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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여자다 - 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49 1,382회 0건
엄마도 여자다.1
날씨가 몇일째 비만 연신 내리고 있다.
나는 지금 책상에 앉아서 내일 낼 숙제를 연습장이 씨커멓도록 영어단어로 채우고 있다.
정말 지겹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학교생활, 그리고 숙제, 지겨운 공부 또 공부.
이제 중학교 2학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부터 엄마 아빠는 대학타령만 한다.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스타 한겜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
요즘엔 오락 잘하는 새끼들이 많아서 지는 경우가 이기는 경우보다 훨씬 많아졌다.
게임도 재미없고 해서 컴터를 꺼버리고 거실로 나왔다.
안방에는 엄마가 옆집 아줌마와 이야기 중이신 것 같다.
은희네 엄마 같은데.. 그 아줌마 정말 어린 내가 봐도 미인이다.
키는 약 170 정도 내가 158 이니까 나보다 훨씬 크다.
그리고 40대 나이에 안맞게 항상 무릎위로 올라가는 스커트를 입고 다니시고.. 멋도 잘 부리고 다니신다.
저번에 우연치않게 그 아줌마가 우리집 계단 올라가는데
내가 뒤에서 따라 올라가다가 아줌마 스커트 속을 본적이 있다.
아주 찰라였는데 아줌마가 흰색 팬티를 입었던 것 같았다.
그날 저녁에 난 그 아줌마가 꿈속에서 내 앞에서 옷을 다 벗고 나한테 만져달라고 하는 거였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팬티가 젖어있었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팬티속에 흥건해있었다.
정말 난감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아줌마만 우리집에 오고 난 후에는 거의 매일같이 몽정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그때부터 은희네 아줌마만 보면 심장이 쿵쿵 뛰는걸 주체할 수가 없다.
오늘도 그 아줌마가 안방에서 엄마하고 이야기 중이신거 같다.
오늘밤도 팬티가 흥건해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

거실에서 TV를 켰다. 시계를 보니 벌써 저녁 8시가 지나고 있다.
오늘이 금요일이니까 8시에는 KBS에서 연예가중계 할 시간이다.
소파에 앉아서 리모콘으로 이쪽 저쪽 돌리면서 머리좀 식히고 있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부르시는 거였다.
- 영석아! 잠깐 들어와봐라
- 예! 엄마
나는 안방문을 열고 방에 들어갔다.
방에는 내 예상과 같이 엄마하고 은희네 아줌마가 계셨다.
아줌마가 반가우신지 나를보며 미소를 지으셨다.
너무 아름다웠다.
나는 눈을 내리깔 수 밖에 없었다.
- 나가서 음료수 한 컵만 가져와라. 아줌마 드리게.
- 아으.. 엄마가 직접 하면 안되나?
- 다른때 엄마가 다 하잖니. 오늘은 니가 서비스좀 해라.
- ...
주방으로 가면서 아줌마가 드실 음료수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
그래.. 그거야.
몇일전부터 감기약에서 빼놓았던 수면제들..
5일분을 다 빼놨으니까 다섯 개나 되는 수면제가 나한테 있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잠 안올 때 먹으려고 모아두었는데..
나는 방으로 가서 필통속에 모아두었던 수면제 다섯 개를 꺼내었다.
그리고 조심조심 빻기 시작했다.
엄마두알 아줌마 세알을 타서 드리면 두분다 잠이 드시겠지..
그러면 아줌마를 잠재워놓고 옷을 하나 둘 벗기고 팬티 속까지 몰래 볼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아줌마의 은밀한 곳도 만질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조심조심 완전분말로 다섯 개 알을 분쇄시켜서 부엌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농도가 진한 오렌지주스에 약 3 : 2로 나누어서 잘 섞었다.
손이 약간 떨리는 거였다.
엄마가 희생양이 된 것이 약간 죄송한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아줌마만 어떻게 해본다면 더 이상 소원이 없을 것 같았다.
잘 저은 것 같아서 쟁반위에 컵 두잔을 조심히 올렸다.
그리고 아줌마 드릴 컵은 투명한 컵임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았다.
안방문을 열고 평소대로 약간 찡그리면서 아줌마 앞에 투명한 컵을 놓고 엄마 앞에 불투명한 컵을 놓아 드렸다. 이제 두분이 주스를 마시기만 하면 다 끝나는 것이었다.
오늘 아버지는 지방 출장중이시라 다음주에나 돌아오실 것이고..
아줌마가 잠만 들면 저녘 늦게까지 아줌마를 가지고 놀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니까 또 흥분이 밀려온다.
나는 거실로 나와서 시간만 지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안방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
- 어 주스가 쫌 쓴맛이 나네! 원래 이맛으로 먹는건가?
이 말만 들리고 다시 자기들만의 이야기를 하는지 웃음소리만 들려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거실의 괘종시계가 아홉시를 알리는 종소리를 울리자 아줌마 목소리가 들렸다.
- 늦었네요. 이제 가봐야 겠어요..
- 은희엄마. 주스는 마시고 가~
- 괜찬아요. 다음에 마시죠 뭐.. 저 가볼께요..
- 조심히 가~
그때 나는 일이 잘못되고 있음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아줌마가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인사만하고 있는 내모습을 인식하고 만 것이다.
- 아주머니 조심히 가세요..
- 그래 들어가 영석아..
그때......
방안에 들어가신 엄마가
- 아깝게 남기고 가네.. 꿀꺽꿀꺽..
엄마가 드셔 버리셨다.
.....

나는 멍하니 천정만 쳐다보고 있었다.
약 10분이 지나자 거실에서 같이 TV를 보시던 엄마가 크게 하품을 하며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시간이 약 9시 15분 정도..
나는 방에 돌아와서 또 다시 천장만 쳐다보았다.
엄마는 이미 잠에 떨어지셨다.
아줌마는 한모금도 안마셨다.
이렇게 꼬이는 일이 다 있네.
잘하면 아줌마 확 주물러버리는건데.. 아쉽다.
난.. 그냥 잠을 자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누워서 이생각 저생각을 하는데.. 문득 안방에서 주무시는 엄마 얼굴이 떠오르는 거였다.
아줌마는 실패했지만.. 엄마는 깊이 잠들어버려서 내가 무슨짓을 해도 모르시겠지?

아줌마 대타로 엄마가 순간적으로 결정되어버린 것이었다.
오늘밤 우리집에는 아무도 올 사람이 없는데다 아버지는 출장중이시고..
이집에 사람은 나하고 엄마 둘밖에 없다.
아줌마 몸매에 비하여 약간 떨어지지만 엄마도 사십대초반이긴 하지만 날씬하고 가슴도 처녀들처럼 봉긋 하시다. 물론 아줌마는 엄청 미인이신데 약간 미씨족에 가까운 편이고 엄마는 글래머 유부녀에 들어가는 편이다.

난 다시 흥분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성기가 단단해지면서 팬티 밖으로 튀어나오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조심스럽게 안방문을 열어서 방안을 차분히 들여다 보았다.
엄마는 불도 켜놓고 잠이 몰려오는지 침대에 큰대자로 누워서 잠들어 계셨다.
의상은... 엄마가 자주 입으시는 니글리제에 쫄바지.. 항상 무의미하던 엄마의 의상이..
오늘따라 엄청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를 불러 보았다.
만약에 수면제가 효과가 없어서 엄마가 깨어나기라도 한다면 큰일 나기 때문이었다.
- 엄마! 주무세요?
- ......zzz...zzz
- 엄마! 엄마! 불이야!
- .......
엄마는 깊이 잠드신 것 같았다.
수면제가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겠다. 다섯 개나 드셨으니..

나는 조심조심 엄마에게 다가갔다.
혹시 모르니까 방문을 잠금으로 해놓았다.
그리고 다시 엄마에게 다가가서... 엄마의 니글리제 치마 속으로 쫄바지의 허리밴드를 슬그머니 쥐었다.
나는 엄마의 얼굴을 한번 쳐다보았다. 너무나 평온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었다.
심장이 방망이질 치고 있었다.
나는 심호흡을 다시하며 조심조심 쫄바지를 잡아 당겼다.
처음엔 엄마의 쫄바지를 벗기면서 속 팬티도 같이 벗겨버릴까 했는데... 엄마가 팬티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쫄바지만 우선 벗기기로 마음먹었다.
급할 것은 없었다.
엄마는 깊이 잠들어 있기 때문이다.

쫄바지가 서서히 벗겨지면서 엄마의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엄마는 놀랍게도 레이스가 장식되어있는 아슬아슬한 끈팬티를 입고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엄마는 삼각팬티보다 끈팬티를 즐겨 입으시며 가끔씩 가터벨트도 즐겨 걸치는 분이셨다.
쫄바지가 엄마의 방바닥에 닿아있는 히프를 지날 때 조금 힘겨웠는데 히프만 벗어나니까 아주 손쉽게 벗길수 있었다.
서서히 내려가며 드러내는 엄마의 하얀 살결들...
그리고 역삼각형으로 엄마의 중요한 부위만 가리고 있는 천조각이 엄마의 하얀 허벅지의 살결과 어울려서 아름다운 비경을 자아내고 있었다.
나는 침이 꿀꺽 넘어가며 정신을 잃을뻔 했다.
나는 난생 처음으로 엄마의 허벅지 살결이 매우 하얗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쫄바지를 벗기는 나의 손이 엄마의 무릎을 지나서 발목쯤에 왔을 때 나는 슬그머니 위를 올려다 보았다.
엄마의 계곡을 가리고 있는 끈팬티.. 그 밖으로 불규칙적으로 삐져나와있는 엄마의 은밀한 털들...
그리고.. 하얗고 늘씬하게 뻣어올려진 엄마의 매끈한 허벅지살... 너무 만지고 싶었다.
이제 중2밖에 되지 않은 나지만 이미 육체적으로는 어른이 다 된 나이가 아닌가.
평소에 효도하겠다며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아주던 어린마음은 이렇게 변색되어 엄마의 소중하고 은밀하고 신비스러움을 간직하며 나에게는 성전이나 다름없는 그곳을 이렇게 침범하게 될 줄은 그때는 알수 없었을 것이었다.
나는 이런 도덕적 감상에 젖어서 잠시 머뭇거림이 있었다.
그러나 엄마의 역삼각형으로 봉긋 가려진 그곳을 보자 다시금 두 손에 기운이 솟아오르며 잡고있던 엄마의 쫄바지를 엄마의 발목을 지나 완전히 벗겨버렸다.
그러나 엄마는 요지부동으로 깊은 잠속에 빠져 있었다.
나는 오른손을 엄마의 허벅지 위에 슬며시 올려놓았다.
그리고... 서서히 안쪽 으로 슬금슬금 움직였다.
엄마의 삼각형에 다다르면서 엄마의 팬티가 나의 손을 가로막는 것이었다.
나는 손가락을 조심히 꿈질꿈질 움직이며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가락을 침입시켰다.
침이 꼴깍 넘어가며 손 끝에 떨려왔다.
사각사각 엄마의 은밀한 털들이 손 끝에 느껴져 왔다.
약간은 거친 듯 하면서 부드럽기도 하고.. 아무튼 처음 만져보는 여인의 은밀한 털이기에
너무나 신비롭기만 했다.
그 순간 엄마의 몸이 크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엄마의 팬티속으로 막 들어간 손을 재빨리 빼냈다.
심장이 방망이질 치며 무너질것만 같았는데 다행히도 엄마가 잠결에 몸을 뒤척인 것이었다.
다시 엄마를 쳐다보니 역시 깊은 잠에 빠져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나는 엄마의 팬티 속으로 손을 다시 넣었다.
그리고... 털들이 느껴지자 이번엔 무작정 아래로 손을 침투시켰다.
꿀꺽 !
이번에는 뒤척이더라도 손을 안빼고 계속 진행하리라 마음을 다진 상태였다.
엄마는 수면제의 힘으로 깊이 잠들었기 때문에 쉽게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을 나 자신에게 각인시켰기 때문이다.
아!
드디어 손 끝에 그것이 느껴졌다.
여기서부터 엄마의 그것이 시작되나보다.
살짝 갈라진 그것..!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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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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