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16-08-24 22:49 645회 0건
연어3

지금 그 애에 대해 기억나는 것은 조금밖에 없다.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말을 못한다는 것과 그 애의 친구는 나 혼자라 것, 그리고 약간의 추억뿐이다.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6살 되던 해 나는 그 애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갔다. 방 2개 짜리 작은 빌라로 어머니와 나는 2층에 살았고 그 여자에는 반 지하에 살았다. 어머니와 나는 이사를 가자마자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녔는데 어머니는 그 애를 보시고는 날보고 이 여자에를 잘 보살펴 주라고 하셨다.
그 다음날부터 내가 여자에의 집에 가서 놀거나 그 애가 우리 집에 놀러왔다. 그리고 가끔씩 어머니와 나 그리고 그 애와 함께 놀이공원으로 놀러가거나 아니면 산이나 들로 소풍을 갔다. 우리는 매우 친해져서 같이 자거나 둘이서 부모님들 몰래 과자를 가지고 소풍을 가기도 했다.
그 날 아침에 나는 아랫집 여자에와 산으로 놀러갔었다. 전날에 그 여자에가 산에 아주 예쁜 꽃이 있다고 나에게 알려주었다.
"얼마나 예쁜데?" 내가 물어보니 그 애는 종이에 서툰 글씨로 [내가 본 꽃 중에서 가장 예뻐] 라고 썼다.
"진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내일 아침에 밥 먹고 꺾으러 가자. 참, 오늘 엄마가 너 우리 집에서 자래."
그 날밤도 역시 어머니와 같이 목욕을 했다. 물론 그 애도 같이 했다.
"받아라!" [첨벙~] 나와 그 애는 먼저 욕실에 들어가 물장구를 치면서 놀았다. 그 당시에는 서로가 어려서 부끄러운지 모르고 서로의 몸을 비벼가면서 놀았다.
10분쯤 놀다보니 어머니께서 들어오셨다. 어머니는 이십대 후반으로 젊은 나이에 나를 낳으셨다. 그 당시로서는 약간 큰 키에 아름다운 몸을 가지고 계셨다.
"엄마 빨리 들어와." 나는 어머니를 재촉하며 불렀다.
"몸은 씻고 들어갔나요?" "아, 안 했다. 엄마 오늘은 그냥 해요. 네?" 어머니는 나를 무서운 눈으로 노려보시더니 금방 고개를 돌려서 한숨을 쉬시고는 자신의 몸에 비누칠을 하셨다.
"야 그거 정말이지." 나는 다시 한번 산에 있는 꽃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여자에는 고개를 한번 끄덕이더니 곧바로 다시 나에게 장난을 걸었다. 나도 이에 질세라 복수를 시작하려 하는데 어머니께서는 약간 화난 목소리로 나를 보시더니 장난치지 말라고 하셨다.
"욕실에서는 장난치지 말아요. 바닥이 미끄러워 쉽게 넘어져요." "예..." 나는 약간 기가 죽은 목소리로 대답을 했고 그 애는 나를 보고는 잘됐다 라는 식으로 미소지었다.
우리 집에 있는 욕탕은 다른 집에 있는 것보다 더 컸다. 어머니께서 나와 목욕을 같이 하기 위해서 약간의 돈을 들여서 바꿨다.
우리 세 사람은 탕 안에 들어가 가만히 앉아있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자 어머니는 눈을 감으셨고 나는 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다가 그 애에게 다시 장난을 걸었다. 어머니는 잠이 드셨는지 우리가 장난치는 것을 모르고 계셨다.
나는 일어서서 그 애를 잡으려고 했는데 그만 뒤에 계신 어머니를 향해 미끄러졌다. [첨벙!] "아~아" 내 머리는 어머니의 가슴으로 떨어졌고 한 손은 어머니의 음모가 있는 곳에 닿아 있었다. "왜 그래요?" 어머니는 놀라서 몸을 약간 일으키셨고 나의 손은 약간 더 내려가 손가락이 어머니의 갈라진 틈새로 끼었다.
어머니는 내 손을 못 느끼시고 두 팔로 나의 얼굴을 안으셨다.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이 느껴졌고 나는 잠시동안 편안함을 느꼈다. "어디 안 다쳤어요?" "응.... 그런데 이렇게 하고 있으니깐 편해, 엄마." 어머니는 약간 미소를 지으시며 "그러니." 라고 말씀하시고는 나의 몸을 당겨서 품안으로 더 들어오게 하셨다.
"엄마 그만 일어날래." 일어나려고 하는데 손에서 이상한 촉감이 느껴졌다. 나는 약간 이상해서 손을 보니 손가락 두 개가 어머니의 질 안으로 한마디 정도 들어가 있었다. 어머니는 약간 이상함을 느끼셨는지 뭔지 모를 소리를 내시면서 역시 그곳을 보셨다.
"와~ 엄마 이거 뭐야?" 나는 질 안을 만지면서 어머니께 물어봤다. "아..... 거..거긴..." 나는 그곳에 왜 구멍이 있나 신기해서 손가락을 안으로 깊숙이 집어넣기도 하고 손톱으로 질 벽을 긁어 보기도 했다.
"그..만.. 손을.. 악!" 내 조그마한 손을 깊숙이 집어넣으니 어머니는 말을 못 이으시고 소리를 질렀다. "와 신기하다. 내 손이 다 들어가고, 야 너도 와서 봐." 옆에 있는 여자에를 불러서 같이 보려고 했다. 어머니는 너무 부끄러워서 그만 하라고 말씀을 못하시고 고개를 돌리고 눈을 감고 계셨다.
"신기하지. 너도 와서 만져봐." 그 애도 질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어머니는 어린애의 손이라고 하지만 동시에 들어와서 아픔을 느끼셨다. "앗!" 비명을 지르시고는 우리를 보고 그만 하라고 하셨다. "이제... 그만 만져요..." 그 소리를 듣고 그 애가 먼저 손을 빼고 그 다음 내가 손을 뺐다. "엄마 여기는 뭐야?" 어머니는 호흡을 가다듬으시면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내 물음에 대답을 하셨다.
"응.... 아까 너희들이 만진 곳은 [질] 이라고 불러요." 어머니는 언제나 성에 대한 것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근데 왜 구멍이 있어. 엄마 몸에?" 나는 다시 한번 물어봤다. "응... 여기는 아가가 나오는 곳이에요. 우리 진영이도 여기를 통해서 나왔는걸요." "에? 구멍이 이렇게 작은데 아기가 나와?" "그럼요. 여자가 출산할 때는 이곳이 많이 넓어진답니다." 어머니는 약간 부끄러웠는지 얼굴이 많이 붉어졌다.
"그럼 여자 몸에는 다 있어?" "그럼요." 나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약간씩 위아래로 움직였다. "그럼 이 애도 있어?" "예?" 어머니는 갑작스런 질문에 약간 당황했고 나는 어머니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그 애의 다리를 벌려서 확인하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손을 내밀어 그 애의 질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자 그 애는 아픈 듯 얼굴을 인상을 썼다. "어? 손가락이 안 들어가네." 나는 힘을 줘서 다시 한번 시도를 했지만 손가락은 안 들어가고 여자에는 거의 울상이 되었다.
"그만해요!" 어머니가 소리를 질러 내 행동을 막았다. "왜?" "그 애는 아직 성장을 안 해서 그곳을 함부로 만지면 안 되요." "?" 나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질 안았다. "그 애의 몸에는 아직 다른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안됐어요. 그 애도 엄마처럼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아이도 낳을 수 있고 남자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알겠어요?" "예." "그리고 너도 그곳을 소중히 하렴, 함부로 다른 사람을 보여주지도 말고, 알았지?" 고개를 끄덕였다.
목욕탕에서의 성교육이 끝나고 저녁을 먹고는 곧바로 잠을 잤다.

[따르릉] 전화벨 소리가 울리자 나는 제 정신으로 돌아왔다. "여보세요. xx부 이 진영입니다." "자기야, 나야."
"응, 왜 전화했어?" "자기 언제 오나 물어보려고." "음..... 한 2시쯤에 들어갈게." "그래? 자기야, 나 오늘 매우 기대하고 있으니깐 날 실망시키지 말고 잘해야해." "어.... 응." "그럼 이따 봐. 그리고 사랑해." [쪽]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나는 아직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생각이 안 난다. 전화오기 전 까지도 그것을 생각해 내기 위해 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아내의 생일은 아직 멀었고... 음......... 내가 그전에 무슨 약속을 했었나?" 하루종일 생각을 하니 머리가 아파 오기 시작했다. "뭐 그때가면 알겠지." "뭐 좋은 일 있으세요? 사모님께서 목소리가 아주 밝으시던데요. [쪽] 소리도 나면서." 내 옆에 있는 후배가 웃으면서 물어봤다.
"뭐? 무슨 좋은 일은..." 당황하며 말했다. "그나저나 나 오늘 일찍 들어갈게. 부인하고 약속이 있어서." "그러세요? 그럼 회사일 신경 쓰지 마시고 일찍 들어가서 사모님께 봉사하세요." 나는 속으로 화가 났지만 참고 집으로 갈 준비를 했다.
돌아오는 길에 꽃 한 다발을 사들고 평소에 그녀가 원하던 검은색 원피스 한 벌을 사들고 들어갔다.
"다녀왔어." "어서 오세요." [쪽] 그녀는 정말로 키스를 좋아하는 여자다. 언제나 하루에 10이상씩은 꼭 입을 맞추고 나에게 안겨온다.
"이거 선물이야. 무슨 날인지 몰라도 축하해." 나는 양손에 있는 꽃다발과 옷이 들어있는 가방을 주었다. 그녀는 내가 사온 선물을 보고는 무척 기뻐하며 나를 더 강하게 껴안는다.
"이 옷 내가 평소에 사고싶었던 거예요. 어떻게 이걸 알고 사왔어요?"
"그거, 저번에 너랑 같이 백화점에 갔을 때 너 가 이 옷 예쁘다고 했잖아. 그래서 오늘 사왔지. 그리고 무슨 날인지 모르지만 축하해." "고마워요." 그리고는 옷을 입으러 방으로 들어갔다.
그녀가 방에 들어가 있는 동안 나는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시고 있었다. "오늘이 무슨 날이지? 우리 두 사람에게 중요한 날이면 잊어버리지 않는데...."
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반사적으로 그곳을 봤다. "어때요?" 아내는 검은색으로 되 가을용 코트를 걸치고 속에는 내가 사온 원피스를 입고 그것도 모자라 아주 야한 스타킹으로 다리를 감싸고 있다. 웬만한 남자는 내 아내의 매력에 빠져서 한번쯤 안아보고 싶어 할 꺼다. 나는 넋이 나가서 멍하니 그녀를 보고 있었다.
"왜 그래요? 안 어울려요?" 약간 불안한 듯 나에게 물어왔다.
"아. 아니, 아주 잘 어울려." "고마워요." 그리고는 나에게 다가와서 내 몸에 기댄다. 나는 아래가 급격히 발기가 되는 것을 느꼈고 그녀도 눈치를 챘는지 내 페니스에 손을 가볍게 올렸다.
그녀는 내 귓가에 입을 갔다대고는 "하고싶어요? 하지만 지금은 안돼요. 조금만 참으세요." 라고 말하고는 가볍게 웃는다. 나는 내 아내에게 이런 면이 있는지 몰랐다. 평소에도 사람을 자극하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강렬하게 자극한 것은 처음이다.
"당신도 빨리 준비해요." "그런데 이 시간에 어디를 가게." 시간을 보니 3시가 약간 넘었다.
"우리 시외까지 드라이브 갔다가 7시쯤에 음악회에 가고 9시쯤에 저녁을 먹죠." 벌써 오늘 할 것을 다 생각해 두었다.
나도 준비를 하고 그녀와 난 차를 타고 오늘의 계획을 향해 출발했다.
차를 타고있는 동안 그녀는 나에게 한마디도 말을 하지 안았다. 나는 가끔씩 그녀에게 요즘 일어난 일들에 대해 물어봤지만 그녀는 내 말을 못들은 건지 아니면 일부러 대답을 안 하는 건지 한마디도 말을 안 했다. 가끔씩 한숨을 쉬면서 무슨 말을 꺼내는 것 갔다가 다시 맘을 바꿨는지 다시 한숨을 쉬고 창 밖을 내다본다.
"다 왔어." 그녀는 도착을 했는지도 몰랐다. "다 왔다니 깐." 나는 다시 한번 말을 했고 그녀는 대답대신 내 얼굴을 쳐다봤다. 안색이 안 좋다. "어디 아파?" 대답대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럼 내가 기분 안 좋게 했니?" 역시 대답은 안 했다. "무슨 안 좋은 일 이라도 생겼어?" 그녀가 말을 하려고 입을 벌렸다.
"아니요. 안 좋은 건 하나도 없어요. 그냥 뭐를 좀 생각하고 있는 것뿐이에요." 그리고는 나는 보고 "그냥 지금은 가만히 두세요. 아무것도 걱정할 꺼 없으니깐......"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는 차 밖으로 나가서 풀밭에 앉았다. 나는 약간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녀가 말할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 가끔씩 차안을 볼 때마다 그녀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녀는 안쓰러운 미소를 지으며 다른 곳에 시선을 두었다.
30분쯤 지나자 그녀가 차안에서 나와 내 옆에 앉았다. "다 생각했어?" 나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물어봤다. "응..." 그 말을 하고는 다시 침묵이 흐른다.
"저 할말, 아니...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어요." 나는 그녀를 봤다. 아무리 가을이지만 그녀는 너무 떨고있었다. 나는 보기가 안쓰러워 내 외투를 벗어 그녀에게 걸쳐주었다.
"고마워요...." "물어볼게 뭐야?"
그녀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힘겹게 입을 열었다.
"당신하고 어머니의 관계요...." 충격이었다. 그녀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지는 생각도 못 했다. "당신하고 어머니의 관계를 듣고싶어요.... 단순한 모자관계가 아닌 것은 알고있어요... 성 관계를 맺은 것 도 알고있어요. 난 지금 당신을 궁지에 몰아넣으려고 그러는 건 아니에요. 단지, 당신이란 사람 안에는 어머니의 존재는 무엇이며 또 나란 존재는 무엇인지 알고싶어요. 제발 알려주세요." 입에서 말이 안나온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고 변명을 해야할지 아니면 사실대로 모든 것을 말해야 되지도 모르겠다.
"난.... 난 당신을 사랑해요. 당신의 모든 것을 요, 당신의 행동이나 말하는 것 그리고 당신의 어머니까지도 사랑해요......"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동안 나와 살아오면서 너무도 맘에 걸렸을 것이다. 나랑 있을 때 누구를 생각하고 있는지, 밥 먹을 때, 심지어는 섹스를 하고 있을 때까지도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어머니와의 모든 것을 알려달라는 것은 아니에요. 당신 안에 있는 나와 어머니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그녀는 힘겹게 말을 이어나간다.
무슨 말을 해야할까. 사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어머니의 존재는 그녀보다 도 더 컸다. 그녀와 밥을 먹는 것 보다 어머니의 함께 하는 것이 더 좋았고 그녀와 쇼핑을 하거나 놀러 가는 것 보다 어머니와 함께 있는 것 이 더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어머니의 존재가 내 안에서 점점 사라져 가고 있다, 그 대신 지금의 그녀가 들어와 서서히 내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이 사실을 말하면 그녀가 믿어줄까? 나는 그녀에게 너무도 큰 상처를 준 것이다. 너무도 미안하다.
"너 가 알고있는 건 모두 사실이야. 난 한때는 어머니를 어머니이상으로 사랑을 했어, 한사람의 여자로 사랑을 했었지. 그렇게 어머니와 살을 섞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은 행복했었어....." 나는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여전히 떨리고 있었다.
"너와 사귀면서도 난 너보다 어머니를 더 사랑했었어. 그리고 너와 만날 때도 너에게 충실하기보다는 집에 들어가서 어머니를 어떤 식으로 기쁘게 해드릴까 그것이 그 당시 내 삶의 전부였어. 하지만 지금의 어머니는 내 어머니일 뿐이야.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어, 난...." 여전히 그녀는 울고 있다. 지금 내 말을 듣는지 조차도 모르겠다. 난 더욱더 겁이 났다. 지금의 내 감정을 그녀에게 말을 하면 그녀는 내 말을 믿어 줄 것인가.
"하지만 내 마음속에는 언제부터인가 너 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난 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고 너 밖에 없어..." "......"
"지금 내 옆에 너만 있어서 그러는 건 아니야... 만약 어머니가 설아 계셨더라도 난 어머니보다 너를 더 사랑하고 아꼈을 거야.... 믿어달라면 내가 비열한 놈 같지만 지금 내가 말한 건 모두 사실이야." 그녀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다. 손에서는 내가 흘린 땀인지 아니면 그녀의 몸에서 나온 것인지 너무도 축축하다. 여전히 눈물은 나오고 있고 화장이 지워지고 있다.
나는 용기를 내어 팔을 뻗어 그녀의 몸을 안았다. 그녀는 거부하지 않고 내 행동을 받아주고 있다. "너 가 헤어지자고 하면 난 너 가 원하는 대로할거야... 너 가 죽으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죽을 거야. 난 그렇게 해서라도 너에게 사죄를 하고싶어..... 정말로 미안해..."
난 그녀를 한참동안 안고있었다. 그녀는 소리 없이 두 팔을 내 등뒤로 가져가나를 안았다. 그리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내가.. 정말로 죽으라면 죽을 거예요?" "....응....."
"바보.... 당신은 정말로 바보예요....." "?" "당신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요...... 이 젊은 나이에 나보고 과부가 되라는 거예요?" 그리고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나왔다. "....미안해...."
한참 후에 우리는 떨어졌다. 그녀의 얼굴은 엉망이었다.
나는 그녀의 팔을 잡고는 빨리 차안으로 들어가자고 했다. 그녀는 차안으로 들어오자마자 코를 풀고는 화장을 고치기 시작했다. 나는 그 모습이 웃겨서 작은 소리로 웃자, 그녀는 무서운 눈으로 나를 보고는 왜 그러냐고 물었다.
"그냥, 당신을 보니깐 웃음이 나와." 그리고 우리는 같이 웃었다. 한참을 웃고는 그녀가 나에게 말을 했다. "당신 마음속에 제가 있어서 전 기뻐요. 있을 자리를 마련해준 당신에게 고맙고 그리고 사랑해요." 그리고 우리는 키스를 했다.

작가의 말
어제 올렸다가 오늘 아침에 지웠는데 다시 올립니다.
요번 화는 이상하더라도 그냥 읽어주세요.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4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592 페이지

번호 컨텐츠
5083 이쁜 내아내 - 2부 HOT 08-24   1176 최고관리자
5082 바닥탈출 - 2부 HOT 08-24   1367 최고관리자
5081 이혼한 사촌처형 - 1부 HOT 08-24   1424 최고관리자
5080 라일락 - 4부 08-24   669 최고관리자
5079 라일락 - 8부 HOT 08-24   1202 최고관리자
5078 연어 - 1부 HOT 08-24   1629 최고관리자
5077 연예가 중계 - 2부 HOT 08-24   1425 최고관리자
5076 라일락 - 9부 HOT 08-24   1350 최고관리자
5075 바닥탈출 - 3부 HOT 08-24   1475 최고관리자
5074 엄마도 여자다 - 8부 HOT 08-24   1571 최고관리자
5073 비오는 날 - 2부 HOT 08-24   1389 최고관리자
5072 연어 - 2부 HOT 08-24   1634 최고관리자
연어 - 3부 08-24   646 최고관리자
5070 연예가 중계 - 1부 HOT 08-24   1457 최고관리자
5069 임파서블 - 2부 HOT 08-24   1627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