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탈출 3-4부
대풍이면 내가 그동안 공들인 회사다. 식품 반죽기 20대가 걸려 있어서 생산부장하고 구매과
박대리한테 쏟아 부은 접대비만 해도 300만원이 넘을 정도 였다. 없는 살림에 카드 대출받아
접대한게 이제 결정이 되는 모양이다. 얼른 전화를 거니 박대리가 직접 받는다. " 박대리님?
저 태림의 오필성입니다.. 전화 하셨다구요? " " 예 오사장님 오늘 회사로 들어 오시지요..
결제가 났습니다." " 아이고 고맙습니다 박대리님 그럼 2시에 그리로 가겠습니다 "
" 네 그러시죠.. 그리고 사업자 등록하고 도장 잊지 마시고요…" " 네 그때 뵙겠습니다."
전화를 끊고 미스신에게 사업자 복사해오라고 시키고 자리에 앉았다. 대당 천이백만원짜리
반죽기는 프랑스에서 수입하는것이다. 합계 이억사천짜리다 나에게 떨어지는 커미션은 25%
육천만원의 거금이 걸려 있어서 넉달전 부터 공들여 진행해온 프로젝트였다. 생산 한부장한테
천만원 구매 박대리한테 오백만원… 술값들어간거하고 마실 술값 200만원을 빼고도 사천만
원이 떨어진다. 흐흐 당분간은 걱정을 덜었네… 오후에 계약을 마치고 주말에 술약속을 잡았
다. 사무실로 돌아와 문을 여니 미스신이 책장밑에 뭐가 들어 갔는지 엎드려서 프라스틱 자로
밑 틈을 쑤시고 있었다. 스커트속에 하얀 팬티가 보일락 말락 하고 둥그스럼한 엉덩이가 치마를
터트릴듯 내민 자세이다. 내가 들어가자 얼른 자세를 일으켜 돌아서는데 하얀 허벅지 사이로
팬티가 적나라 하게 들어난다. 불끈 자지가 요동을 치며 일어난다. " 뭐 들어갔어? " " 네.."
얼른 치마를 단속하며 일어난다. " 반지가 요 밑으로 들어 갔는데 영 안나오네요.."
" 그래 ? " 내가 나서서 꺼내줄까 하다가 그냥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는 바쁜척 서류를 꺼내
뒤적이자 미스신이 조심스럽게 무릎을 꿇고 자로 아래를 훑어낸다. 엉덩이가 들려져 팬티라인
이 확연히 보이고 조금있자 고개까지 바닥에 댈듯 틈새를 쳐다본다. 뭐에 걸린듯 딸깍거리며
반지가 나오지 않자. 땀이 옷을 적시며 하얀 브라우스속의 노란 브라자의 끈이 벗은듯 선명하
게 들어난다. 자리에서 일어나 미스신 옆에 엎드리면서 보니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 허벅지가
거의 팬티부근까지 드러나 있다. 하얀 허벅지의 자세에 엎드린 모습이 성욕을 불끈 치솟게 한다
" 이리 줘봐! " 그녀의 손을 은근히 잡으며 자를 빼앗아 틈새로 집어 넣자 뭔가 달그락 걸린다
아무리 해도 걸린게 나오지 않아 땀이 날 지경이다. 그녀를 쳐다 보니 내 뒤에서 쪼그리고 앉아
쳐다 보고 있는데,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팬티가 보인다. 틈새를 보니 오른쪽이 좀더 높은것
같아서 살살 몰고 잡아 당기니 금반지가 쏙 나온다 " 어떻게 이게 이리로 들어갔지? "
" 자 반지 …" 그녀가 손을 내민다 줄듯하다가 뒤로 감추고 그녀에게 물어봤다 " 미스신 어제
최사장이랑 무슨일 있었어?" 갑작스러운 나의 질문에 그녀가 당황한다. " 무..무슨일은요..
아무일도 없었어요.." 얼굴이 홍당무가 되어 말을 더듬는다. " 거짓말 하지 말고 다 알고 있어
어제 최사장이랑 섹스했지? " 직접적으로 묻는 말에 그녀가 고개를 푹 숙이며 죄진사람처럼
가만히 있는다. " 자 어서 얘기해봐… 그래야 이반지 줄거야.. 이반지 없으면 않되지? "
그 반지는 내가 알기로 남자 친구가 준것이다. 한달전쯤인가… 남자 친구가 반지를 선물했다
며 기뻐하던 일이 생각났던것이다. " 그건…. 저… 그럼 아무에게도 말하시면 않돼요? "
" 그래 나만 알고 있을께….." " 저 어제 사장님이 밖에 나가시고 커피를 타서 최사장님에게
드리는데 최사장님이 백만원 짜리 수표를 꺼내 놓더니 한번만 하자고 하는거에요… 요즘 돈도
필요하고 카드도 막아야 하는데 백만원 짜리 수표가 탐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말도 않고
서있었더니 키스를 해오는 거에요… 더럽기도 하고 .. 사장님도 알다시피 내가 최사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찮아요? … 그런데 수표가 탐이 나서 반항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손이 제
스커트 속으로 들어 오더니 팬티를 내리고 거기를 만지는 거에요. 않되겠다 싶어 손을 잡고
빼려고 하는데 절 책상에 올려 놓더니 눕히고는 팬티를 벗기는거에요… 그리고 내 거기를 …
더럽게 내 거기를 입으로 빠는데 징그럽게 느껴지면서도 싫지는 않더라구요…. 그러더니 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어 내리고 흉칙한 그거를 꺼내더니 나를 가졌어요…. 좀 있다가 으윽 하더니
그걸 빼더라구요…. 슬프기도 하고 내 자신이 원망도 되고 해서 얼른 책상에서 일어나니까
최사장이 수표를 집어 주길래 받았죠…. 그러고 있는데 사장님이 들어오셔서 챙피해서 나간거
에요…" 얘기를 듣는동안 내 자지는 주체할수 없이 커져서 미스신이고 나발이고 쑤셔박고 싶었
다. " 미스신 ….. 나를 어떻게 생각해? " " 네? 그게 무슨…." " 날 남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
고? " " 그게 …저 …" " 난 미스신을 예쁘고 매력있는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흑 거짓말
나도 참 걱정이다… 그저 지금 따먹고 싶어서 …거짓말을 하고 있는 꼴이라니….
" 정말이세요? 저도 사장님한테 호감을 가지고 있어요…" 헥? 이년이 그럼?… " 미스신
이리와봐…" 미스신의 손을 잡아 내 불룩한 바지앞섶에 대자 그녀가 얼른 손을 뺀다
" 나 지금 너를 가지고 싶어서 죽겠어… 괜찮지? " 그녀가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있는다.
사무실 문을 잠그고 쇼파에 그녀를 앉혔다. 가슴을 만지니 가쁘게 숨을 몰아 쉰다. 하긴 이것
이 남자를 알리가 없지 " 있자나 여자는 남자의 거기를 빨아 주어야 해.. 그래야 섹스가 시작
되는거라고.." 허리띠를 푸르고 자크를 내려 팬티속에서 자지를 꺼내 놓자 미스신의 눈이 커진
다. " 자 어서 내 자지를 빨아봐…" 그녀가 주저주저 하면서 자지에 입을 댄다. " 쭈쭈바 알지?
그거 먹듯이 해봐.." 그녀가 가르쳐 준데로 빨기 시작한다.. " 흐음 그래 그거야 아주 잘하는데
? " 그녀가 나의 말에 용기를 얻은듯 열심히 쭉쭉 자지를 빤다.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젖꼭지
를 비벼주고 한손은 등허리 아래의 둔부를 쓰다듬었다. 스커트의 호크를 따고 자크를 내리자
엉덩이 쪽으로 손이 들어간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엉덩이를 주무르니 자지에서 오는 서툰
자극이 생소한 쾌감을 전해준다. 유방을 마지던 손을 빼서 스커트 속으로 집어 넣고 팬티위로
보지 둔덕을 쓰다듬어 주는데 벌써 팬티가 젖어 있다. 팬티 사이로 손을 넣어 보지털을
쓰다듬고 손가락을 집어 넣자 보지에 홍수가 나 있었다 매끌 매끌하니 틀림없는 애액이었다
" 음 이게 분명히 경험이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선천적으로 물이 많은가? "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찔꺽 찔꺽 하는 소리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