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2부
제2부

"안녕하세요? 심야방송 `핑클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의 MC 강병규 인사드립니다.그리고 제 옆에는 채리나씨와 섹시한 요정, 핑클 네분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강병규와 채리나,그리고 핑클이 카메라를 향해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마귀씨,준비해요.이제 들어갈 차롑니다."

"알고있어요."

세트장 뒤에서 마지막 준비를 하고있던 나를 향해 장PD가 서두르라는 손짓을 해보였다.

"강병규씨!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이 나오신다면서요?"

"네~! 이분이 나오시면 모두들 깜짝 놀랄겁니다!"

"남자예요?"

핑클의 이효리가 다 알고있으면서도 능청스럽게 물어본다.방청석에서는 그녀의 장난기 섞인 말투때문에 웃음이 터져 나온다.

"화제의 신인 연기자, 황마귀군을 이 자리에 모셔보겠습니다~!여러분 박수로 맞아주세요."

"와우~~와아~~!!!"

방청객들의 함성 소리와 박수소리가 무척 컸다.방청객들의 대부분은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여자들이었다.나는 스테이지 중앙까지 걸어와서 먼저 내 앞에 앉아있는 많은 방청객들을 향해 인사를 한뒤 강병규가 건네준 마이크를 건네받았다.

"마귀씨,요새 영화 찍는다면서요?"

"네.제목이 `젖소부인과 애마부인을 내품안에`인데요,12월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와~아직 나이도 어린데 힘들지 않아요?"

"그냥 연기하는게 재미있고요,많은 사람들과 만날수있다는게 정말 좋은것 같아요."

나는 린다김 누나가 써준 대본대로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차분하게 강병규의 물음에 대답했다.

"자,그럼 `핑클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겟습니다.모두들 자리에 앉아 주세요."

강병규와 채리나는 쇼파의 가운데에 앉았고 이진과 옥주현은 왼쪽에 앉았고, 나와 이효리,성유리는 오른쪽에 앉았다.이효리와 성유리가 내 양 옆에 앉아있으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효리가 살짝 다리를 꼬며 나에게 자신의 빨간색 레이스달린 팬티를 보여주며 살짝 윙크를 했다.

"자,그럼 토크 주사위 굴려주세요."

"오늘의 게스트인 마귀씨가 굴려주시겠어요?"

"아...네."

나는 앉아있던 푹신한 쇼파에서 몸을 일으켜, 스티로폼으로 만들어진 꽤 큰 주사위 쪽으로 다가갔다.막상 들어보니 별로 무겁지는 않았고 나는 가볍게 주사위를 굴렸다.주사위는 몇바퀴 돌더니 `자위`라는 면을 보여주며 멈췄다.

방청객 쪽에서 박수소리와 웃음이 터져나왔고 MC들과 핑클들도 뒤집어지며 배를 잡고 웃어댓다.성유리는 "어떡해~어떡해~"하며 괜히 이효리의 등을 때리긴 했지만 내가 보기에 그녀는 좋아하고 잇었다.공연히 내 얼굴이 조금 빨개지긴 했지만 곧 내자리로 돌아가 앉앗다.

"네~하하하...오늘의 토크 주제는`자위`입니다..."

"이사람 이거 왜 이래~정신차려! 깔깔깔~"

강병규가 웃음을 못참는척하며 채리나의 젖가슴에 슬그머니 손을 가져가자 채리나가 강병규의 볼을 때려준다.

"핑킁 네분중 누가 먼저 시작하실래요?"

"저요~!"

"오~효리!"

이효리가 치마를 단정하게 한뒤 머리를 한번 쓸어올린뒤 이야기를 시작했다.

"음...이건 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데요..."

"꺄하하~그거 그 얘기 아냐?"

성유리가 알고있는지 웃음을 터트리자 이효리가 황급히 성유리의 입을 틀어막는다.

"...친구랑 비디오 방에서 애로 영화를 보며 흥분해서 서로의 몸을 어루만지며 자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서울에 있는 ... "

여기까지 말을 햇을때 옥주현과 이진이 "아~거기?" 하며 알고있는지 웃음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쿠쿠쿡...그래서,어떻게 榮쨉??....?"

강병규가 애써 웃음을 참으며 말했다.

"갑자기 문이 화~악하고 열리더니 비디오방 주인 아줌마가 막 들어오잖아요!"

"아줌마가 뭐래요?"

"비디오 값이랑 여관비랑 따로 내라고 하잖아요~깔깔깔깔~"

방청석은 웃음바다가 되었고 MC들도 모두들 자지러질듯 웃어대고 있었다.나는 전혀 웃기지 않았지만 린다김 누나가 짜준 각본대로 정말로 재밌다는듯 미친듯 웃어댔다.그 때...슬그머니 누군가가 내 자지에 손을 올려다 놓았다.
눈을 뜨고 보니 모두들 웃고있는 틈을 타 성유리가 내 자지 부분을 쓰다듬으며 나를 향해 미소지어보였다.

웃음소리가 점차 줄어들기 시작하자 성유리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재빠르게 내 자지에서 손을 치우고 언제 그랬냐는듯 치마를 고쳐 입은뒤 쇼파에 앉았다.
모두들 다시 분위기를 수습한뒤 다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핑클 네분중에서 `자위를 가장 많이 할것 같은 사람`을 주제로 길거리에서 설문 조사를 해봤습니다."

"꺄악~어떡해~"

"오늘 너 들통나는거 아냐? 깔깔깔~"

강병규가 미리 준비한 차트를 들어보였다.차트에는 1,2,3,4위가 각각 쓰여져있었고 순위 옆에 쓰여진 이름부분에는 종이로 만든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자~영예의 1위는...?"

"꺄아악~난 몰라~"

강병규가 마지막 스티커를 벗겨내자 영예의1위는 성유리의 이름 세글자가 적혀있었고 방청객들은 폭소를 터트리기 시작햇고 성유리는 은근슬쩍 좋아하며 얼굴을 두손으로 가렸다.

"우하하~성유리씨가 그렇게 남자를 밝힌다면서요? 겉으론 안그럴것 같으면서도...?"

강병규의 물음에 성유리의 얼굴을 빨개졌고 이효리와 옥주현,이진은 `맞아요 맞아요`하며 성유리를 놀려댔다.

"성유리씨 자위를 몇번이나 하나요?"

채리나의 물음에 성유리는 손가락을 펴서 `여덟`이란 숫자를 만들어보인다.

"우와아~주로 혼자하나요? 아니면 효리씨나 주현씨,아니면 이진씨랑?"

"...주로 효리랑 많이 하구요,손가락 보다는 혀로 하는게 좋아요..."

성유리는 조금 부끄러워 하며 대답했다. 그 이후로도 강병규와 채리나는 `자위`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웃고 떠들며 한시간을 보냈다.

"자,그럼 이만 마치겠습니다.좋은밤 되세요!"

MC들과 핑클 그리고 내가 인사를 마치고나자 강병규가 모두들 수고했다는 말을 들은뒤 하나둘 세트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저-기! 잠깐만-!"

내가 세트장을 나가려하자 누군가 내 팔을 잡았다.돌아보니 이효리가 섹시한 미소를 띄며내앞에 서잇었다.

"후후...시간 있니?"

"네...?"

"나랑 잠깐만 얘기 좀 하면 안될까?"

"저...저기..지금은 곤란한데.."

"잠깐이면 되니까 어서 따라와."

이효리는 나를 억지로 끌어당기며 어디론가 나를 데리고 갔다.
그녀의 팔에 이끌려 내가 도착한곳은 여자 화장실.

"여..여기는 여자 화장실이잖아요..."

"후후..아직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니?"

그녀는 나를 화장실 안으로 들여보낸뒤 문을 걸어잠궜다.

"녹화화는 내내 너랑 하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앗어..."

그녀가 아까까지 입고있던 미니 스커트를 내리자 그녀의 젖은 팬티가 눈에 들어왓다.얼마나 남자생각이 간절했는지 엉덩이부분까지 젖어있는 정도였다.

"내 속살 맛 보고 싶지 않아?"

나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내 앞에 무릎꿇고잇는 효리의 뺨에 내 발기된 자지로 찰싹소리가 날정도로 뺨을 때렸다.

"꺄앗-!"

내물건의 거대함에 그녀가 놀라는듯 싶더니 곧 효리는 입고있던 빨간색 브레지어를 벗어 내 자지 기둥을 감싼뒤 비벼대기 시작했다.

"후후...내가 아까까지 입고있던 브레지언데 느낌 어때?"

"으읏...이 여자 보통이 아니네..."

효리의 브레지어의 느낌은 한마디로 까칠까칠했다.그녀가 브레지어를 더욱세게 내 자지에 대고 문지르자 내 자지는 더욱 커지기 시작햇다.

"하아...하아...이제 됐다...이제 입에 넣을만 하겠어..."

효리의 눈동자가 몽롱하게 변하더니 황홀한듯한 표정으로 내 자지를 두손으로 정성스럽게 감싸안은뒤 자기 볼에 가져가 천천히 문지르며 내 자지의 온기를 느껴본다.
곧 그녀는 입을 벌려 내 귀두부분을 살짝 깨물어본다.그런뒤에 나의 무성하게 자란 자지 털을 그녀의 손으로 곱게 쓸어내린뒤 내 자지를 서서히 입안에 넣는다.
내 자지도 작은편은 아닌데 그녀의 입안으로 끝없이 빨려들어간다.
그녀는 숨도 못쉴정도로 내 자지를 입안 깊숙히 받아들인뒤 서서히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내 자지는 이미 그녀의 입안으로 모두 빨려 들어갓는지 이제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장난기 있는 눈으로 날 올려다보며 귀엽게 내 자지를 빨아댄다.
난 그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그녀의 고운 머리칼을 어루만져주었다.
그녀가 머리뿐만이 아닌 몸전체를 부드럽게 흔들어대며 내 자지에 자극을 준다.

"우으으...효리 누나...너무 잘빨아...이렇게 좋은 느낌은 정말 처음이야...으으으...싸...싼다..효리누나!"

왠만해선 좆물을 흘리지 않는 나지만 효리의 테크닉에 나는 패배를 선언하고 말았다.내가 모든걸 포기하고 그녀의 입안에 힘차게 좆물을 뿌려대자 그녀가 숨이 막히는지 다급히 내 자지를 두손으로 잡고 입속에서 자지를 뽑아낸뒤 입가에 나의 좆물을 가득 묻힌채 콜록거리며 기침을 한다.

"콜록...콜록...나이도 어린게 좆물은 또 왜이리 많이 싸니?"

"헤헤...미안..."

효리와 나는 서둘러 옷을 챙겨입기 시작했다.내가 막 팬티를 올리려는 순간 효리가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