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1부
제1부 「신인 등장」

내 이름은 황마귀.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안되는 겁없는 신인이다.
내가 이 연예계에 진출한 계기는 단 한가지...바로 섹시하거나, 평소 재수없었던 여자 연예인들을 따먹기 위해서다..

"마귀야 오늘 스케쥴 알고있지?"

"음...그러니까 SBX `핑클과 함께하는 뜨거운 밤` 녹화 끝나고 인터넷 성인방송 `누가누가 잠 안자나` 녹화하러 가면 되죠?"

"자식...머리 하난 똑똑하네...아직 방송국 도착하려면 한참 남았으니까 조금 자둬라."

지금 시각은 밤 12시.난 요새 한참 뜨고있는 신인 만능 엔터테인먼트다.나이는 18살 박에 안되었지만 누구보다도 바쁜 생활을 하고있다.
변태물을 좋아하는 어른들 덕분에 아직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속여가며애로영화도 수십편 냈고 일본에서 포르노 영화도 꽤 많이 찍었다. 요새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음반을 내고 탤런트로 데뷔했다.
뭐,황수정이나 신동엽이가 마약 먹다 걸렸으면서도 떳떳히 티브이 화면에 얼굴 드미는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뭐...

"마귀야,다왔어.어서 내리자."

"어...벌써?"

나는 나의 매니저 린다김의 손을 붙잡고 그 비좁던 봉고차에서 내려 SBX 방송국으로 걸어갔다.

"어머!린다김 언니! 오랜만이예요!"

SBX방송국 정문을 막 들어서자 우리쪽으로 그 큰 젖탱이를 출렁거리며 걸어오고 있던 애로영화계의 거장 젖소부인 진도희 선배가 아는척을 햇다.저년 젖탱이 하나는 정말 크단 말야...나는 입맛을 다시며 언젠간 따먹겠다는 다짐과 함께 서둘러 분장실로 갔다.

"린다김 언니! 안녕하세요?"

분장실에서 소품을 챙기며 화장을 하고있던 야들야들한 핑클 4명이 인사를 했다.
린다김 누나는 정말 유명인이긴 유명인인것 같다.

"마귀야,서둘러라,녹화시간 다 되간다."

"어머!네가 마귀구나!아유~귀여워~"

이효리가 내 볼을 잡아댕기며 귀엽다며 쓰다듬었다.헤헤...이년 꽤 마음에 드는데..넌 다음에 기회가되면 특별히 입안에다가 싸주마...

"마귀야,이쪽으로와,누나가 화장해줄께.."

언제나 내 코디와 얼굴 화장을 맡고있는 채시라 누나가 내손을 잡고 분장실을 나가서 아무도 없는 분장실로 나를 끌고갔다.
문을 걸어잠근뒤 채시라 누나는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나를 의자에 앉힌뒤 자기는 내 발밑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

"빨리 해,시간 없으니까."

내가 재촉하자 시라 누나는 서둘러 검은색 윗옷을 벗어던지고 검은색 브라자를 드러내서 나를 약간 흥분시킨뒤 내 바지를 발목까지 끌어내리고 팬티도 끌어내렸다.

나의 그것은 이미 커져잇었고 시라누나는 내 빌기된 자지를 그 고운 손으로 황홀한듯 어루만지다가 자기 입속으로 가져갔다.

자지 빨아대는듯한 소리가 내 귓가를 맴돌았고 나는 눈을 감은채 그녀의 애무를 감상햇다.

내 표정이 조금 일그러지자 그녀는 빠르게 머리를 움직여가며 자지 빠는소리가 더 크게 들리게 하려고 노력했다.내가 그녀의 머리위에 손을 얹자 그녀는 황공한듯 눈을 감고 다시 천천히 내 자지를 입에 넣은채 혓바닥으로 내자지의 머리부분에 혀를 감아오기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온거지만 코디를 바꿔야겟다.예전엔 잘나가던 스타였지만 지금은 자기보다 어린 꼬마의 자지나 빨아대고잇는 신세로 전락한 시라누나가 조금 불쌍하긴 하지만...
그녀가 빨아줄땐 무엇보다도 기분이 나쁘다는것이다.혀를 요리조리 돌려가며 내 자지를 짜릿하게 해주는건 정말 최고지만 왠지 유부녀는 ....드럽다는 느낌이 자꾸 들기시작했다.지 남편의 자지를 이렇게 빨아댔을거 아닌가?
"耭? 그만해,화장이나 해줘!"
난 왠지 짜증이나서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쑥 뽑아버리고 혼자 팬티와 바지를 올려버렸다.
그녀는 어안이 벙벙해진채로 입가에 내가 조금흘린 정액을 묻힌채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있다가 정신을 차리고 내 얼굴에 분을 바르기 시작했다.

"...시라 누나... 내일부터 나오지마. 코디.. 다른사람 벌써 구했어...
....그동안...내 자지 빨아주느라 수고했어...돈은 ..린다김 누나가 섭섭치 않게 준댔어..."

내가 힐끗 그녀의 얼굴을 올려봤을때 그녀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고 잇엇다.일이 이렇게 되고보니 시라누나가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울고잇는 그녀를 빈 분장실에 남겨둔채 나는 서둘러 린다김누나와 핑클4총사가 기다리고있는 녹화 세트장으로 달려갔다.

"어?마귀야. 시라는?"

"몰라! 나 그사람 싫어,다른 사람으로 바꿔줘! 응? 린다김누나?"

"뭐야?너 벌써 몇번짼줄알아? "

"바꿔줄거야?말거야? 씨-! 그럼 나 방송 안해!"

"아...알았어...마귀야,화풀어.응?"

"히히..그럼 다른 여자로 바꿔주는거지?"

"어휴.알앗어,이녀석아~빨리 무대위로 올라가.시작하려고 그런다."

"응~!누나가 최고야!"

"녀석도 참..."

무대위로 올라가자 스테이지 중앙의 커다랗고 푹신해보이는 분홍색 쇼파 가운데에는 오늘의 MC인 강병규와 채리나가 앉아서 대본을 들여다보고잇엇고 쇼파의 왼쪽에는 에는 팬티가 보일정도로 짧은 미니스커트 차림의 핑클 누나들이 팬틱 보이는건 상관하지도 않고 아무렇게나 자기들 편한대로 앉아서 수다를 떨고잇엇다.

"마귀씨!빨리 앉아요! 곧 녹화 들어갑니다!"

연예계에서 변태로 소문난 신창원 카메라 감독이 녹화 시작 신호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