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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2:49 1,367회 0건
아이고 저인간 …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더니 누가 호랑이 띠 아니랄까 봐 말떨어지기 무섭네… 속으로 생각하며 " 아유 형님 어제 오늘 않보인다 했더니 오셨네?" " 왜 내가 보고 싶었든가? " 미친놈 보고 싶긴 뭘 보고 싶어? 생각하며 " 그러게요 정들었나 안보이니 보고 싶데요…" … 적당한 아부는 인생의 윤활유다 라는 나의 철학을 바탕으로 대답하자 최사장 입이 벌어진다 " 하하하 아우님 오늘은 내가 진하게 한잔 쏘지…" " 헥! 듣던중 반가운 소립니다… 왜 뭐 좋은일 있으세요? " " 하하하 오늘 큰건수하나 터졌거든 " " 정말입니까? 얼마 짜린데요? " " 뭐 별거아냐.. 한 10억짜리…." 은근히 자랑하는 투가 염장을 지른다 " 얼마?….. 한 2억 떨어지나요? " 그정도는 않되겠지 하면 약간 뻥튀기로 말하 는데 …. " 하하 그거 가지고 내가 만족 않하지…. 한장 정도는 더 떨어 질거야… 최소한 말야" " 헥? 아이고 형님 축하합니다… 그럼 한잔가지고는 않되겠는데요… " " 어 아우님 오늘 맘껏 마시게 해줄께.. 걱정말라고…" " 형님 잠시만 기다리고 계세요 저 잠시 갔다올때가 있어서요" " 어.. 그래 오래 걸리나? " " 아뇨.. 한 20분 정도요.. 미스신 최사장님 커피한잔 타드려…" " 형님 잠시 기다리고 계세요 얼른 갔다 올께요.." " 아우님 천천히 하라고…" 은행에 가서 현금 서비스로 50만원을 꺼냈다. 약속한것이 마음에걸렸지만 껀수가 껀수인 만큼 약속은 이미 내 머릿속에서 지워졌다. 은행은 사무실에서 대략 500m 거리에 있었 고 은행에서 대기인이 많아 대략 20분이 조금 넘게 걸려 사무실로 돌아 왔다. 문을 열고 들어 서는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다. 미스신이 바닥을 바라보며 화장실 쪽으로 황급히 나간다. 미묘하게 풍기는 냄새…. 최사장의 바지 앞섶에 하얀 와이셔츠가 삐죽 나온거 하며, 아무래도 뭔일이 있었던것 같다. " 흠흠… " 최사장이 괜한 헛기침을 한다 " 시발놈.. 뭔일을 저질렀나 본데…. 요거 건수다.." 속으로 생각하며 모른척 자리에 앉아 말을 건낸다 " 하이고 뭔놈의 은행 에 사람이 그리 많은지…기다리느라 심심했죠? " " 아니야 심심하긴 미스신이 커피 타줘서 맛있게 마셨는걸…" 탁자를 보니 커피가 그냥 있다 속으로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 그런데 오늘 어디로 갈껍니까? " " 어 아우님 아는데 있으면 아무데나 상관없어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고.." " 따르르릉 " 네 태림무역입니다 " " 사장님 전데요 제가 몸이 않좋아서 그냥 퇴근하려고요…. " 미스신이었다 " 어 무슨일이야? 갑자기 몸이 왜 아파? " " 그냥요 알잖아 요 여자들 그거… " " 아! 그날? 알았어 그렇게 하라구.." 모른척 전화를 끊고 최사장에게 미스신 아파서 퇴근했다고 하자 아쉬워할 그 인간이 .. " 뭐 그럼 할수없지 …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우리 남자들끼리 한잔할 작정이었다구.." 한다. " 그럼 오늘 형님이 왕창 내시는 겁니다" " 하 걱정말고 나가자구.." 수화기를 들고 단골 단란주점에 전화를 걸었다. 단골이래 봐야 한 서너번 간 정도지만 나는 한번 간집에서는 잘 기억하고 알아주는 매너 좋은 손님으로 인식된다 " 아 박사장님 계시나? " 웨이터가 전화를 받길래 사장을 찾으니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고 바꿔 준다. " 아이고 박사장님 장사 잘되시죠? " " 아! 네!.. … 오사장님 이시죠? " " 아이고 이거 내 이름도 알아주시고 역시 박사장님은 대단하십니다…." " 호호호… 오사장님도 참 매너 짱인 오사장님을 모르면 어떻게 밥먹고 살겠어요?.. " " 하하하 그건 그렇고 오늘 중요한 손님을 한분 모시고 갈건데 이쁜애들로 준비좀 해주세요. 내 성격 알죠? " " 그럼요… 염려말고 오세 요 내가 아끼는 새로온 애들 넣어 드릴께요…" " 그럼 이따가 9시쯤 갈겁니다. 2번룸 비워 두세요." 우산속이란 단란주점은 2번룸이 화장실도 있는 제일 좋은 방이다. 오고 가는 손님이 없어 맘대로 지랄을 떨수 있는 구석에 있었기 때문에 내가 갈때마다 애용하는 룸이었다 샤브샤브로 저녁을 먹으면서 얘기를 들어 보니 최사장이 대박을 잡은게 분명했다. " 형님 저도 먹고 살게 건수좀 나눠주시죠? " " 어 그래 아우님 내가 작은거 나마 한건수 주지" " 뭔데요? " " 어 이번에 터진건 단발이고 … 지금 대양과 진척시키고 있는 건수가 있는데 그게 확정되면 월 2000만짜리 건수를 하나 주지… 원료 중에서 수입하는게 하나 있는데 그걸 아우에게 줄께.." " 정말이시죠? 형님? " " 그래 그렇지 않아도 아우님 건수 만들어 주려 고 곁다리로 진행하던거야" " 고맙습니다. 이거 오늘 내가 쏴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 아우가 뭔 돈이 있다고….. 걱정말고 오늘 맘껏 마시자고.. 건배! " " 건배!" 소주잔이 여러잔 비워졌는데 오늘은 소주가 달콤하게 느껴진다. 이런날은 아무리 마셔도 끄덕없는 날이다. 하긴 내 장점이자 단점중에 하나가 주량 아니던가. 평소에 즐기는 편은 아닌데 마시면 한이 없다. 여지껏 술마시다 내가 먼저 취해서 쓰러진적이 없다. 보낼사람 다 택시 태워 보내고 집에 까지 잘 돌아와 샤워하고 얌전하게 자는 스타일이다. 우산속에 들어서자 웨이터가 허리를 꺽고 인사를 한다. 안으로 들어서자 홀 중앙에 있던 박사 장이 부산을 떨며 팔짱을 낀다.. " 어서오세요 오사장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2번 룸에 자리를 잡고 앉자 최사장이 묻는다. " 아우님 여기 단골인가봐? " " 에이 형님도 제가 무슨 돈이 있어서 이런델 단골로 드나 듭니까? " " 아냐 아까 마담이 하는걸 보니 아주 친하던 데? " " 하하하 형님도 한두번 접대 하느라 온건데 박사장이 장사 속으로 하는거 아닙니까? " " 그래? " "하하하 형님 잠시만 앉아 계세요.. 화장실좀 갔다 올께요.." 밖으로 나와서 박사장 을 보고 애들 준비 됐냐고 물어 보니 애들 두명을 부른다. " 헉! " 눈이 번쩍 떠질 미인들이다 하나는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샤크라의 그 누구더라 걔를 닮았고, 하나는 채시라의 젊었을때를 연상시키는 이런데서 쉽게 볼수있는 그런 애들은 아니었다. " 야 니들 이름이 뭐냐? " 채시라 닮은애가 …" 리아에요" " 전 미라에요" 두 기집애가 싹싹하게 대답한다. 아무래도 채시라 닮은애를 최사장이 좋아 할것 같아서 그 기집애 에게 말했다 " 야 리아 니가 손님자리에 앉고 넌 내 옆에 앉아라 알았지? " " 네.." " 알떠 오빠 " 미라가 내 팔짱을 끼며 아양을 떤다 " 야 니네들 오늘 확실하게 놀아야 돼" 지갑에서 만원짜리를 꺼내서 십만원씩 주고 " 오늘 확실히 놀면 십만원씩 더 준다.. 물론 지금 준거하고 다 팁하고는 별도로 말이야.." " 꺄아 오빠 죽인다 너무 멋있다" " 오빠 어떻게 해줄까? 이거 다 줄까? " 미라가 치마를 걷어 올리고 한바퀴 돈다. 그년의 엉덩이를 툭툭 쳐주고 "잘해라 그리고 니네들 이차 가지? " " 그럼 오빠 돈만 주면 당근이지…" " 넌? " " 아이 오사장님도 리아도 가요.. 걱정말고 들어 가세요" 박사장이 옆에서 거든다 룸에 들어가자 최사장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가 반색을 한다 심심했던 모양이다 " 자 형님 내가 노래 한곡 부를께요 " 마이크를 잡고 안개속에 두그림자 를 부르는데 웨이터가 술을 가지고 들어 온다. 썸씽스페샬 큰거 한병하고 통과일 한 바구니를 내려 놓고 자질구레한 술잔이며 우유, 얼음등을 늘어 놓는다. 기집애들이 박사장과 함께 들어 오고 박사장이 인사를 하고 나간다. 기집애들이 정해 놓은데로 자리를 잡고 술을 따른다. 최사장이 입을 헤벌리고 리아를 쳐다본다 " 짜식 그럴줄 알았지 역시 정신 못차리는구만" 생각 하며 술잔을 높이 들고 건배를 외쳤다 " 자 오늘 우리 최사장님의 건수를 축하합니다" 애들도 약발이 받았는지 연신 술잔을 비우며 최사장을 한껏 띠운다 금새 한병이 동나고 새병을 따고 기집애들을 보니 버리지 않고 목구멍으로 술을 넘기고 있었다. 보통 술집에서 기집애들은 술을 먹는체 하고 우유나 음료수 컵에 b는다. 그런건 어느정도 다닌 사람들은 다 아는거고 나도 적당히 버리는건 모른척 넘어간다. 단지 심하게 버리는건 따로 애들을 불러내 주의를 주긴 하지만 걔네들도 먹고 살려고 하는짓인데 몸버리면 않되지 싶어 모른척 하는거다 그런데 얘네들은 돈 때문인지 버리지 않고 마시고 있었다 취기가 오르기 시작하고 노래도 잠시 쉬었다 갈 타이밍이었다. " 야 니네들 신고식 해야지… 누구부터 할래? 너 미라라고 했지? 너부터 시작 해봐! " " 아이 오빠도 신고식은 우리가 애들인가? " " 허 이년이 빨랑않해? " " 아이 오빠 그러지 말고 우리 게임하자 옷벗기 게임.." " 잉? 어떻게? " " 지금부터 노래 해가 지고 점수 젤 점수 높은 사람이 젤 낮은 사람한테 벗을 옷을 말하는거야.. 어때 오빠? " " 야 그거 재밌겠다 형님 어떠세요? " " 하하하 좋지…" 술이 어지간히 오르는지 얼굴이 벌개 져 가지고 대머리를 빤짝 빤짝 빛내며 최사장이 말한다. 첫번째 한곡씩 하니까 최사장이 일등 리아가 꼴등이다 " 너 티셔츠 벗어라 " 리아가 주저없이 티셔츠를 벗는다 검정 브래지어 위로 가슴이 불룩 나와 있는게 서서히 좃이 꼴리기 시작한다. 최사장이 침을 꿀꺽 삼키고 충혈된 눈 으로 리아의 가슴을 쳐다 본다 조명을 받은 하얀 아랫배 가운데 배꼽이 앙증맞다. 잘록한 허리 가 확 퍼진 둔부와 조화를 이루어 성욕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노래에 맞추어 네 사람의 옷이 하나씩 벗겨지고 한사람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최사장이나 나나 주무르기 바쁘다 기집애들도 흥분을 감추지 않고 손이 몸에 닿을때마다 흐응 소리를 내며 남자의 물건과 가슴을 터치한다 몇바퀴 노래가 돌고 술병이 바뀌고 나자 리아는 노팬티에 치마만 입고 있고 미라는 나체가 되었 다 . 최사장은 팬티만 입고 있었고 나는 노팬티에 넥타이만 매고 있었다. 이제 벗을건 다 벗은 것 같고 다음순서로 이어질 타이밍이다. 내가 먼저 미친척 미라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 하악 오빠 이상해 흐으응… " 미라가 오바하며 몸을 뒤튼다. 그걸보고 최사장이 개로 변해서 리아를 쇼파에 눕히고 올라 탄다. 가만히 고개를 들어 보니 최사장이 리아의 가슴을 빨며 치마 를 걷어 올리고 본격적인 섹스를 시도 한다. 쇼파에 앉아 미라의 머리채를 잡아 당기니 미라가 눈을 흘기며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최사장이 자기의 팬티를 한손으로 잡아 내리고 삽입을 시도 하고 있었다. 리아가 반항을 하는지 최사장을 밀어 내고 최사장은 한마리 개가 되어 기어코 리아의 보지에 자지를 꽂고 전후 운동을 시작했다. " 하악 아파요… 천천히 아악 …사장님 이따가 으 응? 아이 딴사람들 봐요… " 그녀가 필사적으로 밀어 내는지 최사장이 입맛을 다시 며 엉거주춤 일어나 앉는다. 그리고 우리를 보더니 리아에게 빨것을 요구한다. " 아이 사장님 이따가 해줄께요 네? 그녀가 최사장의 자지를 잡고 몇번 흔들어 준다. 나도 미라를 밀어내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다음코스는 말 않해도 뻔하다. 더 있어봐야 재미도 없는것이다. " 야 미라야 계산서 가져 오라고 해! 니들은 우리 따라오고 알았지? " 미라가 나가고 나도 화장 실 가는척 나왔다. " 어 박사장 얘들 이차비까지 계산서에 올려!" 화장실에 들려 룸으로 들어 가니 최사장이 리아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고 있다가 손을 뺀다. 미라가 계산서를 가지고 들어와 탁자에 놓자 최사장이 흘깃보더니 백만원짜리 수표 두장을 꺼낸다. 계산서는 170만원 이었다. " 나머지는 여관비 하고 노나가져라 " 최사장이 기분이 좋은지 인심을 쓴다 주점 바로 뒤에는 장급의 모텔이 있었다. 그녀들이 이끄는 데로 방으로 들어서니 보통의 모텔 이다. 샤워를 하고 침대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었다. 최사장은 바로 옆방에 들어갔다 아마도 들어가자마자 씹부터 하려고 했을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번에는 기회가 온것 같았다 최사장 얘기대로라면 이제 나도 걱정없이 고정수입이 생길것 같았다. " 음 잘잡아야지 그건 그렇고 아까 사무실에서 아무래도 미스신을 따먹은거 같은데 낼 미스신을 족쳐봐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미라가 샤워를 마치고 알몸으로 나와 침대로 파고 든다 매끄러운 여체가 느껴 지자 물건이 봉기를 한다. 끄덕끄덕 커지는 자지를 느끼며 미라의 가슴에 손을 얹고 젖꼭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입술과 콧김을 이용해 그녀의 몸에 불을 지피기 시작한지 10분, 그녀가 반응하기 시작한다. 다시 혀와 입술을 이용해 그녀의 온몸에 침을 칠하고 발가락까지 빨아주자 미라가 온몸을 꼬며 괴로워 한다. 서서히 다리를 타고 올라와 보지털을 헤치고 음순을 부드럽게 빨아 주기 시작했다. " 하으윽 오빠.. 하아앙.. " 미라의 보지에서 물이 나 오고 벌어진 보지가 구멍을 드러낸다. 혀를 길게 빼서 깊숙히 핥아주고 대음순을 살짝 깨물며 혀를 움직이자 미라가 미친듯이 머리를 흔든다. " 하으응 …. 하아아… 오빠 어서 … 미치.." 늠름하게 발기된 자지를 천천히 보지에 대고 지긋이 누르자 흥분할대로 흥분한 보지가 부드럽 게 자지를 받아 들인다. 따뜻한 느낌과 부드러운 감촉이 내 자지를 감싸고 나는 천천히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었다. 자지끝에 미라의 자궁이 느껴 진다. " 하악 오빠 너무 깊어… 하으윽" 천천히 진퇴를 하며 그녀의 보짓살을 음미해 나갔다. 제법 감촉이 좋은편이었다. 하긴 내 자지도 작은 편은 아니지…. 발기한 자지를 재본적이 있는데 치골에서 끝까지 길이가 18cm이고 특히 귀두 부분은 송이 버섯처럼 크게 퍼져서 남들이 보기엔 제법 커 보인다. 그래도 나는 크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비디오 같은걸 보면 거기 나오는 남자들은 최소한 20cm 이상은 되보였고 굵기도 대단했었다. 아주 천천히 왕복운동을 하는 사이에 미라가 미치겠는지 엉덩이를 들썩 거린다. 이제 본게임으로 들어갈 때가 된것이다. 서서히 속도를 올리자 기다렸다는듯 엉덩이를 돌리며 흥흥거린다. 이년이 벌써 남자 맛을 아는 모양이다. 과속하지 않고 우삼삼 좌삼삼을 반복하며 애를 태우자, 미라가 갈듯 갈듯한 느낌에 정신을 못차리고 내 어깨를 잡아 당긴다. " 하하 이년 이제 죽여줄까?" 생각하며 구천일심의 방법으로 바꾸었다. 아홉번은 아주 빠르게 대음순을 쑤셔 주고 한번은 깊숙히 찔러서 치골을 비벼대는 나만의 기술이다. 미라가 눈을 뒤집어 까며 자지러 진다. " 하윽…. 하으으응… 으으으… 하아악… 나 죽어 오빠~아…"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전율한다. 자지를 깊숙히 찔러 넣고 자궁을 비벼대자 그녀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내 목을 강하게 끌어 안는다. 그자세로 그녀가 느끼게 해주고 잠시 사이 를 두고 다시 천천히 왕복 운동를 시작했다 " 오빠 아직이야? 난 다 느꼈는데…" " 좋았어?" " 어 오빠 캡이야.. 흐으응.. 하아 " 다시 느낌이 오기 시작하는지 말끝이 신음으로 바뀐다 " 난 이제 시작이야 너 오늘 내가 죽여줄께.." " 하으응 오오빠아.. 나 이사앙해.. 흐흐흐흑" 미치일겅…으으윽 하으으윽… " 말을 잇지 못하고 자지러지기 시작했다. 미라를 뒤집어 놓고 뒤치기를 시도했다. 자지를 꽂은채 다리사이로 몸을 빼고 강하게 돌려 밀착시키자 미라가 엎드린 자세가 된다 그녀의 허리를 잡아 올리니 상체는 정신을 못차리고 침대에 엎드리고 엉덩이만 높게 든 자세가 된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자세다 왠지 나는 여자들의 엉덩이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엄지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히고 미라의 똥구멍을 강하게 압박하며 속도 를 높여간다. 퍽억 퍼버벅..퍽 철벅.. " 하악 하악 나 죽어.. " 미라가 울면서 침대 시트를 잡아 뜯는다. 푸들푸들 경련을 일으키는모양이 짓밟아 놓고 싶은 마음에 강하게 내리 꽂으며 사정을 준비했다. 느낌이 오고 있었다. 미친 말을 타고 광야를 달리듯 자지를 쑤셔박으며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리자 미라가 반 실신상태에서 신음도 제대로 지르지 못한다 " 허그으… 하으으… 아아악….악악…." " 나온다 ….나온다아…." 미라의 오르가즘에 맞춰 자지에서 하얀 정액이 발사 되었다. 깊숙히 자지를 찔러 넣고 그녀의 자궁에 주사라도 놓듯이 힘차게 분출을 하자 허리에서 강렬한 쾌감이 머리까지 관통한다. 미라가 축 늘어지며 엎드려 가만히 있는다. 아직도 커져있는 자지를 가만히 움직이며 그녀의 목덜미와 어깨를 핥아준다 " 좋았어? " " 어…. 오빠 … 생전처음이야 " " 미라야 너도 끝내주더라 얼굴만 이쁜줄 알았더 니 보지도 맛이 좋은데? 몸매도 좋고 말이야…" " 정말 오빠? " " 그래 정말이야 너 내 앤할래 ? " 기분을 띄워 주느라 아부좀 해주자 미라가 찰싹 달라붙는다. " 어 오빠 나 앤해도 돼?" " 그래 이제부터 앤 해라 " 가만히 키스를 하자 미라가 혀를 내밀어 내 입속으로 파고 든다 부드러운 설육이 느껴지고 품안에서 파닥거리는 그녀가 갑자기 사랑스러워 열정적으로 키스를 퍼붓는다. " 오빠 여기서 자고 가면 안돼? " " 왜 않되겠어? 사랑스런 미라가 있는데….근데 너 안들어 가도 돼? " " 어 오빠 괜찮아… 나 프리야… " 소속이 있는줄 알았는데 프리라… 괜찮군… 생각하며 함께 샤워를 하고 누워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잠이 들었다 아침에 다시 한번 섹스를 하고 늦은 해장국을 함께 먹었다. 미라가 적어준 핸폰 번호를 호주머 니에 넣고 헤어져 사무실로 출근을 하자 미스신이 전화를 하고 있다. 내가 들어서자 얼른 전화 를 끊는다. " 사장님 아까 대풍에서 전화 왔었어요.. 구매과 박대리라고 하던데요? "
◎ 머나먼야설의강 ([email protected]) 02/11[18:03]
이글의 제목은" 바닥탈출" 입니다. 게시판에 처음 올리다보니 제목이 이상하게 올라갔군요....대략 13부 작으로 완성된 글인데 서둘러 계속 올릴거구요,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순수 창작이니 재미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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