빠 성질이 불같아서 아마 알면
최사장네 집에 쳐들어 가서 생 난리를 치다가 … 또 압니까? 누구 하나 죽일지? "
최사장의 얼굴에 긴장감이 돈다. 이마에는 송글송글 식은땀까지 배어있다.
" 그럼 어떻게 할까…응? 내 아우님 하라는데로 할테니 말해봐.." " 글쎄요… 저도 아직…"
" 제발 부탁하네… " " 혹시 지금 사모님하고 헤어지고 미스신과 결혼이라도 한다면 모를까…"
" 않돼… 그건 않돼…" 최사장이 펄쩍 뛰며 과잉 반응을 보인다. " 헤 … 이거 좀더 조사해 봐
야 겠는걸 마누라쪽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 생각하며 말했다 " 모르겠습니다 미스신은
집에다 말하겠다고 하는데 내가 말렸거든요. 구태여 집에 말해봐야 잘못하면 니 오빠 또 감방
갈일 밖에 더있냐구요…" " 잘했어… 아우님 제발 부탁하네 내 뭐든지 해줄테니 잘좀 달래줘"
" 그리고 이거 자네가 알아서 쓰게 한 3천정도 들어 있을거야 " 하며 현금카드를 내민다..
" 아이고 형님도 제가 뭐 돈땜에 이러는줄 아세요 ? 다 형님하고 지난 정 때문에 그러지요…"
최사장이 부득불 카드를 내 포켓에 찔러 넣는다. " 그건 나도 알지 그러니까 받고 잘좀 해결해
줘…. " " 알았어요 정 그러시다면 이건 집어 넣으시고 현찰로 주세요. 내일요… 남의 카드를
가진다는게 좀 부담스럽군요…" 카드를 돌려 주자 그가 힘없이 받아 넣는다.
다음날 10시쯤 그가 사무실로 올라 왔다. 그리고는 미스신은 어디 갔냐고 묻는다.
" 아파서 좀 쉰다고 하길래 아예 4일 휴가를 줬어요.. 그나저나 아가씨가 없어서…."
" 미안하네… 그런데 사무실에 왜 카메라는 달아 놨나? " 그가 어제 생각해보고 이상했던 모양
이다. 형님 지금 절 의심하는 겁니까? " 아니야 그냥 없던 카메라가 다 있어서 말이야"
" 형님 섭섭합니다… 절 의심하시고…." " 아니야 그냥 해본소리야 " 그가 의심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의심을 풀어 주어야 했다 사실 이건 각본에 다 있는 소리다 당연히 그가 의심할줄
알고 핑계를 만들어 놨기 때문에 주저 없이 말을 이어갔다 " 사실 내가 이런소리는 않해도
되지만 형님이 의심 하시는거 같아 말씀드리는겁니다. " " 지난번에 내 서랍에 있던 현금이
좀 없어 졌어요. 분명히 235만원 이었던 것 같은데 210만원 밖에 없는거에요. 기억이 확실치
않아 미스신이 의심되면서 추궁을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친구 한테 몰카를 빌려다가
미스신 모르게 설치해논 거에요.. 그런데 하필 형님이 찍힐줄이야…." 그날 오후에 사무실로
들어 갔더니 미스신이 울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물어 봤더니 말을 안하길래 무심코 테이프를
꺼내 틀어 봤죠 그랬더니 형님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미스신이 테이프를 달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몰래 하나 복사해 둔겁니다." " 아 그랬군 난또… 미안하네 아우님을 의심해서…"
" 조금 섭섭하긴 하지만 형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 " 자 미안하고 이건 어제
얘기한 돈일세…. 부담갖지 말고 그냥 써… " 하면서 쇼핑백을 내민다. " 아이고 정말로 가져
오신거에요? 그냥 거절하느라고 그런건데… 부담이 되네요..이거.." " 잘 부탁해.." 그가 내손
을 잡고 간절히 부탁한다 최사장이 나가고 쇼핑백을 열어보니 백만원 다발이 40개가 있었다.
미스신을 강남으로 불러내 옷도 사주고 용돈도 주고 호텔로 데려가 진하게 한번 눌러주고 집
으로 보냈다. 이틀뒤 부탁한 자료가 입수 되었다. 최사장의 아내는 현직 국회의원의 딸이었고
자기 앞으로 상당한 재산이 있었다. 위로 언니가 하나 있었는데 그 언니의 남편은 대양의 관리
본부장이었다 " 흠 그래서 대양과 사업관계가 있었군.." 이건 건수가 충분하였다. " 마누라도
한번 건들여봐? " 최사장 자지를 보나 성격을 봐서 내 자지맛을 한번 보면 충분히 내것으로
만들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최사장한테서는 땅만 받고 마누라를 한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욕심은 금물이다. 저녁때 최사장과 약속을 하고 약속장소로 나가니 최사장이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참치회를 시키고 술잔을 기울이니 최사장이 조바심이 나는지
연거푸 석잔을 들이킨다. " 형님 이거 그기집애 보통이 아닌데요.." " 왜? " " 그기집애 벌써
형님 재산을 조사해본 거 같아요…" " 뭐라고 하는데 그래 아우님? " " 혹시 땅 가지고 계신거
있으세요? " " 땅? 땅이야 좀 있지…. 그런데 그건 왜 물어? " " 그기집애 말이 분당땅만 주면
깨끗이 물러나겠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왠만하면 넘겨주고 끝내세요"
" 뭐라고 분당땅? 미쳤군 그게 얼마짜린데 그걸 달래? " " 왜요 뭐 몇억이 넘어가요? "
" 몇억이라고? 그게 40억이 넘어가는 땅이야… 40억…" " 네에? 40억이라구요? 이년이 간
이 배밖에 나왔구만… 지가 40억을 넘봐? 형님 그냥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전 빠져야
겠습니다. 어디 지가 40억을 넘봐? " " 그렇지 ? " 최사장이 분개한듯 술을 들이킨다.
" 그럼요 형님 40억이 어디 애 이름입니까? 형님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는 몰라도 그정도면
거의 전 재산일텐데 그걸 넘겨 줍니까? 그냥 맘대로 하라고 하지요… 지가 그래봐야 죽이기
야 하겠어요…." " …….." 최사장이 말없이 술만 마시고 있다. 약발이 조금 들어가는 눈치다
" 형님 고민 할필요도 없어요 까짓거 사모님 한테 잘못했다 고 빌면 용서 않해주겠어요?"
" 법정에 가서 우발적인 일이었다고 하고 보상금 한 2억정도 공탁하면 집행유예로 끝날겁니다"
" ……….." 최사장이 술잔을 들이키고 말한다. " 준다고 그래 까짓거 아우님이 생각하는거 보다
내 재산은 더 많아 미친개한테 물린셈 치지 뭐…" " 뭐라구요 그걸 넘겨 준다고요? "
" 그래 준다고 하고 테이프를 좀 받아와 난 그년 얼굴도 보고 싶지않아.." " 아니 형님 그래도
그건 …." " 걱정말아 그거 없어져도 큰표시 않나. " 휴 ……. 형님이 그러시다면 처리는 해
드리겠지만 열불나네요 내가.." " 아우님 잊어버리고 술이나 한잔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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