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사촌누나와의 첫경험

주인공: 강경식17살
사촌누나 :강예은25살
사촌누나의 남편:한동준34살

1992년 장마가 한창인 여름
골목곳곳으로 비에젖은 아카시아나무의 향이 짙게 베어나오고 있었다.
경식은 결혼한 사촌누나 예은의 집에서 얹혀 살고 있었다.
지방에서 중학교를 나오고 고등학교 진학은 서울로 하게된 이유에서 였다.
몇일전 경식은 심심해서 누나의 방을 뒤지다 포르노테잎을 발견하였다.
내용은 흑인이 금발의 미녀와 변태적인 섹스를 나누는 것으로 경식에겐 충격적이었다.
그후로 경식은 예은을 볼때마다 장면들이 생각이나서 하루에도 자위를 수없이 하였다.
경식의 본능은 드디어 용트름을 하며 깨어나고 있었다.
동준은 보험회사에 다니는 착실한 회사원으로써 걱정이 있다면 아직 예은 과의 사이에서 아이가 없는 것이었다.
두사람은 별별 방법을 다써봤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동준은 이제는 지쳤는지 부인인 예은과의 섹스도 뜸해지기 시작했다.
그런 동준을 잡아보려 예은은 포르노테잎까지 동원해서 동준을 유혹 하지만 이미 동준은 발기부전증이 걸리고 말았다.
회사에서는 스트레스을 받고 집에서는 무조건 쉬고 싶었으나 예은의 끈질긴 요구는 그를 벼랑으로 내몰았다.
동준은 사실 예은의 성욕이 갈수록 늘어나자 겁을 먹었다.
예은은 일주일에 한번도 거르지 않고 동준을 보채였다.
동준은 술마시는 날이 많아 졌고 간간히 외박도 하였다.
예은은 외로웠다 그리고 무척이나 아이가 갖고 싶었다.
하지만 동준의 애정이 식었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적극적으로 다가섰지만 그것이 더욱 부부 관계을 멀어지게 하는 이유가 되고 말았다.
경식은 그런 내용을 잘알고 있던 터라 기회만 있으면 예은의 보지속을 경험하고 싶었다.
사실 아직까지 자위로만 성욕을 풀었던 터라 경식은 여자가 그리웠다.
그리고 그의 타켓이 자신의 사촌누나였다.
사실 경식은 예은을 예전부터 좋아하고 있었다.
그것은 예은이 너무나 귀엽게 생긴이유에서 였다.
사촌누나지만 예은은 매력있는 여자였다.
웃을 때 보이는 하얀치아와 보조개는 경식을 미치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앞가슴은 무척이나 탐스럽게 익어 있었다.
몸이 약간은 토실토실한 이유도 있겠지만...
경식은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사이에 얼굴한번 묻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경식은 부엌에서 일하는 그녀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
예은은 놀랐는지 흠치거리며 뒤를 돌아 봤다.
뭐니 너?
놀랐잖아.
그녀의 앞치마 입은 모습은 무척이나 여성적이다.
누나 놀랐어?
근데 너 학교는 오늘 안가니?
오늘 개교 기념일이야.
거짓말 아니지?
내가 누나에게 거짓말은 왜해.
근데 손좀 나줄래 불편해.
예은의 말에 경식은 더욱더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갖다데었다.
그녀의 갈라진 엉덩이사이가 느껴졌다.
그녀도 느꼈는지 몸을 뒤틀었다.
장난치지마.
예은은 발기된 경식의 자지를 느꼈다.
오늘따라 경식의 행동에 이상함을 느껴서인지 예은은 경식을 바로 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